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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 돌아가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정현주 지음 / 아루카북스 / 2021년 11월
평점 :
가끔 세상에 일어나는 일을 보면 '세상이 미친 것 같다'는 말을 할 때도 있다. 이런 미쳐가는 세상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미쳐가는 세상이라도 먹고는 살아야 하고, 내 일을 알아서 해야 한다. 그렇게 미쳐가는 세상에도 성공하는 사람, 부자가 되는 사람, 더 멋진 인생을 즐기는 사람 등도 넘쳐난다. 남들이 멋진 인생을 살아간다고 부러워만 할 것이 아니라 인생이 진정한 의미를 찾아보고 한 번뿐인 인생을 멋지게 살아 보자는 것이다. 그런 멋진 인생을 살기 위해서 <미쳐 돌아가는 세상에서 살아남기>의 저자는 총 아홉 가지의 방법을 알려준다.
<미쳐 돌아가는 세상에서 살아남기>에서 상처받지 않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까? 모두들 크고 작은 상처를 받으며 살아간다. 쉽게 상처받는 이유는 살면서 마주치는 사람들에 대해 각자 자기만의 기준을 세우고 기대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히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은 그 기준이 구체적이고 바라는 기대치도 크다는 것이다. 그래서 종종 그들로부터 더 큰 상처를 받게 되고 헤어나기 힘든 상황도 생긴다. 우리는 때때로 피해자가 되어 상처를 받고 또한 가해자가 되어 상처를 주기도 한다. 세상엔 자신의 상처를 찾아 극복하는 건강한 사람도 있고, 매번 자신의 문제를 덮고 남탓만 하며 살아온 건강하지 못한 사람도 있다. 이것을 이해한다면 더 이상 불필요하게 상처받지 않아도 된다. 우리는 누구나 내면에 상처와 연약한 부분을 가지고 있다.


내가 상처받았다고 남을 변화시키려고 해도 잘 고쳐지지 않으니 나 자신에게 집중해야 한다.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남이 아니라 나 자신뿐이다. 우리가 발견하는 마음의 상처에 대한 두려움과 아픔을 딛고 극복하는 과정은 우리를 크고 단단하게 성장시킨다. 우리는 평생을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며 자신에 대해 알아가야 한다. 평생 멈추지 않고 내면에 집중하며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 곧 성장하는 것이다. 내면에 집중하는 것은 장점뿐 아니라 단점, 상처, 어린 시절의 기억, 생각, 감정 등 자기 안의 모든 것을 마주하고 받아들이는 것을 말한다. 내면에 집중하면 자신을 깊이 알게 되고 우리가 몰랐던 자신의 내면을 알고 받아들이는 것이 바로 치유를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이다. 내면의 숨겨진 것들을 기꺼이 알아차리려고 할 때 자신만의 치유의 문을 열 수 있다. 자신에 대해 깊이 넓게 알게 되면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깊이 이해하고 있는 자신을 받아들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