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자영업의 미래 - 팬데믹, 온텍트 창업 시장이 불러온 전환창업의 시대
김상훈 지음 / 아이콤마(주)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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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코로나 상황이 시작된 지 1년이 되었다고 한다. 우리에게 2020년은 다시 없을 1년이었지만 보통의 1년과는 다른 시간들이었다. 자발적 자가격리나 온택트와 같은 일상이 진짜 우리의 일상이 되었다. 팬데믹은 더욱 세계를 차가운 세상으로 만들었다. 특히 자영업자들에게 코로나는 잔인할 정도였다.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은 코로나 시대에 맞게 새롭게 재정립되고 있다. 극심한 경기불황 소게서도 소비자들은 나름대로의 생존 방식과 삶의 방식을 조율하고 있는 시대라고 할 수 있다. 한편으로는 코로나 시대가 즐거운 가게들도 있다. 불황이 곧 기회가 되어 배달 창업 시장, 홈쇼핑, 온라인 쇼핑에 몸담고 있는 창업자들은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창업 시장 역시 코로나 등 외부적 악재로 인해 불황이 장기화가 현실이다. 하지만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자라면 불황기에 적합한 창업 전략부터 하나씩 정리해야 한다. 창업 시장 눈높이를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자되는 창업보다는 창업자가 행복한 소확행 창업에 주목할 때다. 코로나 이후인 포스트 코로나를 기대하기보다 코로나와 함께 어떻게 비즈니스 가치를 만들어낼 것인지에 대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빠르게 적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코로나로 인한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따라 모든 게 집에서 이뤄지는 홈코노미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그리고 신세대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여기는 상품에 대해서 돈을 아끼지 않는 이들의 가치 소비 패턴에 주목해야 한다. 또 피보팅 전략을 통한 회생 전략과 언택트 시대를 초월하는 진정성 있는 고객관리가 요구된다.


이 어려운 코로나 시대에 창업 시장 대안을 찾을 수 있을까? 창업을 하는데 있어 외식업을 제일 많이 생각할 것이다. 그래서 코로나 시대의 외식업 콘셉트 전략 다섯 가지가 있다.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음식점 콘셉팅 전략을 세워야 한다. 굳이 큰 매장 형태를 유지할 필요가 없이 과감하게 2~3개의 매장으로 분할해서 영업하는 방법도 있다. 디테일한 시설 개선을 통한 건강 음식점을 만든다. 불특정 다수의 비대면 접촉으로 인한 위험 요인을 제거할 수 있는 시설 장치를 추가한다. 세 번째 홀 서비스와 차별화된 배달 메뉴, 포장 판매 메뉴, 택배 메뉴를 만들어 자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디테일까지 신경 써야 한다. 네번째 코로나 시대 소비자를 끌어모으는 온라인 외식 마케팅 전략을 세운다. 비주얼 경쟁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사진 촬영이 수반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음식점 사장님의 소확행 코드를 찾는다. 주인장의 매력 지수나 인간적인 매력은 어려운 시대를 이겨낼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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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스탠딩
래리 호건 지음, 안진환 옮김 / 봄이아트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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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 정치인이라면 대통령 정도만 알아도 되는 거 아닌가'하고 반문할 수 있다. <스틸 스탠딩>의 주인공이 미국의 메릴랜드 주지사 '래리 호건'이라고 하지만 메릴랜드가 정확하게 어디쯤인지, '래리 호건'이 어떤 인물인지 전혀 알지 못한다. '한국 사위'라고 불리는 '래리 호건'은 누구일까?


래리 호건은 미국의 워싱턴 DC 외곽 블루칼라 계층 중심의 교외 지역에서 나고 자랐다. 호건 가족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아일랜드계 미국인 가정으로 이민자의 후손이었다. 래리의 조상은 보스턴 노동조합 소속 인쇄공이었고 워싱턴으로 이주하여 정부 산하 인쇄국에 취직했다. 래리의 부모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그해에 바로 결혼해 다음해 래리의 누나를 낳았다. 돈이 거의 없는 가난한 부부는 한 명이라도 대학 공부를 하자는 계획을 세워 돈을 모았고 래리의 아버지가 대학에 들어가 로스쿨 과정을 밟았다. 래리의 아버지는 나중에 FBI에서 일을 하며 정치적인 입지를 다졌다. 그렇게 호건 가족은 점점 미국 정치에 참여하게 된다. 


 


래리는 아버지의 선거와 다른 정치인들의 선거 캠프에 참여하면서 정치에 발을 들인다. 그러나 래리는 의원직과는 거리가 멀었는지 선거에서 떨이지고 정치를 접은 후 다시 사업을 한다. 2000년 아내 김유미를 만나고 다시 2002년 선거 직후 메릴랜드 주지사의 내각에 합류하게 된다. 2014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래리가 선거에서 이길 수가 없다고 말한다. 선거운동 막바지에도 전직 대통령들도 민주당이었지만 래리보다 다른 후보를 지원했다. 그런데 미국에서 가장 큰 이변을 일으키는 승리를 거두며 래리는 메릴랜드 당선자가 되었다.


메릴랜드 주지사 일을 시작하고 얼마뒤 래리는 아내 유미에게 자신이 림프종 암에 걸렸다는 말을 했다. 의사들이 여러 가지 검사를 했고 건강에 대한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5~6개월에 걸쳐 독약을 투여받는 과정의 치료를 해야했다. 6개월의 화학요법으로 종양이 95%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고 다시 1년이 지나 암 완치 진단을 받는다. 건강이 좋아진 래리는 자신을 주지사로 뽑아준 메릴랜드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한다. 래리는 아주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정치인으로 보인다. 메릴랜드 사람들을 위해서는 자신의 직접 발로 뛰어 문제를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졌다. 그리고 코로나 검사 키트조차도 구할 수 없던 시기에 아내 유미와 함께 50만 개의 코로사 검사키트를 구해 메릴랜드 사람들을 검사했다는 에피소드는 래리에게 '한국 사위'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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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전략 수업 - 그림으로 한눈에 보는
스즈키 히로키 엮음, 이정은 옮김 / 쌤앤파커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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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든 뭐든 '요약'을 잘하는 사람이 있다. 특히 이런 사람들은 요약을 할 때 핵심을 제대로 간파하고 잘 요약을 한다. 이렇게 요약을 잘하고 핵심을 잘 보는 사람들은 전략도 잘 세운다. 이미 머릿속에 계획이 계획이 다 세워져 있는 경우도 많다. <1페이지 전략 수업>에서는 현대인들에게 전략은 필수 교양이라고 한다. 상대가 있는 전략도 있지만 상대가 없는 전략도 있는데 그런 전략들을 책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3000년 인류 지혜의 정수를 한 권의 책 <1페이지 전략 수업>에서 배울 수 있다. <1페이지 전략 수업>에선느 시대와 카테고리별로 나누어 38가지의 전략가와 전략서, 전략론을 소개한다. 소개에서 모자란 정보는 '참고문헌'을 통해 더 깊이 이해하고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동서양에서 제일 가는 전략서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자병법'을 꼽을 것이다. '손자병법'은 전 13편으로 이뤄진 전략서로 현대에도 군사조직 등에서 계속 연구되고 있는 최고의 전략서 중 한 권이다. 병력의 우세나 규모가 항상 우세할 수는 없다. 그래서 적의 강점을 피해서 싸우고 최선의 방책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다. 또한 무력은 승리의 필수조건은 아니라는 것이다. 즉 상대의 강점과 차별화하여 승부하는 것이다.    


 


다양한 전략 중에서 어떤 기준으로 회사에 맞는 전략을 선택할수 있을까? 첫째 타사가 흉내 내지 못하는 이론이 있다. 기업이 지닌 경영장원을 바탕으로 전략을 세우고 경쟁우위는 연쇄적인 부가가치(가치사슬) 분석으로 우위성을 발견한다. 예를들어 편의점의 경쟁 우위는 입지 선정과 자금력, 점내 마케팅까지 다양하다. 그리고 유사한 제품과 서비스가 넘쳐나는 가운데 차별화할 수 있는 5가지 방법이 있다. 초점을 5가지로 좁혀 탄력적으로 차별화를 노리는 것이다. 가격, 서비스, 접근성, 상품, 경험가치의 5가지 요소에서 효과적으로 전략 우위를 실현하는 것이다. 차별화 전략에서는 모든 면에서 뛰어나려고 하면 오히려 명확한 차별화가 어렵고 5개 요소로 좁힌 후, 3가지는 업계 평균이라는 과감한 포기로 대단한 특징을 드러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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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과일대통령입니다 - 8평짜리 매장에서 월 1억씩 버는 과일 가게의 비밀
황의석 지음 / 라온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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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한 분야를 아주 잘 하는 사람에게 '00대통령'이라는 호칭을 붙이기도 한다. '과일장사'로 '과일대통령'이라고까지 불린 이유가 무엇일까 궁금했다. '과일대통령'은 과일장사를 시작하며 '과일대통령'이라는 포부가 큰 상호를 지어 시작하게 된다. 노점 장사를 시작으로 꼬박 5년이 걸려 자신의 가게를 가질 수 있었다.


장사꾼은 자신의 기준에 맞는 과일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신중하게 선택해서 매입해와야 한다. 한번은 장마철에 수박을 팔았는데 한 손님이 상한 수박이라며 화를 냈다. 그때 처음 '침수 수박'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과일 고르는 방법을 하나 더 알게 된다. 장사를 하다보면 단골이 생기게 된다. 단골 300명을 목표로 했는데 손님이 원하는 것을 알아야 하고 손님이 손해보지 않게 해야 한다. 그리고 과일을 사는데 주저하는 고객들에겐 과일 잘 고르는 팁을 준다.      


 


과일대통령은 마흔이 넘어 차린 가게라고 한다. 그동안 많은 일을 했다. 택배일도 했고 핸드폰 매장도 했었고, 아내는 어린이집 운영까지 했었다. 그런데 핸드폰 매장이 실패해 재산이 모두 날아가고 빚까지 생기게 되었다. 그렇게 선택한 것이 과일 장사였다. 그렇게 다시 시작한 과일 가게는 성공해야 했다. 새벽에 빈 속으로 과일의 맛을 보고 돌아다니느라 화장실을 몇 번이나 가고 농가를 돌아다니며 맛만 본 탓에 욕을 먹기도 하지만 맛좋은 과일은 쉽게 싸게 구입할 수는 없었다. 맛있는 과일을 저렴하게 판매하기 위해 새벽부터 돌아다녀야 한다.


과일 가게를 처음 차렸을 때 매출이 좀처럼 오르지 않았다. 장사의 노하우를 몰랐기 때문이기도 한데 서먹한 손님과의 거리를 좁히는 방법이나 과일의 맛을 보여주는 것 또한 손님이 과일을 살 수 있게 하는 방법이다. 장사도 틈새시장을 노려야 하는데 손님들에게 캐시백 박스를 주었다.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고자 종이 박스를 사용하고 버려지면 쓰레기지만 재사용이 가능하기에 여러 번 사용도 권했다. 그리고 종량제 봉투를 서비스로 주기도 했다. 손님에게 자극적이지 않지만 자신감 있는 말로 어필하거나 맛을 정확하게 수치화해서 설명해주는 것도 좋다. 그리고 손님들을 위한 이벤트를 하더라도 퀄리티를 높여야 한다. 과일 장사도 마찬가지로 매출을 늘리는 것에 집중을 하는 이벤트를 하는데 현재 내 상황에서 진행할 수 있는 이벤트를 찾아야 한다. 가끔 팔면 팔수록 손해를 감수하고 진행되는 이벤트가 있기에 타깃 고객을 명확히 하고 그 타깃에 집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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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만 알고 싶어 미국정치 - 인포그래픽으로 공부하는 미국의 정치, 정부 그리고 대통령 어렵지만 알고 싶어 시리즈 1
자라 컨 지음, 강보미 옮김, 카리사 라이틀 디자인 / 브레인스토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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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우리나라와 같은 민주주의 형식을 가지고 있지만 꼼꼼하게 따져보면 민주주의도 여러 방식이다. 미국과 한국은 같은 대통령 중심제이지만 세세한 제도는 조금 다르기도 하다. <어렵지만 알고 싶어 미국정치>는 미국의 민주주의 역사를 알기 쉽게 설명해 놓은 책이다. 미국 정부는 1600년 전후로 북아메리카에 생긴 영국인 정착촌에서 시작되었다. 영국과 거리는 많이 떨어져있지만 영국과 식민지의 관계는 원만했다. 하지만 1760년대에 영국 정부가 식민지에 새로운 세금을 부과하면서 갈등이 고조되어 미국 혁명으로 이어졌다. 영국과 식민지는 무력 충돌이 일어나고 아메리카인은 독립선언서를 통해 독립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미국은 주 정부와 연방 정부는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의 삼부로 구성되어 있고 제각각 고유의 기능을 수행한다. 미국의 상원의원은 상위 또는 엘리트 의원이라고 간주하고 각 주는 인구수와 관계없이 상원의원 2명을 선출한다. 하원의원은 구민 한 명 한 명을 대표하기 때문에 인민의 의원이라고 불린다. 미국 대통령 선거는 4년마다 열리며 선거가 치러진다. 후보자의 캠페인 조직, 선거 자금 모금, 예비선거와 당원대회, 토론회, 후보 지명 등의 과정을 치르게 된다. 미국은 사실상 대통령과 부통령을 선거인단이 선출한다. 직접 민주주의를 두려워했으며 주 정부의 이익을 지키길 바라며 선거 방식을 고안한 것이다. 538명의 선거인당 중 270표 이상을 차지해야 당선될 수 있다.


얼마전 미국의 새 대통령이 취임식을 치뤘다. 새로운 대통령의 임기는 1월 20일에 시작된다. 대통령 당선인은 절차대로 백악관 입성을 진행해야 한다. 새 퍼스트 패밀리는 개인 소지품을 모두 챙겨 백악관 입성 계획을 세우고 새로운 직원이나 요리사, 전용차, 사진 교체 등의 준비를 한다. 그리고 새 대통령은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장례 계획을 세워야 한다. 부통령은 대통령이 사망하거나 사임 혹은 직무 불능 상태가 되면 대통령의 직무를 대행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대통령의 하루는 회의, 행사, 보고, 연설, 공개 행사 등으로 채워져 있다.

미국은 연방제 국가로 연방 정부와 주 정부는 권력을 나눠 가지는데 건전한 긴장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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