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체중의 40% 이상이 근육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근육의 70% 이상이 하반신에 존재한다. 그 하반신의 근육이 쑥 들어가는, 즉 '시리가케루'상태가 되면 갖가지 병의 실체가 나타나기 시작학 스스로도 노화를 자각하기 시작한다.-5쪽
젊었을때 때 하반신에 공급과 저장을 많이 해온 혈액은 근육량과 모세혈관의 감소화 함께 하반신에는 존재할 수 없게 되면서 열이나 기와 함께 상반신을 향해 이동해 간다. 그러면 동계(심장 두근거림), 답답증, 발열, 기침, 발한, 짜증, 불안,초조함, 불면 등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향하는 증상이 모두 나타낙 된다. 위로 향하는 증상이 심해지면 배뇨, 배변, 생리의 출혈 등 아래로 향하는 증상은 억제되기 때문에 시원한 배뇨를 할 수 없고 찔끔찔끔 나오는 빈뇨, 핍뇨, 변비, 폐경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22쪽
근육의 기능 중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장을 보호하는 것이다. 복근의 힘이 약해지면 대소변의 배설력이 약해지고 변비나 빈뇨 등에 걸리기 쉬우며 그 외에도 복압을 주었을때 배꼽이나 서혜부(대퇴부의 기부)로부터 탈장하는 경우도 생긴다.
배가 차갑다. 손바닥으로 배를 만졌을 때 '차갑다'라고 느낀다면, 설령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고 더위를 타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냉증이라고 판단한다. 배는 몸의 중심인데, 배가 차갑기 때문에 몸 전체가 차가운 것입니다. 배를 따뜻하게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복근단련과 복대입니다.-32쪽
체온이 1도씨 저하하면 면역력은 약30% 저하하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체온이 저하하면 염증성 질환이나 자기면역 질환 등 온간 병에 걸리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체온과 건강* 36.5도씨 건강체, 면역력 왕성 36.0도씨 오한떨이로 열생간을 증가시키려고 함 35.5도씨인 상태가 지속되면 -배뇨기능 저하 - 자율신경실조 증상 출현 - 알레르기 증상 출현 35.0도시 암세포가 증식하는 데 최상의 온도 -40쪽
1994년, 미국 터프츠 대학의 넬슨 교수팀,50~70세의 39명의 폐경 여성엑 5종류의 기구를 이용한 운동을 주 2회, 1년간 시행 - '대퇴골 경부의 골밀도가 1% 증가했고, 몸 전체의 근육이 1.4kg 증가했다' - 반대로, 트레이닝을 안 한 경우 '대퇴골경부의 뼈 밀도가 2%저하하고, 근육도 450g 감소했다'-46쪽
올챙이배
운동이나 육체노동의 부족으로 복근의 힘이 저하하고 양도 감소하면서 배 안의 내장을 보호하기 위해 배의 지방이 두꺼워진다는 주장도 있다. 따라서 볼록한 아랫배 '올챙이배'를 개선하기 위해서도 복근 강화는 필수이다.-49쪽
인간의 30세가 지나면서 뇌세포를 점점 잃어가고 기억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미국 일리노이 대학의 아서 크레이머 교수 ' 운동을 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뇌의 MRI 화상을 비교해보면 워킹, 조깅, 테니스,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한 사람과 비교했을 때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의 경우 뇌의 노화가 심하다'고 발표했다.
뉴욕 대학의 안토니오 콘비ㅡ 박사 '덤벨 체조 등 근육운동이나 유산소 운동은 기억력 유지와 회복에 보다 효과적이다'
뇌 안의 기억 중추인 해마는 운동 부족으로 인하여 혈당량을 충분히 조절할 수 없게 되면 위축하게 되어 기억력이 떨어지지만, 근육트레이닝을 하는 사람은 혈당 조절이 서서히 진행되어 해마의 위축을 방지하지 때문이라고 한다.
"손은 제2의 뇌다" 손을 움직이면 동시에 뇌의 혈류가 좋아진다.
약 10분간의 속보가 기억력, 집중력을 크게 향상시킨다. test 전 10분간 빠른 걸음으로 산책을 하게 했더니 기억력과 집중려깅 상승하고 테스트 성적이 향상한다.-56쪽
하루에 1만 보 이상 걸으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HDL 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다. 하루 1만2500보 이상을 걷는 사람은 '심근경색에 절대로 걸리지 않는다'
*하루 평균 걸음 수* 택시운전사 : 약3000보 자가용 통근 샐러리면 : 약3500보 주부 약4500보 전철,버스 통근 샐러리맨 - 약8000보 세일즈맨 약 13000보-65쪽
*당근 사과 주스 당근 2개(400g) + 사과 1개(300g)
*생강홍차 뜨거운 홍차 + 생강갈아서 + 꿀 -105쪽
!!??! 점심은 '소식'을 권합니다. 아침을 주스나 생강 홍차로 간단히 먹은 위장에 많은 음식을 먹으면 부담이 갑니다. 점심을 많이 먹으면 그것을 소화시키기 위해 위장에 혈액이 모이고 그만큼 손발의 근육과 가슴 부위의 혈액이 적어지기 때문에 노곤해지고 졸음이 몰려와 업무가 진척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침과 점심을 이처럼 가볍게 끝내고 저녁에는 무엇이든 양껏 먹거나 알코올 또한 마음껏 마셔도좋다!라는 것이 이시하라식 기본 식사 스타일입니다.
아침 당근 주스 2잔, 생강홍차 1잔 점심 생강홍차 2잔 또는 간 사과 1개 저녁 맥주 1병+ 소주 1~2잔 or 일본주 1잔 생선회, 기름에 볶은 채소, 낫토, 두부, 채소절임, 밥1공기, 된장국 -111쪽
인간의 공복과 만복감은 배= 위장 내의 음식이 많이 쌓여 있는 양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혈당의 높고 낮음으로 결정됩니다. 공복=저혈당일 때는 초콜릿, 흑설탕, 흑사탕을 약간씩 먹거나 흑설탕이 들어간 생강홍차를 마시면 1분 뒤에는 공복감이 사라집니다. 공복시 밥이나 빵, 라면 등의 탄수화물을 섭취해도 그것이 위장에서 소화, 흡수되어 혈당이 되기까지 약 1시간 동안은 저혈당 그대로이므로 만복감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1시간 가량을 계속해서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결과, 과식→비만 →'고'가 붙는 생활습관병 발병이라는 '악순환'을 반복하는 것이 바로 현대인의 모습입니다.-113쪽
비에 젖으면 몸이 차가워진다 - 체내에 수분이 지나치게 많으면 몸이 차가워진다. 수독의 증상 알레르기 질환 - 비염(재채기, 콧물), 천식, 아토피, 눈물 등 모든 체내의 수분 과다를 체외로 배출하는 현상 헤르페스- 수포 메니에르 증후군(어지러움, 귀울림)- 귓속의 림프액이라는 수분의 과잉 류머티즘, 신경통 등 모든 통증- 물, 냉에 의해서 발생 빈맥, 부정맥 - 체온을 올려 수분을 축출하기 위해 맥박을 올리고 있기 때문(맥박 10의 증가로 체온은 1도씨 상승) 부기, 약간 뚱뚱함- 수분을 피하에 괴게 함
물도 운동, 입욕, 사우나 등으로 체내 여분의 수분을 뺀 다음에 마시는 것은 전혀 상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운동도 별로 하지 않고 입욕이나 사우나도 충분히 하지 않는 사람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강한 이뇨 작용이 있는 홍차, 생강홍창, 허브차, 다시마차 등으로 적절량의 수분을 배출하기를 권장합니다.-118쪽
'피곤할수록 조깅을 하거나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 후 잠을 자면 숙면을 취할 수 있고 피곤도 풀린다!" 퇴근후 웨이트 트레이닝 + 욕조에 담그기 = 숙면을 취할 수 있었고, 다음 날 아침에도 피곤하지 않았다.-154쪽
"고혈압은 운동부족병이다" 매일 1만 보 목표 출근 1시간 전쯤 가까운 공원을 걸은 후 욕조에 들어가는 습관. 입욕 증과 입욕 후에 많은 양의 땀을 흘리게 되었고, 체중이 1개월 사이에 2kg이나 감소.-1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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