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가 좋아지는 큰글자 스도쿠 150 : 고급, 고수 두뇌가 좋아지는 큰글자 스도쿠 150
스도쿠 크리에이터 지음 / 랜딩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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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의 두뇌는 사용하면 할수록 발전하고 뇌세포가 활동을 하여 깨어난다. 뇌에 자극을 계속 주어야 하며 노화가 진행될수록 더욱 자극은 필요하다. 하지만 노화에 따른 두뇌 활동을 점점 줄어들고 집중력과 기억력, 논리력까지 다 줄어들게 된다. 이렇게 뇌세포를 깨우지 않고 뇌를 사용하지 않으면 치매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 그래서 두뇌가 좋아지는 퍼즐 게임이 두뇌 활동에 좋다고 한다. <두뇌가 좋아지는 큰글자 스도쿠 150 고급, 고수>는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는 스도쿠 퍼즐로만 구성되어 있다. 스도쿠는 어린이들도 요즘 많이 푸는 퍼즐 게임으로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이용해 9개의 정사각형 안에 숫자를 넣는 방식이다. 뇌 기능 향상을 위한 두뇌 운동 숫자 퍼즐이다.

스도쿠를 푸는 방법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고 쉽다. 큰 사각형에 1에서 9까지의 숫자가 일부만 채워져 상태로 시작한다. 우리나라에도 마방진이라고 해서 가로와 세로 및 대각선에 있는 각각 수의 합이 같도록 배열하는 게임을 말한다. 마방진이 스도쿠와 조금 다른 것은 그 수가 정해진 것이 아니라 N x N으로 뻗어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반해 스도쿠는 꼭 1~9까지의 수만 사용할 수 있다. 이미 기존에 스도쿠를 잘 푸는 방법이 있고 <두뇌가 좋아지는 큰글자 스도쿠 150 고급, 고수>에서도 스도쿠를 푸는 방법을 알려준다. 작은 사각형, 가로줄, 세로줄을 분석하는 데서 시작한다. 각 빈칸에 들어갈 수 있는 숫자를 고려하는 것은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된다. 스도쿠를 풀 때 시간을 정해두고 푸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는데 처음에 풀 때는 정해진 시간보다 푸는 방법을 익히다 보면 나중에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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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판소리 - 조선의 오페라로 빠져드는 소리여행 방구석 시리즈 3
이서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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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판소리는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완창하는 데 짧게는 세 시간에서 길게는 여섯 시간도 걸린다고 한다. 판소리는 우리의 문화지만 우리가 얼마나 알고 있을까? 판소리 중에 심청가나 춘향가, 흥보가, 수궁가, 적벽가만 알아도 많이 알고 있는 지식이다. 학창시절 음악시간에도 배우는 판소리는 창, 아니리, 발림, 추임새로 구성된다. 서편제, 동편제, 강신제, 중고제 등으로 나눌수 있는데 서편제는 광주를 비롯한 전남 등지에서 성행하고 섬진강 서부에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한 소리다. 동편제는 서편제와 비교해 기교를 거의 쓰지 않고 담백한 느낌의 창법으로 섬진강 동부에 위치한 지역에서 성행한 판소리다. 강신제는 서편제와 동편제를 합쳐서 만든 것이고 중고제는 동편제와 서편제 두 유파의 창법이 다른데 동편제와 서편제의 중간적인 창법을 말한다.

조선의 판소리 다섯 마당으로 불리는 심청가는 공양미 삼백석에 팔려간 심청의 이야기, 흥보가는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의 이야기다. 춘향가는 신분을 뛰어넘는 춘향이와 이도령의 이야기, 수궁가는 토끼 간을 구하러 간 별주부전 이야기, 적벽가는 삼국지연의의 적벽대전에서의 조조 이야기다. 이외에도 옹고집타령, 장끼타령, 변강쇠타령, 숙영낭자타령 등도 있다. 옹고집타령은 소설로도 만들어져 옹고집전으로 알고 있기도 하다. 성격 나쁜 부자 옹고집이 도승을 홀대한 뒤 가짜 옹고집과 만나 설전을 벌이고 고난을 겪은 뒤 개과천선한다는 익숙한 구조의 이야기다. 옹고집타령에서는 유머와 풍자를 통해 도덕적 교훈을 전달하면서 서사적 구성과 감정 표현을 통한 성찰을 이끌어낸다. 옹고집의 변화를 통해 판소리는 더 큰 교훈과 감동을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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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들이 꼭 읽어야 할 화학 필독서 30 - 기초개념부터 심화응용까지 화학자가 직접 고른 화학 명저 30권을 한 권에 필독서 시리즈 27
윤정인 지음 / 센시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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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공부에 도움 되고 흥미 유발하는 책 목록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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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들이 꼭 읽어야 할 화학 필독서 30 - 기초개념부터 심화응용까지 화학자가 직접 고른 화학 명저 30권을 한 권에 필독서 시리즈 27
윤정인 지음 / 센시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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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문과생에게 과학은 쉬운 과목은 아니다. 과학도 물리와 화학이라는 분야로 나뉘지면서 더욱 자세하게 과학 이론을 공부하기 때문에 더 많이 어려워진다. 그렇지만 과학이라는 과목도 대학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필수과목이고 알고 보면 재밌는 과학 지식들도 있다. <중고생들이 꼭 읽어야 할 화학 필독서 30>에서는 화학 공부에 도움이 되는 화학책 추천 목록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가 그동안 읽었던 책 중에 재미있던 책이나 학습에 꼭 필요한 책으로 구성해 두어 화학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학생이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책마다 난도가 다르기 때문에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으로 확장해가며 읽어도 좋을 것이다. 화학책을 화학 지식, 화학 역사, 화학의 기원 등의 주제로 나눠져 있고 난도도 표시되어 있어 쉽게 선택할 수 있다.

일상에서 흔하게 사용하는 비누는 화학산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화학물질로 인류의 질병을 감소시키는 데 공을 세운 물질이다. '퀴리부인은 무슨 비누를 썼을까? 2.0>에서는 비누에 관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화학용어로 비누는 지방산 나트륨이라고 불린다. 비누에 사용된 지방산 분자는 탄소 원자가 보통 10개 이상이며 가장 말단에는 카복실기가 결합되어 있다. 가복실기는 물과 친한 친수성 성질을 가지지만 지방은 물에 녹지 않는 성질을 가진다. 비누는 이렇게 물에 녹는 성질과 녹지 않는 곳이 함께 공존한다. 요즘은 환경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어 환경 문제에 관한 내용들도 많이 있다. '걱정이 많은 어른들을 위한 화학 이야기'에서는 해열제 이야기가 있다. 아이들이 열이 날 때 복용하는 해결제 세 가지가 있고 약물이 몸속에서 작용하는 방법 등에 대해 알 수 있다. 해열제는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상비약으로 가지고 있는 약이고 필요한 정보와 비교해 더욱 좋은 정보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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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딩 - 당신도 지금보다 10배 빠르게 책을 읽을 수 있다
폴 R. 쉴리 지음, 김동기 옮김 / 폴리매스랩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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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딩 독서법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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