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는 수업 - 타인의 잣대에서 벗어나 내 안의 진짜 나를 만나는 법
장더펀 지음, 양성희 옮김 / 라이온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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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내가 원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 있을까? 많지는 않겠지만 분명 있을 것이다. 이런 삶을 사는 사람은 하루하루가 행복의 연속이지 않을까? 그러나 실제로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나처럼.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 저자는 나를 찾아가는 과정과 내 안에 있는 잠재의식과 대화하는 방법, 나의 감정과 생각을 다루는 방법을 소설 형식으로 풀어준다. 나이가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나를 찾는 과정은 계속되어야 한다.



저자는 어두운 밤에 열쇠를 찾는 한 여자의 이야기로 서두를 연다. 여자는 어두운 곳에서 열쇠를 잃어버리고 밝은 다른 곳에서 열쇠를 찾으면서 초조하고 당황해했다. 얼핏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저자는 우리의 인생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한다.



누구나 바라는 인생과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하지만 처음부터 방향을 잘못 잡은 사람이 많다. 지금 가는 방향과 전혀 다른 반대 방향이 맞을 수도 있다. 내 안에서 방향을 찾아야 하는데도 다른 사람이나 외부에서 인생의 답과 행복을 찾으려고 하는 사람도 많다.



처음부터 방향부터가 잘못 되었다면 열심히 사는 것은 오히려 삶에 독이 된다. 부산으로 가야하는데 목포행 KTX를 탔다면 어떨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산행으로 믿고 끝까지 간다. 외부 세계로 열려 있는 시선을 내부 세계로 돌려 고민을 거듭해야 한다. 이런 고민 끝에 목포행을 타고 있다는 것을 알아 차렸다면 더 늦기 전에 부산행으로 갈아타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주인공 뤄링이 가정과 직장에서 겪는 여러 가지 충격과 사건들을 통해 모든 사람들의 고민과 문제를 투영한다. 스승의 가르침에 따라 내면 세계를 정리함으로써 인생의 과제를 해결하고 지혜를 경험한다. 주인공이 자신을 찾아 원하는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대리 만족을 통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된다.





특히 내가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는 분야인 잠재의식을 재미있게 풀어놓았다. 나도 모르게 잘못 길들여놓은 잠재의식을 어떻게 만나고 나의 편으로 만드는지 쉽게 다가온다. 많은 자기계발서에서 강조하는 잠재의식의 힘을 저자의 필력으로 느껴보길 바란다.



저자는 소설로 풀어서 썼지만 소설책 읽듯이 읽지 말라고 말한다. 각 장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을 곱씹으면서 여러 번 반복해서 읽기를 권한다. 이야기와 나의 현실을 대입해서 음미하다보면 주인공처럼 내가 원하는 삶에 좀더 가까워지지 않을까?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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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MBTI가 알고싶다 FROM 고슴도치
김소나 지음, mamma 그림 / 이북스미디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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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 중의 하나가 스스로를 이해하는 것 같다. 내가 나를 안다는 것만큼 힘든 것은 없을 것이다. 스스로를 잘 이해하는 사람은 일찍부터 자기가 좋아하는 일로 성공을 거두기도 한다. 나는 40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나를 탐구 중이다.



내가 어렸을 때는 IQ 테스트나 각종 기관의 설문지를 통해 나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양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스스로를 알아볼 수 있는 도구와 기회가 많아졌다. MZ세대들은 수시로 자신의 특성을 파악하는 경향이 있다.



요즘 MZ세대들이 온라인에 자주 올리는 테스트 중에 하나가 MBTI이다. 나를 이해하고 친구나 가족을 이해하고 싶어서 하는 경우가 많다. MBTI는 사람을 16가지 성격 유형으로 분류한다. 서로 다른 성격 유형을 이해하고 그들의 특성을 이해해 주는 데 목적이 있다.



요즘 부모들도 MBTI에 관심이 많다. 부모의 유형과 아이의 유형을 사전에 파악해서 서로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의 성향을 이해하게 되면 아이의 언어를 이해할 수 있고, 육아가 좀 더 쉬워지지 않을까?



저자는 MBTI에 관한 포스팅을 블로그에 자주 올리는 파워블로거이자 작가다. 부모들이 자신의 성향을 알아보고 스스로 위로를 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란다. 왜 내가 이런 행동을 할 수 밖에 없는지, 어떤 상황에서 불편한지, 좋아하는 것들은 무엇이고, 어려워하는 것들은 무엇인지 알아가면 좋을 것 같다고 한다.



저자는 16가지 성격 유형을 동화, 소설, 신화 속에 나오는 인기 캐릭터들을 접목하여 그들의 특징과 소망을 에세이 형태로 풀어낸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과 함께 읽어나가다 보면 저절로 힐링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MBTI에서 성격의 경향성을 표현해 주는 4가지 지표가 있다. 내향(I)과 외향(E), 직관(N)과 감각(S), 사고(T)와 감정(F), 판단(J)과 인식(P)으로 나누어 각 지표 중에 한가지를 조합하여 총 16가지 성격 유형이 탄생하는 것이다.



16가지 성격 유형은 닮은 유형끼리 묶어 SJ, SP, NF, NT의 4개의 기질로 나누기도 한다. 같은 기질에 속한 성격 유형은 욕구나 성향 면에서 닮은 점이 많다.



특히 부모가 자녀의 선호 지표나 기질을 알지 못하거나 알지만 인정해주지 않을 때 아이는 자신의 선호 방향과 매번 다른 선택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 어른이 되어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거나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말이다. 자녀들이 스스로 편안한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나는 ISTJ, ISFJ 사이에서 변한다. MBTI는 고정된 선호 지표가 아니라 변하는 지표다. 나도 그렇게 변하는 것 같다. 살아가면서 관심사가 바뀌고 내가 좋아하는 것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어느 순간 싫어지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성격 유형에는 옳고 그름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의 성격을 이해하고 나에게 맞는 것들을 찾으면 된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고, 성공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위해 MBTI를 활용해 봐야 겠다. 그리고 초등학생인 아들들을 위해 MBTI를 더 자세히 공부해서 아이들의 기질을 파악하고 관심사항을 알고 싶다.



이 책은 MBTI를 처음으로 접하거나 공부하고 싶은 사람에게 적당하다. 딱딱하지 않고 에세이 형식으로 쓰여 있어 읽기도 편하다. 각 성격 유형별로 익숙한 캐릭터로 설명하기 때문에 이해도 편하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이 책으로 시작해보면 어떨까?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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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헤이의 긍정확언 - 전 세계 5천만 독자의 삶을 바꾼
루이스 L. 헤이.쉐릴 리처드슨 지음, 최린 옮김 / 센시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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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적인 심리치료사 루이스 헤이와 가장 인기 있는 상담가 셰릴 리처드슨이 뭉쳤다. 둘다 베스트셀러 작가로 그들의 저서를 통해 전세계의 많은 독자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루이스 헤이는 아내가 좋아하는 작가다. <치유>라는 책을 통해 루이스 헤이의 세계관에 매료되어 지금도 루이스 헤이의 책은 다 읽어보는 편이다. 그 덕분에 나도 루이스 헤이라는 작가를 알게 되었다.



루이스 헤이는 꽤 오랜 세월 동안 '좋은 일만이 내 앞에 놓여 있습니다'라는 긍정 확언을 해왔다. 미래에 대한 모든 두려움을 날려버리고 하루하루 확신을 가지고 편안하게 깨어날 수 있도록 위로를 선사하는 말이라고 한다.



서로 멀리 떨어져 있던 두 작가는 직접 만나거나 스카이프를 통해 지속적으로 만나면서 놀랄정도로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어냈다. 그들이 함께 배운 것들을 나누고 스스로 즐거운 삶을 창조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스스로 기분 좋게 만드는 생각을 하고, 기분 좋게 만드는 선택을 하고, 기분 좋게 만드는 행동을 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긍정의 말이다. 나만의 긍정 확언을 사용하고, 그것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면 기적적인 삶이 펼쳐질 것이다.



이 책의 핵심은 긍정확언이다. 긍정의 시간을 통해 긍정의 확언을 해야 하고, 확언에 대한 신뢰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을 따라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하는 것은 내가 원하는 삶을 위해 나 자신을 온전히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스스로 자신을 믿고 내가 최고의 삶을 만들어가는 위대한 창조자임을 인식하고 내 안을 좋은 것들로 채워야 한다. 내 안에 채워진 좋은 것들을 밖으로 드러내 이 세상을 채워 나가야 한다.



매일 아침 10분의 시간을 투자해서 긍정 확언을 하라. 이 소중한 10분이 나의 하루를 결정짓는다. 오늘을 시작하는 첫 걸음부터 나의 에너지를 기꺼이 사용하는 것은 나의 하루를 통해 내 인생을 바꿀 것이다.



사랑의 목소리를 통해 아침부터 일상의 모든 순간에 긍정확언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속으로 되뇌이는 것도 좋지만 입 밖으로 내어 말하면 훨씬 더 큰 힘이 생겨난다는 것을 잊지 말자. 나는 매일 '나는 운이 좋다. 감사합니다.'를 생각날 때마다 되뇌인다. 여건이 되면 입 밖으로 내는 연습을 해보아야 겠다.



부정적인 습관은 고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딱 잘라 끊어내야 한다고 말한다. 불만을 표현하기 위해 속으로 수십 번 되뇌는 습관은 오히려 불행을 불러들이는 결과를 초래한다. 불만이 있어도 불만을 토로하기보다는 나은 상황으로 가기 위한 긍정 확언을 실천해보자.



루이스 헤이와 셰릴 리처드슨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서로 실천해 보면서 효과를 본 방법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자신을 믿고 긍정 확언을 사용하는 하루를 시작해보자. 그리고 긍정 확언을 신뢰하는 연습을 하는 것은 내 삶을 바꿀 것이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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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IT를 시작합니다 - 비유와 이야기로 풀어낸 비전공자를 위한 필수 IT 교양서
고코더(이진현)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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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역사를 좋아한다. 정리하는 것도 좋아한다. 역사를 정리하는 것은 더 좋아한다. 다양한 분야를 처음 접하고 공부할 때 본능적으로 그 분야의 역사를 알고 싶어한다. 노트북을 잘 다루고 스마트폰을 잘 다루지만 정작 그 이면에 숨어 있는 기술들의 역사는 잘 모른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말이다.



항상 접하고 있는 IT기술들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책이 있다. 컴퓨터와 인터넷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떤 것인지, 프런트엔드와 백엔드는 무엇인지, 서버에 대한 이야기, 데이터베이스 이야기, 코딩이야기를 다룬다.



솔직히 문과생인 나에게는 이런 이야기들에 관심은 있지만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저자는 'IT도 에세이처럼' 이라는 모토로 글을 썼다고 한다. IT를 잘 모르는 사람도 에세이를 읽듯이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는 글을 지향한다.



컴퓨터는 0과 1로 이루어진 기계어로 시작되었다. 파일은 디지털 세계를 이루는 기본 단위가 되고, 이런 파일들은 역할을 구분하는 확장자로 이루어진다. 컴퓨터에서만 이루어지던 세상이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로 연결되었다. 급기야 오늘날에는 에버노트와 노션과 같은 디지털 저장 혁명이 대세가 되었다. 인터넷과 마우스 탄생의 역사와 비화도 실려 있다.



컴퓨터와 인터넷에는 우리가 볼 수 있는 프런트엔드와 볼 수 없는 백엔드가 있다. 우리가 눈으로 보고 있는 사이트와 화려한 그래픽 요소 뒤에는 남모르게 작업하고 있는 것들이 있다. HTML을 시작으로, CSS, 자바스크립트 등은 우리가 볼 수 있도록 작업한다. 반면 무대 뒤에는 시나리오, 데이터베이스 등 우리가 모르는 것들이 많다.



나는 서버에 대한 이야기는 잘 모른다. 하지만 클라우드 서비스가 일반화되면서 서버를 알게 되었다. 인터넷은 셀 수도 없을만큼 많은 서버들로 인해 훌륭하게 작동할 수 있다. 이런 서버들은 국가나 기업들에게는 일급 기밀일만큼 관리도 보안도 철저하다.



나는 데이터베이스 관리를 엑셀을 통해서 한다. 하지만 데이터베이스를 전적으로 다루는 사람들도 많다. 데이터베이스와 코딩은 아직 나에게는 어려운 분야다.



저자가 에세이처럼 정말 쉽게 설명해 놓았다. 데이터베이스와 코딩에 대한 지식도 곧 나의 것이 될 것 같다. 지금은 어렵지만 조금씩 읽어보면서 나의 지식으로 만드는 작업을 할 예정이다. 나처럼 IT를 잘 모르지만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에세이처럼 읽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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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운이 좋아지는 21일 하루 명상 -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는 잠재의식의 힘
채환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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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흘러가는 변화의 시대에 나 자신을 챙기는 것이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니다. 가족에 신경쓰고 일에 치이는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잠깐의 멈춤이 아닐까? 잠깐 멈춰서서 나를 바라보고, 나를 위한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시점이다.



나를 챙기는 가장 쉽고 좋은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명상이다. 거대한 부를 이룬 사람들이 매일 자신을 위해 실천하는 것 중의 하나도 명상이다. 명상은 자신을 단단하게 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샘솟게 하는 장점이 있다.



돈을 많이 벌고 싶고, 성공하고 싶은 사람은 먼저 마인드를 바꾸라고 한다. 특히 우리의 마음 속 깊이 잠재의식에 내재되어 있는 부정적인 것들을 끄집어내어 대면해야 한다. 저자는 누구나 운이 좋아질 수 있는 21일 간의 명상 훈련을 제안한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85%의 확률로 부정적인 생각을 떠올린다고 한다. 인간의 잠재의식에는 내가 생각하는 모든 파동이 기록되며 인생의 95%에 영향을 끼친다. 잠재의식은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않고 기록만 하기 때문에 부정적인 것들을 바꿔야 한다.



잠재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생각, 말, 행동이다. 한 사람의 생각은 한 마디의 말을 만들고, 그 한 마디는 한 동작의 행동을 만든다. 그 행동은 어느새 내 삶의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은 그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



따라서 이런 사실을 알았다면 지금부터라도 새로운 생각, 새로운 말, 새로운 행동을 시작해야 한다. 이렇게 나의 잠재의식을 바꾸고 운을 바꿔서 부와 성공, 행복을 끌어당겨야 한다.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는 가장 쉽고 효과가 빠른 방법이 바로 필사이다. 이를 통해 잠재의식에 내가 원하는 것을 기록하고 바라는 것을 끌어당겨 인생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 평소에 사용하지 않던 말과 문장들을 필사로 잠재의식에 새기는 과정을 통해 나의 마음과 생각을 정화할 수 있다.



21일 동안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 우리의 뇌에 습관 세포가 생긴다고 한다. 저자가 21일 동안 하루 명상을 제안하는 이유는 미국의 의사 존 맥스웰이 주장한 '21일의 법칙'에 따른 것이다.



책은 21일을 7일씩 3주로 나누어 실천 방법을 제안한다. 각 주의 주제는 믿음, 감사, 희망이다. 먼저 나 스스로가 생각하는 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들을 정화하는 과정이다. 인간의 능력은 무한하기 때문에 자신을 믿어야 변할 수 있다.



다음은 내 주변의 모든 것에 감사해야 한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에 집중하고 더욱 소중하게 여기게 된다. 나의 잠재력과 이미 가진 것들에 대한 감사는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마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원하는 부와 성공, 행복을 이미 내가 가진 것으로 확신하고 희망하는 것은 나의 운 그릇을 키운다.



21일 동안 책을 따라 생각과 말, 행동을 하다보면 나의 모습이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 기대된다. 강력한 21일의 힘을 믿고 따라해 보겠다. 생각한 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말한 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삶을 꿈꾼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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