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메타버스 마케팅이다 - 하룻밤에 읽는 메타버스 디지털 마케팅의 모든 것
노준영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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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마케팅이 무엇이며 어떤 기회적 요소가 있는지 자세히 배우며 활용해 볼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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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크린 나에게 식물이 말을 걸었다 - 나무처럼 단단히 초록처럼 고요히, 뜻밖의 존재들의 다정한 위로
정재은 지음 / 앤의서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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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가 어렵고 복잡하며 때로는 다양한 관계에서 오는 삶에 대한 회의적,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들, 이를 어떤 형태로 치유하거나 극복의 의미로 승화해 나가야 하는지,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가장 우선적이면서도 필요한 요건인지 모른다. <웅크린 나에게 식물이 말을 걸었다> 이 책은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즐거움과 자연을 통해 누구나 쉽게 배우거나 더 나은 형태로 삶에 대해 해석해 볼 수 있는 그런 잔잔하면서도 교훈적인 메시지를 잘 표현하고 있는 에세이북이다. 어떤 이들은 자연이나 나무, 식물 등과 같은 대상이 별다른 느낌을 주지 못할 수도 있지만, 또 다른 이들에겐 삶의 희망과 용기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책이 주는 긍정적인 느낌이 강하다.

일상에서 자연과 마주하려는 사람들의 본능, 사회가 발전하며 분명 우리는 더 많은 것을 누리면서 살지만 왜 자연으로 돌아가려 하거나 자연과 공생하거나 일상에서부터 함께 하려고 하는지도 책을 통해 생각해 보게 된다. 식물이나 나무를 통해 우리는 갖은 어려움을 씻을 수 있고 또 다른 누군가의 아픔이나 상처에 공감하며 인문학적 가치 또한 답습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책이 갖는 절대적인 가치, 그리고 적절한 감성적, 은유적 표현이 인상적인 에세이북이다. <웅크린 나에게 식물이 말을 걸었다> 누군가는 식물의 성장을 지켜보며 자신의 삶에 대해 의미를 찾거나 더 나은 가치있는 삶이 무엇인지도 생각해 보게 된다.














지난 과거나 시간에 대한 아쉬움, 지금 당장 바쁘게 살고 있지만 사람관계에서 오는 어려움이나 하는 일에 대한 회의감,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마음이나 감정관리 등으로 표현되는 내면의 요소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체감할 수 있다. 식물이 주는 단면적인 느낌부터 깊이있게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법이나 자연 친화적인 삶을 바라는 분들이나 자연적 현상을 통해 경험한 사람들의 사연이나 이야기에 공감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은 괜찮은 의미를 잘 표현하고 있다. 또한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나 자존감 강화, 나를 챙기면서 산다는 행위가 주는 자기애적 표현이나 이를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어떤 방향성이나 새로운 마인드를 통해 용기있게 나아갈 것인지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사연 없는 사람 없고 항상 갖은 장애와 불행의 과정 속에서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얻거나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는 법이다. 인생이라는 긴 과정 속에서 저마다의 꿈과 삶의 주관, 지향점 등은 달라도 자연이라는 불변의 가치가 주는 삶의 교훈이나 새로운 성장이나 변화를 추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절대적인 의미가 무엇인지, 책의 저자가 말하는 식물과의 교감, 자연적인 의미부여와 소통법을 통해 공감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자. <웅크린 나에게 식물이 말을 걸었다> 현실의 삶이 버겁고 어려운 분들, 어떤 형태로 나를 돌아보며 치유하거나 극복해 나가야 하는지 알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은 자연 에세이북이다. 책을 통해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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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크린 나에게 식물이 말을 걸었다 - 나무처럼 단단히 초록처럼 고요히, 뜻밖의 존재들의 다정한 위로
정재은 지음 / 앤의서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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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과 자연을 통해 교감하거나 힐링할 수 있는 감성적 에세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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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로운 식탁 - 우리가 놓친 먹거리 속 기후위기 문제
윤지로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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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문명이 발전할수록 그리고 다양한 편의성을 바라면서 기술적 진보나 사회 자체가 성장을 거듭할수록 또 다른 문제나 부작용, 각종 위험성 등도 따라오는 법이다. 요즘 시국이나 현실을 반영해도 해당 주제나 문제는 먼 일이 아닌 우리 세대가 어떤 형태로 극복해 나가야 하는지, 이 책은 제법 현실적인 관점에서 배우며 실천할 수 있는 행동력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탄소로운 식탁> 어떤 이들은 책을 통해 너무 추상적인 개념, 여전히 굶어 죽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지구에서 이런 문제에 대한 접근과 해결방안이 과연 실효적인 가치를 갖고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 것이다.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 이로 인한 인구의 가파른 상승폭이나 특정 국가나 기업 및 관련성 높은 주체들이 이에 대해 주도적인 역할이나 책임의식을 갖지 않는다면,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크게 변하는 것은 없다고도 볼 것이다. 그래서인지, 최근의 산업 트렌드나 기업경영, 각종 국가들의 정책적 과정을 보더라도 환경문제를 바탕으로 한 주요 이슈의 부각화나 기후변화 및 위기적 상황에 대해 어떤 형태로 대응해야 더 나은 미래를 지키면서 대응해 나갈 수 있는지, 이에 대해 많은 이들이 언급하고 있다. 물론 개인이 할 수 있는 부분은 제한적이며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회의적, 부정적인 시각과 반응이 존재하는 것도 당연할 것이다.














다만 한 끼의 식사와 더 나은 식습관을 통해 개인의 건강관리나 현실적인 건강정보도 배우며 환경문제나 기후문제에 대해서도 주체적인 입장과 책임감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탄소로운 식탁> 이 주는 새로운 기회적 요소와 긍정적인 작용과 효과가 무엇인지를 자세히 조언하고 있는 것이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다양한 형태의 양극화 현상으로 인해 어떤 이들은 직접적인 피해와 위험에 노출되어 체감하고 있지만 또 다른 이들은 소비적인 행태와 소모적인 모습 등을 통해 별로 체감조차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대중적인 관점에서 기후문제와 환경변화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이며 배울 수 있는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행동력이나 계획력에 있어서도 <탄소로운 식탁> 이 말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관심을 가지며 대응해 나가야 한다.

먹거리 문제에 대한 논쟁, 그리고 식량문제에 대해서도 기존의 관점과는 전혀 다른 해석과 부정적인 전망과 예측치가 더 많은 요즘 현실을 고려해도, 우리에게 탄소중립이나 기후문제, 위기 등의 이슈가 다음 세대나 먼 미래의 가치나 결과값이 아닌, 지금 당장 빠른 속도로 일어나고 있는 현실문제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탄소로운 식탁> 지구과학 및 환경문제에 대한 접근과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요소, 그리고 공동체 차원에서도 어떤 형태로 음식이나 먹거리 등에 대해 이해하며 대응전략을 마련해 나가야 하는지, 책을 통해 배우며 이를 현실문제로 고민해 보며 더 나은 형태에 대해 판단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책을 통해 눈앞에 닥친 현실문제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 있으며 어떤 형태와 가치 판단으로 대응해 나가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 배우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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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로운 식탁 - 우리가 놓친 먹거리 속 기후위기 문제
윤지로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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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멀게만 느껴졌던 부분에 대해 현실적으로 배우며 미래까지 고려해 볼 수 있는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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