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매력이란 공감이다. 다른 사람에게서 우리 자신이 느낀 감정과 동일한 감정을 발견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를 기쁘게 하는 것은 없다˝ - 본문 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간만에 민음사 문학을 읽고 있네예.
하루 대체휴무를 쓰고 조조로 영화보고, 운동갔다가
갑작스런 소낙비 소리를 들으며 책 한판 하고 있습니다. 좋으네요^^;

일본의 카프카로 불리는 아베 코보의 이 작품,
독특한 비유의 문장들이 눈에 띄어서 참신합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stella.K 2020-08-11 17: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역시 쿠키님은 낭만주의자십니다.ㅋㅋ

북프리쿠키 2020-08-14 10:27   좋아요 1 | URL
ㅎㅎ 그런가요.
칭찬으로 듣겠습니다^^
 

프랑켄슈타인의 작가 메리 셸리의 어머니이자 아나키즘의 선구자로 알려진 정치철학자 윌리엄 고드윈의 아내로서 페미니즘의 선구자로 불라는 여권운동가이며, 혁명을 옹호한 급진주의 정치사상가.

그녀가 살았던 시기 굵직한 정치적 사건만 꼽아도 7년 전쟁(1756~1763), 프랑스 대혁명(1789~1799), 미국독립전쟁(1775~1783)이 있었다.

당시 ˝여성은 남성을 즐겁게 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라는 루소의 표현이 보여주듯이 모든 인간은 이성을 가진 존재라는 가정과 모든 여성은 온전한 인간일 수 없다는 사회적 관습간의 괴리가 페미니즘을 잉태했다. 특히 루소를 비판하기 위해 쓰였다는 이 책은 그녀 자신의 철학에 대한 고민과 추진력, 시대적 사상을 대변하는 계몽사상의 남성 편향성을 극복하는 내용들이 잘 녹아 있지 않을까 한다.

독일 사회주의의 대표적인 정치가이자 사상가인 아우구스트 베벨의 <여성론, 1879>, 시몬 느 보부아르의 <제2의성,1949>와 더불어 서구 페미니즘의 역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문헌 중 하나로 꼽힌다니 ~ 차분한 마음으로 음미하며 스타트~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페크pek0501 2020-08-10 11: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제가 좋아하는 책세상문고이군요.

북프리쿠키 2020-08-10 12:54   좋아요 1 | URL
네 페크님. 저도 애정합니다. ㅎ 살림지식총서에 비해 내용의 충실성이 기복도 적고 양도 적당해서요^^
 

노화가 질병이고 치료가 가능하다면?
늙고 병든 몸의 노년기 생명이 연장되는 것이 아니라
젊은 시기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다면?
이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시대가 오지 않았나 생각한다.



댓글(5) 먼댓글(0) 좋아요(1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얄라알라 2020-08-06 10: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책 워낙 여기저기서 추천 중이라, 궁금하던 차인데
˝노화가 질병˝을 ˝If˝가 아니라, ˝is˝로 확정하고 진행되는 이야기인가요?
가정형이 아닐 것 같아서 여쭈어봅니다^^

북프리쿠키 2020-08-06 11:45   좋아요 1 | URL
네 북사랑님 안녕하세요.~ 이 책에서는 is로 노화는 질병이며 치료할 수 있고 심지어 되돌릴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 본문 글 인용 남겨봅니다.
˝현재의 노화연구는 1960년대의 암 연구와 비슷한 단계에 있다..전체적으로 볼때 노화는 치료하기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최소한 암을 치료하는 것보다는 훨씬 쉬울 것이다.˝- 52쪽

2020-08-07 00: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페크pek0501 2020-08-07 17: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젊은 시기를 늘려야지 축복이죠. 백 세 시대가 돼서 100세까지 살면서 골골하면서 자식 신세를 지며
사는 건 축복이 아닌 것 같아요. 어쩌면 고통스러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북프리쿠키 2020-09-13 22:00   좋아요 0 | URL
그래요..젊은 시기를 획기적으로 늘리고, 노년의 삶은 고통이 될 수 있겠네요.
건강하다면 노년의 삶에서 인생의 참맛을 느끼는 분들도 많던데..
지금도 골골거리는데..앞으로 이 40만키로 넘게 탄 이 몸을 끌고 댕기려니..
수리할때가 한 두군데가 아닐껍니다. ㅎㅎ
 

김민형 교수님의 신작 소식이네예~이 책을 읽기전에 전작 <수학이 필요한 순간>부터 읽고 싶네요. 우리가 학창 시절에 왜 그렇게 큰 비중으로 수학을 가르치고 배워야 했는지 흥미롭게 접근해 볼 수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