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바이러스 쇼크 - 인류 재앙의 실체, 알아야 살아남는다
최강석 지음 / (주)에듀넷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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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로 우리는 '바이러스'에 대해 무조건 해롭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구상에 존재하는 바이러스 중에는 이로운 바이러스도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나 독감 같은 바이러스는 우리에게 해로운 존재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바이러스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바이러스는 약 200여 종이 되고 미지의 바이러스 99.9%는 지금껏 그래왔듯 우리 생활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다른 바이러스와 달리 왕관 모양을 한 바이러스라고 해서 왕관을 뜻하는 '코로나'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다. 코로나 바리어스는 전에 없던 종류의 바이러스로 2019년 발견된 이래 현재까지도 코로나 바이러스는 여전히 전세계를 괴롭히고 있다.  이 끔찍한 바이러스는 도대체 어디서 나타났을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어디에서 왔는지 밝히려고 하지만 아직 명확한 과학적 증거가 나오지 않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앞서 우리는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와도 싸워야 했다. 메르스 전엔 사스, 신종플루, 에볼라 사태도 있었고 바이러스 학자는 '바이러스 폭풍'이라고까지 했다. 2004년 사스바이러스의 기원을 조사해보니 중국 남부 지역에 서식하는 박쥐들에게서 사스바이러스와 유사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검출했다. 그러나 박쥐가 사는 동굴에는 여러 종의 박쥐들이 무리 지어 살고 있었고 여러 박쥐종이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들이 서로 넘나들면서 각각의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가 뒤섞여 잡종 바이러스를 만들어낼 수 있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하루 빨리 종식되기를 바라고 있다. 감염병을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마스크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저지하는 데 분명히 도움이 된다. 감염병이 유행할 때 개인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할 수 있는 노력은 제한되어 있다. 사회생활을 할 때, 외출했다 돌아왔을 때, 어디서든지 손 씻기나 세정제 사용 등 개인위생만 제대로 지켜도 손에 묻은 세균의 80퍼센트 이상이 제거된다. 비누 성분은 계면활성 작용을 통해 그 지질층을 녹여버려 바이러스를 파괴한다. 연구 결과에도 단 30초만 세정제에 노출되어도 코로나 바이러스는 99.9퍼센트 이상 사멸했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가 감염병에 대하여 대처하고자 하는 노력을 한다면 다양한 지식의 대중화 노력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대중과의 소통과 공감이 확대될 때 감염병에 관한 교양과 지식의 대중화가 이루어질 것이다. 우리의 생활 반경이 확대되고 빨라질수록 감염병의 확산 속도는 더 빨라질 수 있다. 감염병이 출현했을 때 우리는 심한 두려움을 갖지 않고 이성적으로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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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일하지만, 제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 성과관리 전문가들이 대놓고 말하는 생존 처세술
윤영철.홍문기 지음 / 보랏빛소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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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책상에 오래 앉아 있으면 공부를 잘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이젠 그런 말이 다 옳다고는 하지 않는다. 조금 일하지만 충분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조금 일하지만, 제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에서 조금 일하지만 효율성 있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업무가 주어지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정해야 한다. 3W 1P로 일을 정확하게 구분해야 한다. WHO는 누구의 지시로 시작된 업무인지 확인한다. 지시받은 업무에 얼마만큼의 시간을 쏟을지 결정되고 상사들의 관심도도 달라진다. WHEN은 결과물을 언제 받아보길 원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WHAT은 업무의 목절과 상사가 받아보고 싶은 아웃풋의 내용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것이다. 업무지시를 받는 자리에서는 너무 많은 질문은 하지 않는게 좋다. PRIORITY는 현재 자신이 진행 중인 업무에 대해 상사에게 이야기하고 업무들의 처리 순서를 확인받는 것이다. 상사들은 업무지시에 '최대한 빨리'라는 말을 좋아하기에 지금 하고 있는 업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다.

또 상사의 업무지시에 대해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좋다. 평소 친분을 바탕으로 업무지시 사항을 공식적으로 처리하지 않아 곤란이 빠지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관리자 입장에서는 필요한 자료를 사적인 대화하듯 사내 메신저로 요청한 것이다. 이런 경우 공식적 커뮤니케이션 채널은 업무 내용의 성격에 따라 업무연락 문서나 이메일 등이 있다. 공식적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할 상황이라면 주로 이메일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업무처리에 있어서 데이터는 아주 중요하고 업무의 퀄리티까지 결정한다. 자료나 데이터 수집이 귀찮고 회사 내부 자료라 해도 어디 한 군데 정리되어 있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자료 조사에 막막하기도 하다. 보고서를 쓰든 기획서를 쓰든 필요한 자료는 3가지로 구분해서 수집한다. 우선 내부 자료로 회사에서 기존에 해왔던 업무에 관한 자료이다. 수집이 필요한 자료를 우리 팀에 잇는 것과 없는 것으로 구분하고 우리 팀에 있는 자료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자료들이 어디 있는지 파악해 찾는 것이다. 다음은 사내에는 있지만 우리 팀에 없는 자료의 경우는 필요한 자료와 내용이 어느 부서에 잇는지 확인하고 그 부서에 관련된 자료를 요청한다. 그리고 인터넷 검색은 외부 자료 수집의 필수적 과정이다. 인터넷 검색에 있어 문서 검색은 구글이, 기사는 네이버가 상대적으로 효과적이다.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은 찾아낸 자료들의 출처를 명확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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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이 소통하는 법 - 일에 관한 열 가지 생각
강주은 지음 / 열린책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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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을 가족으로 두면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자신의 사생활을 공개한다. 하지만 가족들의 입장을 보면 자신이 연예인이 아님에도 가족이 연예인이기 때문에 자신의 사생활을 공개하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다. <강주은이 소통하는 법>의 '강주은' 역시 연예인이라기보다 연예인의 가족으로 자신의 사생활을 많이 공개한 편이다. 물론 긍정적인 경우로 반은 연예인 삶을 살아가고 잘 이용하는 것 같기도 하다. 오래전 방송에서 자신의 사업을 한다고 들었는데 외국인 학교에서 13년이나 일한지 전혀 몰랐었다.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홈 쇼핑 메인 호스트로 활약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한 가정에서 부모이자 배우자이고 가족 구성원으로 소통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가족이지만 문화가 다른 환경에서 자랐고 다른 문화지만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을 것이다. <강주은이 소통하는 법>은 인터뷰를 하는 듯한 구성으로 자신의 소통 방식을 알려준다.


 


<강주은이 소통하는 법>에서는 열 가지 소통의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사회는 '과일샐러드'라고 한다. 과일샐러드엔 다양한 과일들이 섞여 있듯 사회는 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섞여 있고 서로 소통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저자는 책 덕분에 인생의 폭이 넓어졌다고 한다. 책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때도 도움이 되고 여러 관점이나 생각들이 정리되어 있어 다양한 면을 보여주는 도구이다. 일함에 있어 공평하려는 노력은 중요하다. 홈 쇼핑 방송을 하면서도 방송 홍보에 사용하는 물건을 직접 사서 제작진들에게 준다고 한다. 그래야 상품에 대해 더 정확한 대본이 나오고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노력으로 홈 쇼핑에서도 성공하게 된다. 지나가는 이야기도 그냥 흘리지 않고 챙기는 것이 강주은의 성공 비밀인 것 같다. 또 고정관념이라는 틀을 깨려고 노력한다. 상황에 맞게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이 있다면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방법을 도전하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일을 많이 하는 편이라 신뢰를 주는 옷차림이나 말투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누가 봐도 자신감 있고 깔끔한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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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카르테 4 - 의사의 길 아르테 오리지널 9
나쓰카와 소스케 지음, 김수지 옮김 / arte(아르테)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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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윤리와 양심을 버리지 않는 최고의 의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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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카르테 4 - 의사의 길 아르테 오리지널 9
나쓰카와 소스케 지음, 김수지 옮김 / arte(아르테)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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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다섯 번째인 소설 <신의 카르테>는 이미 일본에서 영화로도 본 적이 있는 작품이라 이번 마지막 이야기가 궁금하기도 했다. 의사라고 하면 큰 병원에서 매일 수술을 하는 드라마속 의사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시골이나 소도시의 개인 병원이나 작은 병원의 의사들도 환자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노력한다. 신슈 마쓰모토에 사는 '구리하라 이치토'는 진지하고 고지식한 시나노 대학 부속병원 내과 의사이다. 일본 작가 나쓰메 소세키를 좋아해 가끔 동료들에게 책 속의 주인공처럼 말하기도 하는 열렬한 팬이다. 이치토는 산악 사진작가인 아내 하루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었고 2년 전 예쁜 딸 고하루가 태어났다. 부모가 되는 일은 아주 신기한 일이지만 고하루는 왼쪽 고관절이 아파 생후 3개월 때부터 어린이 병원을 드나들며 생활하고 있다. 계속 호전되고 있어 희망을 버리진 않았다.


대학병원 내과의 9년차인 구리하라는 4년차인 리큐와 1년차인 대장, 팀장인 호조 선생님까지 모두 네 사람이 소화기내과 '구리하라 팀'으로 불린다. 한번은 84세의 남성 환자가 입원한다. 일주일 전쯤 다른 병원의 소개로 위루를 삽입하기 위해 입원한 스노하라라는 환자였다. 하지만 심부전이 있어 위루술을 시행할 수 없었다고 소개장에 쓰여 있었지만 검사를 하지 문제가 없는 평범한 심부전 환자였다. 퇴원을 하라고 하니 딸이 대학병원의 행동을 문제삼으며 퇴원을 하지 않으려 했다. 자신도 예전에 간호사였기 때문에 대학병원에서의 이런 행동은 의료의 본질을 버리는 일이라며 강하게 퇴원을 거부한다. 대학병원은 병상보다 많은 의사가 있어 환자들에겐 좋은 환경이다. 모든 환자에게 동등한 치료의 기회를 주어야겠지만 대학병원은 더 위험하고 심각한 환자를 위해 병상을 조금 비워둘 필요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환자와 의사와의 사이엔 의견 차이도 있지만 이치토는 현명하게 해결한다.     


2주 전 복강 내 종양을 정밀 검사받으려고 다른 병원의 소개로 온 환자가 있다. 29세의 췌장암 환자로 MRI로는 4기로 절제도 불가능할 정도로 속수무책인 케이스였다. 환자 후타쓰기 씨는 8년 전 혼조병원의 왕너구리 선생님 아래에서 연수를 받을 때 후타쓰기 씨의 아버지가 환자였었다. 당시 후타쓰기 씨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힘들어하는 후타쓰기 씨에게 구리하라가 이겨낼 수 있는 말을 해 주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미 췌장암 4기는 따로 치료법이 없어 의료진들도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게 된다. 준교수는 췌장암 환자는 어쩔 수 없다며 담담하게 지시하는 모습에 구리하라는 회의감을 느끼게 된다. 대학병원에서 자신의 의견을 곧이곧대로 말하는 의사는 환영받지 못한다. 의사의 윤리와 양심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보통의 사회생활로 붙임성이나 눈치 빠르게 주변 분위기를 적당히 맞추는 의사가 인기가 높다는 것이다. 하지만 <신의 카르테 4>의 소제목 '의사의 길'처럼 구리하라는 언제나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의사이다. 그래서 언제나처럼 '환자를 끌어당기는 구리하라' 선생으로 남는 것이 '의사의 길'일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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