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날로 먹기 - 신나게 먹고 통쾌하게 살 빼자!
김정국 지음 / 아마존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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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비만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거론되며, 이젠 채용에서도 외모나 체형을 통해 사람을 뽑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그만큼 몸관리나 건강관리도 자기관리의 기본이 되었고, 타인에게 평가받는 세상에서 살아가야 한다면, 내 몸에 대한 체형분석이나 파악, 다이어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좋은 결과가 무엇인지, 이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며 냉정히 성찰해야 할 것이다. 책에서는 한의사가 말하는 다이어트 비법과 관련 정보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물론 저자가 말하는 것이 무조건 맞다고 볼 순 없지만, 다이어트를 통해 성공한 경험자나 이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겐 나름의 방법론을 배울 수 있게 할 것이며, 이를 통해 달라진 삶의 만족도도 함께 체감하게 될 것이다. 특히 식단관리의 중요성, 식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음식에 대한 분석이나 체질이나 체형에 맞는 접근법까지, 개인들이 바라는 다이어트 방법론에 대해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있어서, 나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해서 모방 할 수 있다는 점도 괜찮을 것이다.

또한 운동이나 일상에서 어떻게 몸관리를 해야 하는지, 몸짱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기본적인 몸관리를 해야 젊은 생각을 오래 유지 할 수 있고, 나이를 먹으면서도 다양한 삶의 만족이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로부터 해방 될 수 있을 것이다. 구체적인 방법론이 궁금하다면 책을 통해 가이드북으로 활용해 보자. 한의학적인 접근이라 신선하게 다가오는 부분도 있을 것이며, 우리가 지금까지 잘못 알고 있었던 정보에 대한 교정과 개인들이 쉽게 할 수 있는 기초적인 방법론부터 일정한 습관화가 되었다면, 어떻게 유지해야 하는지,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배우며 활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완벽한 다이어트 비법은 없을 지도 모르며, 사람마다 성향이나 체형, 체질 등이 다르기에 무조건 따라한다고 되는 것도 아닌 것이다. 또한 날씬한 사람들이나 많이 먹는데 살이 안찐다는 사람들도 또 다른 비만이 있는 것은 아닌지, 특이 체질의 경우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나를 위한 건강관리 가이드북으로 활용해 보자. 건강식, 식단관리, 음식인문학, 취미나 건강, 생활정보 등 맞춤형, 선택적 판단이 유용해, 책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다이어트 날로 먹기,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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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권으로 끝내기 심화 (1~3급)
황의방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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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뜨겁고, 관련 스타강사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인해, 우리가 몰랐던 역사에 대해 자세히 배우며, 인물이나 사건에 대한 재해석이나 재평가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유명한 격언, 이를 제대로 해석하며 바르게 전하기 위한 사람들의 노력도 같이 이뤄지고 있고, 이는 기업들의 채용에도 절대적인 영향을 주거나 새로운 기준이 되기도 한다. 특히 취준생의 입장에선 필수적인 자격증이 되었지만, 직무나 직업적 연관성에 따라 불필요한 자격증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개인적 선택과 판단이기에, 이를 무조건 맞다고 볼 순 없어도,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아는 순간, 기존의 관점에서 달라지며,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는 눈 또한 달라 질 것이다. 이런 부연설명을 굳이 하는 것도, 그만큼 역사의식이나 역사 자체에 대한 집중과 의미가 상당히 중요하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잘 모르기 때문에 언급하는 것이다. 책에서도 한국사 시험 대비를 위한 가이드북으로 출간되었지만, 강의를 통해 독학으로 공부 할 수 있는 점이나 지도나 그림을 통해, 역사적 흐름이나 패턴에 대한 접근을 통한 설명, 문제풀이를 통해 역사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의미를 다양한 관점에서 전하고 있다.

역사를 잘 아는 사람과 아예 모르는 사람은 수준차이가 상당하기에, 한국사 입문자들에겐 조금 어려울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믿고 보는 시대고시기획에서 출간된 만큼, 책을 통해 한국사 공부를 하며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확실하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갈수록 난이도가 상승해 어려움을 주는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공무원 채용이나 공기업 채용 등 다양한 기업에서 요구하는 자격증이 되었고, 일상적으로 우리가 역사를 접하며 얘기 할 수 있는 문화 또한 자리잡았기에, 책을 통해 공부해 보길 바란다.

단순한 스펙을 위해, 시험합격을 위해 활용해도 좋고, 우리 역사를 기초부터 제대로 배우겠다는 분들에게도 괜찮은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고대사부터 현대사까지, 주로 한국사 시험의 경우, 근현대사에 대한 비중도가 높고, 조선시대를 다루는 내용이 상당하기 때문에 공부를 한다면, 해당 시기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며 시대구분이나 사건이나 인물, 정책이나 제도에 대한 명확한 구분이 필요 할 것이다. 한국사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겐 더없이 좋은 교재라고 추천하고 싶고, 책을 통해 역사 자체에 대한 관심도 가져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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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은 미래진행형 -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철학
김윤희 외 지음 / 다온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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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내일을 그리는 사람들의 신념이나 미래를 그리며 버티는 노력, 이를 폄하 할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사회가 바라는 개인상이나 인재상, 개인들이 바라는 사회제도나 관련 인프라의 구축, 우리는 누구나 평등을 바라지만, 한편으로는 차이와 차별을 원하기도 한다. 그만큼 사람은 주어진 환경이나 직업적 가치나 직급, 지금 살아가고 있는 조건들에 따라 같은 상황이라고 할 지라도, 전혀 다른 반응을 보이게 되며 이는 어쩌면 당연한 정서적 반응인지 모른다.

그래서 우리는 철학을 알아야 하며, 당대에는 시대를 앞서 갔다고 평가받는 철학자나 사상가들의 논리나 이론을 배우며,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 하거나, 전혀 다른 관점에서 접근하며 삶의 방식이나 인생을 대하는 나름의 처세술, 자세 등을 배워야 할 것이다. 책이 주목한 의미는 평등이라는 단어이며, 이는 사회학적으로 봐도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용어이다. 하지만 모든 이들이 완전한 평등을 바라진 않고, 우리가 대세로 인정하는 자본주의적 시장경제나 물질적 가치는 항상 차이와 차별을 종용하고 있다.

물론, 정치적인 해석이나 성향, 개인의 이념에 따라 평등이라는 용어가 매우 위험하게 활용 될 지 모르나, 이는 잠시 접어두며 진정한 의미의 사회의 안정, 사람들이 느끼는 삶의 만족도 상승은 무엇인지, 항상 미래에는 장미빛 전망이 쏟아 질 거란 막연한 희망과 기대, 이런 가치들에 대해 정면으로 대응하며 비판적 사고를 갖는 것도 복잡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혹은 살아가는 하나의 자세가 될 수도 있다. 서양철학을 주로 얘기하며 근대철학, 나아가 현대철학에 기여한 다양한 학자들의 논리와 이론을 소개하고 있어서, 교양학적으로도 배울 점이 많을 것이다.

평등은 미래진행형이라는 말처럼, 항상 평등이라는 용어를 통해 선동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정말 희생하거나 배려하며 모든 이들이 더 나은 세상에서 살아 갈 수 있도록 기여하는 사람들도 존재하는 법이다. 너무 편향적인 시각을 갖지 말고 다양한 관점에서 조금 더 개방적인 자세를 취하며, 평등이 주는 긍정적 현상과 우리가 이를 실생활에서 어떻게 접목시켜 활용 할 것인지, 나를 위한 방향성도 좋고, 넓은 의미에서의 풀이도 괜찮을 것이다. 책을 통해 왜 저자는 평등에 주목했는지, 배우면서 공감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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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펫시터 & 도그워커 매뉴얼 - 일상케어와 응급처치부터 노즈워킹, 카밍시그널, 클리커 트레이닝까지
박효진 지음 / 예문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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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의 증가와 사람에 대한 거부감, 불신 등의 정서가 팽배한 요즘, 반대로 핫한 분야가 있다. 바로 반려동물 입양이나 분양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는 점이며, 유명한 스타들도 이에 동참하며 사회적 인식의 전환, 가족처럼 느끼는 사람들의 증가,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유용한 정보를 소통하거나, 필요에 의해 쉽게 얻을 수 있는 사회적 인프라의 구축, 여러모로 좋은 시기에 맞춰, 반려동물 자체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 책도 펫시터, 도그워커라는 말처럼, 강아지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기 쉽게 풀이하며, 지금 강아지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부터 이를 고민하고 있는 입문자들까지, 다양한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저자는 자신의 경험담과 객관적인 정보를 동시에 잘 전하고 있다. 책에서는 기본적 공감과 소통법, 훈련하는 방법이나 반려견 양육 자체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또한 딱딱하게 글로 전하지 않고, 다양한 사진과 이미지를 통해 독자들이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기본교육부터 일상케어, 응급처치, 노즈워킹, 트레이닝 등 견주들이 필요한 정보를 골라서 볼 수도 있고, 한 권의 책으로 거의 모든 분야를 담아내고 있어서, 반려견 혹은 반려동물 가이드북으로는 최고의 도서라고 평가 할 수 있다. 한 때는 여성들의 영역, 개나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분야로 취급했지만, 최근에는 가족 그 이상의 가치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고, 반려동물이나 유기견 등 사회문제로의 이슈화가 확산 됨에 따라, 기존의 생각과는 다르게 전문적으로 접근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누구나 처음부터 잘 할 수 없듯이, 일정한 시간을 갖고 배우면서 미리 견주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책임지지 못 할 행동을 하지 말고 제대로, 자세히 배우면서 반려견과 동물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바탕으로 관련 분야의 기본적인 조건이나 정보를 배워 보자. 어쩌면 엄청난 책임감이 필요 할 지도 모르기에, 단순히 이쁘거나 귀여워서 반려동물 입양이나 분양을 고려하지 말고, 진지한 자세로 배우며 스스로가 책임 질 수 있는 범위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하며 나를 위한 만족도도 높이며, 동물과 교감하는 긍정적인 의미가 무엇인지도 함께 생각해 보자. 반려동물 가이드북으로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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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비 온 뒤를 걷는다 - 눅눅한 마음을 대하는 정신과 의사의 시선
이효근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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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들은 스스로의 신념, 경험에 의해 서로 다른 성향이나 성격을 표현하기도 하며 때로는 갈등이나 타협 등 한 치 앞도 예상하기 힘든 세상에서 나름대로의 방법론을 택하며 살아간다. 이 책도 그런 의미에서 독자들에게 전혀 다른 관점, 역발상을 생각하게 할 수도 있고, 사람들이 정서적으로 느끼는 거부감이나 편견의 시선이 또 다른 누군가를 외롭게 하거나, 삶을 무의미하게 할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정신과 의사의 관점에서 조현병 환자를 돌보는 기분, 물론 직업적인 사명감이나 물질적인 보상, 나름의 의미부여를 통해 버틴다는 의미가 강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람마다 추구하는 인생관이나 가치관이 다르듯, 우리는 너무 편협적인 시선으로 바라봐선 안 될 것이며, 항상 배운다는 자세, 내가 틀릴 수도 있고, 다르게 해석 할 수도 있다는 인정의 자세를 겸하면서 책을 바라보길 바란다. 항상 현대인들은 효율성과 실용성, 물질적인 결과의 만족을 중시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이들이 이런 가치에만 매몰되는 것도 아니다.

물론 의시라는 사회적 명망이나 특수성을 고려하더라도, 남들이 쉽게 하지 못하는 분야를 경험하며 어떤 의미로 사람의 가치를 해석하는지, 정신과 의사에겐 지나가는 또 다른 사람 일 뿐인지, 아니면 정말 소중한 사람 그 자체를 바라보며 삶을 말하거나, 독자들에게 공감되는 메시지를 전하려고 하는지, 책을 통해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가볍게 보기에도 무난한 에세이집, 요즘과 같은 시기에 잘 어울리는 책이며 항상 사회적 약자나 고독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존재, 책의 의미가 인문학적 가치를 제대로 전달하고 있다.

누구나 자신의 의견과 주장만 말하며, 하나라도 더 가지려는 자본주의적 가치와 당연스러운 정서, 이런 외형적 판단이나 물질 만능주의적 사고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가 건강하며 더 나은 방향성으로 갈 수 있는 것도 이런 소소한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가능 할 지 모른다. 항상 하나의 관점으로 모든 것을 해석하거나, 편견으로 사람들을 오해하지 말고, 다양한 해석이나 인정하는 자세를 통해, 삶의 교훈도 얻고 나에게 필요한 인생 메시지나 행동적 자세는 무엇인지, 책을 통해 배움의 시간을 가져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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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호 2020-04-29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글을 통해 한 사람의 생각이나 사상을 접하게 되는 일은 언제나 달콤하다. 글력을 통해서 전달되는 통찰력은 굳이 대화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즐거운 감동이기 때문이다.

요즘처럼 의사가 대중에게 찬사를 받는 시기에 정신과 의사가 하는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일까?
눈길을 사로 잡았던 제목처럼 과하지도 않고 격하게감동을 쥐어짜지도 않으면서 참 덤덤하게 정신질환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그래서 우리가 불편해하거나 타부시 할 병이 아님을 일상을 통하여 너무도 자연스럽게 풀어낸다.

그리고 스스로 진단하게 한다. 우리 모두 매일 약간의 정신병적인 상태로 살아가고 있음을...
그리고, 이렇게 이야기 한다. 그 원인은 있지만 또 정확하게 그 원인을 단정하지 말고 결과를 수용하라고, 그래서 남탓 하지말자는 것이리라. 그래서, 마음 속에 분을 품지 말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병을 더 키우지 말라는 것이리라.

병을 통하여 시대를 읽고, 공감을 하고, 동감을 하는 저자의 생각을 통하여
내 위주로만 보고 생각했던 단편적인 나의 시선이 흔들린다.
삼손과 들릴라를 통한 사물에 대한 균형감각. 이것은 필히 상대의 말을 주로 들어주는 입장을 견지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공간학적인 산물임에 틀림없다.

내 입을 닫고, 들어줌으로서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 지수가 낮아진다면
이 사회는 그래도 좀 더 너그럽고 건강한 모습이 될 수 있을까?
그래서, 나도 내 나우바리 한 곳 정도는 정신 건강을 위해 가지고 있어야겠다.

군용 건빵에서 별 사탕을 찾은 것처럼 저자에게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