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로 살아나는 이순신 인포그래픽 인물시리즈 1
권동현 지음,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 감수 / 코알라스토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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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이라는 인물은 현대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위인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이순신이 살았던 시대엔 그리 환영받지 못하는 인물이었다고 한다. 많은 고난속에서도 그 업적은 후손들이 알아보는 이순신 장군의 삶을 한 권의 책으로 볼 수 있다. 이순신은 1545년에 출생해 1598년에 죽음을 맞이했다. 1576년 12월에 함경도 동구비보 권관이라는 직책을 받았다. 종9품의 무관직이었다. 이미 이순신의 소년 시절에 대해서도 많이 알려져 있다. 어린 시절 이순신은 홯달하고 자유분방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친구들과 나무를 깎아 화살을 만들어 전쟁놀리를 즐겼고 항상 리더를 맡으며 전술 전략 짜는 걸 좋아했다. 32세 때 식년 무과에 급제하였다. 원칙을 중시하던 이순신은 말당 장교로 충실히 복무하였고 성실하고 곧은 신념을 가졌다는 소문이 나기도 했다. 종4품 전라좌수영의 발포 수군만호로 성실히 복무하기도 했다.



<비주얼로 살아나는 이순신>은 '인포그래픽 인물시리즈'로 이순신의 일대기를 한눈에 보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이순신에 관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그림으로 그려져 있다. 이순신의 일생이나 근무지와 직책, 부임지를 지도로도 볼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소년 이순신이나 청년 이순신에 대한 이야기와 이순신의 관직생활을 년도별로 정리했다. 16세기 말 임진왜란 직전 동아시아의 상황에서 전쟁의 기운이나 전라 좌수영으로 부임했을 때, 7년 전쟁인 임진왜란의 과정을 그림으로 볼 수 있다. 옥포해전, 사천, 당포, 당항포, 율포 해전, 한산도 대첩, 부산포 해전, 명량대첩, 노량해전까지 볼 수 있다. 그리고 임진왜란 후의 조선과 일본, 명나라의 변화와 함께 이순신의 주요 함대와 무적 거북선에 대한 설명을 그림과 함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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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R 파워 - OKR로 성과를 내는 25가지 방법, 더 이상 구글의 OKR이 아니다. 한국형 OKR OKR 파워
가인지캠퍼스 컨설팅 연구소 외 지음 / 가인지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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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R 파워>의 'OKR'은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가(Objective)’와 ‘그곳에 가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Key Results)’의 합성어라고 한다. 구성원은 가슴뛰는 목표를 정해 놓고 그 목표를 상기시키고 이루기 위해 자신을 발전시킨다는 것이다. 아직 생소한 OKR은 스피드와 기민함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초고속 성장을 이루고 스피드에 기반을 둔 한국의 경영 환경에 잘 맞는 것이다. OKR은 3개월 단위의 목표관리 방법으로 매우 성과가 높다고 할 수 있다. <OKR 파워>는 실리콘밸리의 기업과 일반 제조업과 전통적인 방식의 비즈니스에서 꽃피운 이후 한국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도입된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이들은 스스로 도전하고 변화하는 주도적인 사례들이다.


OKR은 MBO와 다른 점을 가진다. MBO는 운영 주기가 1년이고 목표를 1년에 한 번 세우므로 시장과 고객의 빠른 변화에 긴밀하게 대처하지 못한다. MBO 방식에서는 목표 대비 달성률이 중요하고 목표를 얼만큼 달성했느냐에 따라 평가값이 결정된다. 하지만 OKR은 목표를 100% 달성하는 것보다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MBO 방식은 목표가 위에서 아래로 하달된다. 개인이나 팀의 수준에 따라 하향식과 상향식을 병행되어야 하고 OKR 방식에서는 모든 목표가 상향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다. 게다가 OKR을 제대로 적용한다면 4가지 파워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첫 번째는 집중으로 집중할 일은 우선순위를 정했다는 뜻이다. 두 번째 파워는 연결성으로 조직 전체의 목표와 팀의 목표가 양적으로 질적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점검한다. 세번째 파워는 책임이다. 각 팀의 OKR은 서로 독립적이어야 한다. 마지막 네 번째 파워는 피드백으로 분기가 끝날 때 한번 만 하지 않는다.  


 


<OKR 파워>에서는 OKR 도입과정착을 위한 9단계를 제시하고 있다. 'OKR 리본 모델'이라고 부르는데 OKR의 3국면과 9단계를 시각적으로 쉽게 인식하도록 리본 모양으로 그린 것이다. 1단계에서 3단계까지는 OKR 준비단계, 4단계에서 6단계는 OKR 실행단계, 7단계에서 9단계까지 OKR 정착단계라고 구분한다. OKR 준비단계는 1~3개월가량 소요되고 경영진이 도입 목적을 설정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구체적인 추진팀을 구성한다. OKR 실행단계는 3개월을 한 주기로 한다. OKR의 한 주기를 성공적으로 이끈다는 것은 구성원들 모두가 도전을 통해 성취를 누리게 한다는 의미이다. 12주의 스프린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OKR 파티를 통해 성과를 공유하며 마무리한다. OKR 정착단계는 OKR을 정착시키는데 약 6개월의 시간이 걸린다고 본다. OKR로 일하는 방식이 문화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촉진적인 대화를 모델로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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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같은 안녕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76
아멜리 자보·코린느 위크·오로르 푸메·샤를린 왁스웨일레 지음, 아니크 마송 그림, 명혜권 / 북극곰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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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이별'과 '추억'이라는 단어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면 이해할 수 있을까? 어쩌면 <햇살 같은 안녕>에서 그 방법을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별은 누군가와 헤어진다는 의미이고 다시는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런 것들을 아이가 얼마나 이해할 수 있을까 싶지만 <햇살 같은 안녕>의 주인공 파랑이와 할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설명해 줄 수 있다.


사랑이는 곤충 잡기를 좋아하고 한 발로 서서 돌기를 할 수 있다. 그리고 구운 모기를 가장 좋아하는데 또 좋아하는 것은 따뜻한 엄마의 포옹이나 수요일 아빠와 오는 것도 좋아한다. 그런데 추운 겨울이랑 구구단 외우기, 할머니가 아픈 거는 정말 슬프고 싫다. 그런데 수요일에 슬픈 일이 몰려왔다. 엄마 아빠는 눈이 빨개져 있었고 파랑이에게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파랑이는 학교에 가야 했다. 게다가 다음날 오후는 아빠가 데리러 오는 대신 단이 아저씨가 학교에 온 것이다. 정말 뭔가 아주 슬픈 일이 생긴 것 같다.


 


할머니가 아파 병원에 입원했다. 그리고 의사 선생님이 최선을 다해 할머니를 치료했지만 이제 병이 너무 심해 더이상 고칠 수 없다고 했다. 그래서 가족들은 최선을 다해 할머니를 돌보기로 했다. 가끔 할머니는 하루 종일 잠만 자기도 하고 움직이지도 않았다. 아빠에게 할머니에 대해 물어보자 할머니가 떠나는 걸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다. 할머니는 파랑이를 꼭 안아주기도 했는데 파랑이는 할머니가 안아주는 것이 너무 좋았다. 어쩌면 파랑이가 착한 아이가 되면 할머니가 건강해질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가끔 할머니는 너무나 힘들어 보였고 엄마는 할머니와 쌓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가족 모두 모닥불 앞에 모여 맛있는 식사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웃고 노래하고 울기도 했다. 의사 선생님이 할머니가 위독하다고 했고 할머니는 편안히 눈을 감았다. 눈물이 났고 정말 할머니가 보고 싶을 것이다. 할머니를 생각하면 슬퍼지기도 하지만 농장에서 할머니와 보낸 시간은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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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륵 사르륵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76
고마운 지음 / 북극곰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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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륵 사르륵' 어디선가 소리가 들리지만 그것이 무슨 소리인지 모를 때 무섭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다. 그러나 그 소리의 정체를 알고나면 아무렇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그 무서움을 이겨낼 수 있게 하는 용기와 모험심을 길러주는 그림책 <사르륵 사르륵>의 두 주인공 사리와 부기를 만나보자.


사리와 부기가 살고 있는 마을엔 산호밭도 있고 빵집도 있고, 한의원, 공연장, 목공소, 목욕탕도 있다. 어느 날 부기는 주위에서 '사르륵 사르륵 사르륵'하는 소리를 듣게 된다. 그런데 '사르륵 사르륵'이 무슨 소리인지 몰라 무서웠다. 친구 사리가 나타나 '부기야 뭐 해?'라고 한 말에 깜짝 놀랄 정도였다. 부기는 사리에게 어디선가 무서운 소리가 난다며 너무 무섭다고 한다. 사리는 무슨 소리가 나냐며 되물었지만 그냥 무서운 소리라고 했다. 호기심이 많은 사리는 부기에게 무슨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알아보자고 한다. 그러나 부기는 여전히 무서워 싫다고 한다. 사리는 자기 혼자라도 어디서 나는 무슨 소린지 알아보겠다며 찾아나선다. 혼자 있는 것도 무서웠던 부기는 사리와 함께 간다.

'사르륵 사르륵'은 어디서 나는 무슨 소리일까?


 


부기와 사리가 '사르륵 사르륵' 소리를 찾아 나섰을 때 처음 들었던 소리는 '둥둥 둥둥'이라는 소리였다. 사리는 부기에게 이 소리가 맞는지 물어보자 부기는 아니라고 한다. 그러면 '둥둥 둥둥' 소리는 무엇일까? 좀 더 가까이 가서 보니 빵집 아저씨가 배 두드리는 소리였다. 이번엔 '뽁뽁 뽁뽁'하는 소리가 들렸고 아주 재밌는 소리 같아 사리와 부기는 가까이 간다. 재밌는 '뽁뽁 뽁뽁' 소리는 한의사 아줌마가 부항 뜨는 소리였다. 이번에 들리는 소리는 신기한 소리로 '싹뚝 싹뚝'하는 소리가 났다. 이 소리는 목수 형아가 약재 자르는 소리였다. 이상하고 무서운 소리도 소리 나는 곳을 찾아보면 우리 일상에서 나오는 소리였다. <사르륵 사르륵>하는 소리는 어디에서 나는지, 누가 소리를 내는지 부기와 사리가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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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에게 필요한 말들 - 막막한 10대들에게 건네는 위로·공감·용기백배
정동완 외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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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고민이라고 하면 어떤 것이 있을까? 아마 청소년들은 자신의 미래와 진로 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할 것이라고만 생각하겠지만 청소년들도 어른들과 똑같이 많은 고민을 하며 살고 있을 것이다. 이런 고민들도 고민만 할 뿐, 제대로 고민을 해결하는 청소년은 거의 없을 것이다. 자신에게 맞는 멘토나 상담가를 찾지 못해서 생기는 일일 것이다. 전문적인 상담가나 멘토를 만난다면 청소년들은 자신의 고민과 상황을 쉽고 현명하게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너에게 필요한 말들>에서는 오랫동안 상담해 온 다양한 청소년들의 고민과 상황뿐만 아니라 많은 영화 작품과 노래, 문학 등에서 얻은 지혜를 청소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한다.

누구나 인생은 처음 살아보는 것이다. 이렇게 처음 인생을 살아 보기에 우리가 태어나서 겪는 일들이 모두 낯선 곳을 여행하는 일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먼 곳을 떠나는 데 용기가 필요하듯 우리도 용기를 내어 용감하게 살아가야 한다. 삶이라는 것이 무시무시한 낯선 곳으로의 여행이니까 말이다. ​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은 진로일 것이다. 전로를 빨리 정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스스로 준비하는 여행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 사람은 각자의 적성과 그에 맞는 인생의 타이밍이 있다. 그런 타이밍들은 의외로 계획적으로 오는 게 아니라 우연히 올 때가 많다. 그러니 어쩌다 보이 우연히 삶을 사는 것이다. 하나의 문제가 해결되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기는 게 인생이다. 크고 작은 문제들의 연속인 것이다. 당장의 문제에 집중해서 하나하나 문제를 해결하다 보면 자신도 몰랐던 역량이 길러지게 된다. 우리가 걸어야 할 인생의 길에는 어떤 정답도, 어떤 묘책도 따로 없다. 그래서 멜로가 되든, 스릴러가 되든, 코믹이 되든 자기 주도적으로 인생의 장르를 만들어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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