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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만나고 이야기하라 - 내 삶에 변화를 끌어내는 핵심 전략
배정환 지음 / 미디어숲 / 2022년 2월
평점 :
<가서 만나고 이야기하라>에서는 ' 가, 만, 이' 정신을 주장한다. '가, 만, 이' 정신은 가서 만나고 이야기하라로 기다리지 말고 먼저 움직이라는 뜻이다. 일단 행동하라는 가르침은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된다. 능동적인 사람은 '가, 만, 이' 정신을 실천하면 고객과 친구, 인연을 얻을 수 있지만 누군가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날 확률이 높지 않다.
'가라'는 의미는 행동을 시작하라는 말이다. 일단 시작해야 한다. 결과를 내지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시작하기를 망설인다. 제대로 거창하게 인정받을 만한 시작을 꿈꾸기 때문에 첫 발을 내밀지 못하는 것이다. 일을 시작할 때 대체로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다. 그래서 행동하지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생각하지 말고 행동해야 한다. 그리고 편한 사람들과의 관계만 고집한다면 발전을 이루기 힘들다. 새로운 사람과의 인연을 만들어 가 본다. 새로운 인간 관계뿐만 아니라 편안한 곳에 안주하고자 하는 태도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로 재무장해야 한다. 기존에 배웠던 제도들은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고 사회는 빠르게 변화한다.

'만나라'에서는 누구든 인연을 만들라고 한다. 사업을 하다보면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고 나를 인식시키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나중에 기억을 못할 수도 있어 첫인상에서 좋은 느낌을 주는 것이 나중에 엄청난 행운을 가져다줄지도 모른다. '가라'에서도 적극적으로 다가가야 한다고 했는데 인간 관계도 마찬가지로 전화보다는 찾아가는 것이 관계를 유지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물론 직접 만남을 거부당할 수도 있다. 그런 거절의 연속이 일상이 될 수도 있고 거절당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타인을 바꾸거나 행동하게 할 수 없다. 변화의 방향과 이유를 설명한 후 기다리면 된다. 입장을 바꿔 생각하면 어떤 어려운 관계의 문제라도 쉽게 풀린다. '이야기하라'는 어떤 말이든 먼저 건네는 것이다. 상대와 이야기하라는 말을 설득하라가 아니라 이야기해 보라는 말은 친절하게 말을 건네고 질문해 상대의 의견을 열심히 들어주라는 것이다. 자신의 감정을 너무 솔직하게 드러내지 말고 상대와 장소에 따라 포장하는 것도 소통의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상대를 대화의 주인공으로 만드는 방법은 상대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며 호응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