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생각들 - 변화할 줄 아는 삶을 위한 3개의 조언
바바라 오클리 지음, 이은경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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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어도 계속해서 배우려고 하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 <인생을 바꾸는 생각들>을 읽으려고 펼치니 저자는 자신의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스스로 찾고 배우려고 하는 의지가 강했던 것 같다. 학창시절엔 자신의 언어 능력을 발견해 스페인어, 러시아어까지 공부했다. 물론 처음부터 그런 언어능력을 쉽게 발견한 것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결국 자신의 능력을 찾고 열심히 발전시켰다. 그리고 너무나 어렵게 생각했던 수학과 과학을 공부했고 공대 교수가 된다. 현재는 미국에 위치한 생명과학 연구소에서 석좌교수와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강좌 '학습법 배우기'를 맡아 진행하고 있단다. 이 배움을 통해 자신 안에 배우고 변화하는 능력이 상상한 것보다 더 크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또 온라인 강의를 통해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수강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찾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새로운 일을 시도하고 도전하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태도라고 확신하게 됩니다.


저자가 강의에서 알려주는 방법 중 가장 효과가 있는 것은 '포모도로 기법'이라고 한다. 이는 간단하면서도 커다란 효과를 발휘하는 집중 기법이다. 타이머를 25분 후에 울리도록 맞춘 다음 알람이 울리기 전까지 하는 일에 최대한 집중을 하면 된다. 25분 집중을 하고 휴식을 반복하면 되는 것이다. 미루는 습관에 대비하고 해야 할 일을 계속하게 하는 데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중간 휴식 시간 역시 학습 효율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누구나 언제든지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변화할 수 있다. 다만 때때로 주변 환경이나 사람들이 지금 있는 곳에 계속 머무르도록 변화를 방해하기도 한다. 이런 문제에 대항하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만약 사태가 심각해지면 일단 떠나는 것이다. 또 한동한 기존 생활 방식을 계속 유지하면서 새로운 관심사를 개발하는 이중생활을 한다. 실패할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내면의 결의는 한층 더 강해져 자랑스럽게 고집불통을 자처해라. 운이 좋다면 주변 사람들이 변화를 시도하는 당신을 이해해줄 것이다.

변화에 대해 또는 배움에 대해 나이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배우고 변화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 나이가 들어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들기 때문에 할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누구나 뇌를 바꿀 수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노화에 따른 인지 저하를 예방할 수 있는 돌파구가 있다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 뇌의 시냅스는 물론이고 뉴런도 감소한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전적으로 잃기만 하는 사태는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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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스페인어 - 가볍게 읽고 평생 기억하는
가벼운학습지 지음 / Mylight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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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설레기도 하지만 끈기와 시간이 필요하기에 쉽게 포기하기도 한다. 언젠가 스페인어를 배우고 싶고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나라로 여행을 가고 싶었다. 이제는 더 이상 '언젠가'라는 말로 미루고 싶지 않고 바로 공부를 시작해야겠다. <가벼운 스페인어>는 스페인어를 독학으로 공부할 수 있게 하고, 기초를 다져주고 기초문법까지 잡을 수 있게 한다. 우선 스페인어는 알파벳을 사용하지만 그 발음은 영어와 다르다. 알파벳의 발음부터 익혀본다. 그리고 스페인어에서 중요한 '강세'에 대해서도 공부할 수 있다. 스페인어 원어민처럼 말하기의 첫 단추가 바로 강세라고 하는데 올바르게 강세를 주고 읽는 법을 알려준다. 또 스페인어는 한글에 없는 큰 특징이 하나 있다. 그것은 단어에 성별이 있는데 명사에 따라 여성과 남성의 성별이 있다. 규칙적이기도 하지만 예외의 경우도 있어 익혀야 한다.


기초문법으로는 명사나 관사, 형용사, 동사 등에 대해 알 수 있다. 명사의 성별을 구별하는 법을 배우고 복수형태를 배운다. 관사는 명사 앞에 붙어 명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스페인에서 부정관사는 총 4가지 형태를 가지고 있다. 명사의 성별과 수에 따라 형태가 변한다. 형용사는 명사를 꾸며주는데 형용사를 사용하면 다양하게 사물을 표현할 수 있다. 알파벳과 기초적인 문법을 익히고 복습하는 공간도 있어 천천히 계획을 세워 공부할 수 있다.


 

​스페인어의 기초와 단어 등에 대해 배우고 이제는 문장을 구성하는 주어, 동사, 위치 전치사, 지시사, 숫자, hay 동사, 부정문과 의문문, 의문사, 소유사, 현재 진행형, 의무 표현, 동사와 전치사 등에 대해 공부할 수 있다. <가벼운 스페인어>는 독학을 할 수 있게 내용이 구성되어 있어 계획을 잘 세우면 공부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다. 이 책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총 16강의 무료 인강을 들으며 공부해보는 것이다. 인강은 가벼운학습지 웹사이트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고 쿠폰 등록 후 강의를 찾아 들으면 된다. 또 스페인어 알파벳과 발음, 부록에 나오는 모든 스페인어 표현은 MP3로 청취할 수 있어 원어민의 발음을 들으며 공부할 수 있다. 인강 수업에 사용하는 교안을 강의 노트로 제공받을 수 있어 인강을 보며 공부할 때 필기용이나 복습용으로 좋다. 이미 책에는 4주와 6주 플랜으로 공부할 수 있는 학습 계획이 설계되어 있다. 참고를 해 자신이 공부 성향에 맞춰 선택해도 좋고 응용해서 자신만의 계획을 짜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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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 - K리그 관전을 위한 가장 쉽고도 완벽한 준비
히든풋볼.손수호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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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아주 좋아하는 열광적인 팬은 아니지만 가끔 보기도 하는데 유럽 축구가 재밌기도 하고 볼거리도 많다. 그래서 유럽 축구를 보다가 K-리그를 보면 조금 답답한 면도 있고 흥미가 떨어지게 된다. 유명 선수들이 다른 나라 리그에 출전하고 있어 유명 선수는 적지만 그래도 우리는 K-리그를 직접 경기장에서 관전할 수 있다. 운동 경기는 TV에서 보는 것과 직접 경기장에서 보는 것은 차원이 다를 정도로 큰 차이가 난다. 경기장에서 선수들을 응원하는 팬들의 함성과 경기를 열심히 뛰고 있는 선수들의 숨소리까지 모두 느낄 수 있는 것이 직관이다.

그런 선수들이 원정 경기를 간다고 하더라도 주말 여행처럼 원정 경기도 직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K-리그에는 K-리그1 팀은 총 12팀이고 서울, 성남, 춘천, 대구, 울산, 포항, 전주, 인천, 수원, 제주 등에 팀이 있다.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는 팀과 선수들을 분석해 2021년 리그는 과연 누가 우승할 수 있을지 예상해 본다. 2020년 K리그 우승팀은 전북 현대 모터스다. 2017년부터 4연 연속 우승팀으로 이번 시즌엔 새로 영입된 선수들도 많다. 2020년 준우승은 울산 현대 축구단이 됐다. 울산 현대의 감독은 홍명보로 스페인 출신 코치와 함께 전략적인 부분을 메웠고 팀의 성적이 기대된다. 3위를 한 포항스틸러스 축구단은 자존심 회복에 성공했지만 선수들이 군대가고 백업 선수도 부족해 보였다. 그러나 열정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21년 시즌에는 바뀌는 규정들이 있다. 2021 K리그1의 경우 교체 선수 5명으로 확대되고 22세 이하 출전 규정도 변화한다. 22세 이하 선수가 1명 이상 선발출전하고 2명 이상 포함 교체도 가능하다. 젊은 선수들의 공식 경치 출전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1시즌부터 K리그 구단들이 프로 B팀을 운영할 수 있고 K4리그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국제축구연맹은 임대 규정을 수정하면서 이와 동시에 K리그 제도 개편이 이뤄졌다. 22세 초과 국내 선수에 대해서는 구단별 5명 이하의 선수만 K리그 내 타 클럽에 임대할 수 있다. 상무 입대로 인한 임대는 예외로 하고 22세 이하 선수의 임대는 무제한 허용된다. 코로나19로 구단들의 재정적 어려움이 가속화되어 2022년까지 구단이 선수들에게 지급하는 승리수당의 상한선을 K리그1은 경기당 100만 원으로 임시 도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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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도 바다는 푸르다 1
이철환 지음 / 특별한서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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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반점'은 중화반점의 이름으로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고래'라는 동물을 가게 상호로 사용하는 일이 흔하지 않은데, 거기다 고래반점은 좀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왜 고래반점이라는 이름을 붙였을까? 고래반점의 주인인 '용팔'은 고래처럼 크게 번창하라는 기원을 담아 고래반점이라는 가게 이름을 지었다는 것이다. 그래도 역시 고래와 반점은 어울리지 않은 것 같지만 고래의 크고 포근한 품에 안기는 것 같은 감동적이고 따뜻한 이야기가 있었다. 고래반점의 주인인 용팔과 영선은 두 아들 동현과 동배와 함께 단란한 가정을 가지고 있다. 보통의 자영업자들이 그렇듯 장사가 잘 될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그래도 영선과 용팔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열심히 장사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남매 인혜와 인석이 손을 잡고 고래반점에 들어선다. 그때 동배가 남매를 보고 자신이 다니는 초등 학교 애들이라고 한다. 남매는 짜장면 한 그릇을 시켰는데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영선은 아이들에게 자신은 엄마의 친구라며 음식을 더 내온다. 아이들이 간 후 용팔이 영선에게 물어보자 모르는 아이들이지만 어린 아이들이 짜장면을 너무 먹고 싶어하고 오늘 동생의 생일이라는 것을 알았던 것이다. 게다가 남매는 할머니와 함께 살았지만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남매만 남게 되었다는 것이다. 용팔은 가여운 아이들이라고 음식을 퍼주지 말라며 영선과 말다툼을 하지만 용팔과 영선도 남매와 비슷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부부는 어렸을 때 보육원에서 생활했고 먹고 싶은 음식을 못 먹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었다.  



영선과 용팔의 첫째 아들 동현은 고등학생이다. 동현에게 요즘 고민이 있다. 초등학교 친구인 서연을 짝사랑하는 것이다. 고백해보려고 편지도 썼지만 결국엔 말을 하지 못했다. 서연은 전교 1등이지만 아버지 최대출의 폭력에 시달린다. 최대출은 고래반점의 건물주로 동현은 건물주의 딸인 서연에게 고백하는 것이 쉽지 않다. <어둠 속에서도 바다는 푸르다>의 스토리는 일상적이면서 각각의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들이 있다. 인혜와 인석이 남매는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멀리 있는 외삼촌의 집으로 가 살게 된다. 동현의 친구인 서연은 가정폭력에 시달린다. 용팔은 최대출이 가겟세를 올리겠다고 하고 아들 동현이 자신의 집 앞을 서성이며 서연의 방을 보았다는 것을 안다고 했다. 그런 고민을 용팔은 지인 인하에게 말하는데 인하는 시각 장애인으로 고민을 또 가지고 있다. <어둠 속에서도 바다는 푸르다>의 작가는 워낙에 따뜻한 이야기로 대표되는 책 <연탄길>의 저자로 우리 이웃들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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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와 놀아주기로 했다 - 나와 마주하는 행복레시피21
조선화 지음 / 바이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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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나 자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자신보다 다른 사람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살아간다. 나 자신에게 관심을 가질 때는 아마 마음의 병을 알아차렸거나 자신의 신변에 큰일이 닥쳤을 때 일 것이다. 그럴때라도 스스로 마음의 상처를 치료할 수 있어야 한다. 누구나 상처 받을 수 있고 감정을 해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에게 짜증나고 우울해지고 답답해지면서 불안하고 두려움까지 느끼게 된다. 이렇게 점점 행복에서 멀어지게 되는 것이다.


<나는 나와 놀아주기로 했다>에서는 내 마음을 토닥여주는 21가지 나와 놀기 테라피를 소개한다. 몇 가지 테라피는 이미 들어본 적이 있는 테라피이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처음 시도해 보는 테라피였다. '이야기' 테라피는 좀 더 쉬운 이름으로 '인생 그래프'이다. 가끔 예능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는 인생 그래프는 자신의 인생을 그래프로 그려보는 것인데 기쁘고 행복했던 순간과 슬프고 힘들었던 순간으로 나누어 보는 것이다. '욕' 테라피는 스트레스와 분노를 다스리는 테라피로 노트에다 속상하고 상처받은 마음을 털어내는 방법이다. 욕 테라피를 통해 진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인간적인 나를 발견하거나 어릴 적부터 쌓아온 상처도 보게 된다. '푸드' 테라피는 태초의 욕구를 채우는 행위로 우리 몸의 오감을 열어주는 테라피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과 예쁜 접시, 색상지를 준비한다. 행복한 순간을 떠올리며 접시에 여러 가지 음식을 꾸며 작품을 만든다. 제목을 쓰고 색의 의미를 설명하거나 적어준다. 자신의 긍정 에너지를 발견하고 음식을 섭취하면 된다.  


 


'영화' 테라피는 요즘 같이 외출이 어려울 때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영화 테라피를 통해 자기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다. 테라피는 질문에 답을 적는 방식으로 손가락을 그려 내 인생의 영화를 하나씩 적어본다. 각 영화의 장르는 무엇인지, 영화를 볼 때 감정은 어땠는지,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5가지 영화의 공통점은 무엇인지 등을 적어본다. '여행' 테라피는 여행 가고 싶은 곳을 맘껏 적어본다. 여행 계획을 꼼꼼하게 세우면서 여행을 간 자신을 상상하는 것이다. 여행 계획은 구체적으로 적는데 어디로 갈지, 누구와 갈지, 여행 기간은 얼마나 할지, 교통 수단은 무엇인지, 그곳에 가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지 등등을 적는다. 여행 1일차부터 마지막 날까지 무엇을 할지 적는다. 이런 과정을 통해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는 자신을 상상하게 되고 설레는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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