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르투갈에 물들다 - 세상 서쪽 끝으로의 여행
박영진 지음 / 일파소 / 2021년 9월
평점 :
동유럽인들이나 서유럽인들은 날씨가 좋지 못한 자연적인 환경으로 같은 유럽이지만 완전히 다른 날씨로 뜨거운 태양을 가지고 있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최고의 휴양지로 생각한다고 한다. 그래서 여름 휴가철엔 스페인이나 포르투갈에 여행을 가는데 포르투갈은 스페인 옆에 위치해 지리적으로 동,서유럽인들과 가까운 나라는 스페인이었다. 그러나 포르투갈은 스페인에 비해 작고 도시국가 같아 보이지만 포르투갈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다고 한다.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은 언덕이 많다. 리스본을 둘러싸고 있는 언덕을 오르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푸니쿨라라고 한다. 지금은 이 푸니쿨라가 관광객들에게 유명해지고 리스본의 대표 명물이라 리스본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푸니쿨라를 타고 전마대에 올라가 리스본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다. 유럽 여행을 가면 가장 많이 가는 곳 중에 하나가 미술관이다. 리스본 국립고대미술관엔 보쉬, 뒤러, 홀바인, 크라나흐 등의 작품을 볼 수 있다. 리스본 여행에서 벨렝지구를 빼놓을 수 없다. 제로니모스 수도원과 산타 마리아 성당 등의 볼거리가 있다. 특히 제로니모스 수도원은 에그타르트를 처음 만든 곳으로 유명하다. 포르투갈의 신트라의 카보 다 호카는 육지가 끝나고 바다가 시작되는 유럽의 서쪽 가장 끝자락이라고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하는데 새로운 세상을 찾는 신념과 모험의 정신이 깃든 곳이라고 한다.


스페인의 순례길이 유명한데 그 길이 스페인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르투갈까지 연결되어 있다. 순례자들은 바닥에 있는 순례길 표시를 따라 걸어간다. 순례자들은 아픈 다리를 끌고 걸어가며 만난 마을에서 밥도 먹고 잠을 자기도 한다. 파티마에서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광장 끝에서 발현 예배당까지 대리석으로 만든 길이 있다. 이 좁은 길은 고통의 길로 파티마로 오는 순례자들은 묵주 기도를 드리며 무릎을 꿇고 기어간다. 포르투갈의 남부 알가르브는 모든 것이 완벽한 곳이라고 한다. 쏟아지는 강렬한 햇살과 맑은 공기, 아름다운 대자연, 신선한 해산물 요리가 풍부한 곳이다. 보트 투어를 할 수 있는데 해안 구석구석을 누빌 수 있고 동굴 천장도 볼 수 있다. 포르투갈은 바다와 육지가 있는 나라라 먹을 것, 볼 것, 체험할 것 등등이 풍부한 곳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