2021 크보 뎁스차트
박재호 외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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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은 코로나로 모든 것이 바뀌기도 하고 전과 같은 생활을 할 수 없었다. 스포츠도 마찬가지로 관중이 있어야 하는 스포츠 경기에 관중이 없거나 일부 관중 앞에서 경기를 해야했다. 2021년이 되어도 아직까지 크게 바뀌는 것이 없이 여전히 코로나시대를 살고 있지만 스포츠 팬들에겐 기쁜 소식이 들려오길 바라고 있다. 2021년 한국프로야구는 어떤 모습일지 <2021 크보 뎁스차트>를 보며 예상해 본다.


어느 스포츠나 마찬가지지만 이제는 외국인 선수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야구도 외국인 선수들 중에도 스타 플레이어도 있을 정도로 외국인 선수들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좋은 외국인 선수는 KBO리그의 수준을 높여주는 효과를 준다. 국내 투수보다 잘 던지고 잘 치는 선수를 상대하면서 우리 선수들 역시 실력이 향상되고 해외 진출도 그만큼 쉬워진 것도 그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2020년은 코로나 팬테믹으로 거의 무관중 경기를 펼치기도 해 2021년은 그렇지 않았으면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지만 4월 예정인 2021 KBO리그에서 무관중 체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런 코로나로 구단에서는 선수들 평균 연봉을 대폭 줄었다. 또 연봉이 높다고 훌륭한 경기를 보여주는 것도 아니다. 연봉은 적지만 2020년에 많은 선수들이 최고의 성적을 내기도 했다. 작년 NC다이노스는 핵심 선수들의 활약은 물론 성공적인 외국인 선수 영입과 알짜 선수들의 뒷받침으로 우승할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KBO리그는 프로 리그이기에 매년 선수들이 교체된다. 10개의 구단 선수들도 이동하는데 FA 시장에 나오거나 소속팀과 빠르게 계약을 마쳐 잔류하는 선수들도 있다. 또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목표로 하는 선수들도 있다. 하지만 이런 선수들 중에서도 부상 선수도 발생하고 방출되는 선수도 있다. 신인 선수들 역시 지명받아 입단하게 된다. 이런 선수들의 실력이 이번 2021년 시즌에 어떻게 나타날지는 좀 더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2021 크보 뎁스차트>에는 10개 구단의 포스트시즌 최종 순위 기준과 선수들의 기록 분석을 볼 수 있다. 또 홈구장의 펜스 높이나 해풍의 영향 등의 상태와 관중석의 수와 주전 선수들의 개인 성적 등을 알 수 있다. 올해 시즌은 어떤 플레이를 할지도 예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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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 힘든 당신에게
조은영 외 지음 / Book Insight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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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라는 것이 참 힘들다고 한다. 그런데 소통은 각 개인마다 그 방법이 달라서 어렵게 보일뿐, 상대방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참 쉬운 것이 될 수 있다. 얼마전에 읽은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을 보면 밀레니얼 세대는 소통을 문자로 한단다. 스마트폰으로 자신만의 세상에 사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소통을 하는 것이다. 반면 기성세대는 문자가 아닌 음성으로 소통을 하는 것이 소통이라 생각한단다. 그렇다보니 기성세대와 밀레니얼 세대가 소통을 잘 못한다고 하는 것이다. 서로의 소통 방법이 다르기 때문인데 소통을 하려면 상대의 소통 방법으로 해야 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소통을 대화와 같은 것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소통은 대화보다는 상위 개념으로 포괄적인 이미를 지닌다. 대화는 형식상의 텍스트를 주고받는 교환의 동적인 행위라면 소통은 더 나아가 뜻이 통하여 맥락까지 이해하는 상태의 모습이다. 소통의 핵심은 어렵고 힘든 소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완벽하게 소통할 수 없다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우리는 보통 만남과 소통을 통해서 관계를 형성한다. 진정성 있는 나와 너의 관계는 어떠한 도구나 수단이 아닌 순수하게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이다.

 


소통의 시작은 곧 관계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사람들은 첫 만남에서 상대방에게 받은 첫인상을 바탕으로 상대방을 대할 태도를 결정한다고 한다. 한 번 형성된 첫인상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첫인상이 잘 바뀌지 않는 현상은 일관성을 유지하려는 심리적 작용으로 인한 것이다. 소통에도 첫인상이 중요하다. 첫 만남에서 상대에게 자칫 부정적인 인상을 심어 주게 된다면 진정성 있는 소통을 나눌 수 있는 관계로 발전하기 어려울 것이다.


소통에 있어 듣기는 정말 중요하다. 그런데 말처럼 경청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듣는 것과 들리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고 듣는 것은 유심히 듣는 것으로 내 의지를 가지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으려는 것이다. 경청의 방법 중 연결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감능력이다. 공감과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동조의 의미와는 다른 면이 있다. 경청에도 연습이 필요하고 다른 일처럼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리고 상대방과 대화할 때 가시만의 습관이 있기 때문에 경청에도 시간이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소통에 가장 기본이 되고 핵심이 되는 것은 '마음'이다. 소통의 기술에는 한계가 있고 이런 소통의 기술보다 내면에 마음이 없다면 진정한 소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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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시대를 위한 비즈니스 생존 키워드 -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가이드
마정산 지음 / 정보문화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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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이라는 말은 이제 흔히 들을 수 있는 표현으로 우리가 커다란 위기 후에 우리들이 경험하게 되는 일상을 말한다. 우리는 지금 인류상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다. 뉴노멀 시대는 현재진행형으로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진화할 것인지 우리가 어떤 불확실성을 경험할 것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그래서 <뉴노멀 시대를 위한 비즈니스 생존 키워드>에서는 15가지 생존 키워드를 충분히 숙지하고 현실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들의 생존 가능성은 높아질 것이다.


2020년 이후 등장한 뉴노멀 시대의 주요 키워드는 뉴노멀, 비대면, 무경계의 경쟁, 센싱으로 나눌 수 있다. 우리는 뉴노멀을 새로운 기회로 활용할 것인지, 위기로 받아들일 것인지는 기업과 조직의 역량 그리고 개개인들의 상황 인식에 달려 있다. 뉴노멀은 분명 우리가 새롭게 극복해야 하는 현실이다. 우리는 뉴노멀을 빨리 인정하고 이를 활용하느냐에 따라 비즈니스의 성패가 결정된다. 비대면은 언택트와 비슷한 의미지만 얼굴을 마주하지 않고 같은 장소에 동시에 머물지 않으면 된다. 같은 장소에 동시에 있지 않지만 얼굴을 보고 같이 있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것이 바로 비대면이다.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서는 고객 가치, 개인화, 커뮤니케이션, 이커머스의 네 가지 키워드를 기억해야 한다. 고객 가치는 고객들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제품과 서비스의 구매 및 사용 등에 영향을 미치는 생각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화는 세분화된 고객별 특성과 욕구를 고려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것이다. 개인화된 제품과 서비스가 무엇인지 알아보기 쉬운 예가 유튜브와 유튜버의 성공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커머스는 인터넷이나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것이다. 인터넷의 발달과 언택트로 더욱 발달하게 된 것이다. 뉴노멀 시대의 이커머스는 강력한 트렌드이자 중요한 수익원이다. 뉴노멀 시대는 새로운 환경과 매체 그리고 새로운 판매 채널을 최대한 활용해 효율을 높일 수 있어야 한다. 코로나 시대는 많은 것을 변화시켰지만 그것은 소비자의 변화만 오게 한 것은 아니다. 기업들 역시 예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거대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이런 변화는 대부분의 기업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는데 다수의 기업은 매출 및 영업 이익 감소, 신제품 출시 지연, 인력 구조 조정 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때 명확한 사업 목표와 구체적인 전략 방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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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 - 완전 초보도 3주 만에 술술 쓰게 되는 하루 15분 문장력 트레이닝
김선영 지음 / 블랙피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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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글쓰기 열풍이 불고 있는 듯 단기간에 글을 쓰거나 책을 쓸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한번도 도전해 보진 않았다. <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의 제목처럼 '한 문장이라도 제대로 쓴다면' 바랄 게 없겠다. 글을 쓴다는 것은 아주 쉬워 보인다. 하지만 한 문장을 쓰면 그 문장이 완벽한지 어떤지 의문이 생기게 된다. 제대로 된 문장인지 누군가에게 확인 받고 싶어진다. 그래서 글쓰기에 도움을 줄 선생님이 필요하다. 글쓰기 선생님이 없다면 매뉴얼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에서는 1장에서 신체검사와 오리엔테이션, 2장에서 기초 체력 다지기, 3장에서 부위별 큰 근육 키우기, 4장에서 섬세한 잔근육 만들기, 5장에서 강한 문장 써먹기 등으로 내용을 나눠두었다. 이 모든 과정은 약 한 달의 과정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우선 신체검사와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글쓰기 나이를 측정해볼 수 있다. 글쓰기 나이는 훈련에 들어가기 전 현재 자신의 상태부터 정확하게 진단해야 한다. 글과 얼마나 친숙한지, 글을 쓸 준비가 되어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맞춤법 레벨이나 언어 탄력성, 독서량 등으로 글쓰기 나이를 진단할 수 있다. 글을 더 빨리 잘 쓰고 싶다면 일상에서 조절해야 할 것들이 있다. 독서와 메모, 산책, 운동, 새로운 경험 등은 늘리고 TV나 유튜브 시청, 스마트폰 사용, 음주 등은 줄여야 한다.



글쓰기를 본격적으로 시도할 때 글 쓰고 싶은 작업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우선 아무도 방해하지 못하는 시간을 확보하는데 단 15분이라도 노력해보는 것이다. 분명 틈새 시간이 있을 것이다. 글 쓰는 공간에서는 오직 글만 쓰는 것이다. 작업실을 따로 꾸리기 어려운 형편이라면 되도록 한 공간에서 한 가지 일만 하는 습관을 가진다. 또 집중력을 올릴 수 있는 글쓰기 전용 음악을 찾아라. 좋아하는 책을 필사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글감이란 글이 쓰고 싶다고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에 글감은 평소에 모아두는 것이다. 이외에도 하루 15분 문장력 트레이닝 방법을 다양하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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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 무슨 일이? - 2021 볼로냐 일러스트레이터 수상작 올리 그림책 1
카테리나 고렐리크 지음, 김여진 옮김 / 올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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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집이 있다. 근사한 창문과 예쁜 울타리도 보이는 붉은 벽돌집이다. 그런데 창으로 보이는 모습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집주인으로 보이는 늑대가 집안에서 군침을 흘리고 있는 것 같이 보인다. 이거 혹시 '빨강 망토 소녀와 늑대이야기'의 늑대가 아닐까? 아픈 할머니에게 음식을 가져다 주려고 한 빨강 망토 소녀의 할머니를 잡아 먹은 늑대가 집 안에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책장을 넘겨보니 그런 예상과는 다른 장면이 펼쳐진다. 이 집은 진짜 늑대의 집이었고 늑대는 누군가를 잡아먹으려고 한 것이 아니라 아주 재밌는 책을 읽으려고 기대하는 표정이었다. 집 안에서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정원이 딸린 아름다운 집이 있고 창문으로 집주인인 듯한 할머니가 보인다. 집안으로 들어가 보니 이런! 할머니는 집을 찾아온 손님들을 쥐와 바퀴벌레로 둔갑시키는 마녀였던 것이다. 또다른 창문을 보니 이번엔 불이 났다. 불을 끄고 도와줘야 할 것 같아 창문안을 들여다보니 불이 아니라 용이 아침 식사로 베이글을 굽고 있었다. 용은 바싹 구운 베이글을 좋아했다. 앗! 이번엔 창문으로 해골바가지들이 보였다. 정말 무서운 집인 것 같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 집은 찍찍이 의사 선생님의 집이었다.



이렇게 그림책 <집 안에 무슨 일이?>는 집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창문을 통해 안을 들여다보는 일이 다르다. 창문으로 볼 때 혹시 위험한 일이 아닐까 싶지만 집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전혀 위험하지 않다. 반대로 창문으로 볼 때는 다정하고 포근한 장면인 것 같아도 집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면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렇게 예측할 수 없는 일이 집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그림책의 묘미인 것 같다. 그림책을 함께 볼 아이와 함께 대화를 하고 상상을 할 수 있다. 책장을 넘기기 전에 아이에게 창문으로 본 일과 집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상상력을 발휘해 예상한 것을 이야기할 수 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그림책을 보며 대화를 하는 것은 어휘력 향상에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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