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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무어 세 번째 이야기 할로우폭스 1 ㅣ 네버무어 시리즈
제시카 타운센드 지음, 박혜원 옮김 / 디오네 / 2021년 10월
평점 :
읽고 싶었던 '네버무어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가 나왔다. 마법 세계를 좋아하는데 네버무어의 마법 이야기도 재밌다. '네버무어'를 저주 받은 아이가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 믿었던 죽음을 벗어나기 위해 힘겹고 어려운 도전을 거듭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소개한다. 네버무어는 총 3부작 9편의 이야기로 탄생한 소설로 작가가 10년에 걸쳐 완성했다고 한다. 소설의 배경과 구성과 인물을 빈틈없고 탄탄한 하나의 세계를 만들었다. 네버무어 시리즈의 주인공은 '모리건 크로우'이다. 작은 키에 새까만 머리카락을 가진 열한 살의 소녀로 이븐타이드에 저주받은 아이로 태어난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불행한 일의 원인으로 국가에서는 이븐타이드에 태어난 아이들 명부를 따로 관리한다. 모리건은 저주받은 아이로 다음번 이븐타이드 밤에 죽을 운명이었다. 모리건은 원터시 공화국에서 살고 있다. 윈터시 공화국은 네 개의 주로 이루어져 있고 모리건의 아버지 커버스 크로우는 원터시 공화국에서 가장 큰 그레이트울프에이커주의 총리이다. 모리건에겐 아이비라는 새어머니와 할머니 오넬라 크로우가 있다.


모리건은 윈터시 공화국 사람들은 모르는 숨겨진 다섯 번째 주인 네버무어에서 있었다. 벌써 크리스마스 방학을 앞두고 있고 마지막 수업을 받으려고 919역에서 홈트레인을 타고 학교로 간다. 919에서 원드러스협회 919 동기들인 호손 스위프트, 케이든스 블랙번, 아칸 테이트, 타데 매클라우드, 마히르 이브라힘을 만난다. 마력예술학교 주임인 머가트로이드가 일반 학교에 속해 있던 모리건을 마력 학교로 데리고 왔다. 그래서 모리건을 별로 좋아하지 선생님도 있는데 그런 모리건을 네버랜드로 데리고 온 것은 주피터 노스이다. 주피터 노스 대장이라고 불리는 원드러스협회, 탐험가연맹 등에 소속되어 있고 호텔 듀칼리온의 주인이다. 원더스미스는 신비로운 마법의 에너지원인 언더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자로 타고난 사람에게 원더가 모인다. 태초의 원더스미스는 9명에서 시작되었지만 에즈라 스콜로 지금은 사라진 존재이다. 에즈라는 원더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스콜인터스트리스의 경영자로 네버무어에서 추방당해 공화국에 머물고 있다.
네버무어에는 워니멀이라고 동물의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지능을 갖춘 존재로 언어를 구사하고 창의력을 발휘하고 예술적 표현까지도 이해할 수 있다. 워니멀은 네버무어 사람들을 공격하지 않는데 이번에 충격적인 일이 일어난다. 네버무어 오페라하우스에서 일어난 폭력적인 공격이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공격자들을 조사해보니 매우 공격성 높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것이다. 정상적인 뇌 기능을 정지시키고 변덕스럽고 폭력적인 행동을 유발했다. 점점 이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는데 어떻게 전파되는지 몰랐다. 이 바이러스가 할로우폭스이다. 먼저 이 할로우폭스에 감염된 것이 워니멀인데 감염된 워니멀들은 생명의 기운이 다 빠져나가고 텅 비게 된다. 자아 감각도 없고 뇌 활동도 전혀 있이 완전히 무반응 증상을 나타낸다. 어떻게 바이러스 할로우폭스를 없앨 수 있을까? 이번에도 모리건과 919 동기들이 해결할 수 있을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