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승자의 생각법 - 무엇이 그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는가
도널드 트럼프 지음, 안진환 옮김 / 시리우스 / 201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지난 11월 미국대선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습니다. 미국은 물론 전 세계를 충격의 도가니로 만든 이번 결과는 향후 미국을 비롯한 우리나라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모두가 힐러리의 당선을 기정사실화 했지만, 결과는 정반대였습니다. 여전히 뜨거운 감자로 각종 이슈를 몰고다니는 인물 트럼프. 그를 제대로 알고 대응해야 하는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이 책은 트럼프에 대한 모든 것을 설명하고 있고, 현재와 앞으로 미래에 대한 미국의 변화, 이로 인한 주변 동맹국들의 불안감을 말하고 있습니다.


독특한 언행과 거침없는 표현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고, 특히 미국 중산층과 빈곤층 백인들을 대변하면서 정책과 관련된 거의 모든 분야에서 변화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사업가 출신답게 거침없고, 항상 협상을 통한 이윤을 추구하는 경영관이나 아군과 적을 확실하게 가르는 그의 성격은 시한폭탄과 같은 존재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적대국 뿐만 아니라 끈끈한 관계에 있는 우방국들에게도 트럼프는 자국의 국익에 반한다면 절대 용서하지 않고, 철저한 계산과 이윤추구 노선을 가겠다고 표방하였고 이로 인한 각국의 대응은 분주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시끄러운 박근혜 게이트로 홍역을 치르고 있고, 제대로 된 대응이나 입장발표, 특히 경제와 안보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 진행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안감에 느끼고 있고 트럼프의 행보에 시시각각 주목하고 있습니다. 우리와 반대로 일본은 이미 사전작업을 통한 대미방문과 더불어서 자국의 안보와 국익을 위해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고, 중국과 러시아도 환영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 역시 힐러리보다는 트럼프가 의외로 대화가 통하는 상대로 보고 있으며, 주변국들의 빠른 대응과 변화는 우리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여전히 풍운아, 문제아로 보는 시선이 강하지만, 트럼프에 대한 우려보다는 대응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입니다. 원래 대통령 당선 전, 후가 다르듯 트럼프도 기존의 입장이나 반대 지지자들을 포용해야 하기 때문에 입장변화나 정책적인 강경책은 무리수가 따를 것입니다. 최근 뉴스보도도 이를 반증하고 있고, 많은 전문가들이 급변하는 변화보다는 국익을 내세우지만, 적절한 대화와 타협, 협상을 통해서 미국의 힘을 발휘할 것으로 보고 있고, 어느정도 설득력도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변수가 많고, 돌발적인 인물이라서 쉬운 낙관은 금물입니다.


이 책은 트럼프의 이런 생각과 그가 앞으로 펼쳐 나갈 미국의 정책기조와 노선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가 걸어온 길을 재조명하고 있고, 사업가이자 경영자의 입장에서 어떤 가치에 중점을 뒀는지, 대중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았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존에 알고있던 트럼프와는 다른 모습을 많이 그려내고 있고, 철저한 비지니스 관계를 추구하지만, 관용과 대화, 협상도 가능한 인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소 의아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미국 대통령의 자리가 워낙 중요한 자리이며, 독단적인 노선으로 가기에는 부담감도 있기 때문에, 지켜봐야 하지만 큰 틀에서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기회보다는 위기로 인식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주한미군 방위비 문제나 경제와 무역에 있어서 모든 조약과 조항을 재검토하겠다는 통보식 발언, 자국의 국익과 안보에만 몰두하겠다는 미국판 극우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불안감을 지울 수 없습니다. 책에서 말하는 트럼프의 새로운 모습과 걸어온 길은 희망을 던져주지만, 속단하기에는 이르다는 결과를 내리고 싶습니다. 대통령 트럼프가 아닌 트럼프라는 개인으로 본다면 배울 점도 많고, 이같은 인물이 왜 대중들에게 크게 어필이 되는지 생각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트럼프가 말하는 승리의 방정식, 때로는 차갑과 철저하게 상대를 짓밟지만, 그가 추구했던 가치나 철학은 무엇인지 등을 알 수 있는 책입니다.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 배워보며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7 대한민국 트렌드 - 한국 소비자, 15년간의 변화를 읽다
최인수 외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항상 이 시기에 등장하는 책이 트렌드 관련 책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어떻게 대응하며 살 것인가, 누구나에게 궁금증을 유발하고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올 해도 다사다난했다는 표현이 적절합니다. 한 해를 되돌아보면 희노애락이 있다고 하지만, 유난히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이 더 많았습니다. 항상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서 국가와 집단, 개인에 이르기까지 노력하며 좋은 소식들만 원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해서 씁쓸한 마음이 강합니다. 빠르게 돌아가며 바쁘게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지만, 내년에는 더욱 좋은 소식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2015년이 가깝게 느껴지며 2016년을 살아오면서 1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나 싶을 정도로 시간은 정말 빨리 흘러갔습니다. 미친듯이 더웠던 여름에 대한 기억이 강하며, 가을과 겨울로 오면서 나라를 시끄럽게 했던 최순실, 박근혜 게이트가 뇌리에 남습니다. 서민들은 살기 팍팍했고 재벌들과 기득권들은 상대적으로 편하게 보냈던 한 해로 보입니다. 일반화는 잘못됐지만, 믿음과 희망이 사라진 지금 모습에서 회의감도 생깁니다. 하지만 지난 과거에 얽매이기보단 다가오는 2017년 다시 한 번 기운을 내며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국가들이 빠르게 변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이런 기류에 편승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내부적인 문제나 모순, 사회적인 안건들이 많지만, 적어도 경제나 수치, 통계 등으로 나타나는 지표에서는 말입니다. 작년과 비슷했던 느낌을 주는 2016년, 다가오는 2017년에도 긍정적인 소식보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더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의 저성장과 장기침체, 이로 인한 관련 산업의 침체, 소속된 사람들의 불황심리는 소비시장이나 모든 시장을 저성장과 부정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불황속에서 가성비시장은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도 가성비를 앞세운 갖가지 상품들이 대박을 치고 있고, 관련 산업은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경제가 어렵고 주머니 속 사정이 팍팍해서 아끼고 아끼자는 마음이 팽배해져서 그렇습니다. 이왕이면 브랜드나 명품을 따지지말고, 실용적이며 간편하게 혹은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서 고객들의 소비패턴이 바뀌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시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일컫는 스마트시장과 IT기술 등과 접목하여 더욱 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시장에 형성된 거품을 없애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사람들의 의식과 기준이 바뀐 만큼, 기존의 관행이나 마케팅으로 기업들은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며,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입니다.


실시간으로 편하게 소비하는 시장이 활성화된 만큼, 이런 흐름을 우리는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다른 산업들도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며, 기계와 인간의 대결이라는 구도가 점점 눈으로 보이며 피부로 느껴질 것입니다. 새로운 미래에 대한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어떻게 흐름을 놓치지 않고 편승할 지, 개인의 역량을 발휘할 방법에 대한 연구도 진행돼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흐름이 지속될 수록 기존의 고매한 가치나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영역에 대한 소홀함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책의 마지막에서 주목하는 부분이 그렇습니다.


이미 진행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는 부분인 공동체 질서의 파괴입니다. 개인주의가 더욱 심해질 것이며, 남에게 피해를 주지도 받지도 않겠다는 사람들의 생각변화와 실행은 많은 변화를 체감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아무래도 생계에 대한 걱정과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비해서 자신은 초라하다고 느끼는 국민감정이 형성되었고, 장기간 불황은 모든 것을 긍정에서 부정으로 만드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는 특정 누구의 탓이나 몫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책에서는 대한민국 사회, 즉 우리 사회의 단면과 변화, 미래에 대한 사람들의 의식과 생각을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또한 다가오는 2017년에는 어떤 산업의 대박을 치며, 지양해야 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비교를 하면서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입장에서 부정적인 소식이 더 많고, 걱정이 앞서지만, 늘 그렇듯 너무 변화에 민감한 반응보다는 자신이 할 일에 최선을 다하고 꾸준한 관리와 자기계발만이 최선책으로 보여집니다. 누구나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있지만, 준비하며 대응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은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이 책과 함께 많은 분들이 내년을 미리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 못 하는 사람 뭐가 다를까 4
시마즈 요시노리 지음, 정지영 옮김, 이혜숙 감수 / 스타리치북스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우리는 목표에 대한 설정을 끊임없이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개인마다 기준과 목표의 크기, 방향은 다르지만, 적어도 설정한 목표가 주는 행복과 기쁨, 만족감은 대부분이 해피엔딩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목표를 설정하고 도달하기 위한 노력으로는 어떤 가치들이 필요한가에 대한 생각이 필요합니다. 항상 연말과 연초가 되면 사람들은 새로운 목표의 설정과 도달을 위한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1년이라는 기간을 설정하고 봐도 끝까지 완주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그만큼 누구나 알지만, 갖은 변수와 계획차질, 포기 등으로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고, 자기의 기준으로 핑계나 합리화를 하면서 그저 살아가기 바쁩니다.


이런 악순환에서 벗어나고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자신을 먼저 점검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나의 하루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일주일은, 한 달은, 분기별 계획은, 등등 섬세한 자기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쉬운 것부터 순차적으로 해나가는 인식의 전환도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과욕을 부리면 쉽게 지치거나 포기하게 되고, 다시는 쳐다보기도 싫은 상태에 이릅니다. 이런 것을 막고 꾸준함과 열정으로 관리를 하고 싶다면 우선 자기를 제대로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시간관리와 대인관계, 목표설정과 사고방식, 문제해결, 위기에 직면했을 때 대처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형성하고 있습니다. 무엇 하나 버릴 수 없는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구현하기에는 애로사항이 있고, 시간적인 한계나 개인의 능력차 등도 철저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저자는 대중들에게 목표라는 단어를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지만, 현실적인 부분이나 무조건 이렇게 해야 한다 등의 극단적인 주장이나 설명은 자제하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차를 인정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상황과 장소 등 다양한 변수들이 존재하고 있고 우리는 앞날에 대한 확언이나 확정을 할 수 없습니다. 또한 개인마다 능력차이, 생각의 차이,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이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일률적으로 이것이 옳고 저것이 틀렸다라고 단정짓기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하지만 책에서 제시하는 각각의 카테고리를 눈여겨 본다면, 인용하거나 배울 수 있는 부분은 많습니다. 시간관리가 힘든 이에게 시간관리에 대한 방법을, 대인관계로 스트레스 받는 이에게 적절한 조언을, 자기가 누구이며 어떤 사고로 살아가는지 답답한 사람들에게 또한 정답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어느 것 하나라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면 다음의 것이 도전적으로 혹은 쉽게 느껴질 것이며 자기계발이나 관리에 있어서 새로운 깨달음과 긍정의 사고방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목표달성에도 중요한 요소이며, 성공과 실패, 달성과 미달성의 차이를 가르는 중요한 변수가 될 것입니다. 무작정 장황한 계획이나 실현 불가능한 설정은 사람을 지치게 합니다. 이는 많이 알고 모르고의 차이도 아닌, 성별이나 나이, 신분의 차이도 아닙니다. 인간이기에 누구나 느끼는 공감대로 봐야 할 것입니다.


다만 무조건 긍정적인 대책없는 자기믿음이나 합리화는 경계해야 하며, 독고다이식의 생각과 행동은 금물입니다. 사회는 구성원들이 유기체적으로 맞물리며 돌아가는 공간입니다. 자신의 능력이 뛰어나다고 무조건 잘되는 것도 아니며, 적절한 협력과 대화, 소통을 통해서 실패와 실수를 줄이는 과정입니다. 목표달성도 이와 비슷합니다. 달성을 위한 자기만의 독함과 자기를 위한 이기적인 관리로 성공할 수 있겠지만, 반대로 잃는 것도 생기게 됩니다. 모든 것을 아우르며 관리해야 하는 시대적인 흐름이나 상황을 고려할 때, 이는 극단성을 띄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의도가 진리는 아니지만, 배울 점이 많습니다. 특히 바쁜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부분과 약한 부분, 간과하거나 생각치 못한 점들까지 제대로 짚으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알지만 접근하기 힘든 부분과 실행하기 힘든 부분에 대한 설명은 자기반성과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고, 특히 지금 시기에도 적절한 점이 많아서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으로 구분이 있다면, 이왕이면 달성해서 많은 것을 얻는 사람이 되길 바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자신에 대해 먼저 생각하며, 자가진단을 통한 발전을 이뤄내길 바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분 상식 사전 - 가장 쉽고 빠르게 두뇌 힘을 키우는 지식 에센스
엔사이클로넷 지음, 이소영 옮김 / 별글 / 2016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상식과 교양에 대한 관심은 끊임없습니다. 누구나 지식에 대한 목마름은 강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책을 가까이 두는 목적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맞춤형 도서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 그 속에서 치열하게 살지만, 남는 것이 없다는 허전함,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고 싶다는 열망 등 다양한 감정이 교차할 것입니다. 공부에 대한 접근이나 지식과 상식, 정보에 대한 접근도 비슷하게 시작합니다. 간편하지만 핵심적인 내용을 담고 있고, 누구나 알아야 하는 상식과 사람들을 만날 때, 화제가 될 만한 소재를 중심으로 엮어진 책입니다. 


특히 특정 분야나 전문성에 치우치기보다는 광범위한 분야와 다양한 분야를 조목조목 짚으면서 알아야 하는 부분을 알려주고 있어서 두루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문학적인 요소가 다분하며, 항상 주목받는 과학과 역사에 대한 설명, 언어에 대한 기원, 음식과 맛, 우리 인체와 생물 등 흔히 볼 수 없는 내용들까지 자세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상식에 대한 접근으로 잘 풀어냈으며,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구성과 이해하기 쉬운 간단한 설명이 눈길을 끕니다. 


또한 책의 크기도 주목할 만 합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와 간편한 구성이 들고 다니면서 보기에도 좋고, 바쁜 사람들은 틈틈이 보면서 읽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상식에는 왕도가 없고,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정보와 새로운 지식, 상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정보의 바다, 지식의 심해에서 살고있는 현대인들에게 정리와 관리, 체계화된 플랫폼은 필수입니다. 책의 유형도 그래서 많이 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책이 상식에 대한 갈증을 풀어주고 접근을 쉽고, 편하게 하기 위해서 많은 신경을 썼고, 실제로 책의 퀄리티도 상당한 수준을 갖추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에는 기존의 인문학과 더불어서 산업혁명으로 일컫는 보다 진보한 사회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무작정 진보한다고 기존의 것을 버리거나 경시하지는 않습니다. 새로움과 기존의 것이 융합하는 형태로 나올 것이며,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복합적인 사고나 새로운 생각에 대한 요구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상식과 정보, 지식에 항상 열의를 가지고 답답해 하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없듯이 독서나 공부에 있어서도 그렇습니다. 쉬운 것부터 단계를 밟는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며, 모든 일에도 순서가 있듯이 긴장은 하되, 여유도 가져야 합니다.


바쁜 일상에서 시간부족과 관리 스트레스에 살아가지만, 자기계발의 한 축으로 인식하며 접근한다면 이 책은 쏠쏠한 재미와 흥미, 몰랐던 지식이나 약한 분야에 대한 정답을 제시해 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지식과 상식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다면 다른 관심분야나 전문분야로의 순선환도 일어날 것이며,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을 것입니다. 1분 상식 사전과 함께 부담없이 접하면서 독서가 주는 본연의 재미와 지적미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책에 대한 거부감이나 독서에 대한 흥미가 약한 분들에게 주로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토익 엣지 실전모의고사 LC + RC 신토익 엣지 시리즈
박영수 지음 / PUB.365(삼육오) / 2016년 10월
평점 :
절판


영어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고 언젠가 해야 하는데 하면서 고민하게 되는게 바로 영어입니다. 특히 토익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많은 기업에서 인재를 채용할 때, 고려하는 부분입니다. 물론 토익 점수로 사람을 평가하고 서열화하는 것은 옳지 않지만, 그 사람이 얼마나 노력을 했고, 기업의 입장에서 분별력을 가지기 위해서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그렇다면 토익을 접근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구직자나 취준생들은 계획적이며 체계적인 준비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이 책은 최근 개정된 신토익의 출제유형과 흐름을 분석하여 고득점을 종용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토익 고득점 또는 만점을 원합니다. 이왕이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서 공부한 만큼, 최대한의 성과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영어공부와 다르게 토익은 기술이 필요합니다. 주어진 시간 내에서 많은 문제를 풀어내야 하며, 완전히 안다는 개념의 접근보다는 문제를 통해서 정답을 찾는 연습과 틀린문제와 유형을 반복적으로 분석하면서 오답률을 낮추는 시험입니다. 그렇다면 자신만의 공부법도 중요하고 시간으로 승부내는 공부법도 좋지만, 보다 효율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파트별로 철저히 분석했고, 신토익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일종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파트 1에서 파트 7까지 기출 분석 및 시험 공략법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LC와 RC를 함께 공부할 수 있고, 자신이 약한 부분에 대한 피드백과 신토익 공부법을 가이드라인처럼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초가 부족하거나, 기본서를 무시하고 바로 접근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항상 모든 공부가 기초와 기본에 입각한 접근이 중요하며 실전모의고사라는 말을 존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동안 자신이 갈고 닦은 실력을 가늠하는 용도이지, 이 책을 통해서 신토익을 마스터했다고 생각하면 큰 오류를 범할 수 있습니다.


영어공부에도 시간이 필요하듯 신토익도 꾸준한 공부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 물론 개인차이는 있겠지만, 단기간의 고득점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자신의 실력을 냉정하게 판단하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계속되는 토익점수에 대한 고민과 스트레스, 항상 졸업을 꿈꾸지만 포기하고 미루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유형을 확실하게 분석하고 정답률을 올리는 연습을 한다면, 자신감도 찾을 수 있고 영어에 대한 확신과 다른 영어시험에도 큰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말 그대로 실전모의고사인 만큼, 완독하고 빨리 다 풀겠다는 접근보다는 천천히 풀더라도 완전한 자기 것으로 만들고 체득하겠다는 공부법이 더 나을 것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분들이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 토익에 대한 노이로제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겁니다. 이왕이면 집중하고 확실한 관리와 투자로 빨리 졸업하고, 다른 스펙이나 경험, 자격증을 따면서 개인 커리어를 키우시기 바랍니다. 기존의 토익만 접했던 분들은 차이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새롭게 토익을 접한다면 모르거나 막히는 부분도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토익시험은 노력한 만큼의 결과는 주기 때문에 일찍 포기하고 접기보다는 꾸준히 노력하며 고득점의 기쁨을 누려 보시기 바랍니다. 이 책이 영어에 대한 근본적인 공부법과 자신감 향상에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실질적인 공부와 탐구보다는 시험을 초점으로 한다는 점을 인지하고 공부한다면 누구에게나 기회는 열려있습니다. 다만 미리 충분한 기초서나 기본서를 공부한 후, 실전모의고사를 통한 문제풀이와 부족한 부분에 대한 채움으로 이어지길 권해드립니다. 한 권의 책으로 LC와 RC를 같이 볼 수 있는 점이 장점이며 최근의 흐름을 짚으면서 공부할 수 있어서 당장 토익시험 전에 최종 연습용으로 제격인 도서입니다. 또한 독학으로 신토익을 공부하겠다는 분들에게도 괜찮은 책입니다. 끝으로 영어로 고통받는 불특정 다수의 고민이 해결되길 바라며, 접해 보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