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 섬, 그곳에서 캠핑
소재성 지음 / 이지퍼블리싱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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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다시 캠핑 바람이 불고 있다. 캠핑에 관해서는 방송이나 책으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날씨도 점점 더워지다보니 캠핑을 가더라도 사람들이 덜 가는 곳으로 가고 싶어한다. 그래서 섬에서 캠핑하는 캠핑족들이 많다. <아이랜드>는 섬 캠핑하기에 좋은 곳들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크고 작은 섬과 무인도를 합해 약 3400개 정도의 섬이 있다고 한다. 삼면을 바다를 끼고 있는 반도라 섬은 많기도 하다. 각각의 섬에는 그 섬만의 특징이 존재한다. 저자는 2~3년 안에 섬 100개를 둘러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이 책 <아일랜드>를 만들게 된다. 섬에서의 캠핑과 백패킹은 여행하면서 펜션이나 민박과 같은 숙박시설에서 정해 준 입퇴실 시간의 제한에서 벗어나 여유로이 섬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거기에 섬에서 낚시나 해루질과 같은 채집 활동과 섬 주민들에게서 얻는 풍요로움까지 도시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경험들을 하게 될 것이다. <아일랜드>에는 20개의 섬과 캠핑에 필요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고래가 떠오르는 신비의 모래섬 이작도는 대이작도는 해안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장소에서만 야영할 수 있다. 휴가철에는 해수욕장에서 텐트 당 1만 원의 이용료를 받는다. 섬 해수욕장 노송 밑에서는 화롯대 사용이 금지된 곳이 있으니 확인해야 한다. 서해 5도는 북한과 인접한 다섯 개의 섬인 연평도,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우도는 야영이 금지된다. 난지도 국민여가캠핑장은 야영지까지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어 편리하다. 해변 뒷산의 정자에는 경쟁이 치열하니 첫배를 타고 가는 것이 좋다. 장봉도는 선착장에서부터 오르는 경우 난이도가 중상급 구간이다. 산에서 백패킹을 할 때는 등산객을 위해 오후 6시 이후에 텐트를 설치한다. 이렇게 섬마다 가지고 있는 캠핑의 팁과 캠핑에 필요한 장비 등도 알려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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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함의 그릇 - 나의 잠재력을 200% 끌어내는 30가지 법칙
조현우 지음 / RISE(떠오름)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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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6살에 공군 특화 고등학교에 들어가 열아홉 살에 공군 부사관이 되었다고 한다. 어린 나이에 벌써 자신의 진로를 정하고 자신의 길을 선택한 것이다. 그렇게 고등학교 때 학비를 지원받아 7년간 의무 복무를 해야 했고 7년 후 군대를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은 강했지만 정작 무엇을 할지 고민하게 되었다. 부사관 때 새벽 출근이나 야근을 많이 하는 환경이라 책을 많이 읽었다고 한다. 그리고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방문자가 많아질 때까지 키웠다고 한다. 장교로 임관하고도 책은 여전히 많이 읽었고 공부하고 남는 시간엔 글 쓰고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 배우는 것에 썼다고 한다. 이렇게 1년에 한 권씩 책을 출간하게 된다. 제대를 한 뒤에는 영어공부에 전념하는데 학원을 다니기도 하고 주말엔 게스트하우스에서 외국인 손님과 대화하려고 알바를 시작한다. 영어에 조금씩 자신감이 생기면서 해외여행 인솔자라는 직업에 도전한다. 한 여행사에서 유럽여행 인솔자 일을 하게 되지만 1년이 되지 못해 한국으로 들어오게 되었지만 통장엔 4천만 원이라는 빚만 남았다. 빚을 다 갚았을 땐 코로나19가 터져 강의로 벌던 매출이 모두 없어지게 된다.

 

                           

 

 

<탁월함의 그릇>에서는 자신의 잠재력을 200% 끌어내는 30가지 법칙을 알려준다. 그 첫 번째로 자제력을 높이는 법이다. 자제력이 낮을수록 꼭 해야 할 일을 미루는 경우가 많고 폭력을 사용하고 과음할 확률이 높다. 또 중요한 순간에 잘못된 판단을 할 확률이 높고 빚을 많이 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신체를 단련해야 한다. 체력이 약하면 스트레스와 외부 자극에 취약해질 수밖에 없다. 좋은 습관을 만들고 메모와 글쓰기로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고 혁명적인 삶을 사는 것이다. 습관은 단기간에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무의식의 영역이기 때문에 바꾸기가 어렵다. 모든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빠른 성과를 만들어내야 한다.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한 사람들은 벤친마킹을 중요시하고 잘 하는 사람들이다. 누군가를 벤치마킹했듯이 누군가도 나를 벤치마킹할 시기가 올 것이다. 행복한 사람일수록 부정적인 비교를 하지 않는다. 행복하지 않은 사람일수록 더 비교를 하려는 성향이 강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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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우정으로 1 스토리콜렉터 102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전은경 옮김 / 북로드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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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타우누스 시리즈'를 만났다. 앞으로, 당분간 작가 '넬레 노이하우스'의 작품을 읽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건 '타우누스 시리즈'라 그 생각은 잠시 보류하기로 했다. '타우누스 시리즈' 아직은 버릴 수 없는 애정하는 시리즈라 이번 <영원한 우정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9번째 시리즈까지 읽으면서 타우누스 시리즈를 계속 읽어야할지 말아야할지 갈등도 많이 했다. 타우누스 시리즈 10번째 시리즈는 타우누스 시리즈에 흠뻑 빠지게했던 시리즈 초심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타우누스 시리즈'를 읽을 때 등장인물의 관계를 알고 읽으면 더 재밌게 읽을 수 있다. 호프하임 경찰서 강력 11반의 반장으로 올리버 폰 보덴슈타인이 있다. 올리버의 가정사는 시리즈를 통해 계속 조금씩 나오고 있는데 전처 코지마의 불륜으로 이혼하게 되었는데 둘 사이에 삼남매가 있다. 장남은 이미 결혼해 아이까지 있다. 카롤리네와 재혼했지만 두 번째 결혼도 순탄하지 않다. 피아 산더가 진짜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올리버가 든든함과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다면 피아는 수사에 있어 날카롭고 뛰어난 추리력을 가지고 있어 사건 해결의 중심에 있다. 전남편 헤닝 키르히호프는 함께 일을 하는 법의학교수로 있으며 추리소설가이기도 하다. 타우누스 시리즈 초반엔 피아와 이혼한 헤닝이 미련을 못 버리는 듯해 보였지만 피아가 다시 재혼해 산더라는 성을 가지고는 직장 동료가 되었다.

                            

피아는 전남편 헤닝에게서 출판사 에이전트 마리아 하우실트의 부탁으로 친구 하이케 베르시의 실종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하이케는 며칠전부터 전화나 메일로도 연락이 되지 않아 집으로 찾아오니 하이케의 흔적은 없고 혈흔이 있었다. 그래서 형사인 피아에게 부탁하는데 최근 하이케는 출판사와 문제가 있었다. 마리아, 하이케 모두 빈터샤이트 출판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얼마전 하이케가 갑자기 해고를 당하게 된다. 하이케가 새발행인과 사이가 좋지 못했고 20년이상 출판사에서 기획을 했지만 해고 당하고 하이케는 노동법원에서 자신의 부당해고를 고소할 예정이었다. 게다가 하이케는 자신의 이름으로 출판사를 설립해 자신과 친한 빈터샤이트 작가들과 직원들을 빼올 계획이었다. 하이케는 카를샤이트 출판사의 새발행인인 카를 빈터샤이트를 공공연하게 비난하기도 했고 빈터샤이트 출판사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제베린 벨텐이 다른 작가의 책을 표절했다고 폭로한 것이다. 인기 작가의 표절은 출판계에 큰 스캔들이 된다. 하이케는 실종된 것으로 보여지지만 평소에 하이케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절대로 치매를 앓고 있는 아버지를 두고 여행을 가지 않는다고 한다. 며칠 출장 갈 때도 단기로 요양원에 보낼 정도로 아버지를 챙기는 하이케가 자의로 나가지 않았을 것이라고 추측하며 집안에서 신분증이며 현금카드, 자동차 등록증 등 모든 것들이 남겨져 있었다.

현재까지 '타우누스 시리즈'는 전부 읽었다. 이번 <영원한 우정으로>가 타우누스 시리즈 10번째 작품으로 시즌제로 1년에 한 편만 나와도 10년이란 시간동안 사랑받아온 시리즈이다. 하지만 초반부터 많은 것들이 변했다. 소설 속의 인물이라고 시간과 세월이 지나면 시간의 영향을 받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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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카의 말 - 주체적이고 행복한 삶을 위한 철학 에세이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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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추구하는 행복은 무엇일까? 우리 모두는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지만 정작 행복한 삶이 무엇에 달렸는지 고민하진 않는다. 세네카는 철학자답게 미덕을 추구하며 자연의 섭리에 맞추어 살다 보면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간다. 세네카의 행복론을 보면 진정 행복한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이성이라는 선물에 감사하며 욕망과 두려움에서 자유로운 사람이라고 답하겠다고 했다. 자연에 무감하고 자의식이 부족해 무생물이나 다를 바 없는 사람들도 그 안에 포함된다. 가축은 이성이 없고 무생물이나 다를 바 없는 사람들은 이성을 오용해 오히려 본인에게 해를 끼치는 방향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인생 여정은 여타의 여행과는 다르므로 원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자신의 인생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지, 어떤 길로 갈지, 경험이 많은 길잡이의 도움을 받아서 명확히 결정하는 것이다.

                           

쾌락이라는 것은 인간을 불행하게도 만든다. 어떤 사람은 쾌락이 없어서가 아니라 쾌락 그 자체 때문에 불행하게 살아가기도 한다. 미덕은 사악한 것을 용인하지 않는다. 미덕과 쾌락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기에 미덕과 쾌락을 하나로 합치려 하지 말아야 한다. 사람들은 서로 어울리지 않는 것들을 하나로 합치려고 한다. 이성이 진리를 얻기 위해서는 다른 뾰족한 출발점이 없기 때문에 보통은 감각의 자극을 받아서 다시 내면으로 복귀한다. 감각에 따라서 외적인 것들을 향해 나아갔다가 외적인 것과 스스로를 모두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하자. 이런 삶의 방식을 통해서 자신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소소한 에너지와 힘이 생긴다. 최고의 선 너머에 미억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미덕은 그 자체를 바란다. 미덕보다 나은 것은 없고 그 자체로 충분한 보상이다. 최고의 선은 절대 양보하지 않는 견고한 영혼의 본성이며, 그 자체로 선경지명과 숭고함, 건전함, 자유, 조화와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미덕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품격 넘치는 자연의 본보기를 보이기 마련이지만 쾌락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기력이 쇠하고 부서져 진정한 남성상을 잃고 치욕스러운 모습으로 빠져드는 것처럼 보인다. 미덕이 모두를 이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과도한 쾌락은 해로울 수 있지만 미덕 자체에 절제가 깃들어 있으니 조금 과하더라도 해로움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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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정석 (시리즈 20만 부 기념 특별판) - 기획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10가지 습관
박신영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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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이 어렵게 보여도 기획의 형식적인 면을 갖추고 있진 않지만 아이디어를 내는 등도 기획의 한 부분이다. 아이디어가 있다면 그것을 기획서로 형식적인 면을 갖추어 보여주는 것이 기획의 시작이다. <기획의 정석>의 저자는 수많은 기획서를 작성했고 그러는 과정에서 배운 것들을 알려준다. 기획서를 쓸 때 기억되길 원하는 게 있다면 그걸 중심으로 말하고 쓰고 보여줘야 한다고 한다. 내 기획을 들은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때를 생각해 쓸데없이 어려운 말은 다 빼야 한다. 클라이언트가 기획서를 듣고 자신의 상사에게 전달해야 할 때 기억할 수 있게 해야 함으로 기획서의 의도와 전혀 다른 것만 전달하면 기획 성과는 제로이다. 결국 기획이란 누가 상대방의 뇌리에 강렬한 기억을 남기느냐의 싸움이기에 자신의 기획에 취하지 말고 상대에게 기억되는지에 집중하여야 한다. 많은 기획서를 써야하는 직장인들에겐 3WR 훈련을 권하고 싶다. 기획의 기본 why, why so, what을 생각하고 정리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3WR을 정리할 때 상대방의 정보 이해도에 따라 화두 깊이를 조절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기획력은 언어의 표현력이 성과를 좌우할 때가 있다. 뇌는 숫자를 좋아하는데 숫자는 막연한 감정에 명료한 안심을 주는 데도 용이하다. 숫자를 쓸 때도 사례와 추산 근거를 넣은 진짜 숫자를 쓰려고 노력해야 한다. 모든 것의 전제는 말만 그럴싸하게 포장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괜찮지만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정리하는 것이다. 기획서에서 다짜고짜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먼저하는 것이 아니라 5Why를 계속 묻다보면 진정한 핵심이 무엇인지 발견하게 된다. 기획을 막고 있는 진짜 장애물도 보인다. 이런 것들은 지식적인 답을 알려줄 때도 있지만 정답 없는 세상살이에서 지혜의 영역에 있기도 하다. 기획은 남들은 모르는 핵심을 발견하고 정리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기획의 정석>에서는 기획을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기초부터 알려주고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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