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인스타그램 - 1000팔로워부터 돈 버는 인스타그램
조은 지음 / 애드앤미디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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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안 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한두 개의 SNS는 대부분 하고 있다. 요즘은 이 SNS로 수입까지 챙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특히 사진을 위주로 포스팅을 하는 인스타그램은 젊은층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게다가 인스타그램에서는 자신의 멋진 모습을 자랑할 수도 있지만 요즘은 맛집을 찾는데 인스타그램을 많이 이용하기도 한다. 그만큼 인스타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게 수익 창출의 기회를 주고 있다. <시크릿 인스타그램>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0명에서 1만이 되기까지의 노하우를 알려준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때에 원하는 장소에서 일하면서도 일반 직장인의 월급을 능가할 수 있게 된다. 인스타그램에 책 리뷰를 올리기 시작하고 한 달쯤 협찬을 받기 시작했고 제작비를 받고 콘텐츠를 만들었다고 한다. 반년이 지나 클래스를 오픈하고 커뮤니티를 만들면서 본격적인 수익화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인스타그램을 시작하려면 전략이 필요하다. 콘텐츠 계정은 일상 계정이나 컨셉 계정, 브랜드 계정이 있는데 가장 키우기 쉬운 계정은 컨셉 계정이다. 어떤 특정 사람에게는 관심이 없다 하더라도 그 사람이 나의 관심사와 맞아떨어지는 게시물을 주로 올린다면 정보를 얻기 위해서라도 계정을 팔로우할 것이다. 나의 관심사를 찾고 정말로 꾸준히 할 수 있는 컨셉을 잡아야 한다. 게시물을 올리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다. 계정의 컨셉은 ID에 드러나게 짓는 것이 좋다.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소개글도 작성한다. 후광효과를 이용한 신뢰감을 주고 세련되게 자기자랑하고, 이모티콘을 활용해 가독성을 높인다. 인스타그램식 글쓰기의 기본은 계정 컨셉에 맞는 글쓰기이다. 컨셉에 따라 사용하는 단어도 다르고 소통 방식도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할 수 있는 게시물의 유형은 일반 피드도 있지만 요즘 가장 핫한 게시물 유형은 짧은 동영상 타입의 릴스이다. 릴스는 15초에서 60초 정도의 짧은 동영상을 녹화하고 수정해서 업로드하는 콘텐츠이다. 릴스의 경우 같은 해시태그라도 인기 게시물에 오를 확률이 훨씬 높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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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지치지 않는 몸
나카노 제임스 슈이치 지음, 문혜원 옮김 / 비타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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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먹고 휴식을 취하고 잠을 많이 자면 피로가 풀린다고 한다. 하지만 매번 그 방법이 통하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잠을 많이 잔다고 해도 피로가 없어지지 않을 때가 있다. 피로해지는 원인은 책상 위 업무 탓도, 회사 내 계단 탓도, 나이 탓도 아니라고 한다. 피로는 체력 저하로 인해 생기며 적절하게 해소해주지 않으면 계속 쌓이게 된다.

요즘은 신체 나이를 측정할 수 있다. 자신의 실제 나이보다 젊게 나오면 기분이 좋다. 그래서 몸을 젊게 만들기 위해 운동을 하고 건강한 상태 유지하려고 한다. 피곤함을 느끼는 체력이 약해지면 활동 부족으로 몸이 쉽게 지친다. 그래서 근력과 스태미나를 길러야 한다. 체력이 저하되면 체중이 증가하기도 한다. 살이 쪄서 몸이 무거운데다 근력과 전신 지구력까지 줄어드니 같은 일을 해도 당연히 금세 지치고 만다. 피로 해소에 효과적인 세 가지 방법이 있다. 그것은 수면, 입욕, 마사지였다. 피로 해소에 효과가 있다고는 하지만 사람마나 조금 다를 수 있고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마사지처럼 타인에게 맡기는 방법 대신 수면, 입욕, 스트레칭, 식사 등 자기 주도로 피로를 해소하는 편이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지치지 않는 몸을 만들 수 있게 하는 것은 체력이 필수다. 체력을 구성하는 주요 요소에는 근력과 스태미나가 있다. 근력과 스태미나를 기르려면 약해진 근육에 자극을 주며 단련을 거듭해야 한다. 지치지 않는 몸을 만들려면 피로를 느낄 정도로 다소 힘든 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 부족으로 움직이는 행위에 익숙지 않으면 중추 피로가 지나치게 빨리 작동한다. 플러스 원 트레이닝은 이름 그대로 평소에 실시하는 운동에 무언가 하나를 추가하며 실시하는 방식이다. 유산소운동은 산소를 통해 체지방을 태우면서 하는 운동으로 스태미나를 키우거나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빠르게 걷기, 조깅, 달리기, 자전거, 수영, 댄스 등이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이다. 근육운동은 근육에 부하를 가하며 하는 운동으로 약해진 근육을 강하게 만들고 근력을 높인다. 피로 해소에 특효약이 되어줄 음식은 없다. 과식도 소식도 피로의 원인이 되는데 당질과 지질은 몸의 기본적인 에너지원이다. 당질과 지질이 분해되면 세포의 에너지원인 혈당과 지방산이 된다. 섭취 행동은 생활 습관의 영향도 받는다. 보상이 된 식사 행동이란 배가 고파서 먹는 것이 아니라 맛있는 음식이라는 선물을 받고 싶어서 먹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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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2022-05-11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기도하고 푹 처져있는데 이런 리뷰 감사합니다

리나 2022-05-11 20:50   좋아요 1 | URL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리학자가 들려주는 물리학 이야기 - 45인의 물리학자가 주제별로 들려주는 과학지식
다나가 미유키 외 지음, 김지예 옮김, 후지시마 아키라 감수 / 동아엠앤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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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라는 제목을 보니 얼마전에 본 '마리 퀴리'라는 영화가 떠오른다. 영화 '마리 퀴리'는 제목처럼 너무나 잘 알려진 과학자 '마리 퀴리'의 일생을 담고 있는 영화이다. 마리 퀴리는 당시엔 흔하지 않은 여성 과학자로 과학적인 실험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으로 사회적 편견과 싸워야했고, 여성 과학자의 발견이나 발명은 쉽게 인정받지 못하는 남성 중심사회에서 싸우고 또 싸웠다. 지금이 사회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 마리 퀴리가 여성 과학자로 후세에 이름을 남길 수 있었던 것은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다. 마리 퀴리는 오직 과학에 미친 학자로 보이기도 했는데 마리 퀴리의 그런 열정으로 우리는 X선 촬영 장치를 통해 검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마리 퀴리는 토륨과 그 화합물이 방사선을 방출한다는 것을 알아낸다. 남편 피에르가 계측기를 사용해 베크렐 선이 공기를 전이할 때 발생하는 미소한 전류를 측정해 이와 같은 발견을 하게 된다. 방사선을 방출하는 능력을 방사능이라고 하는데 마리가 최초로 만들어 낸 것이다. 마리에 의해 방사선과 그 주요 원인인 원자핵의 붕괴에 관한 연구가 시작되었고 연구실에서만 있지 않고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마리는 제1차 세계 대전에서 X선 촬영 장치를 싣고 전장을 누비며 많은 부상자들을 구했다. 여성 최초로 노벨상을 수상했으며 2번에 걸쳐 수상을 달성해 낸 최초의 인물이기도 하다.

 

우리가 일상에서 매일 사용하고 없어서는 안 되는 것 중의 하나가 전기이다. 전기 에너지는 우리가 사용하는 전자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하고 빛을 내고 열을 내고 소리를 내어 우리가 일상을 편리하게 한다. 이탈리아 물리학자 볼타는 다량의 전기를 낼 수 있는 액체를찾기 위해 노력했다. 볼타에 의해서 전기를 발생시키는 전지는 조건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전기의 크기가 달라진다는 사실에 집중했고 이런 업적으로 볼타를 기념해서 전압과 기전력의 단위로 볼트를 사용하고 있다. 볼타가 전지를 발명한 이후 도선에 계속해서 전기를 흘려보낼 수 있게 되었고 전류의 성질에 관한 연구도 활발해진다. 앙페르는 나침반이 가리키는 방향은 전류가 흐르고 있는 방향으로 결정된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옴은 볼타가 발명한 볼타 전지와 이 전지에서 발생하는 전류의 전기 현상을 수학적으로 고찰했다. 옴은 여러 가지 실험을 바탕으로 전기 현상을 수학적으로 기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 했고 그 결과 후대의 전기 회로 학문의 문을 열었다. 전기 기술의 발전은 옴의 법칙 없이는 생각할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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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부터 아이까지 - 가족을 만들어가는 숙제에 관하여
윤금정 지음 / 맥스밀리언북하우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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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하면 임신과 출산은 자연적으로 되거나 선택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대는 변했고 아이가 자연스럽게 생길 수도 있지만 자연 임신이 되지 않아 고민하는 부부들도 많다. 난임으로 고생하는 부부들도 많은데 <결혼부터 아이까지>는 난임을 경험했고 출산을 하고 육아를 하면서 겪었던 결혼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결혼을 하면 부부가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부부가 최우선이라고 생각하지만 부부이고 며느리이고 사위가 되는 것이라 가족의 우선순위에 나와 나의 반려자가 아닌, 부모나 자신의 친정, 시댁 식구를 먼저 놓는 것에 있다. 결혼에서 가장 최우선 순위를 차지해야 하는 것은 나와 반려자이고 부부는 항상 가족의 정 중앙에 위치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결혼은 사랑의 결실일 수 있지만 임신과 출산은 또 다른 문제이다. 저자와 남편은 아이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사람이었음에도 각자의 생활 방식이나 하고 싶은 일을 희생하면서까지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하진 않았다. 아이를 왜 갖고 싶은지에 대한 답을 찾기까지 결혼하고 10년 정도의 시간이 흘렀다. 결혼 후 12년이란 시간이 흘러 쌍둥이가 태어났다.

 

쌍둥이의 육아는 현실이었다. 쌍둥이를 낳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부터 혼돈 그 자체였고 쏟아져 나오는 젖병, 빨랫감, 기저귀, 한시라도 눈을 뗄 수 없었다. 손목과 허리 등 안 아픈 곳이 없었고 남편도 육아를 도와주었지만 일하러 나가 있는 시간이 더 많아 결국 베이비시터를 고용하기로 한다. 아이가 신생아일 때부터 부부는 모두 풀타임으로 일해 집안 서열이 베이비시터가 탑을 차지할 만큼 베이비시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다. 베이비시터에게 일이 생기거나 교체를 해야 할 때면 부부는 외부일을 모두 올스톱해야 했다. 아이들이 4살부터 베이비시터와 작별하고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했다. 그러는 동안 엄마는 일을 해야했고 아이들은 항상 오후반까지 남아있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는 나이가 되면서 자주 아팠고 문제는 아이가 한 명이라도 아프면 누가 회사에 안 갈 것인지 남편과 상의를 해야했다. 그래도 도우미도 있고 적극적으로 육아를 함께하는 남편도 있어 다름 힘든 육아는 잘 넘겼다. 결혼도 노동이고 가족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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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허풍담 1 - 즐거운 장례식
요른 릴 지음, 지연리 옮김 / 열림원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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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북유럽에서 온 소설 <북극 허풍담>은 전 4권으로 이루어진 시리즈이다. 그 중에 첫 번째 이야기인 <북극 허풍담1>은 북유럽 특유의 유머와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소설이다. 자주 읽을 수 있는 북유럽 소설은 아니지만 북유럽에서 온 소설답게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다. 극야와 백야로 1년을 보내는 북극에는 괴짜 사냥꾼들이 살고 있다. 이들은 자신만의 장소에서 사냥을 하기도 하고 동료 사냥꾼들과 시간을 보내기도 하며 생활한다. 그린란드의 동부에서 생활하는 이 괴짜 사냥꾼들은 로이비크와 얄, 밸프레드, 안톤, 매스 매슨, 빌리암, 백작, 비요르켄, 헤르베르트 등이다. <북극 허풍담1>은 이들 괴짜 사냥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단편집과도 같다.

 

게스 그레이브에서 살고 있는 사냥꾼 헤르베르트에게는 6개월 동안 동거하고 있는 알렉산드레가 있다. 헤르베르트가 알렉산드레를 처음 만났을 때 마침내 이상적인 동료를 만났다고 생각했다. 한겨울의 거센 폭풍으로 며칠씩 오두막에 갇혀 지낼 때는 고통이 극에 달한다고 한다. 그때 헤르베르트는 알렉산드레와의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추억을 떠올린다. 알렉산드레는 8월의 무더운 날 헤르베르트의 삶 속으로 들어왔다. 주위 동료들은 헤르베르트가 누군가와 동거한다는 것을 본 적이 없어 놀라기도 했다. 알렉산드레는 바다표범 사냥선인 베슬 마리호에서 지내고 있었고 노르웨이로 돌아가면 생을 마감할 운명이었다. 헤르베르트는 만취해 올슨 선장의 선실에서 나와 자신 앞에서 날개를 퍼덕거리며 놀라는 수탉을 보게 된다. 수탉에게 알렉산드레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그만 잠이 들었는데 알렉산드레가 꼬끼오하며 깨워주었고 그때 헤르베르트는 알렉산드레를 데리고 게스 그레이브로 돌아간다. 그렇게 둘의 동거가 시작되었지만 얼마 후 게스 그레이브엔 엄청난 추위가 닥쳤고 헤르베르트는 알렉산드레에게 따뜻해지면 산책을 나가자고 했지만 알렉산드레는 문턱에 쓰러지고 그만 눈을 감는다.

 

'즐거운 장례식'은 북극 유머를 잘 보여주고 있다. 로스만에 살고 있는 얄은 11월 어느 날 사망한다. 아무런 외상이 없었고 얼음을 지고오다 그만 쓰러지고 만다. 얄은 로이비크와 함께 살고 있었고 둘은 돌아가면서 식사 당번을 했다. 그날은 얄이 식사 당번인 달이었고 얄이 쓰러지마 로이비크는 처음엔 식사 당번이 하기 싫어 쓰러진 줄 알았지만 얄은 일어나지 못했다. 한참 후 얄이 사망했다는 것을 알게 된 로이비크는 핌불에 있는 밸프레드와 안톤에게 얄의 소식을 알리고 관을 만들어주기로 한다. 관을 만들 수 있는 널빤지 6장이 필요했고 사냥꾼 동료들인 라스릴, 헤르베르크, 비요르켄도 로스만에 온다. 모두들 얄을 관에 넣고 얄을 식탁의 상석에 앉히고 고인의 명복을 빌며 만찬을 즐기고 얄이 좋아하던 카드놀이도 한다. 그런데 얼마나 술을 마셨는지 모두 뻗어버렸고 다음 날 톰슨곶의 매스 매슨이 로스만에 왔을 때 모두들 술에 취해 자고 있었다. 관이 있는 것을 알고 얄을 빨리 떠나보내야 한다며 빙원으로 가 관을 밀어버리고 로스만으로 돌아온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이미 얄은 땅속에 묻었다. 그러면 관에 들어있던 사람은 누굴까? 이 이야기의 마지막을 읽기 전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고 북극식 위트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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