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 앤 디스럽트 - 혁신기업의 딜레마를 해결하는 법
찰스 오라일리.마이클 투시먼 지음, 조미라 옮김 / 처음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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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기업들의 관점에서 미래를 예측하며 현재의 결과나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그들의 생존전략에도 필수적인 과정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상이나 대중정서를 감안해도 기업들은 더욱 치열한 경쟁상황에 몰릴 것이며 이를 최대한 활용하는 기업의 경우 독보적인 성장이나 흔히 말하는 혁신기업으로 성공 할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가치에 주목하며 기존의 기업 경영전략이나 방침을 유지하면서도 스타트업 기업들이 행하는 역발상이나 새로운 시도를 함께 병행해야 한다고 주문한다.



즉 양손잡이 능력을 발휘해야 기업들이 바라는 부가가치나 성장의 요건들을 채울 수 있다는 말이다. 이는 기업을 움직이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덕목이 되며 새로운 형태의 리더십이 필요하며 결국 리더의 자질이나 능력에 따라서 해당 조직이나 구성원의 역량 또한 평가받게 된다는 것이다. 특히 글로벌 기업들의 성장사례를 보더라도 이런 양손잡이 능력은 시대변화와 시대정신, 트렌드를 정확하게 읽었고 이런 과정을 분석하며 미래가치를 구현해 대중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



항상 안주하는 자세를 경계하며 혁신이 무엇인지 그 의미에 대해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말로만 말하는 혁신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정말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하며 시기적인 운이나 다양한 조건에서 기회적 요소가 함께 작용해야 바라는 성장이나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이런 기회를 잡기 위한 노력이 경쟁으로 표출되기도 해서 항상 경영관리나 방침, 원칙적 가치를 중시하면서도 항상 변화를 읽고 판단하는 통찰력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당장의 성과가 미비하다고 변화 만을 쫓는 기업정신이 아닌 큰 관점에서 바라보는 경영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



책에서도 이런 가치를 반복적으로 소개하며 리더가 가져야 할 덕목이나 조건, 새로운 형태의 리더십은 어떤 관점에서 작동하며 대중들의 시선과 마음을 끌 수 있는지 우리는 융합과 조화라는 의미에 주목하며 이 같은 현상을 바라봐야 한다. 성장과 혁신의 두 마리 가치를 모두 얻을 수 있는 조건, 분명 힘들며 어려운 변수도 많을 것이다. 리드 앤 디스럽트를 통해 기업경영이나 경영전략에 있어서 어떤 부분이 최우선 되어야 하는지 책을 통해 배워 보길 바란다. 개인에게 있어서도 시대변화상이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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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제 뜻대로 살아볼게요 - 직장과 결혼에 관한 행복 찾기 트레킹 에세이
오언주 지음 / 봄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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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20대와 30대는 비슷해 보이지만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무작정 패기만을 믿고 꿈을 위해 도전했던 나이도 아니며 그렇다고 완전한 어른이 되었다고도 보기 어렵지만 확실히 성숙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 책의 저자도 또래들이 겪었던 비슷한 고충을 경험했고 이로 인해 자신의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된 사람이다. 누구나 개인마다 선호하는 꿈이나 살아가고 싶은 삶의 모습이 존재한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는 획일적인 가치가 성공의 기준이자 목적이 됐다. 이는 청춘들에게 무조건 좋은 직장에 가야 사람답게 산다고 말하는듯 하다.


하지만 대기업이나 공기업, 혹은 공무원 등 남들이 인정하는 직업을 가져야 성공하는 것인지 의문을 가져야 한다. 물론 안정적인 직장을 구해 경제생활을 하는 것은 괜찮은 방법이다. 나를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족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오늘도 참으면서 일을 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다양한 사회문제도 발생하지만 어쩔 수 없다는 반응으로 버티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버틸 수도 없고 나이를 먹거나 시간이 지날 수록 삶에 대한 회의적인 감정이 생길 수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변화를 결심했고 내려 놓았다고 볼 수도 있으나 비움의 과정을 통해 일과 여가의 균형점을 찾았고 돈에 집착하는 사람의 모습이 아닌 자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판단하며 지금의 배우자를 만나는 과정까지 솔직하게 고백하고 있다. 하고 싶은 일을 직업이나 직장으로 둔다는 것은 대단한 축복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학을 가더라도 전공을 살리지 못하며 전혀 관계없는 직종에서 일을 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그 만큼 우리 사회가 매우 어렵고 치열한 경쟁상황에 몰려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세상과 사람, 그리고 사람들의 모습까지 이런데 어떻게 행복한 감정을 가질 수 있을까? 이상적으로 보이는 것도 사실이지만 삶에는 정답이 없고 누군가의 용기있는 도전, 성장과정이나 변화상을 통해 우리는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나이로 볼 수 있는 30대의 시절, 지금의 상황에 불안한 감정이 들거나 다양한 이유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조금은 재충전의 시간을 갖거나 쉬어가며 나란 사람이 어떤 사람이며 추구하는 삶의 가치나 행복론이 무엇인지 판단해 보길 바란다. 이 책을 통해 보다 현실적으로 배우며 판단 할 수 있어서 괜찮은 메시지를 제공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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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는 병원은 마케팅부터 다릅니다 - 병원 매출을 올려주는 24가지 노하우
김소영 지음 / 라온북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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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분야의 성장과 미래가치는 다른 분야에 비해 확실히 비전이 있어 보인다. 갈수록 심해지는 고령화 사회의 모습이나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우리는 의료진의 노고와 의료기술의 현실, 성장, 변화상 등을 직접 목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만한 경영, 병의원 본연의 가치를 잃고 영리만을 추구하는 순간 고객들의 비판과 폐업을 각오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이 바로 병의원 경영과 관리일 것이다. 이 책도 잘되는 병원의 사례를 통해 달라진 시대 만큼이나 병원도 다른 방법으로 경영해야 한다고 말한다.



기존의 고객관리나 진료서비스를 바탕으로 새로운 형태로 원하는 부가가치나 긍정적인 이미지를 얻는 방안으로 마케팅에 주목하고 있다. 사람들은 인터넷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에 대한 평가를 쉽게 하듯이 병의원에 대한 평가도 여기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결국 병의원도 마케팅을 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물론 전문가나 인력을 활용해 마케팅을 하는 사례, 비용을 지불하며 고객을 모으거나 관리하는 쉬운 방법도 존재하지만 이 같은 방식에도 한계점은 존재한다. 



또한 환자들에 대한 진료기록 관리나 새로운 신규고객을 유치하는 것도 좋지만 기존고객의 이탈을 막고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에 비례해 진료서비스나 환자관리에 소홀함이 없어야 하는 것도 또 하나의 과제로 다가온다. 인력에 대한 부족함이나 이를 채우기 위한 또 다른 비용낭비나 지출이 필요할 것이며 이 같은 분야는 병원이라는 특수성이 갖는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는 부분이라 더 어렵게 느껴진다. 책에서도 아직은 생소한 병원마케팅에 대해 말하면서도 기본과 원칙을 잃지 말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고객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상대적인 입장을 잘 파악해야 한다. 의료기술이나 우수한 의료진의 존재도 중요하지만 환자가 느끼는 부분,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에 대한 점검과 재발방지 등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온라인 활동을 통해 브랜드화 전략이나 긍정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고 이를 실제 방문시에도 같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관리가 가장 중요할 것이다. 잘되는 병원의 사례를 통해 바라보는 또 하나의 영업력, 마케팅 전략으로 볼 수 있는 이 책은 병의원이 갖는 특장점, 특수성을 고려해서 활용해 보자. 영리를 추구해야 하지만 맹목적 추종이나 과욕을 부리는 순간 실패할 수 있는 영역이라 다양한 기준으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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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릿 글쓰기 - 어떤 글쓰기도 만만해지는
야마구치 다쿠로 지음, 한은미 옮김, 송숙희 감수 / 토트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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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표현하며 알리는 시대, 오프라인 활동, 경제활동, 사회생활 등 우리는 일상에서부터 다양한 방법으로 이같은 행위를 하지만 최근의 트렌드는 또 다른 미래를 보여주듯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취미로 시작했던 글쓰기로 인해 블로거가 되거나 부업의 형태로 시작했지만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거나 재미를 느끼면서 주업으로 되는 사례도 쉽게 목격하게 된다. 이 처럼 세상은 빠르게 변하며 삶에 있어서도 정답은 없어지는 시대적인 분위기와 함께 독서활동이나 모임,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알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거창한 정보와 지식을 활용하는 분야부터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스토리텔링까지, 우리는 개인마다 선호하는 분야와 장르에 따라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글쓰기 활동을 하게 된다. 이 책이 의미있는 것은 이런 시대상을 반영해 어떻게 하면 더 나은 글쓰기 방법을 활용하며 쓰기에 있어서 중요한 구조적인 부분, 주제와 기본적 요건들을 소개하며 독자들도 쉽게 따라하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글쓰기는 다양한 형태로 재가공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직장생활에서 중요한 회의서나 보고서 작성, 발표를 위한 쓰기의 노하우, 정리법, 그리고 글쓰기는 대화나 말하기, 스피치의 형태로 확대될 확률이 높아서 대중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이기도 하다. 취준생들의 자소서나 첨삭활동, 면접 등을 준비함에 있어서도 글쓰기는 나를 알리거나 표현하는 절대적인 수단이 되는 사회이다. 상대가 읽기 편한 구조, 공감능력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능력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 할 수 있고, 글쓰기 자체가 플랫폼이나 새로운 콘텐츠가 되어 유튜버나 블로거 등으로 활동도 할 수 있는 장점도 존재한다. 



이 책을 통해 구조적 글쓰기, 쓰기의 정리법, 하나의 주제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며 피드백 과정까지 받을 수 있는 긍정적 요소가 많은 만큼 배우면서 활용해 보길 바란다. 이왕이면 자신이 잘하는 분야나 관심분야에 접목시켜 판단해 본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법으로 쓰기에 대해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같은 말이나 언어의 사용에도 전혀 다른 반응과 좋은 결과까지 이룰 수 있는 가장 명확한 방법론, 아마 글쓰기가 갖고 있는 특성이자 사람들이 열광하는 부분일 것이다. 템플릿 글쓰기를 통해 구체적인 자기계발서로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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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렌드 2021 - 미래는 우리를 기다리지 않는다
권병일.권서림 지음 / 책들의정원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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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래를 향한 사람들의 생각, 이를 준비하는 기관이나 단체들의 역할, 결국 미래예측과 트렌드 분석을 통해 현재의 문제점을 보완하며 미래가치를 그려 나가야 한다. 항상 연말이 되면 다양한 트렌드 서적이 출간되며 대중들도 관심을 보이는 이유, 어쩌면 당면한 과제나 생계 등 현실적인 답답함을 돌파하기 위한 방법론은 없는지, 또한 새로운 부가가치나 부를 이루기 위한 심리가 작용해서 그럴 것이다. 이 책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고통받는 현실의 모습에서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미래를 그리며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는지, 다양한 분야를 조명하며 그 변화상을 언급하고 있다.



모든 오프라인 활동이 제한을 받고 있고 사람들의 비대면, 거리두기, 비접촉 현상이 강화되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촉발된 팬데믹 시대가 사람들의 일상과 생활, 사람관계까지 다양한 영역을 바꿔 놓았다. 이로 인해 실업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를 빠르게 읽고 행동하며 새로운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위기와 기회가 함께 온다는 말이 현실적으로 와닿고 이를 활용한 새로운 디지털 사회의 구현이나 모든 분야와 직업에 적용 할 수 있는 방법론이나 대안책이 무엇인지 우리는 고민해야 한다.



책에서도 인공지능발 4차 산업의 변화상부터 새로운 형태로 진화하는 직업의 성장과 변화상을 조명하며 개인들에게도 일정한 선택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코로나로 인해 택배나 물류, 배달업이 크게 성장한 반면 자영업자들은 몰락의 길을 걷고 기업은 채용자체를 줄이거나 기존의 인력마저 줄이면서 긴축재정을 실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당장 백신이 나오더라도 그 동안의 피해를 어떻게 만회해야 하는지 답답한 부분이지만 우리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이다.



비즈니스 역할이나 모델도 변했고 사람들의 인식이나 생활, 일자리에 대한 인식도 변하고 있다. 이런 변화의 기류속에선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이 만들어 지게 된다. 디지털 트렌드 2021를 통해 개인들도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판단을 해야 한다. 종합적인 관점에서 산업의 동향, 경제동향, 기업들의 전략, 사람들의 관심사와 활동의 추이 등을 분석하며 가까운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유의미한 가치를 갖고 있다. 현실적인 대안책 마련과 기술에 집중한 또 다른 형태의 콘텐츠, 플랫폼 생산 등을 강조하고 있는 이 책은 사회학이나 심리적 요소보다는 현실문제 해결을 위한 가이드북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읽으면서 배우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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