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cm 경제학 - 살면서 필요한 최소한의 경제 수업
연합인포맥스 한컷경제팀 지음 / 다산3.0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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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가장 많이 접하는 용어들이 경제 관련 용어이며, 경제를 알수록 자신의 위치나 자산, 임금 등 많은 분야에서 발전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경제를 인정하며, 배우려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경제는 쉽게 이해할 수도 있지만, 어려운 학문적 접근이나 용어의 난해함, 수학적 요소의 도입으로 아무나 잘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며, 이론과 현실적용의 갭을 줄여야만, 선택이 판단이 수월할 것입니다. 이 책은 그런 점을 파악하고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론이나 학문적인 접근, 딱딱함을 최대한 유연하게 풀었으며, 실제로 세계 각지에서 일어났던 사건, 일어나고 있는 경제현상에 대해서 진단하고 있습니다. 이런 세계경제의 패턴과 흐름 분석을 통해서 한국경제를 알아볼 수 있고, 이런 경제의 이해는 개인의 입장에서 나에게 맞는 선택이나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외국과의 무역을 통해서 먹고사는 나라는 경제의 대외의존도가 높습니다. 해외의 작은 변수나 사건만 일어나도, 파급력은 크게 다가오며, 우리경제를 크게 흔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런 국가경제나 세계경제가 나와는 멀게만 느껴진다면, 생활경제와 관련된 용어를 먼저 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돈에 대한 관심은 누구나 큽니다. 돈과 관련된 상품이나 자산, 부동산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며, 내가 현재를 어떻게 살고 있으며, 나의 소비나 임금, 생계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이자나 빚으로 대변되는 서민경제를 좀먹는 문제점을 파악하며, 대비할 수도 있습니다. 즉 경제라는 것이 너무 거창한 것도 아니며, 누구에게나 적용가능한 만큼, 쉽게 접근하고 생각하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경제가 복잡하고 어려운 것은 서로간의 상관관계에 있습니다.


하나만 안다고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도 아니며, 방법대로 했다고 하더라도,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런 위험성이나 리스크를 막기 위해, 시장동향이나 전망을 계속하고 있고, 국내변수를 비롯한 외부변수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은 경제를 비롯한 국제정세나 동향, 국제관계도 함께 언급하고 있어서 다른 산업분야로도 범위를 확장할 수 있고, 배울 점이 많습니다. 새로운 시대, 미래가 다가온 만큼, 융합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런 융합적 사고와 창의적 사고, 다양한 판단과 받아들임을 위해서라도, 경제를 알고 넘어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계대출 문제나 경제위기가 오면 서민들이 겪는 고통, 집값 상승이나 부동산 투기, 교육 및 육아 등 우리에게 필수적인 산업군과의 연관성 등을 두루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경제를 보다 쉽고 알기 쉽게 풀이한 만큼, 경제입문자나 초보자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경제를 알더라도, 미래에 대한 투자나 자산관리, 돈관리 등에 관심있는 분들도 몰랐던 정보나 최신동향, 트렌드가 적혀 있는 만큼, 배울 점이 많을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나아지게 하며, 개인의 행복도까지 좌우할 수 있는 분야인 경제, 경제를 쉽게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책입니다.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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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2-07-09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카페에서 만난 장자
왕방웅 지음, 권용중 옮김 / 성안당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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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그중에서 동양철학과 사상, 고전에 대한 관심은 뜨겁습니다. 우리와 같은 한자문화권을 형성하고 있고, 지금의 중국은 문제가 많고, 패권적인 모습으로 물의를 일으키지만, 그들의 역사와 문화, 사상, 철학은 배울 점이 많습니다. 수많은 현인들이 살다갔고, 우리나라에도 많은 영향을 줬습니다. 우리 역사를 보더라도, 모든 문물과 종교, 학문, 철학의 수용이 중국을 통해서 이뤄졌고, 당시 중국은 세상의 중심, 오늘 날 미국과도 같은 위치였습니다. 특히 이런 동양철학이 관심을 받는 것은 현대인들이 겪는 많은 문제점에서 시작됩니다.


현대인들은 하루를 정말 알차게 혹은 바쁘게 살아갑니다. 세상이 발전했고, 모든 면에서 생활의 편리함이나 선택과 표현의 자유 등으로 할 수 있는 것과 자신의 의지만 있다면 해낼 수 있는 것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다원화되고 복잡한 세상에서 보통 사람들이 합리적인 선택과 옳은 결정만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워낙 변수도 많고,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 내가 느끼는 가치관이나 철학, 행복관, 만족도는 어디 쯤에 와있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물론 자기 의사표현이나 결정에서 확고한 사람은 예외가 되겠지만, 그런 분들도 완벽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문학을 비롯한, 철학이나 사상을 배우면서 스스로의 방향성을 다잡으려 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도움이 될만한 구절이 많습니다. 특히 세상과 나를 함께 보는 법과 구분해서 보는 판별력을 강조하는 부분이 가장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간의 삶이나 인생에 대한 유한성을 인정하돼, 세상은 끊임없이 변하며, 절대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알 수 없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자연의 이치와도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이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부분이 있으니, 과욕부리거나 무리하지 말고, 인정할 것과 받아들일 것은 수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아마도 가장 어려운 부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성격이나 성향이라는 것이 환경적 요인을 비롯한 다양한 조건들을 통해서 형성된 만큼, 한 번에 달라질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여유와 시간을 갖고 변하려는 의지와 노력으로 개선할 수는 있습니다. 즉 천천히, 여유를 갖돼, 약간의 긴장과 제대로된 준비와 설계, 실행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것은 인간의 존재입니다. 아무리 문명이 진화하고 발전하더라도, 사람은 늘 중심에 있고, 사람의 본질이나 가치는 변함없습니다. 이를 인정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장자가 말하는 여러가지 예시가 그렇고, 이를 우리는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물론 자본주의 현대사회에 모든 것을 적용할 수 없지만, 생각의 전환을 통한 다른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보지 못했던 것을 볼 수 있고, 자신의 단점이나 극복해야 하는 것들에 대한 해답이 보일 것입니다. 이는 인문학이 주는 최고의 가치이며 교훈입니다. 특히 혼돈의 시대, 어려운 시대일 수록, 기본에 충실하며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함을 갖춰야 합니다. 내공을 쌓고, 자신의 능력을 키우며, 세상을 보는 통찰력을 키워야 합니다. 이 책은 동양철학의 기본적인 것을 언급하고 있고, 누구나 읽으며 이해 가능한 부분이 많아서 쉽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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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한 인문학
이봉호 지음 / 쌤앤파커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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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시대입니다. 누구나 인문학을 즐기며, 인간에 대한 본질이나 본능, 욕망, 사랑 등 다양한 감정을 바라보고, 이를 통해 스스로에게 적용하는 법, 극복하는 법을 배웁니다. 인문학 자체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매우 많고, 지금도 인문학 관련 도서들은 인기리에 팔리고 있습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다양한 인문학 서적들이 있지만, 이 책은 조금 다른 의미로 다가옵니다. 우리가 말하기 싫은 혹은 민망한 부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솔직함, 인간다움을 담아내고 있어서 몰입도 잘되었고, 쉽게 알지 못하는 역사적 사건이나 진실을 알 수 있어서 좋앗습니다.


인문학이라는 말 자체가 인간에 대한 학문, 인간을 위한 학문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인문학을 공부라고 생각하거나, 무조건 알고 넘어가야 한다는 강박관념 속에서 배웁니다. 이런 접근은 오래가지 못하며, 흥미를 떨어트리기도 합니다. 이 책은 다른 인문학 서적들과 다르게 성의 역사, 여성의 역할, 여성이 가지는 의미와 남성과 여성의 성행위나 성을 매개로 하는 역사적 사건들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문화나 종교 등에 따라서 성을 대하는 인식이 확연하게 다릅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여성에 대한 인식입니다. 물론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그렇습니다. 오늘 날에는 세상의 변화와 발전사에 따라서 여성의 지위나 인권, 대우가 정말 좋아졌지만, 여전히 여성에 대한 기본권이 보장되지 못하거나, 심한 차별로 제약을 두는 국가들도 많습니다. 유리천장이라고 불리는 벽이 존재하는 것은 다아는 사실이며, 이를 깨기 위한 여성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날도 이런 모습인데, 과거는 어땠을까? 정말 속박에 가까운 소유물로 여겼다는 것입니다. 물론 왕족이나 특권층, 지위계층은 예외가 있었지만, 여성이 전면에 등장하면 따로 기록될 정도로 드문 사례였습니다.


또한 남성들이 전쟁이나 침략을 일으키는 원인 중에 여성과 관련된 이슈가 많았다는 점입니다. 군사들의 사기독려나 전쟁에서의 승리를 위해, 여성을 취할 수 있도록 한 것, 전쟁의 승자는 패자의 모든 것을 약탈했으며, 그중 여성에 대한 강제징집이나 겁탈, 포로 등의 요구는 반복되었습니다. 양성평등을 외치는 현대사회에서는 있을 수 없고, 일어나서도 안되는 일이지만, 역사적으로 그랬습니다. 이런 점들에 대한 언급은 조심스러운 부분도 많고, 사실을 근거로 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고, 이를 부끄러운 행위나 몰래하는 행위로 보지 않고, 인간에 대한 솔직함, 표현의 자유, 자유분방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가치, 감정 등을 묘사하고 있어서 기존의 인문학 서적이나 역사, 고전, 철학 등에서 언급하지 않은 부분을 말하고 있어서 새롭게 접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세상이 변하고 발전하는 만큼, 우리의 수준이나 인식도 변해야 합니다. 더이상 숨기지 말고, 솔직하게 드러내며, 문제점이나 알아야 할 부분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입니다. 음란한 인문학을 통해서 몰랐던 인문학의 진실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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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의 무늬
함주해 지음 / 예담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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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삶에 대한 생각은 끊임없이 합니다. 어떤 것이 행복일까?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며, 어떤 노력으로 이룰 것인가, 사람들은 계속해서 이런 부분을 생각하며, 갈등과 선택, 후회 등의 양면적인 감정을 갖기도 합니다. 요즘처럼 성공과 실패, 위기와 기회라는 양극단의 가치가 대립된 사회일 수록 삶에 대한 불안함, 미래에 대한 걱정, 준비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등 차이는 있지만, 공통적인 것, 비슷한 것에서 많은 감정을 공유하게 됩니다. 


이 책은 이런 점에 대한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지울 수 있고, 삶의 목적과 가치가 획일화된 것이 아닌, 나만이 할 수 있는 것, 나를 지키며 사랑하는 자기애, 자신감 회복과 힐링 등의 여러 긍정요소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기존의 책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고, 그림을 위주로 감성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글보다 그림이 큰 여운을 주기도 합니다.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삶과 세월, 삶의 무게, 나이가 들수록 느끼는 감정, 인간과 나무를 동일시하는 비유는 보편적이지만, 깊은 공감력을 얻게 될 것입니다. 


무조건 빠르게 가는 것이 진리인가, 때로는 돌아가도 방향성만 옳다면, 늦더라도 제대로만 간다면, 성공이나 목표한 것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선택과 판단이겠지만, 참고할 수 있는 것은 많습니다. 멘토의 존재나 적극적인 동기부여와 자극제 등이 그렇습니다. 각자 행복이나 삶의 만족도가 다르듯, 강요할 수 없지만, 부정적인 것에서는 활발하게 공유해야 합니다. 빨리 떨치며 긍정으로 회귀하도록, 우리는 서로 도우고 위로하며 살아야 합니다. 


또한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 힘든 여러가지 것들, 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세, 모든 것을 해탈한 모습일 수 있으나, 상대에 대한 인정과 존중, 우리사회에 가장 필요한 부분입니다. 나서는 것이 이기는 것, 능사가 아닌, 가만히 있더라도 주의깊게 관찰하며, 여러 통찰력을 키우는 것, 새로운 사회나 다가올 미래에도 유효한 가치일 것입니다. 책의 잔잔한 감성과 글귀를 보면서 복잡함을 지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바쁘게, 빠르게 살아가는 일상에서 다소 느리더라도, 다양한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느림의 미학, 이 책이 주는 최고의 장점입니다.


인간만이 가지는 유일한 감정, 인간만이 느낄 수 있는 것, 느껴야 하는 것, 우리가 삶을 대하는 자세와 태도, 생각과 행동까지 지나간 날을 생각하며, 부족했던 점, 후회했던 점을 떠올리게 되었고, 이를 통한 성찰과 보다 나은 내일과 미래를 그려보게 됩니다. 속도가 우선시 되는 사회, 속도의 본질과 의미를 다르게 해석해 보는 것도 또 다른 나를 만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서 너무 다른 결과가 나타나기도 하지만, 이 책은 감정과 감성, 자아를 돌아보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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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고용절벽 시대가 온다 - 4차 산업 혁명은 일자리를 어떻게 변화시킬까?
이노우에 도모히로 지음, 김정환 옮김 / 다온북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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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눈부시게 성장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부가가치물이 나오고 있고, 지금도 빠른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계속된 발전은 우리에게 많은 풍요와 번영을 가져다 주지만, 새로운 문제점을 낳고 있습니다. 바로 일자리 문제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것이며, 생계와도 관련된 만큼,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미 진행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새로운 시대에서 일자리는 어떤 변화를 맞을 것인가, 이 책을 통해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일각에서는 예견된 일이라며, 위험과 경고를 끊임없이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인공지능의 등장과 로봇의 일자리 대체를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물론 우리 생활의 질이나 수준이 높아지며, 훨씬 편리한 사회를 누릴 것입니다. 하지만 대책없는 긍정은 위험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이런 점을 독자는 설명하고 있고,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어서 눈여겨 볼 만합니다. 지금도 일자리가 부족하여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구직자들이 여러나라를 떠돌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지원이나 대책은 여전히 유명무실하며, 있다고 하더라도, 치열한 경쟁을 감내해야 쟁취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국가들이 성장의 정점을 찍었고, 더이상 새로운 부가가치가 없고, 기존의 것에 매몰되는 현상, 또한 4차 산업으로 가는 과도기적 성격이 강해서, 어떻게 대책마련을 해야 할지, 우왕자왕하는 모습도 보여서 그렇습니다. 물론 준비가 잘된 사람이나 기회포착에 능한 사람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러지 못합니다.


인공지능과 과학의 발달을 무조건적인 축복으로 보지말고, 현실가능한 대책이나 위기에 맞서는 대응력을 높여야 합니다. 이와 관련한 로봇세 도입이나 기본소득세 도입과 같은 것을 시도하는 나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보다 잘사는 선진국들을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고, 몇 년 후에는 제도로 정착화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우리의 위치는 어디쯤일까? 진지하게 고민하고 생각해봐야 합니다. 인간이 일자리를 로봇이 대체하는 순간, 많은 사람들이 낙오하거나 절망에 빠질 것입니다. 


이를 위한 관심과 대책이 없다면, 전혀 다른 유형의 위험과 재앙이 닥칠 것입니다. 소수의 기술선점이나 독점이 아닌, 모든 이가 기회를 보장받으며 일할 수 있는 사회, 물론 어렵겠지만, 4차 산업이라고 무조건 낙관론만 펼칠 것이 아닌, 부정적인 면도 수용하며 대책마련을 해야 합니다. 다른 책들과 달리 현실적으로 전망하며 조언하고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우리만의 문제일 수도 있고, 전지구적인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머지 않은 미래, 위험과 재앙을 기회와 극복으로 만들려면, 지금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4차 산업혁명의 일자리를 알아보고, 장단점을 파악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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