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고전은 남녀노소 누구나 읽어도 좋은 책이고 수백 년이 지나도 읽히는 책이다. 그럼에도 청소년기에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때론 고역이기도 하다. 오히려 고전은 성인이 되어서 읽은 작품들이 더 많은 것 같다. 고전의 매력에 빠지면 왜 진즉에 읽지 않았을까라는 후회를 하기도 한다. <나는 왜 고전이 좋았을까>를 통해 고전 속에서 발견한 슬픔과 위로, 질문과 해답, 무엇보다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운 문장들에 대한 조용한 사랑 고백이라고 할 수 있다. 고전은 마법과 같이 청소년기에 읽은 고전을 시간이 지나 다시 읽으면 그때마다 전혀 다른 얼굴로 다가온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문제와 마주하게 되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다림과 멈춤의 시간을 가지기도 한다. 그때 읽으면 좋은 것이 고전이다. 책에서 답을 얻을 수 있다. 조급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삶의 큰 흐름을 다시 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