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독증의 이해와 교육방법 - 난독증 아동 청소년을 위한, 2021 세종도서 학술부문 우수도서 선정
Cynthia M. Syowe 지음, 박재혁 외 옮김, 조미아 감수 / 글로벌콘텐츠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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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난독증에 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글의 문맥이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며, 사람들은 이해하는데 자신만 다른 해석이나 왜곡적 시각으로 알아 듣는 경우가 허다하다. 최근에는 난독증에 대한 관심이 많아 진 것은 아니지만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경우, 올바른 교정을 통해 치료해야 더 나은 변화를 이루게 될 것이다. 책에서도 저자는 난독증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지만 특수한 뇌구조를 통해 일반적이지 않다고 말한다.

물론,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경우나 듣고 싶은 것에만 몰입하는 사람들, 이는 청소년들의 문제도 아니며 성인들도 글에 대해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책을 읽으면서 많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필기나 쓰기, 글쓰기에 대한 교정, 혹은 글자를 읽는 방법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느린 변화라고 하더라도 교정을 할 수 있는지, 저자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난독증에 대한 관심을 끊지 말고 내가 해당 될 수도 있겠다는 공감대 형성을 통해 해당 문제를 바라봐야 한다.

또한 특수교육이라고 말하는 치료법에는 관련 교육자들이나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어떻게 접근해야 긍정적인 변화상을 이룰 수 있는지, 환경적 요인이나 사회적 기술 요인 등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지 못하는 영역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말하고 있다. 개인의 역량이나 수준을 가늠하는 것인지 모르나, 어쩌면 우리가 방치하는 사이 해당 문제를 너무 간과해서 난독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 지도 모른다. 처음부터 기초과정을 배워야 하기에 거부감이 들 수 있지만 책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판단하며 난독증 교정에 대해 좋게 해석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경우, 심각한 문제로 인식 될 수도 있고 성인들도 난독증을 치료해야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무리없이 소통 할 수 있는 것이다. 당장의 변화가 미비해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어떻게 활용하며 난독증을 바라봐야 하는지, 책을 통해 치료 가이드북으로 활용해 보길 바란다. 우리에게 낯선 특수교육이라는 용어가 전문적으로 보이지만, 책에서 저자는 최대한 알기 쉽게 소개하며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난독증에 다가가는 방법론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난독증의 이해와 교육방법, 읽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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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쓰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어요
쉬하오이 지음, 정세경 옮김 / 학고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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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에 딱맞는 도서로 보인다. 사람들은 치열한 경쟁에 지쳤고 타인에 대한 불신이나 나를 위해 살아가는 극단적 개인주의 성행, 이를 비판하며 그들의 행보를 뭐라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개인도 각자의 경험이나 주관, 자라온 환경이나 만나고 있는 사람에 따라 전혀 다른 성향이나 성격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전혀 모르는 남의 경우에는 이런 사이가 별다른 문제가 안되지만, 가족과 같은 가까운 사이에서 대립이나 갈등, 오해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책에서는 내려놓음을 통한 인정이나 심리학적인 요소를 언급하며 나부터 변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무조건 성숙하거나 어른스럽다고 볼 수도 없고, 그저 그런 평범한 삶을 살아도 많은 것을 경험하며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자세가 깔려있는 사람이 존재한다. 이는 개인의 노력에 따라 분명히 변화를 이룰 수 있지만 사람들은 불필요한 변화라고 여기는듯 하다. 물론 살아가기도 빠듯하며 당장 내 앞 길이 걱정되는 인생사에서 어떻게 이런 여유와 사람에 대한 배려심이 나타날 수 있는지, 현실성이 떨어져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다만, 사람에게 받은 상처, 특히 가족이나 지인 등 가까운 사람에게 받은 상처의 경우에는 또 다른 누군가를 통해 치유해야 하며 이런 과정을 통해 사람들은 성장과 성숙을 이루는 것이다. 분명 단기간의 효과가 드러나기보단 시간이 필요 할 수도 있고 개인이 노력을 하더라도 상황 자체가 달라지지 않는 경우도 존재 할 것이다. 하지만 삶에서 중요한 것은 성공이 아니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에 있다고 말한다. 자존감 수업, 자기애, 혹은 자신감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용하는 방법론에 대한 질문, 책을 통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불필요하게 무조건 배려나 맞출 필요도 없으며, 사람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나 나를 존중하지 않는 무례한 사람이 있을 경우, 이를 가볍게 넘기면서 더 큰 사람이 되는 방법에 집중해야 한다. 상대와 똑같은 사람이 될 경우, 당장의 감정은 해소 될 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금새 후회하는 마음이 들 것이다. 애쓰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어요, 마음관리나 심리치유, 가족애를 함께 생각하며 스스로를 성찰하거나 알아가는 과정이 될 수 있는 도서, 일상적으로 판단하며 읽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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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는 무엇을 기획하고 어떻게 개발하는가 - 실리콘밸리 개발자가 밝히는 구글·애플·아마존·넷플릭스의 R&D 전략
첸한 지음, 권용중 옮김 / 시목(始木)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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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기업들이 말하는 성장의 조건, 경쟁에서 이기려는 전략화는 무엇인지, 우리 기업들의 사례에서도 배울 점이 많지만 세계적인 기업이나 책에서 언급되는 실리콘밸리는 어떤 혁신적 모델이나 가치에 의미를 부여하며 경영관리나 전략을 수립하고 있는지,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단순히 외국 기업의 사례나 해외 기업들의 비전이나 동향 등을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관점에서도 중요한 사업이나 창업의 성공모델이나 모방을 통해 이룰 수 있는 가치경영이 무엇인지,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항상 시대변화나 트렌드를 주도하는 기업, 이를 추종하며 따라가는 기업, 항상 선구자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이나 조직의 존재, 우리의 삶을 밝게하는 역할을 한다. 이들이라고 해서 무조건 새로운 것에만 집착하는 것도 아니며, 아주 기본적인 원칙이나 가치를 중시하면서도 변화를 추구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책에서도 사람경영, 인재관리나 조직문화나 기업의 변화상 등을 비교할 때, 사람들이 간과하는 부분에 대한 언급을 통해 기본적인 기업경영이나 경영전략의 방향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단순한 혁신모델이나 트렌드를 쫓는 사례나 성공적 사람이나 모델에만 집착하는 것이 아닌, 현실적인 기법을 사용하며 소비자들이나 요구하는 새로운 것에 대해 어떻게 파악하며, 더 나은 모델로 승화 할 것인지 책은 말하고 있다. 아이디어를 개발해서 더 나은 성과나 물질적 성공을 거둔다면 좋겠으나, 무조건 성공하는 것은 존재하지도 않고, 우리가 잘 아는 글로벌 기업의 사례에서도 항상 위험에 대한 도박성이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으로 무리수를 두는 경우도 흔히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만큼 세상은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고, 함께 변하는 가치는 무엇이며 절대적으로 불변하는 가치는 또 무엇인지, 이에 대한 명확한 구분과 이해를 통해 기업경영의 전략이나 비전을 수립 할 수 있는 것이다. 책에서도 실리콘밸리의 사례를 통해 무엇을 기획하며 어떻게 개발하며 관리 할 것인지, 다소 난해 할 수 있는 질문을 통해 기업경영의 역할과 본질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개인들도 개인사업이나 창업 등에 활용 할 수 있는 일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어서, 책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여전히 멀게만 느껴지는 그들의 경영철학과 방식에 대해 조금은 이해하며, 실무 역량 강화나 더 나은 방법론에 대해 고민해 보는 계기를 마련해 보자. 책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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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집은 어디에 있는가 - 실천을 위한 뼈 때리는 현실 조언!
제이원 지음 / 좋은연필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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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로 재미를 보는 사람들, 아예 부동산 자체를 포기하는 사람들, 완벽히 대비되는 모습이다. 시대가 변했고 사회를 구성하는 사람들의 연령이나 성향 등 다양한 조건들이 변했지만, 여전히 집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나 결혼의 유무와는 관계없이 집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도 집없는 당신을 위한 조언, 아무리 1인 가구나 셰어하우스, 임대주택 등 다양한 집의 유형이 등장했지만 여전히 내 집에 대한 중요성과 시대변화와는 별개로 반드시 집을 가져라고 말하고 있다.

물론 개인의 선택과 판단이지만, 자신이 노력하지 않고 사회나 정부를 원망하는 저급한 자세는 버려야 한다. 월급쟁이 일수록 집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나에게 맞는 현실적인 집의 유형분석이나 가용 할 수 있는 자본금을 고려해서 집에 대한 투자를 해야 한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많고, 불필요한 걱정으로 집에 대한 투자나 소유의 개념을 미루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이 나쁘다고 볼 순 없지만 기회는 항상 존재하는 것도 아니며, 시대상황이나 새로운 트렌드가 존재한다고 할 지라도, 집은 절대적인 기준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무조건 좋은 집만 선택하려는 것도 욕심이며 일정한 돈관리나 돈모으기를 잘했다면 부동산 정책에도 관심을 갖고 관련 이론적 지식을 배우면서, 나를 위한 내집 마련에 대해서도 고민해 봐야 한다. 인구가 준다고 해서 집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며 너무 사회학적인 관점에서 자신을 합리화 해서도 안된다. 현실적인 주거지를 선택하며, 차츰 나아지는 방향성을 설정하며 삶에 대한 활력을 찾고, 투자나 돈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무엇인지 이를 경험해 봐야 저자의 조언을 직설적으로 받아들이며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너도 나도, 욕심과 요행 만을 바라는 경향이 있다. 아무래도 부동산을 통해 쉽게 돈을 벌었다는 뉴스나 주변 지인들의 사례에서 나도 할 수 있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 그런 일은 애초에 일어나기도 힘들며, 현실적으로 부동산을 이해하며 나를 위한 내집 마련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그래야 지금보다 나은 가까운 미래를 맞이 할 수 있고, 집을 소유하게 되는 순간, 빚이라고 폄하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들도 결국에는 기회만 된다면 자신의 집을 소유하려 할 것이다. 주변의 평가에 쉽게 휘둘리지 말고, 책을 통해 배우면서 집에 대해 잘못된 편견을 버리며, 나를 위한 방법론에 몰입해 보자. 괜찮은 메시지를 전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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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집값 폭락은 오지 않는다 - 코로나19 이후의 부동산 시장을 명확하게 전망한다!
장철수 지음 / 황금부엉이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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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의 경우, 가진 자나 없는 자, 모두에게 예민하게 다가온다. 결국 우리가 일을 하는 이유나 목적, 미래를 그릴 때, 내 집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말한다. 사람들은 부동산을 바라보는 관점도 다르며, 투기의 영역, 투자의 영역 등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부동산 투자를 전혀 다른 관점으로 여기는듯 하다. 하지만 부동산 규제나 정책을 제대로 알아야 내집 마련이나 실거주 목적의 집을 구할 수 있고, 물론 이 책을 통해 관련 지식이나 정보를 안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길 바라는 것은 무의미 할 지 모른다.

그래도 우리는 부동산 규제와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현황이나 정부정책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결국 집을 소유해야 하며, 지금이라도 내집을 가져야 일정한 그림을 그려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도 코로나가 가져온 부동산 정책이나 규제의 현황,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반응이나 평가의 정도에 대해 냉정하게 분석하고 있다. 물론 규제정책에 대한 찬반토론이 아닌,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기대심리나 집값이 폭락하길 바라는 또 다른 사람들의 존재, 이는 관련 정책의 실패를 의미하는 지도 모른다.

다만, 한국사회에서 부동산은 절대적인 기준이 된다. 다주택자에 대한 정부정책의 강화나 무주택자들을 위한 실거주 목적의 아파트나 내집 마련의 꿈 달성, 서로가 다른 관점으로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듯 하지만, 결국에는 실거주나 목적이나 투자로의 물건활용, 투기 목적으로 일정한 거품효과를 노리는 사람들까지,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부동산 정책은 긍정적인 반응을 주기도, 반대적 상황이나 결과에 직면하기도 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막연한 기대심리를 내려 놓고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관리론이나 투자의 방향성 설정에 있다.

급변하는 자본시장의 상황, 정부의 부동산 규제강화정책 등 대내외적인 변수가 워낙 많고, 지금 집을 갖고 있더라도 불안한 심리가 작용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면 부동산 정책이나 미래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 날 것이며, 사람들은 어떤 종목에 관심을 갖고 투자나 투기의 방향성을 정할 것인지, 책을 통해 배우면서 가늠해 보는 것도 괜찮은 대안이 될 것이다. 여전히 서울아파트나 수도권의 집을 가져라고 말하는 여러 전문가들의 조언, 그게 과연 현실적인 조언인지 책을 통해 부동산 이론에 대한 지식과 실무적 정보를 취합하여 나를 위한 대안책이나 투자 방향성에 대해 큰 그림을 그려 보자. 기다리는 집값 폭락은 오지 않는다. 부동산 관련 가이드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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