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케스의 초기걸작이 민음사판 358번 신간으로
나왔습니다. 돈 준비해야겠네요.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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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벨루치 2018-11-13 20: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마르케스....

북프리쿠키 2018-11-13 20:13   좋아요 1 | URL
157쪽 밖에 안되네요.ㅎㅎ

카알벨루치 2018-11-13 20:18   좋아요 1 | URL
마르케스 관련 만화책도 샀는데...마르케스가 도발하네요 자꾸!

북프리쿠키 2018-11-13 20:45   좋아요 1 | URL
같이 읽어보아요^^

cyrus 2018-11-14 12:2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주 오래전에 민음사에서 나온 적이 있었는데, 세로쓰기로 된 책이에요. 새로운 번역으로 다시 나와서 반갑네요. ^^

카알벨루치 2018-11-14 12:30   좋아요 1 | URL
역쉬 모르는게 없으신 Sㅣ루스 박사님~^^

북프리쿠키 2018-11-15 18:43   좋아요 0 | URL
이햐 세로쓰기...언제적인가요.
전 세로쓰기 책은 어릴때 전설의 고향 책 읽은게 다입니다..ㅎㅎ

카알벨루치 2018-11-16 09:14   좋아요 1 | URL
사이러스님, Sㅣ루스 박사님 연배가....세로쓰기라 ...어릴때부터 독서가 이셨나봅니다 ㅎ

페크pek0501 2018-11-16 00: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분량이 많지 않아 좋군요. 내용이 알차면 더 좋겠지요.
앞으로는 두꺼운 책을 살 땐 신중해지기로 했습니다.

북프리쿠키 2018-11-17 13:56   좋아요 0 | URL
네 분량이 적어서 좋아요. 내용은. 마르케스 별로 안 좋아해서..잘 모르겠어요..언제쯤 친해질지..^^; 두꺼운 책은..정말..조심해야겠더라구요..방치되기 일쑤입니다...ㅎㅎ

서니데이 2018-11-16 21: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요즘에 이 책이 많이 보이더니, 민음사에서 새로 출간한 거군요.
그런데 페이지가 조금 적은 것 같아요.^^;
북프리쿠키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북프리쿠키 2018-11-17 13:57   좋아요 1 | URL
네..민음사 신간이네요..페이지 적은 건...읽은책 1 올리기에 아주 사랑스럽습니다..ㅎㅎㅎ 가을 햇살이 좋으네요..도서관나가서 딸내미 데리고 놀러가야겠습니다...서니데이님도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11뭘 독서모임 주제 ˝새˝입니다.
새 관련 아무 책이나 읽고 서로 이야기 나눈다 하니
새ㄱ다르네요.
전 새의 감각을 선택했습니다.
친구는 조류학자~를 골랐네요.
생소한 분야라서 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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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벨루치 2018-11-11 21: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완전히 새...그건 아니네요 ㅎㅎ 응원합니다 열독! 주제별로 다양한 책을 읽는것도 좋네요!

북프리쿠키 2018-11-11 22:31   좋아요 1 | URL
다양한 책을 읽게 해주시는 고품격 독서모임에 감사드려야지요ㅎ 읽고 나서 모임에 나갔는데 새될까봐 걱정이 되긴 합니다.ㅎㅎ

카알벨루치 2018-11-11 22:57   좋아요 1 | URL
새들의 세계도 잼날겁니다 경이롭죠~

북프리쿠키 2018-11-12 09:22   좋아요 1 | URL
역시 읽으셨구나~엉금엉금 따라가께요ㅎ 오늘은 아침일찍 도서관에 왔어요.
열공!!!ㅎ 힘찬 한주 시작하세요.^^

카알벨루치 2018-11-12 13:13   좋아요 1 | URL
전 한 신학자의 조류에 대한 책을 한권 읽어봤을 뿐입니다 ^___^

cyrus 2018-11-12 13: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모임에 열 명이 모이면 안 되겠어요. 그러면 독서모임 이름이 10.. ㅅ...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ㅎㅎㅎ

카알벨루치 2018-11-12 13:13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ㅋㅋ웃기십니다 박사님

북프리쿠키 2018-11-12 15:44   좋아요 1 | URL
Sl루스 박사님 자세하게 설명해주세요ㅋㅋㅋ
 
버스데이 걸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카트 멘쉬크 그림, 양윤옥 옮김 / 비채 / 2018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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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의 생일이 기억나지 않는다.
그 때 무슨 꿈을 꾸었는지도.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내 스무살의 소원대로
살아가고 있는지.

˝인간이란 어떤 것을 원하든, 어디까지 가든, 자신 이외의 존재는 될 수 없는 것이구나, 라는 것. 단지 그것뿐이야˝ - 5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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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16:5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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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4 22:0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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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10:0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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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4 22:0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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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는 무수한 생명과, 그리고 그것과 같은 수의 죽음으로 가득하다.˝- 33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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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자국도 개선되지 않는 현실..창피하다.


어제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중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매일 매일 세월호가 터진다고 보면 된다. 그런 것들이 보이지 않은 것 뿐이다.˝

˝대부분 환자가 블루 칼라에 해당하는 취약계층이다. 정당들이 노동자와 농민, 블루칼라들을 위한다면서 진정성을 가지고 들여다보지 않고 있다.˝


몸이 찢기고 사지가 떨어지고 장기들이 부서져 나가는 현장에 이른바 ˝금수저˝는 없다는 말일게다.

나는 과연 어디에 서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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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09:3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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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10:1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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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11:3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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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08:4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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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벨루치 2018-11-09 15: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세바시의 강연을 보면서 이국종 교수를 알았죠 맘이 아프고 서글픈 의료현실...

북프리쿠키 2018-11-11 08:46   좋아요 1 | URL
일을 그만두기에 가장 적합한 때를 살피는 교수님의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그런 마음을 가진 그에게 제 목숨을 맡긴 사람들을 쳐다보며 어떤 심정이었는지.
노동자들의 가냘픈 목숨이 비루한 자기 인생에 힘겹게 기대었다는 문장이 기억에 남습니다..

2018-11-09 15:4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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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08:4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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