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사용설명서 - 5G부터 메타버스까지, 일상을 바꾸는 IT 상식
김지현 지음 / CRETA(크레타)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코로나 시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QR코드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되었다. 어디든 대부분의 출입구에는 QR코드로 인증을 받아야 출입이 가능하다. QR코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어디서 사용해야 하는지 관심도 없었고, 사용할 일도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는 이렇게 간편한 인증 방법이 너무 편리하다. 사실 QR코드를 이용한 인증은 2019년부터 이미 사용되고 있었다. 서울시의 제로페이와 카카오페이 등의 QR코드 결제인데 편의점에 가서 결제를 할 때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이용하지 않고 스마트폰 간편결제 앱을 실행해 결제한다. 아마존에서는 이제는 스마트폰 없이 얼굴 인식으로 자동 결제를 준비하고 있다. 아마존은 일부 도시의 무인 매장에서 운영 중인데 마트에 방문한 사용자가 아마존 입을 실행해 체크인을 하고 입장하면 자동 인식으로 매장을 나가면 자동으로 결제된다. 이렇게 코로나19로 간편결제 시장이 커지고 있고 또 하나 그 시장이 커지고 있는 것이 있다. 유튜브와 넷플릭스 시장이다. 특히 넷플릭스는 짧은 시간에 시장을 점유했는데 내게 볼 만한 콘텐츠를 잘 추천해 준다. 유튜브는 한 번 시작하면 계속 이어서 보며 다양한 영상들에 빠지게 된다. 넷플릭스는 들어갈 때마다 다양한 영상들이 섬네일로 제공되는데 섬네일의 종류와 소개가 국가별, 시간대별로 주기적으로 바뀐다.   


'메타버스'는 초월적인 우주라는 뜻으로 3차원의 가상 세계를 뜻한다.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증강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메타버스에 대한 정의는 전문가마다 각양각색이다. 메타버스 서비스들은 사용 환경의 제약과 경쟁 서비스의 등장으로 성장에 실패했다. 하지만 2021년부터는 상황이 달라졌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이 아닌 VR을 제대로 체험하게 해 주는 전용 기기의 가성비가 좋아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의 인터넷 서비스들이 메타버스에서 구현되면서 기존 비즈니스가 그대로 메타버스에서도 펼쳐질 것이다. 스마트폰을 인터넷에 연결해서 사용하려면 빠른 무선 인터넷이 필요한데 우리나라만큼 인터넷이 빠른 나라가 없다. 스마트폰은 4G를 넘어 5G를 사용한다. 이렇게 속도가 빨라지면서 쾌적한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르르 즐길 수 있게 되었다. 5G 통신적 특성상 기존 LTE와는 다른 형태의 서비스, 차별화된 킬러앱을 만드는 기반이 될 수 있다. 각 하드웨어의 용도에 맞는 네트워크 기술 지원과 에지 컴퓨팅 솔루션의 제공, 적절한 요금제가 뒷받침되어야 5G에 맞는 킬러앱 생태계가 마련될 수 있다고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메리토크라시 - 모두를 위한 21세기 실천 교육 미래 사회와 우리의 교육 2
이영달 지음 / 행복한북클럽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메리토크라시'는 '메리트'를 어원으로 하고 사회 보상 체제를 의미하는 메리토크라시는 라틴어에서 파생된 단어와 고대 그리스어를 조합하여 만들어 낸 새로운 표현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메리토크라시를 주로 능력주의로 번역한다. 하지만 능력주의로 번역할 경우 본원적 의미를 충실히 담아내지 못하기 쉽다. 때로는 왜곡하는 사례도 생길 수 있는데 한국어 표현이 필요한 경우에는 업적주의나 공로주의가 더 원어의 의미에 가까운 말이라고 할 수 있다. 메리토크라시에서 기회의 평등은 매우 중요한 전제 사항이다. 배경과 기초 환경을 평등하게 한 상태에서 각자의 능력과 노력의 결과에 따라 보상이 이루어질 때 정당성을 갖는 것이 메리토크라시의 본원적 의미라고 할 수 있다.


대학과 기업 간 기술과 지식 생산력의 격차로 인한 역전 현상은 전문적인 교육 부문에도 영향을 준다. 기업 부문은 고도의 자체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자원과 역향을 강화하는데 반해 대학의 경우 산업의 변화와 속도를 쫓아가지 못하게 된다. 기업들은 대학 교육의 시장 실패가 발생하는 현상을 냉정하게 바라보며 기업대학 모델을 통해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을 모색한 것이다. 혁신 대기업의 전문 교육 역량의 교육 품질 보증 시스템이 대학보다 우수하다. 이미 IT 및 디지털 산업에서는 특정 대학 졸업장이나 학위보다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혁신 대기업이 발행하는 수료증이 구인 구직 과정이나 경력 관리 모두에 있어 유효하게 기능하고 있다. 2세대 기업 대학의 대표적 모델은 애플대학이다. 1세대 모델과의 차이점은 유명 대학교수를 적극 활용하여 회사 내부의 임직원들과 함께 애플 고유의 페다고지를 개발한다. 3세대 모델은 대학 학점으로 인정되거나 대체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로 인해 전통적 대학과 경쟁 또는 대체 관계의 구도가 형성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아직 도입되지 않은 영리 목적 사립대학 제도는 미국외에도 영국이나 스페인, 네덜란드 등의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모델이다. 영리 목적 고등교육기관은 비영리 목적 사립대학이나 공립대학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직업교육에 더 집중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시장 논리에 기초한 교육과정, 유연한 운영 체계, 입학 편의성 등의 장점을 지니고 있다. 영리 목적의 고등교육은 여러 문제점들을 야기하고 있지만 일정 부분 순기능적 역할을 하기도 한다. 2020년 가을 미네르바 프로젝트가 소유 운영하는 미네르바스쿨의 학사과정 입학생 모집이 있었다. 미네르바프로젝트는 고등교육의 새로운 페다고지와 교육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비즈니스를 펼치는 영리 기업이다. 미네르바스쿨은 고등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대학이며 학사 행정으로는 켁대학원에 종속되고 소유 관계는 회사에 종속된다. 교육 솔루션의 핵심은 포럼 학습 환경이다. 과정 혁신의 영역으로 현재의 교육기술 중 가장 고도화된 내용을 선제적이고 실험적으로 채택하여 이를 기초로 제반 교육 환경을 구성한다. 미네르바스쿨의 경험 혁신 내용들은 전통적이고 일반적인 대학에서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사항들로 상황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메리토크라시 - 학교 교육의 새로운 미래 미래 사회와 우리의 교육 1
이영달 지음 / 행복한북클럽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코로나19가 많은 것을 변화시켰다고 하지만 가장 큰 변화를 한 것은 아마 '교육'이 아닐까 싶다. 매일 등교를 하던 아이들이 원격수업을 일제히 시작한 것이다. 원격수업은 예전부터 하고 있긴 했지만 이렇게 전국적으로 동시에 했던 적은 없었기에 시행착오도 많았고 발전한 부분도 있다. 이렇게 미래의 교육은 점점 더 우리의 생활 가까이에 온 것이다. <메리토크라시 1>은 현재 한국의 교육 현실과 미국의 교육을 비교하고 대학의 새로운 미래를 알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 미래의 교육은 인공지능으로도 가능할 것이다. 중국은 인공지능의 기술강국이다. 교육에 대한 높은 수준의 열정을 지닌 수억 명의 시장을 토대로 교육기술 분야에서도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반 홀로그램 가상 인간을 만들어 교육에 활용할 수 있다. 코로나19가 촉발한 비대면 교육의 흐름을 보면 향후 1~2년내에 인공지능 교사에 의한 사어비 스쿨과 온라인 스쿨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미국과 한국의 교육 시스템은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한국의 초중고 과정은 정형화된 단일 학제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지만 미국은 지역, 거버넌스, 학교 유형 등에 따라 다원화된 학제를 채택하고 있다. 미국의 교육은 헌법상 각 주 정부의 교육부와 관련 법률이 주체적 기반 기능을 감당한다. 미국의 공교육 시스템은 최근 세 가지 영향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요구받고 있다. 대학 입시 시스템의 변화, 사립학교와 일부 선도적인 공립학교들의 혁신, 지역 학구 주민들의 혁신 요구이다.  


 

미국 대학은 교육과 연구, 봉사의 3대 기능을 수행한다. 대학에서 가장 우선하는 것은 언제나 교육인데 최근 미국의 4년제 사립대학 중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대학이 빠르게 소멸되고 있다고 한다. 학사과정의 경우 반 이상의 높은 중퇴율이 대학 경영의 가장 핵심적 위협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전통적인 대학 학위의 효용성이 취업하는 데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력이 대폭 낮아졌기 때문이다. 중국과 아시아 지역에서는 새로운 대학들이 속속 문을 열고 새롭게 문을 여는 대학들은 온라인 대학과 연구중심대학으로 그 유형을 압축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강의는 정해진 학사 일정에 따르지 않고 역량 기반 교육에 기초하여 진행된다. 중국은 연구중심대학이 비상하기까지 중국 당국의 노력이 컸는데 중국의 고등교육 진을을 위해 1998년 계획되었고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이 있었다. 중국의 연구중심대학들과의 협력과 교류는 선택이 아닌 필수활동이 되었다. 지식을 비롯해 기술, 인프라, 연구비, 교수, 학생 등 모든 영역에서 이미 세계적 수준에 올랐기 때문이다.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적인 대학이 되기를 원한다면 그 무엇보다 바른 거버넌스를 갖추고 운영하기 위해 이해관계들은 꾸준히 노력하고 공동의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보이지 않는 친구 1 스토리콜렉터 95
스티븐 크보스키 지음, 박아람 옮김 / 북로드 / 2021년 8월
평점 :
품절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스릴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보이지 않는 친구 1 스토리콜렉터 95
스티븐 크보스키 지음, 박아람 옮김 / 북로드 / 2021년 8월
평점 :
품절



눈에 보이는 것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더 무섭고 두려운 법이다. 존재하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그 존재가 보이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두렵다. 일곱 살 난 크리스트퍼와 엄마 케이트는 펜실베이니아의 작은 도시 밀그로브로 이사왔다. 어린 아들과 단 둘이 작은 마을로 온 것은 밀그로브가 좋은 피신처였기 때문이다. 엄마는 남편에게 가정 폭력을 당했고 도피를 끝낸 것은 4년 만이었다. 남편은 쪽지 한 장 남기지 않고 죽음으로 발견됐다. 이제 더 이상 남편을 피해 도망다니지 않아도 되었다. 담배도 끊고 새로운 직업을 구해 아들 크리스토퍼를 좋은 학교에 보내고 싶었다. 모텔에서 임시로 생활하며 직업을 찾았고 크리스토퍼도 새로운 학교에 갔다. 밀그로브에는 미션스트리트 숲이 있었고 그곳은 공사장이 있어 침입 금지 구역이었다. 크리스토퍼는 미션스트리트 숲에서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들었고 오솔길을 따라 숲으로 들어간다. 크리스토퍼는 미션스트리트 숲에서 엿새동안 있었다. 늦은 밤 집으로 가던 메리 캐서린이 숲속에서 걸어나오는 소년을 발견한다. 소년의 이름은 크리스토퍼 리스였다. 크리스토퍼는 미션스트리트 숲에서 '착한 아저씨'를 따라 걸어 숲 밖으로 나왔다고 하는데 착한 아저씨에 대한 것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다. 보안관은 크리스토퍼의 사건을 수사하기로 한다. 병원을 퇴원한 크리스토퍼는 학교도 간다. 그동안 보지 못한 시험을 보게 되는데 전엔 글자도 제대로 읽지 못했던 크리스토퍼인데 수학 문제를 42초만에 다 풀었고 글자도 잘 읽게 되었다. 정말 신기한 일이었다.


 


케이트는 죽은 남편의 장례식 비용이나 크리스토퍼의 병원비 등 엄청난 빚을 지고 있었다. 크리스토퍼를 찾느라 일도 하지 못해 더욱 경제적으로 힘들었다. 그런데 크리스토퍼가 수학 시험지를 가지고 왔고 그 답으로 복권이 당첨된다. 케이트는 빚을 모두 갚고 집까지 구입하게 되는데 미션스트리트 숲 근처인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곧 도로 개발이 있을 것이라고 해 투자를 할겸 사기로 한다. 크리스토퍼는 친구들과 친하게 되고 3명과 함께 나무집을 지을 계획이었다. 넷은 모여 미션스트리트 숲 근처를 탐험하며 시간을 보냈고 케이트는 크리스토퍼를 걱정했다. 하지만 자신이 아들을 과보호한다고 생각해 자신의 삶을 찾아보기로 한다. 케이트는 보안관과 데이트하며 새로운 삶을 꿈꾸었다. 크리스토퍼와 친구들은 유령 이야기를 하는데 스페셜 에드가 옛날 밀그로브에 있었던 올슨 가족의 이야기를 한다. 올슨부부가 외출을 하고 집엔 큰아들과 정신이 이상한 둘째 아들 데이비드가 남았다. 큰아들은 여자친구를 데리고 와 둘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었는데 동생이 자꾸 이상한 소리를 했다. 고양이 울음소리가 난다거나 벽장 안에 누가 있다며 방해를 했다. 그러자 동생을 방에 가두어 버리자 조용해지는 대신 누군가 찾아왔고 밖에 아기바구니가 보였다. 문을 열고보니 아기바구니엔 녹음기가 있었고 동생은 어디론가 사라진 뒤였다. 올슨 가족의 이야기는 아주 유명한 전설이었다. 숲에서 잠이 들었던 크리스토퍼는 착한 아저씨의 목소리를 들었고 숲에 있으면 '그 아이처럼 될거야'라며 어서 떠나라고 한다. 친구들 역시 꿈을 꾸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은 보물찾기를 한다며 땅을 파헤쳤는데 보물은 나오지 않고 어린아이의 해골이 발견된다. 보안관은 부검의에게 나이가 대햑 여덟 살 된 남자아이라는 말을 듣는데 50년 정도 묻혀 있었다고 한다. 그것보다 더 놀라운 일은 남자아이는 생매장되었다는 것이다. 누가, 왜 아이를 생매장했을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