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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인생은 갱년기에 뒤바뀐다 - 세계 최고의 남성의학 전문가가 알려주는 남성 갱년기 탈출 처방전
클로드 쇼샤르. 클로드 달 지음, 양진성 옮김 / 마음서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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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라고 하면 흔히 여자에게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남자의 인생은 갱년기에 뒤바뀐다>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남자도 갱년기가 있다. 여성의 경우 폐경기를 겪으며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를 보이기 때문에 갱년기가 심하게 나타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남성 갱년기는 근력 및 골밀도 감소, 우울감이나 수동적 태도, 노화에 따라 경험하게 되는 증상들이 있다. 일반적으로 남성호르몬을 보충해주면 갱년기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고 한다. 증상은 다양하지만 기간이 한정된 여성 갱년기와 달리 남성 갱년기는 성호르몬 분비가 점차 감소하면서 증상도 점진적으로 나타나고 오래 지속된다. 40세 전후에 시작돼 죽을 때까지 계속되기도 한다.
중년을 넘어서면 매년 종합건강검진을 받는다. 이 시기는 노화 초기에 해당하는 시기로 매우 중요한 시기로 노화의 첫 신호를 감지하고 치료할 수 있다. 그리고 40대, 50, 60대 등에 실시하는 검사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종합검진은 1년에 1번씩 받는 것이 좋다.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함께 식생활에 단백질로 구성된 음식을 먹는다. 단백질은 포만감을 느끼게 해 날씬한 몸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가급적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사육한 동물의 고기를 우선적으로 먹는 것이 좋다. 식단 역시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구성하고 매끼 식사에는 단백질원이 포함되면 좋다.

지방은 훌륭한 에너지원이고 염증을 가라앉히며 혈액을 응고시킨다. 지방을 섭취하지 않으면 일부 필수지방산이 결핍되어 몇 년 후에는 만성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탄수화물은 쌀이나 밀가루 음식, 감자, 빵, 당, 콩류로 나눌 수 있다. 탄수화물의 구조에 따라 당분이 혈액 내로 들어가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단당류인 설탕이나 과당같은 이당류가 혈액에 빠르게 흡수된다. 그리고 운동이 아주 중요하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운동을 해야 하는데 운동을 하지 않으면 무력감에 빠지고 근육은 쇠약해지며 호흡기와 심혈관계 시스템도 약해진다. 식단 관리와 운동까지 해도 큰 효과가 없다고 느껴진다면 건강보조식품을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강황이나 미네랄 식품이 건강하게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