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행동 표현의 영어 거의 모든 시리즈
서영조 지음 / 사람in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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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를 할 때 재밌게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재밌게 공부하면 따로 복습시간을 가지지 않더라도 오래 기억에 남는다. 그런데 그 '재밌게'라는 말이 참 애매모호한데 재미라는 것은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관심을 가지고 한번 더 보고 생각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거의 모든 행동 표현의 영어>는 영어의 단어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그 단어가 직접적으로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 그 예시를 잘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갸웃뚱하기도 하고, 가로젖기도 하는 등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 그럴 땐 어떤 영어 표현을 사용해야 할까? 고개를 끄덕이거나 고개를 젓고, 고개를 돌리고, 고개를 뒤로 젖히고, 고개를 까딱거리고, 고개를 내미는 등의 영어 표현들은 다 '머리(head)'와 관련있고 다양한 표현이 있다는 것이다. 서양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얼굴의 표정도 풍부하지만 손동작이나 어깨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화를 한다. 어깨, 팔꿈치, 팔, 손목, 손, 손등, 손가락, 등, 허리, 배 등도 대화에 사용할 수 있다.


 

<거의 모든 행동 표현의 영어>에서는 신체 부위를 활용한 행동 표현과 일상생활 속 행동 표현, 사회생활 속 행동 표현 등을 익힐 수 있다. 행동 표현 영어는 일상적인 단어들부터 점차 고급 어휘를 공부할 수 있다. 이런 표현들을 쉽게 이해하고 기억하기 쉽게 그림과 함께 제시한다. 이렇게 그림과 영어, 한글을 한꺼번에 보면서 이런 행동을 영어로 이렇게 쉽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보아야 하는 책은 아니다. 그렇기에 궁금한 것이 있다면 찾아보며 그때마다 영어 표현을 익히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이 책 <거의 모든 행동 표현의 영어>을 이용하는 방법은 우성 페이지 구성을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본문의 영어 표현과 원어민의 정학한 발음이 녹음되어 있는 QR코드가 있다. 본문은 우리말, 영어 순서로 제시되고 표현에서는 같은 위치에 다른 단어로 대체할 수 있는 다른 의미 표현도 공부할 수 있다. 또 배운 표현이 실제 회화 문장에서 쓰이는 예를 보며 복습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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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살아남을 수 있나요? - 법인의 모든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리스크 닥터의 S.M.A.R.T. 컨설팅
김종호 지음 / 라온북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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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살아남을 수 있나요?>는 중소기업의 오너들을 설득하기 위해 저자가 쓴 것이라고 한다. 사업의 목표는 성공이 아닌 생존임을 강조하고, 생존의 열쇠는 매출이 아니라 이익이고, 이익을 만드는 힘은 영업이 아닌 관리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려주고 싶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사업에서는 당연히 이익이 최우선이고 이익이 나지 않는 사업은 생존할 수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오랜기간 생존을 위한 관리에 대해 확실하게 알고 리스크를 다루는 능력을 배운다. 리스크를 잘 관리하면 손실을 이익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사업을 하려면 아이템, 돈, 사람 이 세 가지가 필요하다. 그러나 대게 사업을 시작할 때는 온통 사업 아이템에만 신경 쓴다. 사업을 하기로 마음먹은 후 아이템을 찾을 수도 있고 어느 특정한 아이템에 꽂혀 사업을 꿈꿀 수도 있다. 하지만 사업에 있어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 아이템이 좋고 충분한 돈이 있다고 해도 사업이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다. 자금이 충분해 자기의 돈으로만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자금이 부족하면 외부에서 조달해야 하는데 빌리거나 투자를 받을 수 있다. 사업을 하면서 경영적인 판단과 결정은 사람이 내려야 하고 누가 이 결정을 하는지 성패의 관건이 될 수 있다. 결국 사람이 핵심이다. 개인 사업이냐 법인 사업이냐를 결정해야 하는데 사업 초기에 투자를 받거나 동업을 하거나 단기간에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면 법인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개인 사업으로 시작해도 나중에 얼마든지 법인 사업으로 바꿀 수 있어 꼭 법인으로 사업을 시작할 필요는 없다.


법인을 하기로 했다면 법인기업의 삼각형 구조를 이해해야 하는데 법인과 주주, 임원이다. 법인 사업은 범인이 사업을 하는 주체라는 것이다. 모든 것을 법인의 명의로 하고 이익에 대해서는 법인세를 납부한다. 주주는 자본을 투자하고 이에 대한 표시로 지분만큼의 주식을 받는다. 주주는 회사의 주인으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다. 임원은 주주를 대신해 회사를 경영하는 사람으로 모든 주주들이 회사에 나와 일하기보다 자신들을 대신해 기업을 경영할 사람을 뽑는다. 법인 사업의 리스크를 줄이고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법인, 주주, 임원의 관계를 잘 이해해야 한다. 법인의 리스크는 대부분 상법과 세법의 제도와 관련 있고 임원의 리스크는 모두 보상과 관련이 있다. 주주의 리스크는 모두 지분과 관련이 있는데 지분을 구성하는 단계에서 향후 막대한 세금이 발생할 수 있고 심한 경우 기업을 계속 경영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법인으로 바꾸어야 하는 세 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째는 성장이다. 매출이 계속 늘고 사업을 지속적으로 성장한다면 법인기업으로 전환하느느 것이 더 유리할 수밖에 없다. 둘째는 절세의 이유인데 개인기업과 법인기업의 세부담 차이를 비교하면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개인 사업자들은 절세를 위해서도 법인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셋째는 승계의 이유인데 가업상속공제 제도는 오너의 사망 후 가업승계의 요건이 되는 경우 상속세를 감면해주는 제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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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심장 스토리콜렉터 100
크리스 카터 지음, 서효령 옮김 / 북로드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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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과 형사로 만난 두 친구이자 심리학자들의 한 판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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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심장 스토리콜렉터 100
크리스 카터 지음, 서효령 옮김 / 북로드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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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읽는 시리즈인 스토리콜렉터에 100번째 이야기가 나왔다. 기대도 했지만 <악의 심장> 초반부터 몰아치는 스토리는 인간의 가면을 쓴 사이코패스를 보여주었다. 연쇄살인마 '루시엔 폴터'는 사람들을 잔인하게 살해한 것도 모자라 피해자들의 일부를 자신의 전리품으로 만들어 보관하는 미치광이다. 지금까지 우리에게 유명한 사이코패스 살인마들은 많았다. 그 잔인한 살인마들을 여럿 모아 한 명의 사이코패스 살인마로 만든다면 '루시엔 폴터'일 것이다. 많은 범죄자들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그 영향으로 성인이 되어 잔인한 범죄자가 된다지만 예일 대학과 스탠퍼드 대학이라는 엘리트 명문대에서 천재라고 불리던 루시엔 폴터는 왜 범죄자가 되었을까?

작은 시골 마을 두 보안관은 보통처럼 이른 시간 가장 좋아하는 파이가 구워져 나오는 시간에 맞춰 식당에 왔다. 막 구워져 나온 파이를 먹으려는데 식당앞에서 자동차 사고가 난다. 운전자가 멈추지 않고 달려와 식당안 다른 차를 들이받는데 사고로 트렁크가 열리고 엄청난 일이 벌어진다. 그 트렁크에는 잘린 여자의 목이 두 개 있었다. 이 사건은 특수사건 전담반의 로버트 헌터에게 배정이 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여자의 목이 실린 자동차의 주인인 리암 쇼가 오직 로버트 헌터와 이야기하겠다고 한 것이다. 헌터는 휴가 중이었지만 급하게 리암 쇼를 만나러 갔고 운전면허증의 이름은 리암 쇼였지만 아무런 기록이 없었다. 헌터는 리암을 만나고 리암의 본명을 알려준다. 루시엔 폴터가 리암 쇼의 본명으로 루시엔은 헌터의 대학교 룸메이트였다. 대학을 졸업하고 루시엔이 행방불명이 되는 바람에 만나지 못했고 벌써 25년이 훨씬 지났다. 헌터는 루시엔과 대화를 하기 위해 오래전 두 사람이 친구였을 때 수전 리처즈와 셋이서 다니던 때를 이야기한다. 수전이 대학을 졸업한 기념으로 문신을 새기던 날 이야기며 잘 지내던 때를 떠올렸지만 수전 역시 행방불명이었다.

헌터가 루시엔과 대화를 나눌동안 수사관들은 루시엔이 살았던 목장으로 찾아간다. 목장은 지저분했으며 많은 열쇠 꾸러미가 있었다. 열쇠로 잠긴 문을 열어보니 엄청난 전리품들이 있었다. 루시엔은 여자들을 살해하고 인간의 피부를 잘라 액자에 넣어두었다. 피부는 그냥 피부가 아니라 문신이 있는 피부로 수전의 독특한 문신도 액자에 있었다. 수전은 루시엔의 첫 번째 피해자로 이미 오래전에 죽었던 것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각자의 진로를 선택한 줄 알았지만 그것이 아니었다. 헌터가 부모님을 방문했을 때 루시엔과 수전은 술집에서 술을 마시며 졸업을 축하하며 루시엔은 수전에게 스킨십을 시도한다. 수전이 거절하자 루시엔의 자신의 본능인 사이코패스 살인마를 꺼내 수전을 죽였다. 이런 증거들이 나오자 루시엔은 수전을 죽인 것은 자신이 맞다며 자백했지만 나머지 살인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고 헌터에게 피해자들이 누구인지 신분을 알아내라고 한다. 루시엔은 스텐퍼드 대학을 졸업하고 예일대에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데 그곳에서 캐런을 만난다. 캐런은 영국에서 온 자유로운 영혼으로 40대였다. 그런 캐런에게 금방 빠져들었고 두 사람은 사랑을 하며 마약에도 빠진다. 캐런이 마약 중독자였고 마약을 사는데 모든 돈을 쓰고 루시엔은 예일대를 중퇴하게 된다. 더욱 마약에 빠졌고 캐런이 약물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고 했지만 사실은 루시엔의 두 번째 피해자가 캐런이었다. 여름방학이라는 핑계를 대며 루시엔은 캐런과 함께 보낼 곳을 찾다 숲속에 버려진 폐가를 보게 된다. ​

​농장에서 찾은 기념품들은 39개나 되었으면 발견된 상자에서는 피가 묻은 여자의 속옷이 있었지만 다 사이즈가 달랐고 다양한 장신구까지 발견되었다. 또 리암 쇼는 시애틀의 한 창고를 임대해 1년치 선불을 주며 물건을 보관했다. 그 물건은 죽은 여성들의 신체를 절단해 아이스크림 통에 넣고 보관했던 것이다. 처음엔 범행이 쉬운 거리의 여성들인 매춘부를 상대로 살인을 했지만 점점 피해자는 늘어만 갔다. 그리고 루시엔은 점점 더 헌터를 도발하기 위해 헌터의 엄마 이야기를 꺼낸다. 헌터는 무척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야간 경비원이었고 어머니는 최저 임금을 받는 청소부였다. 헌터가 7살 때 어머니는 암에 걸리게 되고 고통은 심해졌고 사망하게 된다. 엄마가 죽던 날 아버지는 일을 하고 있어 어린 헌터가 엄마의 죽음을 보게 된다. 헌터는 이런 가정사를 이야기하지 않지만 루시엔은 그날의 이야기를 꺼낸다. 또 한 명, 제시카 피터슨이다. 제시카는 헌터가 사귀던 여자친구로 약혼까지 했던 사이였지만 결혼은 하지 못했다. 20년 전 제시카는 살해당했다. 당시 강도가 들어 제시카를 살해했고 벽이나 사진 등에 경찰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낸 단어들이 적혀있었다. 강도가 우연히 침입했는데 경찰의 가족이라고 짐작해 제시카를 죽이고 낙서를 한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루시엔은 자신이 제시카를 죽였다며 수사 경찰들만 아는 정보를 당당하게 말한다. ​

<악의 심장>은 잔인함과 잔인함에 잔인함을 더한 잔인함으로 보통 사람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악인 루시엔 폴터가 등장한다. 심리학적으로 살인마는 어떤 상태를 가지고 있는지 가끔 궁금하기도 한데 악의 마음을 읽을 수 있을까? 루시엔과 헌터라는 두 대립되는 인물은 악(惡)과 선(善)으로도 표현할 수 있다. 자신의 살인 광기를 주체하지 못하고 잔인하게 살인하는 루시엔과 마트에서 앞 사람이 계산할 때 돈이 모자랐고 대신 계산하는 착한 헌터가 초반부터 대립되었다. 루시엔이라는 인물은 장르소설에 나오는 살인자들의 나쁜 습성들만 모아둔 캐릭터였다. 여자를 납치하고 살인해 신체 일부를 절단하고, 신체 일부를 전리품으로 보관하고, 카니발리즘까지 온갖 잔인함은 다 볼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가끔 읽는 시리즈인 스토리콜렉터에 100번째 이야기가 나왔다. 기대도 했지만 <악의 심장> 초반부터 몰아치는 스토리는 인간의 가면을 쓴 사이코패스를 보여주었다. 연쇄살인마 '루시엔 폴터'는 사람들을 잔인하게 살해한 것도 모자라 피해자들의 일부를 자신의 전리품으로 만들어 보관하는 미치광이다. 지금까지 우리에게 유명한 사이코패스 살인마들은 많았다. 그 잔인한 살인마들을 여럿 모아 한 명의 사이코패스 살인마로 만든다면 '루시엔 폴터'일 것이다. 많은 범죄자들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그 영향으로 성인이 되어 잔인한 범죄자가 된다지만 예일 대학과 스탠퍼드 대학이라는 엘리트 명문대에서 천재라고 불리던 루시엔 폴터는 왜 범죄자가 되었을까?  

 

작은 시골 마을 두 보안관은 보통처럼 이른 시간 가장 좋아하는 파이가 구워져 나오는 시간에 맞춰 식당에 왔다. 막 구워져 나온 파이를 먹으려는데 식당앞에서 자동차 사고가 난다. 운전자가 멈추지 않고 달려와 식당안 다른 차를 들이받는데 사고로 트렁크가 열리고 엄청난 일이 벌어진다. 그 트렁크에는 잘린 여자의 목이 두 개 있었다. 이 사건은 특수사건 전담반의 로버트 헌터에게 배정이 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여자의 목이 실린 자동차의 주인인 리암 쇼가 오직 로버트 헌터와 이야기하겠다고 한 것이다. 헌터는 휴가 중이었지만 급하게 리암 쇼를 만나러 갔고 운전면허증의 이름은 리암 쇼였지만 아무런 기록이 없었다. 헌터는 리암을 만나고 리암의 본명을 알려준다. 루시엔 폴터가 리암 쇼의 본명으로 루시엔은 헌터의 대학교 룸메이트였다. 대학을 졸업하고 루시엔이 행방불명이 되는 바람에 만나지 못했고 벌써 25년이 훨씬 지났다. 헌터는 루시엔과 대화를 하기 위해 오래전 두 사람이 친구였을 때 수전 리처즈와 셋이서 다니던 때를 이야기한다. 수전이 대학을 졸업한 기념으로 문신을 새기던 날 이야기며 잘 지내던 때를 떠올렸지만 수전 역시 행방불명이었다.



 

헌터가 루시엔과 대화를 나눌동안 수사관들은 루시엔이 살았던 목장으로 찾아간다. 목장은 지저분했으며 많은 열쇠 꾸러미가 있었다. 열쇠로 잠긴 문을 열어보니 엄청난 전리품들이 있었다. 루시엔은 여자들을 살해하고 인간의 피부를 잘라 액자에 넣어두었다. 피부는 그냥 피부가 아니라 문신이 있는 피부로 수전의 독특한 문신도 액자에 있었다. 수전은 루시엔의 첫 번째 피해자로 이미 오래전에 죽었던 것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각자의 진로를 선택한 줄 알았지만 그것이 아니었다. 헌터가 부모님을 방문했을 때 루시엔과 수전은 술집에서 술을 마시며 졸업을 축하하며 루시엔은 수전에게 스킨십을 시도한다. 수전이 거절하자 루시엔의 자신의 본능인 사이코패스 살인마를 꺼내 수전을 죽였다. 이런 증거들이 나오자 루시엔은 수전을 죽인 것은 자신이 맞다며 자백했지만 나머지 살인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고 헌터에게 피해자들이 누구인지 신분을 알아내라고 한다. 루시엔은 스텐퍼드 대학을 졸업하고 예일대에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데 그곳에서 캐런을 만난다. 캐런은 영국에서 온 자유로운 영혼으로 40대였다. 그런 캐런에게 금방 빠져들었고 두 사람은 사랑을 하며 마약에도 빠진다. 캐런이 마약 중독자였고 마약을 사는데 모든 돈을 쓰고 루시엔은 예일대를 중퇴하게 된다. 더욱 마약에 빠졌고 캐런이 약물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고 했지만 사실은 루시엔의 두 번째 피해자가 캐런이었다. 여름방학이라는 핑계를 대며 루시엔은 캐런과 함께 보낼 곳을 찾다 숲속에 버려진 폐가를 보게 된다.  

​농장에서 찾은 기념품들은 39개나 되었으면 발견된 상자에서는 피가 묻은 여자의 속옷이 있었지만 다 사이즈가 달랐고 다양한 장신구까지 발견되었다. 또 리암 쇼는 시애틀의 한 창고를 임대해 1년치 선불을 주며 물건을 보관했다. 그 물건은 죽은 여성들의 신체를 절단해 아이스크림 통에 넣고 보관했던 것이다. 처음엔 범행이 쉬운 거리의 여성들인 매춘부를 상대로 살인을 했지만 점점 피해자는 늘어만 갔다. 그리고 루시엔은 점점 더 헌터를 도발하기 위해 헌터의 엄마 이야기를 꺼낸다. 헌터는 무척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야간 경비원이었고 어머니는 최저 임금을 받는 청소부였다. 헌터가 7살 때 어머니는 암에 걸리게 되고 고통은 심해졌고 사망하게 된다. 엄마가 죽던 날 아버지는 일을 하고 있어 어린 헌터가 엄마의 죽음을 보게 된다. 헌터는 이런 가정사를 이야기하지 않지만 루시엔은 그날의 이야기를 꺼낸다. 또 한 명, 제시카 피터슨이다. 제시카는 헌터가 사귀던 여자친구로 약혼까지 했던 사이였지만 결혼은 하지 못했다. 20년 전 제시카는 살해당했다. 당시 강도가 들어 제시카를 살해했고 벽이나 사진 등에 경찰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낸 단어들이 적혀있었다. 강도가 우연히 침입했는데 경찰의 가족이라고 짐작해 제시카를 죽이고 낙서를 한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루시엔은 자신이 제시카를 죽였다며 수사 경찰들만 아는 정보를 당당하게 말한다. 

<악의 심장>은 잔인함과 잔인함에 잔인함을 더한 잔인함으로 보통 사람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악인 루시엔 폴터가 등장한다. 심리학적으로 살인마는 어떤 상태를 가지고 있는지 가끔 궁금하기도 한데 악의 마음을 읽을 수 있을까? 루시엔과 헌터라는 두 대립되는 인물은 악(惡)과 선(善)으로도 표현할 수 있다. 자신의 살인 광기를 주체하지 못하고 잔인하게 살인하는 루시엔과 마트에서 앞 사람이 계산할 때 돈이 모자랐고 대신 계산하는 착한 헌터가 초반부터 대립되었다. 루시엔이라는 인물은 장르소설에 나오는 살인자들의 나쁜 습성들만 모아둔 캐릭터였다. 여자를 납치하고 살인해 신체 일부를 절단하고, 신체 일부를 전리품으로 보관하고, 카니발리즘까지 온갖 잔인함은 다 볼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가끔 읽는 시리즈인 스토리콜렉터에 100번째 이야기가 나왔다. 기대도 했지만 <악의 심장> 초반부터 몰아치는 스토리는 인간의 가면을 쓴 사이코패스를 보여주었다. 연쇄살인마 '루시엔 폴터'는 사람들을 잔인하게 살해한 것도 모자라 피해자들의 일부를 자신의 전리품으로 만들어 보관하는 미치광이다. 지금까지 우리에게 유명한 사이코패스 살인마들은 많았다. 그 잔인한 살인마들을 여럿 모아 한 명의 사이코패스 살인마로 만든다면 '루시엔 폴터'일 것이다. 많은 범죄자들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그 영향으로 성인이 되어 잔인한 범죄자가 된다지만 예일 대학과 스탠퍼드 대학이라는 엘리트 명문대에서 천재라고 불리던 루시엔 폴터는 왜 범죄자가 되었을까?  

 

작은 시골 마을 두 보안관은 보통처럼 이른 시간 가장 좋아하는 파이가 구워져 나오는 시간에 맞춰 식당에 왔다. 막 구워져 나온 파이를 먹으려는데 식당앞에서 자동차 사고가 난다. 운전자가 멈추지 않고 달려와 식당안 다른 차를 들이받는데 사고로 트렁크가 열리고 엄청난 일이 벌어진다. 그 트렁크에는 잘린 여자의 목이 두 개 있었다. 이 사건은 특수사건 전담반의 로버트 헌터에게 배정이 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여자의 목이 실린 자동차의 주인인 리암 쇼가 오직 로버트 헌터와 이야기하겠다고 한 것이다. 헌터는 휴가 중이었지만 급하게 리암 쇼를 만나러 갔고 운전면허증의 이름은 리암 쇼였지만 아무런 기록이 없었다. 헌터는 리암을 만나고 리암의 본명을 알려준다. 루시엔 폴터가 리암 쇼의 본명으로 루시엔은 헌터의 대학교 룸메이트였다. 대학을 졸업하고 루시엔이 행방불명이 되는 바람에 만나지 못했고 벌써 25년이 훨씬 지났다. 헌터는 루시엔과 대화를 하기 위해 오래전 두 사람이 친구였을 때 수전 리처즈와 셋이서 다니던 때를 이야기한다. 수전이 대학을 졸업한 기념으로 문신을 새기던 날 이야기며 잘 지내던 때를 떠올렸지만 수전 역시 행방불명이었다.



 

헌터가 루시엔과 대화를 나눌동안 수사관들은 루시엔이 살았던 목장으로 찾아간다. 목장은 지저분했으며 많은 열쇠 꾸러미가 있었다. 열쇠로 잠긴 문을 열어보니 엄청난 전리품들이 있었다. 루시엔은 여자들을 살해하고 인간의 피부를 잘라 액자에 넣어두었다. 피부는 그냥 피부가 아니라 문신이 있는 피부로 수전의 독특한 문신도 액자에 있었다. 수전은 루시엔의 첫 번째 피해자로 이미 오래전에 죽었던 것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각자의 진로를 선택한 줄 알았지만 그것이 아니었다. 헌터가 부모님을 방문했을 때 루시엔과 수전은 술집에서 술을 마시며 졸업을 축하하며 루시엔은 수전에게 스킨십을 시도한다. 수전이 거절하자 루시엔의 자신의 본능인 사이코패스 살인마를 꺼내 수전을 죽였다. 이런 증거들이 나오자 루시엔은 수전을 죽인 것은 자신이 맞다며 자백했지만 나머지 살인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고 헌터에게 피해자들이 누구인지 신분을 알아내라고 한다. 루시엔은 스텐퍼드 대학을 졸업하고 예일대에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데 그곳에서 캐런을 만난다. 캐런은 영국에서 온 자유로운 영혼으로 40대였다. 그런 캐런에게 금방 빠져들었고 두 사람은 사랑을 하며 마약에도 빠진다. 캐런이 마약 중독자였고 마약을 사는데 모든 돈을 쓰고 루시엔은 예일대를 중퇴하게 된다. 더욱 마약에 빠졌고 캐런이 약물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고 했지만 사실은 루시엔의 두 번째 피해자가 캐런이었다. 여름방학이라는 핑계를 대며 루시엔은 캐런과 함께 보낼 곳을 찾다 숲속에 버려진 폐가를 보게 된다.  

​농장에서 찾은 기념품들은 39개나 되었으면 발견된 상자에서는 피가 묻은 여자의 속옷이 있었지만 다 사이즈가 달랐고 다양한 장신구까지 발견되었다. 또 리암 쇼는 시애틀의 한 창고를 임대해 1년치 선불을 주며 물건을 보관했다. 그 물건은 죽은 여성들의 신체를 절단해 아이스크림 통에 넣고 보관했던 것이다. 처음엔 범행이 쉬운 거리의 여성들인 매춘부를 상대로 살인을 했지만 점점 피해자는 늘어만 갔다. 그리고 루시엔은 점점 더 헌터를 도발하기 위해 헌터의 엄마 이야기를 꺼낸다. 헌터는 무척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야간 경비원이었고 어머니는 최저 임금을 받는 청소부였다. 헌터가 7살 때 어머니는 암에 걸리게 되고 고통은 심해졌고 사망하게 된다. 엄마가 죽던 날 아버지는 일을 하고 있어 어린 헌터가 엄마의 죽음을 보게 된다. 헌터는 이런 가정사를 이야기하지 않지만 루시엔은 그날의 이야기를 꺼낸다. 또 한 명, 제시카 피터슨이다. 제시카는 헌터가 사귀던 여자친구로 약혼까지 했던 사이였지만 결혼은 하지 못했다. 20년 전 제시카는 살해당했다. 당시 강도가 들어 제시카를 살해했고 벽이나 사진 등에 경찰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낸 단어들이 적혀있었다. 강도가 우연히 침입했는데 경찰의 가족이라고 짐작해 제시카를 죽이고 낙서를 한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루시엔은 자신이 제시카를 죽였다며 수사 경찰들만 아는 정보를 당당하게 말한다. 

<악의 심장>은 잔인함과 잔인함에 잔인함을 더한 잔인함으로 보통 사람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악인 루시엔 폴터가 등장한다. 심리학적으로 살인마는 어떤 상태를 가지고 있는지 가끔 궁금하기도 한데 악의 마음을 읽을 수 있을까? 루시엔과 헌터라는 두 대립되는 인물은 악(惡)과 선(善)으로도 표현할 수 있다. 자신의 살인 광기를 주체하지 못하고 잔인하게 살인하는 루시엔과 마트에서 앞 사람이 계산할 때 돈이 모자랐고 대신 계산하는 착한 헌터가 초반부터 대립되었다. 루시엔이라는 인물은 장르소설에 나오는 살인자들의 나쁜 습성들만 모아둔 캐릭터였다. 여자를 납치하고 살인해 신체 일부를 절단하고, 신체 일부를 전리품으로 보관하고, 카니발리즘까지 온갖 잔인함은 다 볼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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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 - 현대인의 삶으로 풀어낸 공자의 지혜와 처세
판덩 지음, 이서연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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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라는 것이 아직도 많이 어렵지만 생활하면서 도움이 될 때도 있다. <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에서 '논어'는 중국 유교의 근본이 되는 책으로 중국 유교의 영향을 많이 받은 우리 문화에도 논어는 중요하다. 그런 논어는 공자 선생이 자신의 제자들과 나누었던 문답을 모아 쓴 책이다.


논어에 나오는 말이라는 것을 모르고 우리는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말이 있다. '교언영색'이란 교묘한 말과 알랑거리는 얼굴이라는 의미로 남의 환심을 사기 위해 교묘히 꾸며서 하는 말과 아첨하는 얼굴 표정이라는 것이다. 공자는 말이 많고 얼굴빛을 교묘하게 꾸미는 사람을 싫어했다고 한다. 강직하고 굳센 표정에서 신뢰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당연하고 순수하고 질박한 사람으로 어짊에 가깝다고 이야기한다. 전국시대에 화려한 언변으로 유명했던 소진은 인간관계의 분열을 초래한 사람이었다. 공자와 맹자는 강직하고 굳세고 어눌했었지만 시간이 흐른 뒤에는 존경받는 군자들로 기억되고 있다.


 

공자는 예(禮)를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사군진례, 인이위침'이라고 해서 군왕을 섬김에 예를 다하니 사람들이 아첨한다고 생각한다라는 의미이다. 군왕에게 아첨이 아닌 존경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신하라면 갖춰야 할 덕목이 군왕에 대한 존경심이 제일 먼저이다. 유교의 예법은 어떤 시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비난하기도 했다. 전국시대의 유교의 영향력은 작았고 맹자도 강경한 태도로 지켜야 할 예법에 대해 논쟁을 하지 않는다면 유교는 사라질 것이라고 했다. 지나치게 번거로운 예식에 대한 반발은 많았지만 유교가 예식을 중요하게 생각한 이유는 내면의 진실한 존경을 표현하기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맞춰 예식의 방법도 어느 정도 변화하기 마련이다. 공자는 당대의 시대 상황에서 제사의 예식을 실용적으로 바꾸는 것을 탄식하기도 했다. 우리는 살면서 수도 없이 많은 논쟁을 벌이게 되는데 시대와 상황에 맞게 합리적인 행동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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