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가 너무 많다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랜달 개릿 지음, 김상훈 옮김 / 엘릭시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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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시 경 시리즈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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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가 너무 많다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랜달 개릿 지음, 김상훈 옮김 / 엘릭시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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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다양한 장르가 혼합되는 스토리 또한 무척 흥미로우면서 신선함도 느끼는데 이 작품 <마술사가 너무 많다>는 SF, 판타지와 미스터리가 혼합되어 있다. 게다가 이 작품 <마술사가 너무 많다>의 초반부터 명탐정 '셜록 홈즈'의 사건 현장을 보는 듯한 장면으로 시작한다. SF 판타지 미스터리이다 보니 이 <마술사가 너무 많다>는 영국과 프랑스가 영불제국이라는 이름으로 통합되어 이어진 세계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역사 SF 판타지 미스터리 장르가 되는 것이다. 재밌는 요소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이 작품 <마술사가 너무 많다>의 주인공은 '다아시 경'이다. 이 '다아시 경' 시리즈는 셜록 홈즈식 추리와 마법 세계, 역사를 결합한 시리즈로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아주 흥미가 생기는 시리즈다. 하지만 아직 이 '다아시 경' 시리즈를 읽어 본 적이 없어 기대되면서 설레기도 한다. 영불제국의 해군 정보부 특수 요원인 앤서니 애슐리는 셰르부르 지역의 한 월세방을 찾아간다. 그런데 앤서니가 그 방에 도착했을 때 한 사내가 가슴에 육중한 대형 나이프에 꽂혀 이미 사망한 것을 발견한다. 앤서니는 집 관리인에게 어서 신고하라고 말했지만 노파는 겁을 먹고 공황에 빠진다. 노파에 말에 의하면 죽은 남자 조르주 바버를 만나러 온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앤서니는 헌벙대에 신고하고 셰르부르의 치안헌병 대장 앙리 베르와 해군 중장인 에드위 브랑쿠르를 만난다. 이번 조르주 바버의 살인사건은 마술사 길드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비밀리에 앤서니는 자신이 왜 셰르부르에 왔는지 이야기한다. 앤서니는 런던 해군성으로부터 특수 밀봉된 소포를 수령했고, 브랑쿠르 제독에게 전하라는 명령서를 받는다. 명령서에 적힌 대로 브랑쿠르 제독에게 전달하고 조르주를 찾아갔지만 이미 조르주가 살해된 것이다. 이 명령서는 마법사들이 특수한 봉인 주문이 걸어 봉투나 소포를 권한이 없는 자가 마음대로 봉인을 뜯을 수 없게 했다. 조르주를 만나러 간 이유는 일정 금액을 조르주에게 전달하기 위해서였다. 조르주가 돈을 받는 이유는 조루즈가 이중 첩자였기 때문이다. 조르주는 표면적으로는 폴란드의 국왕을 위해 일했지만 실제 영불제국의 해군 정보부를 위해 일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조르주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것인다. <마술사가 너무 많다>는 영불제국이라는 가상의 나라와 마술사들이 마법을 걸 수 있는 판타지로 더욱 읽는 재미가 있다. 법의학 마법사와 홈즈와 왓슨의 역할까지 하는 마법사 캐릭터는 더욱 시리즈를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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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0 이판사판
하야시 마리코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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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읽고 있는 이판사판 시리즈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사회파 소설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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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에이저 : 즐거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인생 전환기 ‘나’를 찾는 가장 완벽한 지도
엘리너 밀스 지음, 방진이 옮김 / 교보문고(단행본)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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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퀸에이저'란 여왕의 퀸과 10대인 틴에이저를 합친 신조어로 주로 40~60대 여성 중에서 자녀 양육이나 기존 역할에서 조금 벗어나 자신의 삶을 다시 시작하고, 자유와 자아실현을 추구하며, 경제력과 경험을 갖춘 새로운 중년 여성 세대를 말한다. 물론 이 신조어는 <퀸에이저>의 저자가 만든 말이다. 40대~60대가 되면 여성에겐 큰 신체적인 변화가 있다. 폐경기와 갱년기라는 시기를 맞게 된다. 이 시기에 여성들은 우울증을 앓기도 한다. 자식들이 성인이 되어 집을 떠나는 시기이기도 하면서 신체의 변화도 겪게 된다. 하지만 이런 시기에 더욱 자신의 인생 2막을 주체적으로 찾고 살아가야 한다. 여행을 하거나 취미를 찾고, 창업을 하기도 하며 자기계발이나 새로운 커리어를 적극적으로 즐겨야 한다. 삶이 다시 시작되려면 잠시 멈춤, 어둠 속에서 기다리는 시기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50전후에 직장생활 또는 결혼생활의 종료든 우리 자산이나 자녀 또는 부모의 질병이든, 사별이든, 자녀가 떠난 빈 둥지든, 갱년기의 소용돌이든, 중년의 위기는 대개 한번에 들이닥친다. 그 순간에 많은 퀸에이저가 모든 것이 끝났다고 느낀다. 어둠 속에서 웅크리고 기다리면 성찰하고 회복하면 다시 번창할 수 있다. 쉽지는 않지만 그 길은 초입이 가장 가파르고 앞으로 나아갈 길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불안이 우리를 괴롭히기도 할 것이다.

변화는 어렵다. 그 말과 함께 우리가 안심하고 약하다는 사실에 수치심을 느끼고 분노할 수도 있다. 나이가 들면서 충만함을 느끼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은 물론,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이 변해야 한다.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그 변화에 던져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변화를 스스로 불러들이는 사람도 있다. 변화를 불러들였든 변화를 당했든, 중요한 것은 우리 대다수가 이 시점에 엄청난 인생 전환을 경험한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세상에는 이 전환기의 소용돌이를 헤쳐나가는 법을 알려주는 안내서가 거의 없다. 이런 변화가 어떤 감정을 불러일으키는지, 어떤 형태로 나타나는지에 관해서도 거의 논의되지 않는다. 퀸에이저의 핵심은 우리가 해야만 한다고 들었던 모든 것, 외모와 행동에 적용된다고 들었던 모든 필수사항으로부터 스스로를 해방시키는 것이다. 그 목록의 최상단에 '즐겁게 해줘야 한다'는 의무 벗어던지기가 있다. 중년의 특장점은 우리가 오로지 자기 기분만 맞추면 된다는 것이다. 퀸에이저의 정의에 따르면 자신이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 옷과 신체 부위에 관해서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될 자유가 퀸에이저의 본질이다. 다른 사람이 원하거나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이 가는 대로 하는 것을 의미한다. 중년이 되어도 우리는 건강을 관리하고,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이 되고, 느끼고 싶은 감정을 느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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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아비투스
박치은 지음 / 모티브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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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하이엔드 아비투스>라는 제목을 보고는 이 '아비투스'란 단어가 무슨 뜻인지 궁금했다. 아비투스는 프랑스 사회학자가 만든 개념으로, 사람의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 습관과 생각 방식, 취향이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사회환경에서 길러진 구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 사람 계층 특유의 문화적 취향과 행동 양식인 태도와 품격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비투스다. 일반인들은 눈낲의 돈을 좇지만 이들은 철저하게 관계를 구축해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거대한 가치를 끌어낸다. 하지만 사람의 생각이나 말투, 취향인 아비투스는 타고난 게 아니라 살아온 환경이 만든 습관으로 자신이 자란 사회 환경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저자는 현재 연매출 300억 이상이 나오는 하이엔드 인테리어 기업 대표다. 20대 청년때부터 현장에서 뼈가 부서져라 구르며 인테이러 일을 배웠다. 사람들은 성공의 지름길을 찾으려고 애쓰지만 목적지까지 가장 빠른 직선코스로 요령껏 달리면 남들보다 먼저 도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명심해야 할 것은 단순히 땀 흘리며 몸만 바쁘게 움직인다고 성실한 것이 아니다. 몸과 함께 미친 듯이 부지런하고 결과가 있어야 한다.

연매출 100억이라는 거대한 숫자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직원 두 명을 데리고 호기롭게 창업의 문을 열었지만 고정적으로 나가야 하는 인건비와 부대 비용을 합치면 숨만 쉬어도 몇 백이 증발했다. 마케팅이란 마케팅은 다 해보고 처참하게 실패하기도 하고, 벼랑 끝에서 유튜브라는 미지의 영역을 발견한다. 사업을 시작한 지 1년 차 되던 해의 일로 당시는 인테리어 업자가 유튜브를 하는 경우가 아예 없던 블루오션이었다. 영상으로 자신이 가진 모든 정보와 가치, 인테리어의 비법들을 유튜브에 남김없이 퍼주기 시작한다. 정보의 비대칭을 깨고 밑천을 다 보여주자 대중의 호응은 폭발했다. 인테리어 일은 아무리 도면과 세팅 값을 유튜브에서 이야기해도, 본인이 직접 몸으로 부딪혀본 경험이 없으면 절대 그 퀄리티를 따라 할 수 없다. 지금도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도전은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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