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호르몬, 어떻게 해결할까? 10대가 꼭 읽어야 할 사회·과학교양 4
박태균 지음 / 동아엠앤비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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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이나 자연보호를 모르는 분들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지키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며, 이를 대중적으로, 현실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론을 알리면서 모두가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이 문제에 대한 심각성과 위험성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환경호르몬 문제, 결국 환경오염이나 다양한 오염, 자연재해나 이상기후로 이어질 수 있는 변화들에 언급하며, 우리가 만드는 제품이나 사용하는 물건에 대해서도, 새로운 방향성을 말하고 있다.

주로 10대들을 위한 책으로 소개되지만, 어른들도 반드시 알아야 하는 그런 책이다. 환경문제는 관련 단체나 관심있는 자들의 영역도 아니며, 우리가 사는 지역과 사회, 나아가 국가나 기업, 더 큰 범위의 지역, 지구로 확대되는 세계적인 움직임이다. 경제성장과 번영을 위해, 너무 많은 것을 개발하거나 소모했고, 이로 인해 인류는 지금까지도 고통받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 심해질 것이다. 여전히 뚜렷한 해결책이 없어 보이지만, 대중들이 할 수 있는 재활용품에 대한 완벽한 이해, 용기별로 활용도를 확실히 하거나, 뒷처리에 대해서도 인지하고 있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미세 플라스틱 문제는 뉴스에도 거론 될 만큼, 심각한 문제이며 해마다 증가하는 쓰레기 문제, 일회용품 문제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한다. 쓰레기를 처리할 곳도 없어서 외국에 수출까지 하는 실정에서 보다 실효적인 방안이 필요해 보인다. 대체할 수 있다면 친환경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늘리거나, 법에서 정한 기준을 어길 시, 확실하게 응징하는 관련 법안강화 등 누구나 관심만 있다면 세상변화를 통해, 조금이나마 나은 결과를 맞이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래도 법보다는 개인들의 관심과 작은 실천이 우선되어야 한다.

인식의 전환, 혹은 변화를 통해 많은 것을 살릴 수 있고, 결국 후손들에게 우리가 살아가는 터전을 아름답게 물려줄 수 있고, 인간이 갖는 절대적인 힘의 우월이 아닌,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식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누리며 공생할 수 있다는 현실적인 믿음이 필요하다. 책을 통해 관련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개인이 할 수 있는 방안이나 집단이나 국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규제나 강력조항은 또 무엇인지, 함께 생각하며 공부한다면, 관련 분야를 더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읽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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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온통 화학이야 - 유튜브 스타 과학자의 하루 세상은 온통 시리즈
마이 티 응우옌 킴 지음, 배명자 옮김, 김민경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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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그리고 공간, 사용하는 물건까지, 과학과 연관없는 물건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과학에 대한 어렵다는 편견이나 난해함으로 인해 크게 생각하지 못하며, 그저 하루를 살아가거나, 실제 업무와의 연관성도 적다고 판단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야에서 온통 과학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엄청난 물건들이 존재하며, 이와 관련된 새로운 제품의 개발이나 발명은 우리 생활 자체를 윤택하게 해준다. 이 책도 이런 취지에서 더 깊이있는 지식과 생활 속 이야기를 함께 전해주고 있다.

과학 분야 중에서도 화학은 대단히 애매하기도, 혹은 흥미롭게 느껴지기도 하는 분야이다. 화학작용, 화학반응, 그리고 생소한 화학자들까지, 화학을 통해 어떤 원료나 제품을 만들 수 있고, 가공되어 만들어지는 과정이나 활용해서 재생산되는 산업은 무엇인지, 책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가 먹는 음식에도 화학이 작용하며 사람들에게 먹거리의 즐거움과 삶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몸에 해로운 것은 걸러주며, 때로는 면역력 강화나 치료에도 활용되는 만큼, 화학은 이제 생활이라고 봐도 괜찮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화학이 어렵다는 편견이나 자세히 알아보지 않는 사람들의 무관심일 것이다. 항상 우리는 상호작용, 상대성, 상대적인 관점 등 사회학적으로 모든 것들을 정의하며, 사람들을 대하거나 관찰하기도 한다. 그만큼 이런 쉬운 구분이나 정의에도 화학은 활용되고 있고, 과학이 주는 절대적인 영향력이나 중요성은 이루 말하기 힘들 정도이다. 또한 앞으로의 과학사의 성장과정이나 신기술이나 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지는 새로운 미래의 모습, 미리 접하며 관련 분야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게 된다면, 생각보다 개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배경적 요건이나 명분, 혹은 몰랐던 정보를 알게 되면서 더 많은 반응이나 작용에 대한 궁금증으로 학문적으로 배울 수도 있고, 결국 모든 영역에서 세상을 더 크게 바라보는 그런 관점을 갖게 되는 것이다. 화학을 통해 풀어낸 세상이야기,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조화로운 모습이나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은 어떤 노력과 연구를 하고 있을지, 궁금증도 많고, 배울 점도 많기에, 책을 통해 화학을 비롯해 과학적 가치에 대해 더 쉽게 배우며 생각해 보자. 결국 우리가 갈망하는 인문학적 소양이나 능력까지 함께 키워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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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이기주의자에게 우아하게 복수하는 법 - 이기적인 사람들 속에서 나를 지키는 맺고 끊음의 심리학
오가타 도시오 지음, 황혜숙 옮김 / 센시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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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착하게 커야 한다, 우리가 늘 듣던 조언들이다. 물론 맞는 말이다. 세상살이는 업보와도 같아서 뿌린 만큼 거둔다는 속담도 존재하며, 이를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착해서 나쁠 것도 없지만, 이게 지나치다면 고민해 봐야 한다. 이 책은 이기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개인주의라고 포장하지만, 결국 자신의 실속만 챙기는 이기주의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착한 사람들이 대응하며, 때로는 통쾌한 복수를 할 수 있는지, 현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론을 소개한다.

특히 사회가 발전하며 자본주의 시스템이 뿌리 내릴수록, 늘 이기적인 인간들은 존재한다. 아니라고 하지만, 위로해 주는 척, 뒤에서 험담하는 족속들, 상종하지 않으면 되지만, 모든 이들을 거부할 수 없기에, 적절한 대응법을 배워야 한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 인간들, 지금 이 글을 읽는 사람들도 스스로를 돌아보며, 나도 그런 가해자인지, 아니면 피해자인지, 고민하며 때로는 반성도 해야 한다. 세상이 잘 돌아가며 개인의 일탈에도 무너지지 않는 이유, 바로 착하게 살아가는 절대 다수의 사람들이 존재하기 떄문이다. 때로는 그들과 같은 방식으로 대응하는 것도 효과적이며, 전혀 다른 방향으로 상대를 당황하게 하는 기지도 중요한 것이다.

늘 예상하던 대로, 생각했던 대로 움직이지 말고, 패턴을 바꿔 보자. 나에게 중요한 사람이 누구이며, 버리며 과감하게 살아가야 하는 대상이 누구인지, 순식간에 구분이 될 것이다. 친구라는 의미로 무례한 언행을 하거나, 늘 부탁만 하는 사람들, 당장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파렴치한 행동도 서슴치 않는 그들이기에 더 강한 모습으로 절대 만만한 사람이 아님을 알려야 한다. 내 감정을 참고, 어떤 대화에서 항상 양보만 한다면, 사람들은 나를 매우 멍청한 사람으로 생각하며, 더 많은 것을 당연하게만 받아갈 것이다.

왜 어른이 되면서 친구들이 사라지며 인간관계가 정리가 되는지, 이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인간은 생각보다 영리하지 못해, 내가 생각하는 것을 남이 생각할 수 있다는 당연한 논리를 받아들이지 않거나, 망각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이기적인 행위가 습관처럼 몸에 베인 사람들에게 변화를 바라기보단, 내가 달라지며 나를 위해 살아가는 높은 수준의 자존감과 드러내는 자신감을 통해, 불필요한 관계나 부탁에서 나를 지키며, 나를 위한 더 많은 행복론과 삶의 방법론을 연구해야 한다. 책을 통해 어떤 방법으로 복수하며 멋진 인생을 펼칠 것인지, 책을 통해 만나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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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권의 기억 데이터에서 너에게 어울리는 딱 한 권을 추천해줄게 - 책을 무기로 나만의 여행을 떠난 도쿄 서점원의 1년
하나다 나나코 지음, 구수영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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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하는 이유,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삶의 의미, 우리는 다양한 해석이 가능할 것이다. 나를 위한 생존독서, 혹은 성장이나 성공을 위해 하는 독서, 혹은 취미로 가볍게 읽는 독서 등 책읽기나 독서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하며 중요한 분야일지 모른다. 하지만 사람들은 바쁘다는 이유로, 책읽을 시간에 본을 벌어야 한다. 돈벌이가 안되는데 왜 책을 읽지? 등의 다양한 반응도 존재한다. 물론 개인의 선택이며 의사결정에는 자유가 당연하지만, 책을 통해 변화를 이룬 사람들, 성공을 달성한 사람들, 그들을 주목해야 한다.

늘 배움을 그리워 하지만, 바빠서 못하는 사람들도 한 권의 책이라도, 나에게 맞거나 필요한 한 권에 집중하며 스스로를 돌아보거나,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각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책의 내용도 아주 가벼운 일상이나 누구나 일어날 수 있는 변화, 소소한 발견과 관찰적 이미지가 강하지만, 책과 사람을 통해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믿음을 통해 말하고 있는 그런 내용이다. 특히 관련 분야에 종사하거나, 책을 통해 사람을 알아보며, 모르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책을 추천한다? 일정한 내공이 있어야 가능할지 모른다.

하지만 분야나 장르는 차치하고, 일단 독서를 해보는 습관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아무리 좋은 조언이나 위로도 결국 스스로의 변화가 중요하기에, 결국 스스로 느끼고 변화된 행동을 하려면 일정한 자극이나 새로운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현실에서 일을 하며 배울 수 있는 부분도 많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 알고 공유하지 않는 진정한 삶의 자세나 대처법, 의미에 대한 해석까지, 결국 공부나 책읽기를 통해 타인의 간접경험을 훔치며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또한 공부에는 시기가 존재하지만, 책은 평생 읽어도 좋고, 언제든 새롭게 읽어도 관계없는 장점이 있다.

디지털의 풍요속에서 전자책의 등장, 모바일의 발달로 예전 느낌의 아날로그 도서들이 많은 인기를 얻지 못하지만, 베스트 작가나 셀러를 읽는 것도 좋지만, 다양한 분야를 읽으며, 나에게 맞거나 필요한 책을 통해 삶의 부족한 점도 채우며, 나아가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의 처세나 성장을 위한 방법론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다면 엄청난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고, 시대가 변해도 달라지지 않는 불변의 가치, 바로 독서의 힘이 될 것이다. 책 읽기 좋은 요즘과 같은 계절에 이 책을 통해 나에게 맞는 책은 무엇인지, 즐거운 상상을 하며 고민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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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여성 과학자들 - 직접 만나서 들은 여성 과학자들의 생생하고 특별한 도전 이야기
막달레나 허기타이 지음, 한국여성과총 교육홍보출판위원회 옮김 / 해나무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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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지 않았던 길에서 우연히 과학자가 된 사람부터,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의 길을 믿고 나아가 위대한 과학자가 된 사람들까지, 이 책이 주는 느낌은 단순히 여성 과학자들을 알리며 찬양하기 위한 그런 책이 아니다. 오늘 날 우리가 이렇게 많은 것을 누리며 편리한 세상을 살 수 있게 된 것도 이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지금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수많은 과학자들이 존재한다. 즉 왜 과학에 집중했고, 이를 통해 어떤 세상변화를 추구했고, 할 수 있는지, 책을 통해 만나게 된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과학 관련 분야는 남성들의 영역이라는 느낌이 강하며, 실제 이공계로 가는 학생들의 비율만 봐도 쉽게 납득이 갈 것이다. 외국이라고 다를까? 우리와 비슷한 모습이다. 다만 최근에는 새롭게 도전하는 여성 과학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잊혔던 여성 과학자들이 재조명 받으며 부각되는 등 과학 분야에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또한 이들은 과학자의 업적과 성공을 바탕으로 정계로 진출하거나 개인적인 발명과 발견을 위해 사업을 하는 등 그 활동 무대의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타고난 능력으로 이런 성장과 성공을 이룬 것일까? 아니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어쩌면 투쟁의 생애를 통해 성장하며, 때로는 실패나 실수를 통해 배웠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빛을 보는 것이다. 모든 분야가 그렇듯이 경쟁은 필연적이며, 그렇다면 결국 답은 스스로에게 있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환경과 재료가 있더라도, 개인의 의지가 없다면 무의미하며, 이는 책에서 소개되는 과학자들의 생애를 보더라도 쉽게 알 수 있다. 여성이라는 특별함, 상징적인 면도 있지만, 남성들보다 섬세한 기본적인 정서나 여건, 이를 장점으로 극대화 하며, 연구에 매진했기에, 더 뛰어난 결과를 만든 것이다.

결국 사람들에게 어떤 선한 영향력과 삶의 만족도를 줄 것인지, 개인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노력을 결과로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 지금은 아이들의 유망직업으로 과학자가 되겠다는 시대는 아니지만, 적어도 항상 변화와 성장을 목표로 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과학과 과학자가 주는 의미와 이미지가 무엇인지, 책을 통해 생각하며 현실의 문제로 고민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여성이라서 힘들 수도, 어려웠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같은 인간이기에 그들의 노력이 아름답고 빛나는 순간으로 보이기도 한다. 책을 통해 과학자들의 삶을 관찰하며 배울 점을 답습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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