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분 감성영어 - 지친 하루의 끝, 당신의 감성과 지성을 모두 채워줄 1분의 기적 하루 1분 영어
YM기획 엮음, 성재원 감수 / 베프북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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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과 일에 치여서 제대로 시간투자나 공부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다 쉽게 공부하며 영어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릴 수 있는 책을 찾고 있었습니다. 이 책이 그런 면을 채워줄 것으로 보입니다. 학문적 의미의 영어공부와 감성적인 영어접근으로 흥미있고 쉽게 배우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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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이슈 & 상식 2017년 10월호 - 무료 동영상 제공, 언론사 대기업 취업.면접 필수 도서 / 주요 언론사 선정 이슈 30선 수록
시사상식연구소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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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최신 이슈&상식과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자세히 알려주는 유용한 책입니다. 이번 달도 이슈가 많고 알아야 하는 부분, 정리가 필요한 부분도 많습니다. 다가오는 10월 이 책과 함께 공부하고 싶습니다. 추석을 비롯한 황금연휴에 이 책을 본다면 더 할 나위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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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사학의 18가지 거짓말 - 우리 역사를 팔아먹는 주류 역사학자들의 궤변을 비판한다
황순종 지음 / 만권당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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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를 향한 평가는 여전히 뜨거운 감자입니다. 특히 특정 시기를 두고 역사학계에서는 학자들의 의견이 상충하고 있습니다. 한국 고대사와 근현대사의 역사입니다. 최근 한국사의 유행과 관심으로 역사를 알려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고, 우리 역사를 어떤 시각으로 봐야하는지 등을 생각하게 합니다. 시중에는 이미 역사 관련 서적들로 도배되어 있고, 이를 통해서 우리 역사의 자부심, 우수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교과서에서 말하는 역사는 일부에 지나지 않고 시험이나 학교과정을 이수하는 느낌으로 역사를 대해서는 안됩니다.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역사가 주는 교훈과 메시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특히 고대사에 대한 논란은 여전합니다. 고조선을 비롯한 우리의 고대왕국들, 이들의 범위나 전성기, 역사를 평가할 때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 유적지나 문화재가 발견되면서 수정되는 경우도 있지만 지나친 확대해석이나 검증이 필요한 부분도 많습니다. 우리 역사의 강역을 넓게 설정하는 경우, 생기는 중국과의 마찰, 그렇다고 이들의 주장을 폄하할 수도 없고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모아서 신중하게 검토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말도 안되는 주장은 걸러야겠지만, 현실적인 조건과 주변국과의 마찰을 우려해서 스스로 역사를 축소하는 행위는 지양해야 합니다.


책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사학자들, 그리고 우리의 역사, 기존의 교과서나 한국사에서는 언급하지 않는 내용이 많아서 신선했습니다. 원래 역사라는 학문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는 없습니다. 기록과 사료에 의한 추정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서 우리의 생각이 더해지는 겁니다. 하지만 일본처럼 한반도 정복설과 지배설을 근거없이 날조하는 모습, 중국처럼 모든 주변국 역사를 수정하며 자국 역사로 편입하는 행위를 볼 때, 우리의 역사기술과 관리는 양반으로 보입니다. 유불리에 따라서 역사를 왜곡하는 것을 경계해야 겠지만, 주변국이 억측하는 역사에 대해서는 강력한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예로부터 우리는 잦은 외침으로 수난의 역사를 겪기도 했고 다른 나라에게 지배를 받은 적도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끼리 역사에 대한 갈등, 대립을 반복했고 의미없는 논쟁과 소모적인 대화만이 이어졌습니다. 이는 역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어 부정적인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는 목적, 사실에 입각한 분석과 설명, 이를 통해서 지나간 과오를 되풀이 하지 않고, 현재와 미래를 건실하게 쓰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매국사학, 매국적 행위, 역사왜곡에 대해서는 강한 대응이 필요하며, 자신과 집단의 이익이나 목적을 위해서 반대되는 세력에 대한 징벌적 보복행위는 멈춰야 할 것입니다.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이 다를 수도 있고, 생각의 차이는 존재합니다. 무조건 폄하하는 태도는 버려야 합니다. 물론 학자의 자질문제나 말도 안되는 주장에 대해서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습니다. 상식과 기준이라는 측면에서 걸러질 수 있는 만큼, 다른 주장이라고 해서 거부하는 모습보다는 가능 할 수도 있겠다는 관용적 태도도 필요해 보입니다. 워낙 우리 고대사가 오래된 시기이며, 관련 사료가 부족한 것도 현실입니다. 그래도 이에 대한 연구와 발굴조사는 계속되어야 하며, 일제가 왜곡하는 역사나 우리 역사에 대한 날조에 대해서 바로잡는 태도가 필요해 보입니다. 긍정보다 부정의 역사가 많은 한국사,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몰랐던 부분, 잘못된 부분에 대한 수정 등 다양한 접근과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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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도 모르면서 - 알아가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내 감정들의 이야기
설레다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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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변하면 사람들도 다양하게 변합니다. 옳고 그름의 기준, 정의와 부정의, 이상과 현실 등 다양한 해석이 따라오기 마련이며, 사람들은 이런 기준이나 평가에 민감한 반응을 보입니다. 어쩌면 당연합니다. 아무래도 시선의식이나 남들의 평가가 신경쓰이기 마련이고, 이런 것에 둔감하는 순간, 생각치 못한 결과나 위기를 겪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날선 감각과 평가에 너무 예민해지면, 자신의 가치나 생각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든 적당선이 존재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는 너무 주관적인 기준이며 어떻게든 사람을 까내리는 사람은 늘 존재하며,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냐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혼돈의 세상, 나를 위해 시간 할애하기도 바쁩니다. 남들의 이런 평가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나친 간섭이나 아니라고 판단이 되면 자연스럽게 거부나 거절을 하면 됩니다. 물론 상대방 입장에서도 나를 위한 조언이라고 말하지만, 무조건 신뢰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원래 사람은 다양한 감정이 존재하며 때로는 질투나 시기, 마음에 들지 않는 것에 대한 돌려 말하기 등 부정적인 의미에서 접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에 따른 대응법도 괜찮고 유연하고 크게 생각한다는 자기주문도 괜찮습니다.


누구나 고민은 있고 이는 어른이 되어서도 지속됩니다. 세상이 변하는 만큼 사람들도 변하듯,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본다면 좋을 겁니다. 나만 이럴 것이야, 나는 왜 그럴까? 하는 부정적인 습관이나 생각은 건강에도 나쁘며 실제로 일어나지 않을 잔걱정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모든 것이 완벽할 수 없고, 그런 사람도 없습니다. 누구나 노력을 하면서 자기수양, 인성적 성숙을 꿈꿀 뿐입니다. 이 책은 이런 자연스러운 과정과 우리가 생각하는 개인의 가치나 삶의 의미 등을 돌아보게 합니다. 누구나 겪는 생각, 고민, 갈등을 천천히 풀어내고 있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중요한 것은 타인과의 비교나 분석은 지양하며 내가 나를 제대로 알려고 계속해서 마주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완벽하게 안다고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모습에 놀라기도 하며 저 성황에서 왜 저렇게 반응했을까? 하는 후회를 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자신을 알고 성격파악, 장단점 분석, 나를 제대로 받아들인다는 것, 어쩌면 어려운 과정입니다. 인생이라는 긴 터널을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보다 긴 호흡과 마음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나를 알아가는 과정, 이는 나를 비롯한 주변 가족과 지인들에게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너무 많은 생각보다는 나의 내면을 드려다 보는 연습, 이 책이 많은 메시지를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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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비 - 2017년 제13회 세계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정미경 지음 / 나무옆의자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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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를 돌아볼 때 많은 평가가 있습니다. 긍정적인 면을 부각하기도 하지만 지나친 폐쇄적, 보수적 구조로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기도 합니다. 성리학을 기반으로 유교사상을 숭상하며 민본의 국가로 통하지만 철저한 통제와 엄격한 신분제 사회, 물론 조선후기로 넘어오면서 신분제가 흔들리며 새로운 계급의 대두와 기존의 방식에 대한 거부감으로 나라가 어지러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개항의 시기를 놓치면서 망국의 길로 걸어갑니다. 역사라는 것이 원래 결과를 중심으로 과정을 풀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늘 날의 관점적 해석이 동반되어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그 시기를 살았던 사람들의 생각은 어땠을까? 우리는 역사속 인물이나 사건을 통해서 그 시대를 유추하게 됩니다. 조선시대를 바라볼 때 가장 흔히 등장하는 것이 위인이나 기득권, 위정자나 왕족들을 중심으로 풀어냅니다. 물론 민간신앙이나 천민 출신의 인물들도 다루지만, 이 책에서처럼 무녀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아무래도 종교인에 가깝고, 무녀 자체의 중요도가 떨어져서 그렇습니다. 왕실의 평안과 의식에 주로 동원되었고 존재감이 없어서 사람들의 관심도 적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무녀들의 역모라는 새로운 관점으로 조선시대의 위선과 부조리를 짚어내고 있습니다.


무녀라는 것이 출가한 여인들이 대부분이며,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만, 사회적 시선은 곱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이 시대의 여성들은 한 많은 세월을 견뎌야 했고 가정에서부터 사회에 이르기까지 억울한 일도 많이 겪게 됩니다. 왕족이나 신분이 높아도 제약은 있었고, 조선은 철저한 남성 중심의 사회라서 속세에 있는 것이 나았습니다. 하지만 여성이라고 해서 모든 것이 아둔하고 어리석은 것은 아닙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못된 것에 대한 언급과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모습까지,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책에서는 제법 근사하게 묘사되고 있습니다.


무녀들이 꿈꾸던 새로운 세상, 비정상의 정상화와 같은 느낌입니다. 몰락한 지배계층에 대한 분노, 초심을 잃고 타락하는 사회의 모습, 나라의 모든 것이 엉망이였고, 지도자나 지도층은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서 민생을 돌보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그들이 믿는 새로운 신념이나 이념을 통해서 세상을 구하며, 새로운 질서확립을 꿈꿨는지 모릅니다. 이를 통해서 조선시대에 대한 냉정한 평가와 우리가 아는 조선의 역사, 다양한 계층간의 대립, 사람들의 인식변화를 알 수 있습니다. 더이상 무능함을 방치하지 않고, 직접 나서려는 결단력, 오늘 날의 모습과도 닮아 있습니다. 무녀들이 그리는 새로운 세상,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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