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지식 치매 백과사전 -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치매 가족 가이드북!’
홍경환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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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치매 진단을 받으면 가족들은 큰 짐을 가지게 된다. 마음의 짐도 있고 경제적인 짐도 생기게 되는데 아마도 치매에 대해 확실히 모르기 때문에 막연한 두려움과도 같은 짐이 생긴다. 치매에 대해 제대로 안다면 치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이다. 《절대지식 치매 백과사전》은 치매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가이드북이라고 해도 된다. 그래서 치매 환자를 이해하기 위한 것부터 치매 진단과 치료 시스템에 대해, 치매 환자의 간호에 대해, 치매 환자가 꼭 알아야 할 지원 제도와 법률에 대해, 치매 환자가 알아야 할 약과 음식 이야기에 대한 것 등 많은 것들을 알려준다.

우리 뇌에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과잉 상태가 되면 환각 상태가 되어 조현병 등을 일으키고 도파민이 부족하면 파킨슨 증상이 나타난다. 우리 뇌에서 기억을 담당하는 영역은 해마인데 해마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손상받을 수 있고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해마 손상은 베타 아밀로이드 때문인 것으로 추정한다. 치매는 하나의 증상으로 치매 증상은 우리 뇌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다. 치매 선별 검사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MMSE라는 치매 선별 검사가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보건소나 병원에서 정상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치매를 앓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치매 환자들은 평소 모습과 달리 인지 기능이 일시적으로 향상되는 경우가 있다. 치매 진단을 내리려면 환자에 대해 제대로 관찰하고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매 환자를 돌보는 일은 마라톤과 같다고 한다. 통계로는 약 10년의 기간을 치매 환자 가족들은 돌본다고 하는데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경제적인 문제이다. 치매 환자가 꼭 알아야 할 지원 지도와 법률도 알아본다. 치매환자와 가족이 국가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에 가입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한다. 어떤 서비스를 제공받느냐에 따라 비용이 다르고 어떤 등급을 받았느냐에 따라 이용료가 달라진다.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에서 노인요양시설과 주야간보호센터의 위치 등을 검색할 수 있고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찾을 수 있다. 치매 환자가 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하려면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등급 심사를 받고 1등급 및 2등급으로 판정받아야 한다. 치매 환자가 발생하면 진료비와 약값으로 많은 의료비가 든다. 치매 치료비 지원사업은 산정특례와 달리 거의 대부분의 치매에 대해 인정을 해주고 있고 국가에서는 치매 가족을 위해 매월 3만 원의 약값을 지원해주는 치매 치료비 지원사업이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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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스물 스물아홉 - 어른이 되는 법
이리 지음 / 왼쪽주머니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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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타인들과 사회가 정해 놓은 나이에 아주 민감하다. 학교를 졸업하는 나이가 정해져 있고, 취업해야 할 나이도, 결혼해야 할 나이도, 아이를 낳아야 할 나이도, 아파트를 사야 할 나이도, 모든 나이가 정해져 있다. 정해진 나이에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면 낙오자처럼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앞으로도 우리의 인식은 많이 변해야 한다. 사회가 이제 이런 나이와 인생의 행복은 관련이 없다는 것이다. <스물스물 스물아홉>에서는 자신의 20대를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이다.

평균 수명이 50세, 60세일 때 '꺾어진 50세'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그게 늘어나서 꺾어진 60세, 꺾어진 70세라는 표현을 쓴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꺾어진 50세는 25세를, 60세는 30세를, 70세는 35세로 너무나 젊은 나이다. 아직 하고 싶은 일도 많고, 도전하고 싶은 일고 많고, 해야 할 일도 많은 젊은 나이다. 그러니 사회가 정해놓은 나이에 자신의 인생을 미리 결정짓지 말고 젊은이들에게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주었으면 한다. 저자는 엄마에게 꺾어진 나이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다음해도, 그 다음해도 같은 소리를 들었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했고 책까지 쓰게 되었단다.

                                   

 

고등학생 때까지 아주 친했지만 서로 다른 대학을 가고 각자 생활을 하면서 바빠지면서 서서히 친구들과 소식이 끊기기도 한다. 그러다가 아주 오랜만에 연락이 오면 결혼을 하는 청첩장을 줄 확률이 높다. 고등학교 때 아주 친했던 '희'라는 친구와도 그렇게 다시 연락이 되었다. 21살 때까지 아주 친하게 지내고 부모님도 친구 희를 기억할 정도로 진했지만 갑자기 연락이 끊겼다. 그렇게 6년이 지나고 다시 연락이 와 만나기로 하는데 당연하게 청첩장을 주려는 줄 알았다. 만나기 전에 이런 저런 생각도 많이 했는데 막상 만나고 보니 그런 일이 아니라 연락이 끊긴 이유였다. 당시 남자친구와 헤어지려고 했지만 잘 헤어지지 못했고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친구들과 연락을 모두 끊었다고 한다. 그뒤에도 연락을 하며 예전처럼 편하게 이야기하는 친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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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있는 미국
김태용 지음 / 지식과감성#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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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가면 모든 것이 거대하게 느껴진다고 한다. 땅이 워낙에 넓기 때문에 상상도 못할 일들이 벌어지기도 한다. <별일 있는 미국>에서는 미국에서 생활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나 사회, 문화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물론 미국과 한국은 많은 것들이 다르다. 그래서 더욱 신기한 것들도 있고 놀라운 것들도 있다. 물론 거대하게 넓은 미국이라고 해도 모두 공통된 습관이나 문화, 생활 패턴 등을 가지진 않는다. 미국도 50개의 주가 모여있고 그 주들은 하나의 나라와도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기에 정확하게 '미국은 이렇다'라고 할 수 없지만 다양한 면을 가지고 있다.

<별일 있는 미국>을 읽기 며칠 전에도 뉴스에 미국에서 또 총기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이번엔 종합병원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한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다. 미국은 총기의 소유가 자유라고 한다. 자신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총을 소유한 것은 미국의 오랜 문화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총기를 식품이나 캠핑용품처럼 하나의 코너에서 팔고 있고 어떤 주에서는 총을 사고 총알을 일정 수량은 신고하지 않고 구입이 가능하고 온라인으로 총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총기 사고가 계속 일어나지만 총기를 통제할 수 있는 규제가 큰 효과가 없다. 그런데 실제로 미국 생활에서 총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은 상대방은 총기가 있지만 자신은 없다는 것에 불안감이 생겼다고 한다. 힘의 균형이 맞지 않는데서 오는 불안감이었다.

                                   

 

미국에도 보이스 피싱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스케일이 다른데 미국에서 받은 보이스 피싱은 문자로 사람 사체 사진이 왔다고 한다. 곧바로 FBI에서 전화가 오고 살인 사건에 연루되었다고 말한다. 또 다른 보이스 피싱은 중국 영사관에서 걸려온 전화였다. 중국인이라고 생각되는 동얀인들을 겨냥한 사기 전화로 발신자 번호가 진짜 중국 영사관 번호였다. 미국에서는 보이스 피싱이 아주 흔한 일로 핸드폰을 개통하자마자 전화가 걸려왔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기 전까지 보이스 피싱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미국은 고아원이 없다고 한다. 미국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위탁 가정의 존재를 알게 된다. 고아원 대신에 위탁 가정에 아이를 맡아 돌보는데 이는 오래전 악용하던 사람들 때문에 생기게 된 제도이다. 고아가 많이 모인 고아원은 그만큼 환경이 열악해져 다른 곳으로 아이들을 보냈는데 주로 중서부 농촌으로 실어 보냈고 기차에서 내린 아이들을 상품 고르듯 예비 부모가 골랐고 선택받지 못하면 고아원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한다. 그래서 위탁 보호 제도가 시작되었고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 아동 보호국이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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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마케팅 디자인 with 파워포인트 - 1시간 만에 완성하는
김기만.배준오 지음 / 길벗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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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라고 하면 다들 포토샵을 먼저 떠올리고 사용한다. 그러나 누구나 포토샵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 포토샵처럼 어렵지 않지만 그만큼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파워포인트이다. 발표 수업에 파워포인트를 많이 사용해 포토샵보다는 파워포인트가 더 익숙하긴 하다. SNS에서 멋진 디자인들은 전부 포토샵으로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만도 않다는 것을 <SNS 마케팅 디자인 with 파워포인트>를 통해 알 수 있다.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디자인의 장점은 초보자로 가능하다는 것이다. 디자인하는 마케커들을 위한 디자인 사이트와 무료 이미지 사이트를 소개하면서 초보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정보를 준다. 우선 전문가가 추천하는 작업 환경을 만들고 안정적인 슬라이드 레이아웃을 지정해두면 작업하는데 편리하다. 이지미에 맞는 폰트 사용법도 알려주는데 요즘은 저작권 문제로 무료 폰트와 유료 폰트를 비교해 보여주고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에 맞는 폰트를 선택하는 것이다. 디자인은 우선 가독성이 좋아야 한다. 한눈에 시선을 끌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디자인이어야 한다. 텍스트 윤곽선을 확장해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의 예시를 보며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인으로 만들어 볼 수 있다.

                                  

 

요즘은 SNS 개인 채널을 많이 가지고 있어 썸네일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썸네일은 영상이나 SNS, 블로그 등에도 사용되고 있다. 썸네일은 미리 보기 이미지라는 뜻인데 이 썸네일이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를 한 장에 모두 압축해서 보여주어야 한다. 이외에도 디스플레이 배너 만들기를 할 수 있다. 배너는 가로형과 세로형으로 나누어 만들 수 있는데 클릭률을 높여줄 수 있는 디자인을 보여준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세 페이지에서 제품 목록형과 정보 설명형의 디자인 예시를 볼 수 있다. 제품의 특징과 장점을 효과적으로 설명하여 구매욕을 유발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하는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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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괜찮은 파랑 - 여전히 깊고 푸른 우리들을 위하여
진초록 지음 / 뜻밖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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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날씨가 더워지면 '파란색'이 주는 시원함을 찾게 된다. 파란 바다, 파랑색이 주는 시원하고 차가운 것을 연상시키는 파랑은 활력을 불어넣는 색이라고 한다. 저자는 오랫동안 먼 남쪽 지방에서 살았다고 한다. 바다에서 태어난 사람처럼 바닷속에 귀한 것을 두고 잠시 세상에 놀러 나온 존재처럼 바다를 사랑했다고 한다. 바다의 색은 푸른색, 바다색, 투명한 물빛, 에메랄드, 초록, 검푸른 색, 보라색, 검은색, 흰색, 금빛 등 수많은 색을 가지고 있다. 그 색은 시시각각 변하기도 하고 전엔 본 적도 없는 색이 나오기도 한다. 바다에 열렬한 사랑은 또 하나의 취미를 만들어주었다. 좌표를 기록하는 일인데 동해헤서도 제주에서도 바다를 끼고 차를 달리다 마음에 드는 풍경이 있다면 엄춰 이 풍경을 다시 볼 수 있는 정확한 위치를 기록해준다. 그렇게 모은 좌표들은 혼자 바다를 보러 다니기 시작하면서 자신만의 바다 지도를 그려보기 시작했다. 누구와도 공유하고 싶지 않은 자신만의 바다도 있다고 한다.

                                    

 

 

여행을 가려면 오랫동안 계획하고 적절한 시기를 기다려야 한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그런 적절한 시기를 기다려 여행을 떠나는데 저자도 여행을 떠나게 되지만 비행기에 오르기 전 한국에서는 유쾌하지 않은 일들이 많았다고 한다. 소속 집단 내에서 폭력이 있었고 고소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그런 것들이 저자에게는 스트레스였고 여행 직전에 열이 올라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열이 올라 여행을 떠날 수 없었지만 의사 선생님에게 퇴원 동의서를 쓰고 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열도 내리고 상태가 좋아졌다. 이번 여행을 쉬는 여행으로 잡고 호텔 밖을 나가지 않을 정도로 호텔에서만 시간을 보냈다. 유일하게 한 여행은 반딧불이 숲을 가보는 것이었다. 밤의 고요 속에서 반딧불이의 날갯짓 소리가 선명하게 들리고 꺼지지 않는 불빛이 있었다. 그것으로도 힐링이 되는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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