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철학한다는 것은 사색하고 사유하고 생각한다는 의미다. 이 사색하고 사유하고 생각하는 것이 단순한 일상의 것도 있지만 삶과 죽음, 존재 등 평소에 생각하기 쉽지 않은 것이다. <거인의 어깨에서 존재와 참을 묻다>에서는 그런 인생의 심오한 철학적인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본다. 인간은 스스로 진리를 찾으려고 한다. 베이컨이나 데카르트, 스피노자, 라이프니츠, 버클리, 칸트와 같은 철학자들이 그들이다. 베이컨은 인간의 인식이 여러 가지 편견과 선입견에 의해 왜곡되며 이러한 장애물을 제거해야만 올바른 탐구가 가능하다고 했다. 데카르트는 내재된 철학적 단절, 인간과 자연, 정신과 물질, 자유와 필연의 이원성을 극복하려는 방향으로 사유를 전개했다. 라이프니트는 세계를 무한한 단위인 모나드로 설명하며 조화의 원리를 찾으려고 했다. 모나드는 창이 없는 실체이며 각각의 모나드는 독립적이고 분할될 수 없는 단위다.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단순한 실체로 오직 내적인 법칙과 본성에 의해 변화하며 외부 세계로부터의 인과적 영향은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