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파이어 - 열정의 불을 지피는 7가지 선택
존 오리어리 지음, 백지선 옮김 / 갤리온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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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간다는 것, 어른이 된다는 것,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자유와 선택이 주어지지만, 그에 따르는 책임감, 알면 알수록 더 많은 것을 감당해야 하는 부담감, 이는 어른이 되는 과정, 삶을 현명하게 살아가는 과정에서 여러 난관에 봉착하게 되며, 선택에 따라서 성공과 실패라는 결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에 대한 돌아봄과 관리, 발전하려는 자기계발이 중요합니다. 누구나 아는 이런 가치에 대한 구체적인 관리기법, 이 책이 말하는 주요 논지와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있는 잠재력과 행동력, 그리고 하루에도 끊임없이 선택과 갈등 속에서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습, 구체적인 정리와 나만의 방법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책에서 말하는 의지, 현실, 목표, 긍정, 믿음, 열정, 용기의 7가지 과정,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고 중요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인생이라는 과정에서 단계적인 학습효과가 중요한 점과 나이에 맞는 현실의 무게, 때가 있다는 경험자들의 조언, 자신에게 적용할 때, 쉽게 되는 부분과 내가 놓쳤거나, 해도 안 될 것 같은 부분에 대한 진단, 과연 열정만으로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도 생깁니다. 중요한 것은 부딪히며 경험해보는 적극성이 중요합니다. 누구나 과거에 대한 아쉬움과 후회가 있습니다. 여기에 머물 것인가, 잊고 현재에 충실하며 미래를 그릴 것인가, 결국에는 개인의 판단과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환경과 조건, 준비된 재료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실행력이 없으면 의미없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나 하고싶은 목표, 내가 그리는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과 실행력, 여기에 부합되는 조건들이 바로 책에서 언급하는 7가지 카테고리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의미있게 다가온 부분이 바로 현실에 대한 조언입니다. 누구나 꿈과 목표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을 냉철하게 파악하는 능력, 주우위 조언이나 평가에도 귀를 열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누구에게나 성공의 경험이나 자신만의 직관이 있습니다. 이는 타인에게 고집이나 철학으로 평가받지만, 성공만 계속된다면 상관없지만, 우리의 삶은 그렇게 낙관적이지만은 않습니다.


실패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려면, 변화에 적응하며 도태되지 않으려면 계속된 관리와 자기계발이 중요합니다. 무작정 노력하는 방법과 시간투자법이 아닌, 때로는 유연하게 효율성과 실용성을 따지면서 관리하는 기법, 우선순위에 따라서 합리적으로 움직이는 실행력,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리면서 진보하려는 선택도 중요합니다. 물론 타인의 평가나 기준에서는 열정과 의지, 보여지는 결과물이 중요하겠지만, 자신의 입장에서는 여기에 투여되는 노력이나 경험이 더 값질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시선의식이나 압박감은 역효과를 내지만, 적절한 긴장과 지치지 않는 자기관리는 구체적인 성공이나 결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저마다의 능력이나 기준, 바라보는 잣대가 다른 만큼,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현재 위치를 되돌아 보는 태도입니다. 단점이나 결점, 문제되는 부분이 무엇이며, 현실적으로 내가 부족한 분야나 역량, 비용이나 시간이 투여되어야 하는 부분과 구체적인 시간적인 계산, 전략적인 방법론과 접근이 중요합니다. 변화의 속도가 워낙 빨라서 현대인들에게 요구되는 역량과 기준이 더 까다로워졌지만, 누구나 충분히 할 수 있는 능력, 잠재력이 있는 만큼, 이 책은 되돌아보는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시대에 맞는 자기관리와 자기계발법, 여기에 필요한 부수적인 방법들까지, 접하면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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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치니코프와 면역 - 현대 의학의 흐름을 바꾼 위대한 과학자의 열정과 삶
루바 비칸스키 지음, 제효영 옮김 / 동아엠앤비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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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능력이나 성격, 성향은 다 다릅니다. 개성이 뛰어난 사람, 외향적, 내향적 사람 등 구분을 짓는 것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그래도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입니다. 다른 것은 잃어도 만회가 가능하지만, 우리의 건강은 절대 되돌릴 수 없습니다. 평소 운동을 하는 이유, 식습관의 조절이나 관리를 하는 것도 이런 인식이 깔려있습니다. 특히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건강은 더욱 중요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뜻하지 않은 질병이나 병에는 장사가 없고,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손실을 감수해야 합니다. 하지만 의학을 관심깊게 바라보며 자신에게 활용한다면, 많은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메치니코프의 면역, 바로 이런 점을 설명하고 있고 면역력 강화가 왜 중요한지, 관리의 기법을 말하고 있습니다.


인류가 문명을 써내려간 이래,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지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분야가 바로 과학과 의학분야입니다. 둘은 동질적, 이질적인 느낌이 혼재되어 있어서 그 구분이 모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과학의 발전은 의학의 성장을 도왔고, 의학적 발견이나 새로운 항암치료나 질병관리는 사람들의 삶의 질과 긴 수명 보장 등 인류에게 크게 공헌한 것도 사실입니다. 메치니코프 역시, 이런 점에 대한 일생의 연구와 노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면역력을 강화하는 방법을 발견했고, 이를 통해서 대중적인 유산균이나 발효유를 활용한 건강관리, 우리 몸에 이로운 것과 해로운 것을 치료하는 기법까지 마련했습니다.


계속된 실험과 실패에도 굴하지 않았고, 어떤 가설이나 새로운 미생물의 발견을 어떤 방법으로 극복할 것인지, 자신만의 철학과 신념을 고수하며 예방적인 결과물을 만들었습니다. 면역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에서 시작한 자신만의 연구, 이는 해당 국가와 사람들에게 유용한 측면으로 다가갔고, 과학과 의학 분야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현대의학적 측면에서도 그의 성과와 발견은 유의미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제는 보편화된 유산균, 발효유의 활용, 우리의 전체적인 식습관과 음식문화에도 영향을 미쳤고, 누군가에게는 또 다른 기회와 부의 창출효과로도 이어졌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면역에 대한 주장과 논리,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입니다. 면역을 통해서 거의 모든 질병을 초기에 잡을 수 있고, 이는 건강관리나 질병관리 측면에서 대단히 뜻깊은 일입니다. 기존의 방법이 아닌,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시도하는 노력과 열정, 이는 전문가도 아닌 그가 전문가들에게 주는 새로운 자극이 되었고, 동반성장과 상승효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특이한 면도 있습니다. 또한 어쩌면 지루할 수 있는 연구개발 분야에 종사했다는 점, 무엇이 그를 그토록 집요한 연구자로 만들었는지,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자칫 돈이 안된다는 비평과 과연 실효성이 있냐는 공격에도 굴하지 않는 자신만의 철학은 많은 분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장면으로 다가옵니다. 메치니코프가 말하는 면역, 단순한 이론이나 가설이 아닌, 우리에게 주는 다양성의 측면에서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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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스타트 - 실리콘밸리의 킬러컴퍼니는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나
브래드 스톤 지음, 이진원 옮김, 임정욱 감수 / 21세기북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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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변화, 혁신, 4차 산업혁명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사람들의 요구가 달라졌고, 똑똑한 소비자, 고객, 합리적인 소비층의 등장은 기존의 관행이나 방법을 무너트렸고, 기업들이 변화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개방의 물결로 인해서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의 등장, 언제 어디서든 해외직구가 가능한 시대, 더이상의 방법으로는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누구나 공감하는 대목이며,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새로운 시대에서 살아남을 것인가, 나아가 어떻게 해야 남들과 다른 차별성을 바탕으로 좋은 위치를 선점하거나 주도할 것인지, 어려운 난제와도 같습니다. 


이 책은 이런 점에서 대한 설명, 우리보다 나은 조건과 환경에서 사람들을 끌어모으며 성공한 기업과 사례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를 전망하며 변화의 기준과 구체적인 방향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항상 4차 산업과 관련된 설명이나 질문에는 절대적인 법칙이 있습니다. 바로 혁신과 트렌드, 그리고 사람에 대한 인문학적 가치입니다. 여기에 부수적으로 가미되는 것이 바로 다양한 경제학적 용어나 경영기법과 관리법이 따라옵니다. 하지만 핵심적인 요소는 바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새로운 세상이라는 점입니다. 우리는 치열한 경쟁과 국내적인 상황, 불안한 심리 등이 동반되어 늘 이겨야 된다는 강박관념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특수성이 짧은 기간의 성장과 발전을 이뤘지만, 그 이상의 가치나 개인들이 꿈꾸는 비전까지는 명확히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기존의 방법에서 덧칠해도 좋고, 전혀 새로운 기법으로 접근해도 상관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나 혼자서 모든 것을 독식하려는 논리나 본능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모든 분야와 산업, 생계와 관련된 부분에서 사람들의 관심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소통은 필요하며, 대중들이 원하는 관점과 진정으로 함께 하려는 소통력이 중요합니다. 이 책은 바로 이런 점에 주목하고 있고, 공유경제의 실현을 통해서 엄청난 부와 명성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소규모의 창업이나 사업장,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의 경우에는 더욱 필수적입니다. 기업의 규모가 크다면 영향을 덜 받겠지만, 요즘처럼 모든 정보가 열려있고, 다양한 주체들이 정보를 주고받는 시대에서 공유경제는 명확한 답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경영자의 관점에서는 생각과 타이밍을 보는 통찰력과 판단력도 중요하지만, 생각에서 머무는 것이 아닌, 구체적인 실행과 꾸준함으로 통하는 행동력이 더 중요합니다. 누구나 생각은 하지만, 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이런 차이의 결과는 극명하게 갈립니다. 업스타트라는 말, 너무 어렵게 느낄 필요가 없는게 바로 이런 대목에서 알 수 있습니다.


기존의 가치를 지키지만, 변화의 유연하게 대응하는 능력, 제품의 질이나 양, 차별성 못지않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사람에 대한 관리나 가치를 인정하는 포용력입니다. 4차 산업의 시대에서 변하지 않는 것이 바로 이런 인문학적 영역이며, 모든 것을 남들과 교류하는 공유경제의 구현과 실행, 이를 통해서 기업의 가치를 단기간에 높일 수 있고, 더 많은 고객과 소비자들을 모을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경영이나 관리적인 측면에서 벗어나도, 공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며, 이 책은 이런 논리를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생태와 가야하는 비전을 말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경험과 사례를 통해서 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인상깊었고, 많은 분들이 배울 만한 부분이 많다는 점에서 활용가치도 높아보입니다. 업스타트가 무엇이며,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함께 접하면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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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킹 - 누가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가
앨 라마단 외 지음, 신지현 옮김 / 지식너머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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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의 시대, 우리나라도 많은 변화를 추구하고 있고, 실제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보다 더 빨리, 많은 것을 이루면서 새로운 것을 선도하는 선진국과 글로벌 기업의 동향과 비전을 참고해야 합니다. 이같은 주류적인 움직임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의 방향성은 우리에게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우리정부나 기업들의 변화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개인의 관점에서도 창업이나 사업, 스타트업, 벤처기업, 인터넷창업이나 1인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도 영향을 주는 만큼, 참고할 만한 롤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런 점에 대한 설명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나라에서는 여전히 멀어 보이는 분야도 많고, 한국만의 가치, 특수성, 한국인의 성향이나 성격, 경영관리나 전략과는 동 떨어져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여전히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 부의 갈등, 계층대립, 가진 자들의 갑질이나 높은 진입장벽과 인재를 판단하는 확실한 구분과 기준이 모호한 사회, 이런 점들에 대한 개선이나 정책적 지원, 규제가 없다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겉으로는 4차 산업의 시대를 지향하지만, 현실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여전히 구태적인 모습이 많고, 이로 인한 인력낭비나 유출, 기술유출이나 연구개발은 더딘 상태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느낀 점은 이런 점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고, 어떻게 하면 극복하고 돌파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도 생겼습니다. 세계는 빠르게 변화를 받아들이며, 기존의 가치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융합하며 구체적인 모델과 비전을 제시하지만, 우리의 상태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트렌드와 시대를 주도하는 주류 세대나 계층이 바뀌고 있고, 사람들의 인식이 예전보다 나아졌다는 점, 변화의 필요성과 사람에 대한 가치를 새롭게 보고 있다는 점에서 그나마 위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의 능력발현과 역량강화를 위해서, 때로는 이기적으로 해야 한다는 부분에서 그 애매모호함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의 분야, 전문적인 분야에서 최고가 된다는 것, 과정상의 어려움, 이론과 현실의 갭차이, 하지만 그 속에서도 성공을 이룬 사람들을 보면서 기존의 방법이 무조건 도태된 것인지, 어떤 가치로 시대정신을 이끌 것인지, 고민되는 부분도 많아서 진지하게 다가오는 부분도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모든 분야에서의 변화, 교류와 모방, 소통이라는 측면, 전략적인 접근이 무엇이며 어떤 통찰력과 기준으로 사람관리나 경영관리를 해야 하는지, 해답이 되는 부분도 많습니다. 카테고리 킹, 한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존재, 절대적인 존재,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부분은 쉬운 일이 아닐 거라는 두려움도 있지만, 시대변화에 대한 대응력과 유연성, 새로운 인재상과 경영관리의 조건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는 점도 많습니다.


누구나 잠재력은 있고, 그 잠재력의 기준과 실력을 평가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위기가 기회가 될 수도 있고, 새로운 기회의 타이밍을 잃어서 도태되는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바로 이런 차이와 차별, 격차를 인정하지만, 자신이 추구하는 분야에 있어서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관리의 중요성, 구체적인 전략적 롤모델과 모방의 힘, 이를 통해서 구현할 수 있는 개인의 능력, 여기에 더해진 국가와 기업들의 변화, 더이상 우물안 개구리가 아닌, 국제적인 경쟁력과 치열함이 필요하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진정한 의미의 카테고리 킹이 무엇인지, 보다 진지하게 생각하며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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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트릴레마 - 삼중고에 빠진 부채, 어떻게 풀 것인가
김형태 지음 / 21세기북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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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트릴레마, 하나의 정책을 이루려다 보면 다른 두 가지 목표를 이룰 수 없다는 뜻입니다. 부채에 대한 여러정책과 실물경제에서 쓰이는 부채의 활용법, 경제학을 알아도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국가경제나 큰 관점에서도 쉬운 점이 아니며, 경제학이라는 학문적 접근으로 어렵습니다. 절대 다수에게 모든 만족을 준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관점에서도 이는 차이와 차별, 때로는 불평등을 양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와 새로운 주류 경제학의 등장, 시대정신을 고려할 때, 개인들도 부채를 적절히 활용하면 뜻하지 않은 수익이나 기대이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부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나 판단을 얻어야 합니다. 예전부터 경제학을 배울 때, 부채는 긍정의 의미보다는 부정의 의미로 더 자주 접했고, 뉴스를 접해도 부채는 악순환의 원인으로 치부되었습니다. 하지만 부채도 일정한 순환주기와 같은 패턴이 있고, 때로는 부채를 활용하여 중장기적인 접근이 엄청난 실질수익으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물론 전문적인 판단과 기준, 국가정책과 외부변수, 개인의 기회포착 능력 등 다양한 것들이 조화를 이룰 때, 가능합니다. 월급쟁이나 사업을 하는 분들도 이런 점에서는 수긍할 것입니다. 자신의 자산만으로 모든 것을 이루는 사람은 드물며, 이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금수저들도 지양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적절한 채무나 부채는 개인에게 있어서도 새로운 자극과 동기부여가 됩니다. 모든 판을 완벽한 조건에서 시작한다면 좋겠지만, 현실에서는 불가능에 가깝고, 설령 이 같은 논리가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또 다른 리스크나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또한 기회나 수익, 소득의 개념이 아닌, 새롭게 뜨고있는 공유경제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합니다. 더이상 모든 것을 가지는 접근이 아닌, 다수의 사람들과 공유를 하면서 대여하거나 임대하는 사람들의 소비트렌드 변화, 이를 발판으로 사업이나 창업을 할 때, 절대적인 자본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적절한 부채를 이용한 투자기법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존의 경제학적 접근이나 우리가 아는 방법보다는 새롭게 변화하는 투자유형과 트렌드에 대한 판단, 이는 학문적 공부를 통해서도 배울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관련 정보에 대한 수집이나 모니터링, 실질적인 소액투자나 가치투자를 통해서 경험을 쌓아야 합니다. 많은 것을 단기간에 이루려는 과욕보다는 취할 것은 취하며, 버릴 것은 과감히 포기하는 선택도 중요합니다. 이는 개인의 입장이나 집단, 공동체, 국가정책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책은 이런 점에 대한 분석과 경제와 관련된 다양한 주체들인 금융, 화폐, 재정, 주식 등 다양한 분야에도 통용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부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나 근거없는 소문보다는 사람들이 어떤 종목에 관심이 있는지, 부채와 관련된 지수나 지표, 국가정책과 경제정책의 방향을 읽는 눈이 필요합니다. 경제에 대한 이해가 없는 분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용어나 경제에 대한 설명이 많아서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이 생각하는 부나 성공, 실물경제 및 생계와 결부시켜 생각한다면 배울 점도 많은 책입니다. 또한 큰 관점에서 경제학이나 경제정책이 어떻게 나아가는지, 우리경제의 단상 등 보다 큰 관점에서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어서 유용한 점이 많습니다. 부채 트릴레마를 이해하며 배워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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