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투자 전문가 따라하기 - 국내주식보다 쉬운 해외선물, 해외주식 투자
최우수 외 지음 / 행복우물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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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꽃, 주식시장입니다. 시장경제의 원칙에 입각한 투자자들의 경쟁, 수익창출, 이는 누구에게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나 성공할 수 없고, 제대로 알고 투자해야 합니다. 그래도 워낙 변수가 많아서, 꾸준한 투자나 일정한 수익을 구가한다? 어렵습니다. 특히 경기가 어려울 수록, 주식에 대한 색안경이나 평가도 다양해지며, 누구의 말을 듣고 해야 할 지,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우리경제의 경직과 국내시장의 포화, 기업들의 움직임에 따라서 평가가 급락햇다가, 상승하기를 반복합니다. 이런 불안감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어떤 상품과 투자로 미래를 대비해야 할 지, 막막한 느낌도 듭니다.


이 책은 주식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있고, 사람들이 놓치기 쉬운 상품에 대한 언급과 구체적인 방법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국내주식보다는 해외주식과 선물에 대한 언급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우리경제의 침체, 해외시장의 다양성이 더 가치있다고 판단합니다. 아무래도 여전히 개도국이 많고, 미래에 대한 평가가 우수하며, 성장 가능성이 높아서, 이미 알만한 분들은 해외주식이나 상품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시장의 상품을 투자해야 하며, 자신에게 맞는 유형이 있는지, 해외주식은 어떤 구조로 돌아가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책에서 말하는 다양한 상품이 있지만, 전 금시장과 에너지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유동성이 낮고, 가치는 높으며 미래에도 변함없이 상품가치를 유지할 것입니다. 또한 언어나 통화, 국가 등 상이한 기준이 있지만, 에너지와 금시장은 어떤 경우에도 활용할 수 있고, 자산으로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일시적인 가치평가 상승이나 하락이 있을 수 있지만, 전반적인 시장 등락의 폭이 낮고, 꾸준하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입니다. 남들이 관심가지는 에너지원도 좋지만, 특정 국가에 몰려있는 에너지원, 다른 산업이나 분야와의 융합이 가능한 에너지원을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국가마다 다른 화폐가치를 이용한 화폐투자도 좋았습니다. 잘못하면 법에 저촉되지만, 잘 알고 투자하면 부가적인 이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우리 화폐 단위를 정확히 이해하며, 상대국가의 금융정책이나 경제기조, 화폐평가를 고루 살피면서 이에 맞는 상품투자나 화폐 자체에 대한 투자로 수익을 이끌 수 있습니다. 큰 이윤은 아니지만, 꾸준한 면에서 장점이 있고, 이를 통한 해당 국가의 정보나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상품으로의 투자전이, 다양한 시장상황이나 변수에 대한 면역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원래 주식 자체가 정확히 알고, 많은 정보와 기업들의 공시를 토대로 이뤄지는 만큼, 꾸준한 모니터링은 필수입니다.


그래도 주식시장에 대한 불신이나, 자신이 없는 분들은 직접적인 투자보다는 간접투자를 추천합니다. 모의투자가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투자와 큰 차이가 없고, 주식시장이 어떤 구조로 돌아가며, 어떻게 해야 수익을 낼 수 있는지, 실제 고수익을 올린 투자자들이 어떤 방법과 연구로 성공했는지 등을 총체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해외상품이나 주식에 대한 무조건적인 추천이나 판단보다는, 여러 갈래의 길을 만들어 놓고, 꼼꼼히 따져가며 투자하기를 권해 드립니다. 아무리 좋은 조건이나 타이밍이 있더라도, 자신이 놓치면 무의미합니다. 주식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공부가 필요하며, 제대로 알고 투자해야 합니다. 해외주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요즘, 한 번 쯤은 고려할 만한 시장이며 상품으로 판단됩니다.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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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반하다 - 유럽의 도시.자연.문화.역사를 아우르는 순간이동 유럽 감성 여행 에세이
김현상.헬로우트래블 지음 / 소라주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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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이 다가왔습니다. 이미 휴가를 맞이한 분들도 있고, 조만간 휴가를 맞이하여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여름 휴가, 많은 여행지가 있고, 국내에도 좋은 곳이 많지만, 해외여행을 꿈꾼다면, 이 책에서 말하는 유럽의 국가들을 방문하는 것도 좋은 여행지가 될 것입니다. 누구나 꿈꾸는 유럽여행, 그 중에서도 가장 선진적인 국가, 여행지로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그들의 문화와 역사의 특수성을 알 수 있는 곳, 바로 유럽여행의 묘미입니다. 왜 사람들이 이들 국가를 가보고 싶어 하는지, 가서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이며, 그곳 사람들은 어떤 철학과 가치를 갖고 살아가는지 등을 폭넓게 배우며 경험할 수 있습니다.


책에서는 스페인과,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를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동유럽이나 남들이 가지 않는 곳에 대한 관심과 실제 여행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지만, 가장 잘 알려져 있고, 정보도 많은 곳, 바로 위에 언급한 국가들이 해당될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갖고 있고, 비슷하지만 확실한 차이점과 그들만의 특수성을 잘 보존하고 있는 국가들입니다. 도시 국가로 출발한 그들이지만, 오늘 날 완벽한 제도나 사상,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장 독보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고,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지금까지 쌓아올린 내공으로 버티는 국가도 있습니다. 이를 평가하고 판단하는 기준은 개인의 몫이지만, 분명한 것은 얻고 배울 수 있는 점이 많다는 겁니다.


또한 유럽연합이라는 글로벌 공동체, 연합의 롤모델로 꼽히는 지역이라서, 접근의 편리함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지역이 전체의 블륵권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특정 한 국가에 대한 방문이 아닌, 마음만 먹으면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확연하게 드러나는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경제나 정치적인 차이를 잘 알고 접근한다면 실용적인 여행,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부분도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시중에 유럽여행을 다룬 도서가 많지만, 이 책은 특정 국가들을 상세하게 언급하고 있어서, 산만한 느낌이 적고, 제대로 된 정보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적 제약, 비용적 문제로 직접 가보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이미지화 지도화로 표현이 잘 되어 있어서, 유럽여행을 보면서 배울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여행이라는 특별함도 주지만, 인문학적 요소와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 그들의 역사를 통해서 만들어진 그들의 사상과 철학, 그곳 사람들의 의식과 생각을 알 수 있어서, 여행 외적의 요소도 배울 수 있는 게 많습니다. 주요 국가와 도시의 위치, 특징, 꼭 가봐야 하는 박물관과 전시장, 축제 등의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시기 별로 맞는 선택과 자신이 원하는 분야나 관심있는 것에 대한 접근법이 가능합니다. 현대식을 선호하면 현대적인 미를 갖춘 곳으로, 시골적인 클래식한 면을 좋아하면, 거기에 맞는 선택도 가능한 만큼 다양성을 접하기에, 이들 국가들은 매력이 넘치는 여행지입니다.


이왕 유럽여행을 가고싶다면, 제대로 된 가이드북은 필수이며, 사전정보와 구체적인 숙박이나 관광에 드는 비용과 시간적인 계산 등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 많은 정보와 제약을 한 권으로 해결하며, 여행과 인문학적 요소를 두루 갖춘 책인 만큼, 유용하게 쓰일 겁니다. 휴가철을 맞이하여 미리 접해본 유럽여행, 특히 좋아하는 네 나라인 스페인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를 소개하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에서 보이는 건축의 미가 시선을 압도했고, 변화에만 몰두하는 우리의 자세를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대식과 전통식의 공존을 그려보게 되었습니다. 유럽여행을 꿈꾸는 모든 분들, 유럽을 알고싶은 분들 등 다양한 분들에게 매력적인 책이 될 것입니다.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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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을 쓰는 시간 - 권력을 제한하는 여섯 가지 원칙들
김진한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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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지난 겨울, 우리는 촛불혁명을 통해서 국정농단에 대한 심판을 하였습니다.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헌법의 가치를 수호했고, 비정상의 정상화를 염원했습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으로 치러진 조기대선, 모두가 만족하는 새정부와 지도자는 아니지만, 대승적 차원에서 수긍하는 차원의 정상 정부가 들어섰습니다. 모든 것이 엉망이 되었고, 권력의 사유화로 인한 부작용과 블랙리스트, 말도 안되는 논리와 종북몰이로 인사탄압이 자행되었고, 이를 수면 위로 드러내며, 엄중한 심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쉽게 잊고 있지만, 관련 주모자들은 여전히 재판이 진행중입니다.


어쩌면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라는 가치가 악용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의문도 들지만, 모두가 수긍하며 법과 정의의 기준에서 마땅한 처벌과 평가가 이뤄져야 하는 만큼, 인내를 가져야 합니다. 국가권력의 몰락과 무능한 지도자와 배후세력, 비선의 존재는 국민들에게 민주주의가 무엇이며, 헌법과 정의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보다 잘사는 선진국의 법이나 사례, 역사를 통해서 한국정치와 사회의 문제점을 비교하기 시작했고, 이는 정치에 대한 관심과 물타기에 농락당하지 않는 내공을 쌓아주고 있습니다. 진작부터 정치에 관심을 갖고, 옳바른 판단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정치인들의 물타기에 당하지 않고, 본질을 꿰뚫어 보는 능력, 우리가 정치와 헌법을 제대로 알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우리가 경험한 최근의 사례들을 떠올릴 수 있고, 나아가 헌법의 역사와 선진국들의 헌법가치와 수호능력, 그들이 말하는 대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개인의 자유와 국가의 제한 등 누구나 살면서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사례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국식 민주주의의 장단점, 극복해야 하는 가치와 법의 수호, 정치와 법의 관계, 모두가 법의 공평한 평가를 받아야 하는 명확한 기준과 이유까지 말하고 있어서, 단순한 공부가 아닌, 합리적 사고와 현실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왜 법이 권력자들에 의해서 정해지며, 이용당하는지, 정치에 무지한 대가가 얼마나 크게 다가오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의 자유와 보장권, 기본권에 대한 해석도 고려해 볼 수 있었습니다.


타인에게 위해나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민주주의 원칙을 이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서 우리가 원하는 세상과 사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가장 인정받은 가치이며, 대부분의 국가들이 적용하는 제도인 만큼, 우리는 헌법에 대해서 진정성있게 생각하며,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최근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 개헌에 대한 생각을 넓힐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해방 이후, 굴곡의 근현대사를 거치면서, 지금의 자유와 평등이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사의 과정에서 독재도 경험했고, 말도 안되는 탄압과 수많은 인권이 유린당한 역사도 갖고 있습니다.


늘 지도자나 기득권은 권력을 사유화했고, 권력을 유지하거나, 힘으로 표출하는 수단으로 헌법을 자주 이용했습니다. 개헌의 역사가 아픔의 역사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을 통해서 국민들의 의식은 높아졌고, 판단하는 능력도 좋아진 만큼, 앞으로 비정상의 작동은 없겠지만, 늘 조심하고 경계해야 합니다. 모두가 만족하며, 공평하게 작용해야 하는 헌법의 가치,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꿈꾸는 헌법과 한국식 헌법이 무엇이며,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서 어떤 점이 낫고, 부족한지 따져보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여전히 완벽하지 않지만, 최선이 아니더라도, 차선을 선택할 수 있는 제도, 그게 바로 민주주의이며, 법치주의, 헌법의 가치가 될 것입니다. 책의 내용이 상당히 진정성있고, 배울 수 있는 점도 많아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의 헌법과 헌법을 대하는 태도나 생각을 그려보는 것도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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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한 나라, 독일에서 배운다
양돈선 지음 / 미래의창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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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우리와 비슷한 역사를 경험했지만, 전혀 다른 유형의 모든 것을 경험한 국가, 바로 독일입니다. 독일인들은 국가에 대한 충성과 애국심이 높기로 유명합니다. 다른 유럽 국가들과는 확실한 차이점이 있고, 이는 모든 산업에서 증명되고 있습니다. 또한 분단의 현실을 통일로 극복한 역사가 있고, 이념의 잣대와 정쟁에서 아픔을 경험하기도 했고, 말도 안되는 독재를 경험하며, 전범국으로 모든 것을 잃기도 했습니다. 우리와 일본의 역사를 혼합된 역사가 독일의 역사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경험과 실패의 아픔은 오늘 날의 독일을 만들었고, 이는 세계적인 패권국, 선진국, 강대국의 위치에 자리매김할 수 있게 했습니다.


미국, 중국과 더불어서 가장 영향력있는 국가파워를 자랑하는 독일, 그들은 결함이나 단점이 없을 정도로, 거의 모든 산업과 분야에서 안정성을 구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독일인의 자세나 그들만의 엄격함과 냉정함도 있지만, 이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국가와 독일기업의 태도에서 비롯됩니다. 이런 점은 우리 정부와 기업들이 배워야 하는 덕목입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히든챔피언을 보유한 국가이며, 유럽연합의 중심이자 가장 핵심적인 의장국입니다. 워낙 자국 내수시장도 탄탄하며, 독일인들의 근면성실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개혁과 개방, 유연함이 부족한 것도 아닙니다.


시대가 변하고, 새로운 4차 산업의 시대가 와도 독일의 실패나 몰락을 예측하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단단한 내공과 기술에 대한 이해와 흡수력, 창조와 모방을 강조하며, 지향하는 국가관과 미래관이 명확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산업 뿐만 아니라 그들의 교육이나 내면적 요소 등에도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 분야의 독주를 허락하지 않고, 극단적인 선택이나 판단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이는 나치의 역사나 전쟁을 일으켰던 그들의 실패를 철저하게 반성하는 태도에서 비롯되며, 많은 국가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를 우선시하며, 화합과 조화, 다름에 대한 존중과 배려, 인정이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전체적인 사회적 분위기가 엄숙하며 칙칙한, 혹은 보수적, 폐쇄적 모습으로 보일 수 잇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유럽 국가들 중에도 특이한 점은 아시아의 문화나 정서와도 비슷한 점이 많다는 겁니다. 훈련과 규율, 헌법의 가치를 중요시하며, 집단척 요소나 공동체적 운명을 가장 우선시 하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개인의 개성이나 의견이 무시되는 것도 아니며, 필요하다면 받아들이는 태도도 갖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면에서 대응이 완벽해서, 세계적인 국가로 꼽힙니다. 이런 안정성과 발전 지향성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크게 다가옵니다. 분단의 벽이 직면해있고, 통일이라는 과제가 남아있으며, 발전은 했지만, 선진국이라고 확실하게 말하기에는 부족한 느낌, 이런 단점과 보완점을 독일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소프트파워와 하드파워, 거기에 스마트파워까지, 3박자를 두루 갖춘 국가, 지구상에서 꼽으라면 몇 나라 없을 겁니다. 분명 미국이나 중국과는 다른 차별성이 있고, 오히려 더 나은 제도나 문화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와 비슷한 정서나 모방할 수 있는 분야도 많은 만큼, 이 책을 통해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늘 기본과 규칙을 강조하지만, 정체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원동력, 독일의 가장 큰 장점이자 우리가 배워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들이 왜 선진적인 국가를 이뤘고, 선진적 국민의식으로 앞서가는지, 이는 분명한 장점과 제도가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기본에 충실한 국가, 독일을 통해서 한국사회의 장단점을 분석하며, 미래한국을 진단해 보는 것도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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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의 성공을 좌우하는 8가지 감정
김성열 지음, 이원이 감수 / 인포더북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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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든 길게든 누구나 경험하는 사회생활, 그 중에서도 직장생활은 조직문화와 기업문화, 개인의 발전과 커리어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나이를 거듭하며 삶의 지혜와 판단력을 배우며, 자신에 대한 평가와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적인 영역에서부터 집단적, 조직적 영역에 이르기까지, 많은 것을 좌우합니다. 우리가 이 책을 접하는 것도 문제점이나 스트레스, 자신에게 불완전한 요소나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한 방법론에서 시작합니다. 이 책은 직장생활에서의 성공, 궁극적으로 자신에게 도움되는 감정과 버려야 하는 부분을 말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공감가는 부분도 있지만, 다소 의아한 부분도 있을 겁니다. 이는 받아들이는 정도의 차이이며, 무조건 나와 같거나 다름을 따지기 보다는, 여러 유형을 통해서 이런 문제도 있고, 사람들이 겪는 불화나 부정적인 감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하는 접근법을 말해주고 싶습니다. 성공, 누구나 원하며 갈망하는 대상입니다. 물질적인 성공도 중요하며, 우리의 가치를 높여주거나 타인과의 차이를 표면적으로 드러내는 대상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내면적 성공과 관계의 성공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업적과 보이는 가치가 성공적이라도, 내면적 안정과 성숙이 없다면 무의미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감정에 주목하며, 채우려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며, 우리 모두가 완벽할 수 없다는 인정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책에서 많은 것을 언급하고 있지만, 부정적인 의미를 성공으로 바꾸는 언급이 좋았습니다. 타인과의 경쟁, 비교, 열등감, 미움과 증오의 감정, 그리고 누구나 느끼는 공포와 두려움, 인간이기 때문에 당연히 가지는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우리는 여기에 너무 얽매이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나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관대하지만, 타인에 대해서는 기대치가 높고,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기에 스트레스가 발현되는 겁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인정과 존중, 나와 다른 것이 틀린게 아니라 전혀 다른 방향으로 새롭게 해석되거나, 더 큰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는 인정의 태도가 중요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존중받길 원하며, 나의 생각과 가치가 옳다는 판단을 내립니다. 다만 이를 말이나 행동으로 표현하느냐, 마느냐의 문제이며, 이를 통해 조직의 이익이나 성과에도 영향을 주고받습니다. 이런 분노나 화남, 부정적인 감정을 적절하게 조절하며, 발상의 전환만 할 수 있다면, 더 이상 스트레스가 아닌 하나의 발견이나 가치로도 쓰일 수 있습니다.


물론 직장생활은 전쟁터와도 같고, 이론처럼 만만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론으로 치부하기에는 괜찮은 방법이나 설명이 많고, 따라할 만한 것도 많습니다. 성공적인 직장생활, 일정한 규칙과 방법이 있으며, 이는 업무적 성과를 비롯한 대인관계나 다양한 영역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받아들이는 정도의 차이와 해석의 차이에서 갈리는 것입니다. 나보다 뛰어난 것에 대한 인정과 배우려는 노력, 이는 더 큰 자아를 발견하게 될 것이며, 발전적인 인간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경쟁이 치열한 우리의 현실, 우리는 너무 스스로에게 다양성보다는 획일적인 사고만을 강조하는 것은 아닐까요? 이게 개인의 문제인지, 사회적 모순인지, 이 책을 통해서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쉽게 정의하기 어렵고, 판단하기 힘든 것이 사람에 대한 평가입니다. 아무리 객관적 자료나 모두의 공감대가 있더라도, 오류는 발생하기 마련이며, 인간관계의 극복은 정말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맞춰주고, 눈치보며 살 수도 없는 노릇, 그래서 누구나 느끼는 감정과 생각의 읽음에서 포착하며 서로가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체득해야 합니다. 먼저 경험한 사람들의 조언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고, 직접 부딪히며 경험한 모든 것들이 해답이 될 수도 있습니다. 누구나 꿈꾸는 직장생활의 성공, 작은 것에서부터 비롯되며, 스스로 변하는 노력에서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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