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을 읽을 때 사람마다 책읽는 속도는 다르다. 재미가 있는 책은 내용을 꼼꼼하게 읽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책은 원하는 정보만 훑어보기도 한다. 책에 따라 책읽는 방법이 달라지기도 한데 <포토리딩>에서 알려주는 속독법은 단순한 속독법이 아니다. 뇌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해 정보를 효과적으로 습득하고 활용하는 홀 마인드 시스템이다. 홀 마인드 시스템은 다섯 단계로 준비하기, 미리보기, 포토리딩, 다시보기, 활성화하기 단계이다. 이 시스템은 순차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필요에 따라 어떤 순서로든 사용할 수 있다. 포토리딩을 익히기 위해서는 의지만 있으면 된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한번 실험해 보고 활용하고 편안한 상태로 들어가고 즐기려는 의지다. 이 과정에서 자신에게 내재된 천재성이 깨어날 것이다. 포토리딩의 독서는 일상과 업무 영역에서 새로운 능력의 원천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