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훔치다 왓썹 유에스에이 미국 문화의 모든 것 1
이효석 지음 / 왓썹문화컨텐츠연구소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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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미국이라는 나라는 정말 크고 강합니다. 어떤 점에서는 경이롭기까지 하며 배울 점도 많습니다. 물론 사회적인 문제나 모순 등 단점도 있지만 미국이라는 나라는 정말 모든 세계인이 언제나 주목하고 싶은, 배우고 싶은, 꼭 가서 경험해보고 싶은 나라입니다. 그중에서도 미국의 문화에 대한 언급과 특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우리가 아는 미국이 정말 맞을까? 하는 의문도 들겠지만 책을 통해서 미국을 제대로 알며 많은 부분에서 우리와 다른 점도 함께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은 넓은 땅 만큼이나 많은 주들로 이뤄진 연합국입니다. 그들은 역사는 짧지만, 단기간에 엄청난 성장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고, 결국에는 세계 최고의 강대국, 선진국, 패권국을 이뤘습니다. 그들만의 저력과 노력, 세상을 바라보는 특별한 통찰력까지 지닌 나라가 미국입니다. 지금도 지구의 경찰이라고 불리며 각종 분쟁이나 테러, 패권행보에 대해서 균형적인 역할을 하면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물론 자국의 국익이 걸린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하지만, 오히려 문제라기보다는 배울 점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어마어마한 국가인 미국에서 살고있는 미국인들의 문화에 대해서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미국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서 미국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들만의 감각과 유머, 코드까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며 실제로도 활용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친숙한 면이 강하고, 개성를 존중하고 개방과 개혁, 혁신, 창조 등 다양한 키워드를 들이대도 무방한 곳이 바로 미국입니다. 그만큼 사회적인 편견이나 차별에 대하는 자세도 성숙하며 배울 점이 많습니다. 


이러한 우리가 알만한 단면적인 부분 외에도 이 책은 흥미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미국의 음식문화와 연애문화, 여성문화, 쇼핑문화라는 분류로 설명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관심사가 많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촌스럽게 보이는 부분도 있지만, 그들은 그들만의 자신감과 가치관으로 끊임없이 발전적인 삶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인문학적인 관점에서도 높은 수준의 의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유럽과는 또다른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고, 화려함과 예술성을 돋보이게 하는 유럽보다는 오히려 우리 정서에 더 부합되는 면이 많아 보였습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여성에 대한 사회적인 분위기나 움직임입니다. 여성들의 생각이나 의식이 상당히 주체적이며 당당했습니다. 항상 자유와 평화, 사랑이라는 취지에 맞는 문화를 공유하고 있었고 우리와는 다른 느낌도 강했습니다. 하지만 세계 여성들의 공통점인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은 비슷했으며, 그들은 외국문화에 대한 편견은 없었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실용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남의 시선의식이나 눈치보다는 자기가 원하는 것에 과감하게 추진하거나 투자를 하면서 가꾸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왜 미국문화에 높은 관심과 이해도를 가지는지 생각하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역사적인 관계나 교류가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예전에는 미국으로부터 일방적으로 수용하는 입장이였지만 지금은 우리도 많은 부분에서 발전하였고, 어떤 부분에서는 우리만의 색깔로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일방적인 문화 소통에서 쌍방적인 관계로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이를 통한 선의의 경쟁이나 상생도 가능해 보였습니다. 우리가 몰랐던 정보나 지식, 편견을 지울 수 있었고, 미국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각도 가졌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미국문화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우면서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미국이 주는 세계적인 영향력도 대단하지만, 문화를 계승시키며 발전해 나가려는 의지가 우리와는 또다른 차이를 보여줬습니다. 물론 우리도 우리만의 것을 그렇게 해야겠지만, 미국은 뭔가 특별함과 체계적이다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비슷한듯, 전혀 다른 모습을 보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읽으면서 미국을 재조명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책과 함께 몰랐던 미국, 또다른 미국을 만나면서 우리와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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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얽힌 흥미진진 인문학 1 영어에 얽힌 흥미진진 인문학 1
박진호 지음 / 푸른영토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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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대한 어려움은 누구나 겪습니다. 항상 자신의 커리어 상승이나 좋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한 도구로만 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주입식 교육을 통해서 영어를 접했고, 영어를 즐기기 보다는 무조건 풀어내고, 해석하며 맞춰야 하는 방법으로 영어를 대해서 그렇습니다. 완벽하게 구사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제대로 써야 쓸 수 있는 언어로 인식돼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합니다. 하지만 영어 자체에 대한 관심과 흥미, 즐기는 방법을 알아야 하며, 이런 방법을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서는 다른 학문과의 접목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게 바로 인문학입니다. 지금 유행처럼 번지는 인문학의 향연, 그렇다면 영어와 인문학, 어떻게 보면 전혀 다른 느낌도 받지만 따지고 보면 그런 것도 아닙니다. 언어라는 부분은 인문학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위치를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영어에 얽힌 인문학적인 요소를 부각시키고 있으며, 많은 독자들이 읽으면서 영어의 제대로 된 의미와 메시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말인 한글과는 다르게 영어는 독특한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누구 구체적으로 만든 지는 알지 못하지만, 영어가 세계 최대의 공용어로 사용되고 있는 만큼,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나 부담감보다는 즐기면서 인문학적인 요소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문화, 사건, 인물, 역사 등을 바탕으로 영어에 얽힌 의미를 풀어내며, 우리가 몰랐던 부분에 대한 언급과 간과했던 부분, 다양한 해석까지 저자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이 주는 전체적인 느낌은 단어나 문장에 대한 간략하지만 전달력 높은 예시와 구성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우리가 영어를 공부하면서 빠지기 쉬운 함정이나 왜 영어를 어렵게 접해왔는지, 돌아보게도 합니다. 영어를 즐기지 못하고 지금도 여전히 통으로 암기하거나 무작정 배우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영어공부나 영어를 바라보는 관점을 조금은 부드럽고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표현 하나라도 구체적인 예시를 통한 언급은 단어의 배열이나 문장의 구성 등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구사하는지, 그리고 영어문화권를 가진 국가들의 특징과 그들의 사고방식, 영어라는 언어가 어떤 공감대와 정서를 줬는지, 가까운 관점에서부터 깊은 관점까지 다양하게 생각하면서 읽을 수 있습니다. 한글과도 비슷한 점도 있고, 전혀 다른 점도 있지만, 언어라는 특징을 볼 때 영어도 분명히 매력적인 언어이며, 왜 세계인들이 배우고 열광하는지, 그리고 배워두면 어떤 점이 유익하며, 도움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영어공부 자체에 대한 자극과 흥미를 돋우기 때문에 이 책과 함께 많은 분들이 질려버린 영어공부에 대한 새로운 자극과 동기부여가 생길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인문학적인 요소를 많이 신경써서 책이 전혀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눈에 잘 읽히면서 들어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언어라는 것이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지지만, 계속해서 보고 익히다 보면 보지 못했던 것이 보이면서 흥미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영어공부로 힘든 분들이나 영어와 인문학의 만남을 어떻게 구성했을지, 궁금한 분들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말인 한글과 영어를 함께 쓰는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고, 영어지만 한글로는 해석이 되는 부분에서는 우리말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체감했습니다. 전혀 다른 문화와 역사, 언어로의 가치를 지니지만, 영어가 어렵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고, 다시 한 번 공부를 시작해야겠다는 자신감도 얻어서 좋았습니다. 이 책과 함께 영어와 인문학을 모두다 즐기면서 본다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영어에 얽힌 흥미진진 인문학 1편.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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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스타트업의 비밀 - 거대 기업을 뛰어넘는 1등 스타트업의 13가지 성공 전략
이현주 외 지음, 이현주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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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시대입니다. 각 분야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고, 변화를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개인이 할 수 있는 부분과 자본이 필요한 부분, 투자와 협력이 이뤄지는 목적과 이를 통해서 탄생할 새로운 부가가치에 대해서 우리는 생각해야 합니다. 스타트업 시장도 비슷합니다. 예전부터 언론에서도 주목했고, 실질적인 정부나 기업, 민간차원에서 협력과 투자도 활발하게 진행중입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을 보더라도 비슷한 기류입니다. 그렇다면 1등 스타트업을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알 필요가 있습니다.


스타트업이라는 시장이 굉장히 블루칩이지만, 현실적으로 제약도 많고 아직까지는 준비와 발전의 단계라서 변수도 많습니다. 결정적으로 개인이 하기에는 자본적인 부담이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이를 위해서 정부나 기업 차원의 투자지원도 있지만,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기회도 아닐 뿐더러, 엄청난 경쟁력을 뚫고 기회를 잡는다고 해서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지원을 받지 않고도 독자적인 아이템이나 아이디어로 시장을 선도하고 큰 규모의 산업이나 사업, 창업이 아닌 일상에서 적용 가능한 범위에서 움직이며 성공하는 1인 기업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정답은 없으며 개인의 능력과 판단 등 본질적인 부분에 더욱 매진하고 주목해야 합니다. 거창한 시장도 아니며 그렇다고 너무 만만한 시장도 아니라는 말입니다. 하지만 기회는 있고, 앞으로의 시장상황이나 변하는 사회의 흐름, 미래를 염두해 본다면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시장입니다. 이 책에서는 스타트업을 하기 위한 기본 조건과 마음가짐, 시장을 분석하는 요령, 자신만의 창업 아이템이 있다면 어떤 경로로 발전시켜야 하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선에는 창업가의 마음가짐을 지녀야 합니다. 개인 기업이며 혼자 시작하지만, 끝은 아무도 판단할 수 없습니다. 개인으로 시작해서 직원을 갖춘 탄탄한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도 있고, 모든 것이 넉넉했지만 실패로 폐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기본에 충실하며 끊임없이 관리하며 시장의 변화나 대응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관련 업계의 정보와 지식, 동종산업의 전망, 외부변수나 내부규제와 같은 모든 것에 촉을 기울이며 신경써야 합니다. 섬세하고 꼼꼼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대충경영이나 방만경영은 실패로 가는 지름길이며, 이런 근성으로는 시작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당장의 수익보다는 미래를 그리면서 자신만의 길과 신념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물론 변수에 대응하는 유연성은 필요하지만 큰 틀에서 획기적인 변화나 접는 행동은 자제해야 합니다. 그만큼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성공하는 시장은 아닌 것입니다. 스타트업이라는 말이 세련되게 다가오고, 미래를 위해서도 굉장한 것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해박하고, 준비도 철저해야 합니다. 


모든 공부와 일, 산업의 구성이 그렇듯이 스타트업도 비슷합니다. 노력없이 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진리를 거스르는 순간, 실패와 후회만 남을 뿐입니다. 스타트업이 새로운 기회로 보았다면 망설임없이 시작을 하지만, 정말 구체적이고 섬세하게 경영해야 합니다. 그리고 개인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으니 자신을 어필하는 능력, 즉 마케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야 합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많은 홍보와 광고물을 마주합니다. 스타트업도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자신의 상품을 알리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야 하며, 이를 통해서 고객을 확보하고, 확보된 고객을 통해서 발을 넓혀가야 합니다. 


과거, 현재, 미래를 보더라도 불변의 진리는 사람이며 사람을 통해서 이룰 수 있는 가치는 상상이상입니다. 기본을 망각한 경영은 절대 금물이며, 획기적인 아이템, 창조와 혁신 모든 것이 중요하지만, 사람을 기본에 두고 접근하는 제품의 생산과정이나 판매과정, 경영관리 등은 당장에는 빛을 발휘하기 어렵겠지만 입소문을 통해서 브랜드의 격을 높여주며, 뜻하지 않은 수익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스타트업 시장에서 1등이 되려면 거의 완벽에 가까운 노력과 투자를 하더라도 쉽지 않은 만큼, 항상 완벽함을 추구하고 일류적인 가치를 잃지 말아야 합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스타트업의 모든 것이 이런 것들을 배경으로 설명하고 있고, 새로운 시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서 개인이 할 수 있는 부분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경우 외국에 비해서는 활성화가 덜 되었고, 부족한 부분도 많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시장을 상대로 싸운다는 신념과 국내적으로 보는 시각보다는 다양하게 보고 배우려는 의지와 노력이 있다면 실패를 줄이고 성공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1등 스타트업의 비밀은 기본에 충실한 자세와 미래에 대응하는 유연성, 힘을 바탕으로 전진하는 삶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책을 통해서 많이 배워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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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교과서 소액 편 - 대박땅꾼 전은규 훔쳐서라도 배워야 할
전은규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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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 대한 새로운 해석, 있는 자들을 대변하는 책이 아닌, 다수의 흙수저들이 공감하고 투자할 수 있을 만한 상품을 상세하게 담아내고 있는 책입니다. 경제가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부동산 시장은 항상 관심과 자본, 투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삶이 좀더 좋아지길 바라는 기대심리도 있고, 미래에 대한 투자로 생각하는 보편성이 기인하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자본주의가 불공평하듯, 부동산 시장도 평등한 시장이 아닙니다. 정보가 있다면 유리하며, 자본까지 여력이 된다면 최고의 조건이 바로 부동산 시장입니다.


주변을 보면 다양한 형태로 부동산에 투자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가 자본이 없어서 망설이거나 기회를 놓치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돈의 가치, 규모의 싸움이라는 말도 여기서 나왔습니다. 있는 사람은 정보가 늦더라도, 자본을 활용하여 정보를 사서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라는 공식이 있을 정도입니다. 있는 사람들을 무조건 비난할 수는 없지만, 대다수가 흙수저인 관점에서는 억울한 심정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정부의 대책이나 규제, 관련 법이 존재하지만 편법을 이용한 지능형 투자나 짜고치는 고스톱과 같은 물건도 많기 때문에 100% 신뢰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본의 힘에서 안된다면 무조건 정보를 팔면서 만족해야 하나?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중개나 대행 업무를 통해서 수입을 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이왕이면 크게 보고 자신의 삶에 투자한다는 근본적인 인식 변화가 필요합니다. 지금은 돈이 없더라도 앞날은 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지나친 긍정은 금물이지만 부정은 더더욱 피해야 합니다. 부자가 하루 아침에 될 수 없듯, 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부터 과욕을 부리면 대가는 크게 치르기 마련입니다. 단계를 밟는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물론 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충분히 가치있는 것입니다. 이 책의 주요 논점도 비슷하며 특히 소액투자에 대한 자문과 방법이 궁금한 분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소액투자도 소액투자가 아니라는 시대지만, 누구나 살아가기 힘든 시대지만, 조금더 앞을 보는 투자로 본다면 결단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소액투자는 필수이며 이를 통해서 돈을 굴릴 수 있고, 모을 수도 있습니다. 물건이나 자본에 대한 소유나 투자, 투기가 아닌 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험이나 자신에 대한 투자로 해석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물론 소액투자라고 해서 쉬운 것은 아닙니다. 시행착오는 존재하며 변수나 상황에 따라서 손해를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정보를 활용하고 전문가의 도움과 자신의 철저한 분석과 노력이 함께 한다면 손해보다는 수익을 올릴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적금이나 은행의 금융상품 보다 부동산으로 몰리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만큼 사람들의 심리적 위축과 불안감이 커진 측면도 있겠지만, 부동산이 주는 상징적인 의미가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 대박의 가능성이 유효하며, 돈을 제대로 굴리면서 삶을 바꾸고자 하는 열망이 맞물려서 시장이 더욱 번성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소액투자를 중점으로 말하지만, 부동산 시장에 대한 최신정보와 전반적인 시장분석, 투자자가 갖춰야 하는 역량과 방법까지 다양성을 두루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론으로만 머물러있는 부동산 공부는 접고, 실질적으로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실무역량과 투자방법을 제대로 배워서 활용해 볼 시기입니다. 기회는 자주 오지 않으며, 사람들의 관심이 모이는 시장인 만큼, 가치가 있고 실패와 성공이라는 뚜렷한 결과가 존재하지만, 무조건 실패한다는 패배의식에 젖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 책과 함께 부동산 투자를 제대로 배우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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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섹시해지는 인문학 지도 - 막힘없는 상식을 위한 14개의 교양 노선도
뤼크 드 브라방데르.안 미콜라이자크 지음, 이세진 옮김 / 더퀘스트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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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시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문학에 관심이 많고 각종 방송이나 매체에서는 교양 프로그램으로 편성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나의 테마를 주제로 설명하는 인문학에서부터 다양한 테마를 연관지어 생각하는 융합적 프로그램까지, 그 다양성은 끝이 없습니다. 그만큼 우리 생활에서 가장 가깝게 느껴지며 생활의 한 부분으로 파고든 인문학. 하지만 인문학을 배운다는 것은 너무 광범위하고 제대로 된 교육이나 학문의 설정 등 뭔가 아쉬움 점이 많았습니다.


이 책은 그런 점을 보완하고 대중들이 인문학을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인문학은 종류도 다양하며, 보는 관점에서 따라서 범위 설정도 다양합니다. 그래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교양인이라면 또는 지성인이라면 인문학을 늘 배우지만, 뭔가 아쉽거나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인간에 대한 본질적인 학문이 인문학인 만큼 우리가 인문학을 보다 쉽게 이해하면서, 놓치는 부분은 없는지,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분은 어떤 것이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합니다. 


철학, 고전, 사상, 역사, 문화 등으로 대변되는 우리의 오랜 관습이나 전통으로 알게되는 사실들, 과학, 기술, 미래학, 기계 등 다가올 새로운 시대에 준비하며 대응해야 하는 사실들까지 다양성이 존재하는 만큼 이들을 어떻게 묶어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한지, 이 책은 독자들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14가지의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풀어가고 있으며, 독자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하고 있는 만큼 읽으면서 어렵거나 막히는 부분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주제가 우리의 일상과 현실에 중요한 부분이지만 저는 과거와 미래의 연결고리라는 주제로 철학과 미래학, 더불어 윤리에 대한 언급을 해드리겠습니다. 철학은 그 시기가 엄청 오래되었습니다.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으로 양분할 수 있으며, 각각의 색깔과 특징이 뚜렷하여 비교하면서 학습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일 것입니다. 우리의 문화나 역사에 부합하는 것이 동양철학입니다. 같은 문화권을 형성하고 있고, 많은 부분에서 교류를 통해서 서로 발전했기 때문에 연관성이 높습니다. 인물이나 사건, 배경을 봐도 그렇고 더 포괄적으로 봐도 비슷한 기류에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서양철학의 경우에는 고대의 서양철학과 산업화 시기를 전후로 등장한 새로운 이론과 사상, 이념의 등장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고대의 철학에서는 민주주의 기원과 발전상, 인간에 대한 본질적인 인정과 존중이 최초로 등장했다는 점을 볼 수 있고, 산업화 전후로의 철학은 기술과 문명의 산업화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하나의 사상에 대한 반론과 경고 등으로 서로가 공생하면서 발전하였고, 오늘 날의 사회 각 분야에 가장 큰 파급력을 끼친 사상들이 많습니다. 서양철학이 동양철학보다 대중들에게 강하게 어필되는 것도 이러한 연관성과 사실성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현재와 미래를 준비하는 관점에서 미래학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도전의 메시지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변화의 속도는 너무 빠르고 개인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이미 초월했습니다. 그렇다면 정형화, 체계화 된 방법론에 관심이 몰릴 것입니다. 그 선두주자에 있는 것이 과학이며 과학을 추종하는 다른 산업들의 기술력이 될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서 인문학이 더욱 강조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으며, 기계와 신기술의 등장이 인간에 주는 이로움과 단점을 생각하게 하며, 인간의 가치로써, 인간의 관점에서 잃으면 안되는 것들은 무엇인지 등을 생각하게 합니다.


이런 발전의 속도는 새로운 문제점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윤리에 대한 관심입니다. 전세계가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추종하는 관점에서 물질적인 가치에 대한 선호도와 욕심이 끝이 없습니다. 이에 따라 인간에 대한 권리나 기본권을 침해하거나 위협하는 문제들이 떠올랐고, 당연시 무시되는 일도 비일비재합니다. 윤리가 새삼스럽게 주목받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늘 윤리는 인문학의 관점에서든, 일상생활에서든 존재했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했거나 무관심했던 것 뿐입니다. 


인문학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가 필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고, 이 책은 그런 관점에서 14가지의 종류로 분류하여 독자들에게 언급하고 있지만, 사실 언급되지 않은 부분이 더 많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핵심적인 부분을 언급하였고 인문학의 중요성과 목적성을 함께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와 멀리있는 학문이 아니며, 누구나 학습 가능하며 적용 가능한 학문이 인문학이며 구체적인 정답은 없다는 것입니다. 다양성을 존중하지만 선별력이 있을 뿐이며, 기본적인 가치관에 입각하여 해석하는 자세가 있을 뿐입니다. 인문학의 묘미가 바로 이런 것에 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연구가 진행될 것입니다.

인문학을 조금더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싶다면 이 책과 함께 해보시기 바랍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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