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은 11개의 섹터로 분류한다. 각각의 섹터가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각 섹터를 대표하는 기업들로는 어떤 기업이 있는지 알아두어야 한다. 에너지, 소재, 산업재, 임의소비재,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금융, 정보 기술,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유틸리티, 부동산 등의 11개로 나뉜다. 섹터별로 대표적인 기업들이 있고 우리도 알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이 있다. 돈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섹터를 알아야 하고 섹터는 산업 변화와 경제 사이클의 영향을 받는다. 섹터에 대한 공부한 것들을 어떻게 투자에 적용할 수 있는지 알아야 한다. 계좌도 만들고 어떤 주식을 사야할지 고민이 되고 11개의 섹터 1, 2등 기업들의 주식을 사다보면 포트폴리오엔 수십 개의 종목으로 가득하다. 무작정 좋아 보이는 기업들의 주식을 사 모으다 만들어진 포트폴리오는 효율적으로 관리가 되지 않는다. 어떤 투자자는 소수의 개별 종목에 집중하며 투자를 시작하기도 한다. 업종이나 기업별 투자 비중을 구성하고 효율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관리할 수 있는 투자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