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의 기상 후 1시간 - 성공한 사람들은 아침 시간을 운에 맡기지 않는다
벤자민 스폴.마이클 잰더 지음, 김미정 옮김 / 센시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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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인적으로 한 가지 챌린지가 너무 관심을 끌고 있는데 쉽게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미라클 모닝'이라고 아침 일찍 일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매일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다. 일종의 자기계발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찍 일어나는 만큼 하루가 길어지고 할 수 있는 일도 많아지는 것이다. 이렇게 이른 아침부터 시작하는 사람들이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 <성공한 사람들의 기상 후 1시간>에서는 성공자들은 아침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 알 수 있다.


성공자들은 대부분 아침을 일찍 시작한다. 보통 6시나 7시부터 활동을 시작하는데 가족들을 위한 아침을 준비하거나 운동을 하고 음악을 들으며 명상도 하고 이메일 확인이나 답장도 하고 뉴스도 확인한다. 이런 모닝루틴은 보통 몇 년동안 지속적으로 이어온 행동이라고 한다. 아침은 하루 중 신성한 시간으로 나만의 모닝루틴을 만드는 것도 좋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가지면서 기상 시간을 정하고 아침에 침대를 정돈하고 조용한 음악으로 차분한 기운을 감돌게 한다. 또 햋볕을 쬐고 신선한 공기를 한껏 마시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 시간을 창의적으로 보람된 일에 쓰는 것은 어마어마한 힘을 발휘한다. 그러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업무 메일을 확인하고 일을 시작하지는 마라. 해야 할 일의 목록을 정하고 그대로 실천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전반적인 주의력과 생산성 향상을 돕는 최고의 방법이다. 가장 중요한 일을 먼저 실행한다. 아침 회의와 전화 연락을 줄이고 큰 목표는 잘게 나누어야 한다. 잘게 나눈 일들은 훨씬 쉽게 작업에 돌입해 완수할 수 있다.


 


모닝 루틴이라고 해서 아침에만 관련된 습관은 아니다. 모닝 루틴은 전날 저녁 루틴부터 시작된다. 저녁 루틴에 체계를 잡으면 다음날 새로운 아침을 열 수 있다. 전날 밤에 긴장을 풀수록 다음 날 아침에 두뇌가 더 활발히 움직인다. 밤 10시쯤 잠자리에 들고 아침에 일어나 요가를 하고 집 밖을 나가는 순간부터 그날 활동을 줄여나간다. 오후에 산책을 하기도 하며 5시가 넘으면 이메일을 확인하고 일을 마무리한다. 저녁 7시쯤엔 저녁을 먹고 독서를 하다 10시쯤 잠이 드는 것이다. 이런 저녁 루틴은 모닝 루틴을 더욱 활기차게 만든다. 대부분 주말 역시 같은 시간에 일어나 아침에 작업한다. 만약 이런 루틴이 깨지면 하루가 통째로 망가지게 된다. 하지만 이런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으며 루틴을 제대로 실천하기에 큰 실패는 없는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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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진다 해도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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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읽는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이다. 에쿠니 가오리하면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은 작가로 알고 있는데 개인적인 취향에 맞지 않아 자주 읽는 작가의 책은 아니다. 하지만 에쿠니 가오리의 신작이 나온다면 언제든지 읽어보고 싶다. 이번 <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진다 해도>는 단편소설집으로 이미 오래전에 나온 소설집의 개정판이다. 단편소설로 손가락, 초록 고양이, 천국의 맛, 사탕일기, 비, 오이, 녹차, 머리빗과 사인펜 등 여섯 편의 소설이 실려있다. 다시 <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진다 해도>를 읽어도 작가 에쿠니 가오리만의 분위기가 너무 잘 느껴졌다.


첫 번째 단편소설 '손가락'은 특이한 만남을 통해 알고 지내게 되는 두 사람의 이야기이다. 고등학생인 기쿠코는 전철에서 빨간 코트를 입은 중년의 여성을 만나기 전까지는 보통의 여고생이었다. 친구들과 쪽지를 주고 받거나 함께 점심을 먹으며 수다떠는 보통의 여고생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전철을 타고 등교를 하던 중이었고 비가 오는 날이라 전철 안은 답답하고 공기가 나빴다. 문고본 책을 꺼내 서서 읽고 있는데 어디선가 손이 기쿠코의 자켓 안으로 들어와 허리 등을 쓰다듬었다. 치한이었다. 그런데 남자의 손이 아니라 여자였다. 뒤돌아보니 빨간 코트를 입은 마흔 살이 넘어 보이는 여성으로 기쿠코와 눈이 마주치자 살짝 미소짓기까지 했다. 그리고 여자는 전철에서 내렸다. 그뒤로 전철에서 그 빨간 코트를 입은 여자를 찾았지만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전철을 타면 여자를 찾는 버릇이 생길 정도였고 어느 순간 여자가 다시 전철을 타고 내렸다. 매번 같은 역에서 타고 내렸다. 기쿠코가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았는지 여자도 인사를 했다. 겨울방학이 시작될 무렵 또 여자를 만난다. 이번엔 여자의 집에 따라가 차를 마셨다. 그녀의 이름은 아키바 치하루로 결혼한 지 12년이나 되는 남편 야마베 씨가 있었다. 이미 야마베는 기쿠코를 알고 있었고 종종 치하루를 만나러 간다.  


 

'비, 오이, 녹차'는 세 여성이 등장한다. 고등학생 유코와 엄마 치즈루, 이모 시토이다. 시토는 서른다섯 살이라고는 하지만 아르바이트로 먹고 살고 결혼도 하지 않았다. 언니인 치즈루보다 일곱 살이나 어려서인지 조카인 유코와 자주 대화를 한다. 시토 이모는 외할머니 집 근처에 살고 있어 '가출'을 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라고 한다. 유코가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는 언니 치즈루와 시토가 졸업한 학교이기도 하고 역사가 깊은 여고다. 시토는 보름 전에 애인과 헤어졌다. 비가 내리자 마음이 울적해진다. 유리컵에 녹차를 따르고 담배를 피운다. 시토는 우울하면서 심란하기도 하다. 냉장고에서 오이를 꺼냈는데 유코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이모가 가출을 하면 자신이 실종신고를 해 주겠다고 한다. '비, 오이, 녹차'는 5장정도의 아주 짧은 단편소설이다. 유코와 시토의 짧은 이야기로 여름날 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녹차를 쪼르르 따르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그리고 만든 테루테루보즈 인형이 창가에 달려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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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열 개의 길 - 로마에서 런던까지 이어지는 서유럽 역사 여행기
이상엽 지음 / 크루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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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열 개의 길, 열 개의 다른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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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열 개의 길 - 로마에서 런던까지 이어지는 서유럽 역사 여행기
이상엽 지음 / 크루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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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로마는 유럽의 중심이었다. 유럽 여행에서 로마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로마는 곳곳에서 역사와 신화를 느낄 수 있다. 포룸 로마눔은 로마 시대 정치, 문화, 경제의 중심지이자 복합문화공간이었다. 포룸은 시장이라는 뜻으로 주변 언덕의 주민들이 포룸으로 내려와 서로 교역하면서 자연스럽게 시장이 형성되었다. 사람들이 모이고 인구가 늘어나자 포룸에 공공건물이 들어섰고 이내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했던 것이다. 로마 왕정 시기에 만들어졌던 건축물들은 콜로세움에서 걸어서 돌아볼 수 있는 가까운 거리로 모여들고 로마의 활기차고 역동적인 모습은 지금 그대로 남아 있다.


유럽하면 르네상스도 빼놓을 수 없다. 이탈리아 피렌체는 고대 그리스 로마 문화가 회복되는데 최적의 환경을 제공했다. 새로운 지식은 피렌체를 시작으로 로마, 베네치아로 전파되었다. 이후 알프스를 넘어 북유럽으로 퍼지더니 바다 건너 영국에 이르렀다. 15세기 초 피렌체에는 내로라하는 귀족 가문이 있었으니 메디치가는 은행업으로 부를 쌓은 평범한 중산층 가문에 불과했다. 하지만 350년간 피렌체의 정계를 이끌어 나갔다. 메디치가가 유럽 여타의 가문들과 다르게 현재까지 존경받는 이유는 학자들과 예술가들에게 거의 무제한의 후원을 베풀었다는 것이다. 마음껏 자신의 분야를 연구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유럽 열 개의 길>에서는 유럽의 대도시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데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밀라노, 루체른, 인터라켄, 제네바, 베르사유, 파리, 런던 등이다. 이 열 개의 도시들 중 언젠가 여행을 가면 루체른에 가 보고 싶다. 루체른은 스위스 중부에 알프스의 장엄함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호수 한쪽에서 중세 모습을 잘 간직한 도시이다. 구시가지를 보면 루체른은 중세시대에 꽤 번성했던 도시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고타르트 고개를 넘기 전 반드시 거쳐야 했던 지리적인 이점 때문에 사람과 물자가 모여 번영을 누렸고 진취적인 도시이다. 루체른 북동쪽 한편에 절벽을 깎아 만든 사자의 부조가 있다. 이곳은 프랑스 대혁명 당시 용맹스럽게 산화한 스위스 용병을 기리기 위한 곳이다. 스위스에서는 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해외 용병으로 나가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19세기 스위스는 해외 용병으로 나가는 것을 헌법으로 전면 금지했다. 돈을 대가로 젊은이들이 소중한 목숨을 바쳐야 했던 비극을 막은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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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단어 영어공부법 - 0~5세 아이 입이 열리는
김느리 지음 / 스마트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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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폭발 시기에 아이에게 효율적으로 영어 공부시킬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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