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편한 건강식 - 한식명장이 추천하는 50가지 건강식 레시피
박미란 지음 / 대경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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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서적만 보던 내가 요즘엔 건강, 여행, 음식 등에 관심이 많아졌다. 특히 평소에 요리를 잘 하지 않던 내가 요리책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 이왕이면 영양가 좋은 음식, 몸에 좋은 음식을 만들어 먹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 그리고 배워서 틈틈히 가족들에게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도 있다.



박미란 한식명장이 추천하는 건강 레시피 50가지를 배워본다. 대한민국 한식대가에 선정될 정도로 열심이었던 박명장은 암에 걸리고부터 건강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이후 영양소의 밸런스를 맞추어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하는 음식들을 연구했다.



5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음식을 위주로 식재료 간에 궁합이 잘 맞는 건강식 50가지를 선보인다. 궁합이 맞지 않으면 탈이 나거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 조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1인 가구의 급증 등으로 혼밥 시대가 되면서 건강을 챙겨야 하는 필요성이 커가는 시점에 이 책은 음식으로 건강을 지켜줄 것이다.



'세상 편한'이라는 책의 제목처럼 음식에 문외한이 저같은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쉽게 정리되어 있다. 식재료도 우리가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라 따라하는 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건강죽과 스프, 밥요리, 탕과 찌개, 구이와 찜, 볶음과 조림, 샐러드와 채소요리 등 총 6가지 분야에 50여 가지 요리를 해볼 수 있다. 우리가 평소에 즐겨먹는 음식들이 다수 있어서 요리하는 부담이 줄어든다.





어머님이 자주 해 주셨고, 결혼 후에는 장모님이 자주 해주셨던 꽈리고추 멸치볶음에 눈이 먼저 간다. 멸치와 꽈리고추, 마늘 그리고 양념이 준비물의 전부다. 멸치와 꽈리고추에 대한 영양정보를 알기 쉽게 적어 놓았다. 그리고 만들기는 따라하기 좋게 쉬운 언어로 풀어준다.



핵심은 '명장의 비법' 코너다. 모든 요리마다 명장의 비법을 아낌없이 푼다. 식재료에 맛이 잘 배도록 하는 비법, 취향에 맞게 변형하는 방법, 주 재료가 없을 때 대체할 수 있는 방법, 더 맛있게 먹는 방법 등 요린이가 알면 전문가 수준으로 해볼만한 팁들이 가득하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맛보는 것은 아니지만 평소에 즐겨 먹으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홈요리 필수 서적이다. 옆에다 두고 하나씩 시도해 보면서 요리를 배워가고 싶다. 하루에 1개씩,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만들어 보고 시도해봐야 겠다.  따라하기 쉬운 것 2가지를 만들어 보았다.



팽이버섯 전과 감자 볶음을 따라해 보았다.




팽이버섯 전은 홍고추가 없어서 풋고추로 실파가 없어서 대파로 대신 만들었지만 맛있다고 한다. 정말 따라하기 쉽다.



감자볶음은 따라하다 조금 태워먹기는 했지만 아들들이 먹어보고 맛있다고 한다. 이런 맛에 요리를 하는 것일까?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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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지식재산권으로 평생 돈 벌기 - n잡러시대 방구석에서 창업하기
남궁용훈 지음 / 리텍콘텐츠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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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N잡러가 대세다. 일을 안 하는 사람은 있어도 한 가지만 하는 사람은 없다라고 말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본업 외에 다른 일들을 한 가지씩은 하고 있는 것 같다. 대부분은 인터넷을 활용한 일이 대부분이지만 저자처럼 특별한 일을 하는 사람도 있다.



스스로 창의력이 부족하다 생각되어 발명과 특허 분야에는 관심이 전혀 없었다. 그러나 살면서 다양한 일을 겪다보니 내가 할 수 없는 것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이라 서툴고 힘들지라도 마음 먹고 도전하면 무언가는 이룰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식재산권이 강화되는 시대에 나도 지식재산권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책을 펼치게 되었다. 저자는 평범한 사람으로 발명과 특허 분야의 전문가가 되었다. 요즘 우리가 아파트에서 사용하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방식도 그의 아이디어다.



저자는 특허 관련 책을 집필하면서 특허를 목적으로서가 아니라 개인의 꿈과 목표를 구체화하고 실행하는 수단으로서 설명한다. 특허와 지식재산권에 대해서 충실하게 설명하고 있지만 나의 꿈을 구체화하고 형상화하기 위해 그것들을 보호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미국 에라노바 연구소 리처드 샘슨 소장이 12년 전에 예언한 것처럼 프리랜서와 1인 기업의 시대가 되었다. 이런 추세는 앞으로 더 가속화될 것이라 믿는다. 프리랜서와 1인 기업의 시대의 핵심은 단연코 특허와 지식재산권이 될 것이다. 저자의 조언대로 1인 기업의 꿈을 지켜주는 방법을 배워 보자.



젊은 세대들이 주식과 코인에 올인하면서 쉽게 돈을 버는 것에만 목매는 현실이 안타깝다. 영혼까지 끌어모은다는 영끌을 통해 주식과 코인에 올인하고 심지어 자살까지 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현실이다. 이런 시대에 본인의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실행해 보라고 한다.



아이디어를 발명으로 구체화하는 방법, 아이디어를 변형하고 가공해서 비즈니스로 세팅하는 방법, 선행기술조사하는 방법, 키프리스 사용방법 등 특허와 지식재산권을 위한 기초적인 지식부터 다룬다. 2년 전에 키프리스에서 특허 검색하는 법을 배웠는데 특허에 대한 고정관념이 많이 사라졌던 기억이 있다. 생각보다 특허기술이 어렵지 않은 것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특허에 대한 기본지식과 특허등록절차를 순서대로 짚어준다. 특허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산업상 이용 가능해야하고, 신규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진보성을 갖추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소홀하게 생각하는 단어 하나, 토씨 하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반드시 실력있는 변리사와 작업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준다.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은 실용신안권으로 대응하고, 특허와 더불어 상표권에도 신경써야 한다. 특허와 상표권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디자인이다. 또한 특허로 등록되어 있지 않은 권리도 보호받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특허와 지식재산권으로 정부지원사업까지 지원할 수 있고, 세계로 갈 수 있는 길까지 있다는 사실은 놀랍다. 이런 소소한 팁들을 통해 특허와 지식재산권 공부를 이어가 나만의 지식재산권을 만들어 볼 날을 고대한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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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D 예쁨 여행 Rainbow Series
김수진.김애진.정은주 지음 / 여가로운삶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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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서 출간이 붐이다. 여행서는 가이드북과 에세이로 나뉘는 거 같다. 개인적으로는 여행을 아직 많이 못 가본지라 가이드북이 더 도움이 된다. 이 책은 3명의 저자가 각자의 색깔로 국내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써내려간 여행 에세이다. 저자들의 여정을 따라가면서 그들의 생각을 읽는 것도 나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코로나19로 해외 여행을 못간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해외로 나가려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해외못지않게 국내에도 매력적인 곳이 많다는 것을 잘 모르는 것 같다. 저자들은 여행은 예쁘게 다녀야 한다는 생각으로 책을 집필한 듯 하다.



국내의 매력적인 빨간 여행지 33곳을 소개한다. 서울, 강원도의 춘천, 강릉, 고성, 평창, 속초, 양양, 삼척, 전라도의 광주, 신안, 완주, 충청도의 태안, 논산, 부여, 보령, 당진, 경기도의 화성, 이천, 동두천, 경상도의 부산, 문경, 창녕, 울진, 포항, 제주도까지 전국을 누빈다.





일반 여행서에서는 볼 수 없는 사진들과 더불어 저자들의 감성 가득한 글을 읽는 재미가 있다. 사진과 글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마치 소설책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든다. 가이드북이 알려주는 단편적이고 직설적인 딱딱함보다는 저자들이 서술하는 방식이 마음에 든다.



깎아지른 바닷가 절벽 아래 작은 동굴들이 숨어 있다. 이곳 절벽이 특별한 까닭이다.


...


동굴 사진을 제대로 찍으려면 썰물 때 가야 한다.



가이드북 방식보다는 에세이 방식이 현장을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 같다. 가이드북을 좋아하는 내가 에세이 형식을 좋아하게 한 계기를 제공해준 책이다. 처음 가보는 곳은 아무래도 모르는게 많아 잘 알려진 곳만 다녀오고 만다. 하지만 이 책을 읽다보면 같은 곳을 가더라고 자세히 봐야 하는 포인트가 보인다.



혼자가도 좋고 여럿이 가도 좋다. 전체적으로 보이는 곳을 감상하고, 저자들이 안내하는 곳들을 세밀하게 들여다보면 재미가 배가될 것이다. 해외에 눈을 돌리기 전에 국내의 멋진 여행지들을 먼저 들러보기 바란다.



해당 장소에 도착하면 내 나름의 방식대로 여행을 즐기고, 카페에 앉아 이 책을 펼쳐보면 좋을 듯 하다. 장소에서 내가 느꼈던 감정과 비교해 보는 것도 좋다. 정답은 없다. 저자가 느낀 것을 내가 못 느꼈다면 다시 한 번 그 장소를 들러보면 좋을 듯 하다. 저자의 느낌에 나의 느낌을 얹는다면 소중한 나만의 여행 에세이를 쓸 수 있지 않을까?



다른 여행 에세이와는 조금 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사람들이 많이 찾고 붐비는 장소가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저자들이 찾는 곳은 숨겨진 명소가 많다. 책의 명소들을 들러보고, 나만의 명소도 발굴하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 책이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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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게임 - 세상에 없던 판도를 만든 사람들의 5가지 무한 원칙
사이먼 시넥 지음, 윤혜리 옮김 / 세계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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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정말 빨리 변하고 있다. 나는 변화를 좋아한다. 하지만 너무나 빠른 변화 속도에 혼미해질 지경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은 늘 예측 불가하다. 오늘 성공한 방식으로 내일은 실패할 수도 있다. 어제는 실패했지만 오늘은 성공할 수도 있다.



김승호 회장은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 기업가가 되라고 했다. 외식업 기업가가 아니라 그냥 기업가 말이다. 지금은 업계의 경계가 급속하게 무너지고 있다. 밀가루를 만드는 곰표가 맥주를 만들고, 외식 기업이 건설업을 하기도 한다. 이럴 때 많은 개인과 기업들은 혼란에 방향을 잃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1등을 목표로 달리는 기업들의 무조건 이기는 비결이 궁금하다. 사이먼 시넥은 무한 게임을 하는 미래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제시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수 많은 실패를 딛고 일어선다. 실패하고 실패해도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 하나로 전진한다. 저자가 말하는 무한게임이다. 실패하면 또 시도하고 또 시도한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시도하면 무한게임의 승자가 되는 것이다.



애플은 왜 오래도록 경쟁의 적수가 없는 것일까? 왜 디즈니는 100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았을까? 저자는 이를 무한게임으로 정의한다. 우리에게는 세상을 바꿀 힘이 충분히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훌륭한 기업과 훌륭한 리더는 단기 또는 장기라는 선택지를 넘어 그 너머를 본다. 훌륭한 리더는 그들이 사라진 뒤에도 오랫동안 번성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드는 것에 관심을 갖는다. 스티브 잡스가 사라진 뒤에도 애플이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승승장구할 수 있는 것처럼.



저자는 1등, 승리, 업계 최고라는 타이틀에 주목한다. 그러나 한 순간의 지위에 한정하지 않고 계속 1등을 할 수 있는 Only One에 주목한다. 1등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이내 경쟁자들로 인해 불안해진다. 눈에 보이는 성과 지표들을 달성하기 위해 달리는 유한 게임으로는 항상 불안할 수밖에 없다.



시장은 끊임없이 변한다. 많은 개인과 기업들이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고 더 앞서가려고 노력한다. 이런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아무도 대체할 수 없는 '대체 불가능한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 무한 게임의 핵심은 바로 이것이다.



경쟁자들을 이기는 게임이 아니다. 지구 전체가 지속 발전 가능한 방식의 승리를 고민하는 것이다. 경쟁 업체를 이기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계속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무한 게임의 승리 요건이다.



'인피니트 게임'은 골든서클로 유명해진 '왜 일하는가?', CEO의 지침서 '리더 디퍼런트'에 이은 무한으로 지속가능한 개인과 기업 지침서가 될 것이다. 대체 불가능한 경쟁력을 만들어가는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개인과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가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길 소망한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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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파타고니아는 맥주를 팔까 - ESG 시대의 지속가능한 브랜드 관리 철학
신현암.전성률 지음 / 흐름출판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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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는 혁신과 창의의 아이콘이다. 파도칠 때는 서핑을 권한다는 파타고니아를 알게 된 것은 책을 통해서다. 전에는 알지 못했던 회사였는데 책을 읽고 나서는 그렇게 자주 보이는 것이 신기했다. 외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파타고니아 회사에 대한 열풍이 대단한 것 같다.



파타고니아는 등산을 갈 때는 항상 등산복을 챙기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브랜드 중 하나다. 파타고니아는 직원이 스키를 타거나 등산을 하러 가면 모든 비용을 회사가 부담한다. 창업자인 이본 쉬나드가 열정적인 등반가인 이유도 있다.



쉬나드는 암벽 등반을 할 때 박는 피톤(piton)이 암벽을 손상시킨다는 것을 깨닫고 초크(chock)를 개발하고, 등반할 때 다치지 않도록 보호하는 옷이 필요해서 등산복을 개발했다.



특히 쉬나드는 환경보호에 대한 확고한 경영철학으로 모든 면직 의류는 100% 유기농 면만을 고집했다. 이런 철학은 포름알데히드 방출로 인한 종업원 건강 문제로 시작되었다. 심지어 목화 생산 농부들이 독한 농약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100% 유기농 면만을 고집한 것이다.



2012년에는 뜬금없이 식품 사업에 뛰어든다. 매일 구매하는 식품 사업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진짜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했다. 시작은 훈제연어였다. 2016년에는 지구를 구하는 맥주, 롱 루트 에일을 선보였다. 파타고니아가 생산하는 맥주는 기존 밀이 아니라 컨자(Kernza)라는 품종을 사용한다. 컨자는 살충제 없이도 잘 자라고 물이나 비료 사용량도 적다.



그러나 컨자는 서늘하고 추운 지역에서만 자라고, 알곡 크기가 기존 밀알의 5분에 1에 불과하여 기존 제분시설로는 가루로 만들 수 없었다. 이에 파타고니아는 컨자를 원료로 한 맥주를 위해 관련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재배 농가와 계약을 맺는 노력을 보인다. 여기에 맛있는 맥주를 위해 HUB와 손잡고 세계 최초의 환경재생형 맥주를 생산하게



파타고니아의 사업은 환경보호라는 일관된 경영원칙 하에 이루어진다. 식품사업도, 맥주사업도, 등산복 사업도 모두 환경보호라는 경영철학을 철저히 지킨다.



저자는 이런 파타고니아의 일관성, 적합성, 브랜드 지속성 등의 관점에서 여러 기업들을 소개한다. 60세 이상의 직원만 뽑는 가토제작소, 공짜로 약을 제공하는 머크 제약사, 아빠와 딸이 함께 비건 콘돔을 만든 서스테인내추럴, 전 직원의 75%가 자폐 성향을 가진 회사 스페셜리스테른 등 기존 기업과는 다른 경영철학을 실천하는 기업들을 소개한다.



ESG와 MZ세대의 교착점에서 반드시 배워야하는 기업들을 소개한다. 25개의 기업들의 사례를 자세히 살펴보면 기존 기업들에게서 발견하지 못한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각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확인해 보면 좋을 듯 하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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