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조용필

청춘 조용필 -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레전드
홍성규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10월

최근 새로운 앨범을 발매한 가왕 조용필, 여전히 많은 인기와 영향력을 자랑하는 인물이지만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겸손함을 유지하며 우리들에게 좋은 음악을 제공하고자 하는 그의 노력과 철저한 관리법을 보더라도 확실히 남다른 인물이라는 점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 이 책도 이런 조용필의 모든 것을 취재, 기록한 책으로 생각보다 더 큰 인물이라는 점도 느낄 수 있어서 그의 팬이 아닌 분들도 가왕 조용필에 대해 현실적으로 그리고 제대로 접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추천할 만한 책일 것이다.

<청춘 조용필> 수많은 히트곡을 가졌지만 여전히 자신의 음악에 대해 겸손하게 판단하며 힘이 닿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그의 선언은 서로 다른 분야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긍정의 영향력으로 다가온다는 점에서도 좋은 의미를 갖게 한다. 물론 특정 가수를 좋아하는 있는 분들이 있다면 별다른 관심이 없는 분들도 있겠지만 가수라는 엄청난 인지도나 타이틀에서 벗어나 인간 조용필을 통해 어떤 삶의 자세나 방식 등에 대해 배우며 참고해 볼 것인지, 이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만큼 지금까지 이룬 성공의 결과물이 많지만 여전히 초심을 잃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도 대중들이 열광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 것이며 음악이나 예술 분야에서 만큼은 지나칠 정도로 엄격하며 자신에게도 까다롭게 마주한다는 자세 또한 우리 모두가 반면교사의 자세로 삼아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 것이다. 이 책도 이런 조용필의 삶과 생애를 잘 기록한 책으로 상대적으로 나이가 있는 분들이라면 더 크게 와닿는 책이라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올 것이다.

<청춘 조용필> 그의 음악적 커리어는 여전히 진행형이며 이로 인해 또 다른 이들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준다는 점에서도 가왕이 갖는 영향력은 더 크게 다가올 것이다. 이는 음악 및 예술 분야에만 적용되는 부분도 아닐 것이며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배우며 더 나은 가치 판단과 삶의 자세 등을 가져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조용필을 좋아하는 팬들부터 대중문화 및 예술, 음악적인 관점에 대해 배우며 즐기고자 하는 분들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읽으며 공감할 수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도 이 책은 그 의미가 긍정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어떤 형태로 가왕 조용필을 말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왜 당신은 죽어가는 자신을 방치하고 있는가

왜 당신은 죽어가는 자신을 방치하고 있는가 - 아침과 저녁, 나를 위한 인문학 30day ㅣ 고윤(페이서스코리아)의 첫 생각 시리즈 3부작 3
고윤(페이서스 코리아)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4년 10월

책이 묘한 느낌으로 다가오며 우리가 처한 현실 문제나 환경적 요인 등에 대해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중요한 메시지를 포함하고 있는 책이며 어떤 의미에서는 개인적인 에세이북이라는 느낌도 체감할 수 있고 또 다른 관점에서도 공감과 공유의 자세를 통해 배우게 되는 삶의 지혜나 자세 등에 관한 조언서 라는 점도 체감할 수 있어서 다양한 관점에서의 배움과 해석, 공감 등이 모두 가능한 인문학 도서일 것이다.

그럼에도 현실적, 일상적인 요인을 통해 삶에 대해 표현하고 있는 점이나 개인이 항상 질문하며 생각하게 되는 나라는 존재에 대한 의미나 자아 실천과 관리, 또한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현실의 삶에 미치는 영향력이나 개인을 변화하게 하는 절대적인 힘과 요소가 무엇인지도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는 책이라 배우거나 참고할 만한 의미도 잘 표현된 책일 것이다. <왜 당신은 죽어가는 자신을 방치하고 있는가> 책의 제목처럼 이 책도 삶과 죽음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때로는 철학적인 의미가 강하게 반영된 책이라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이런 접근과 의미 분석 등의 경우 간단한 문제가 아니며 개인마다 전혀 다른 해석과 입장, 평가 등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더 유연한 형태로 접하며 이를 판단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할 것이다. <왜 당신은 죽어가는 자신을 방치하고 있는가> 삶에 대한 주관이나 목표, 행복의 기준 등의 경우 서로 다른 입장 차이가 존재하는 영역이며 어떤 분들은 매우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쉽지 않겠지만 그럼에도 책에서는 저자의 다양한 생각과 사례분석, 경험담 등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특별하고, 또 색다르게 다가온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왜 당신은 죽어가는 자신을 방치하고 있는가> 어떤 이들은 보여지는 결과가 더 필요하고 중요하다면, 또 다른 이들은 내면적 관리나 가치, 내적인 성장과 반응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할 것이다. 이처럼 쉽지 않고 오히려 더 철학적인 의미가 강한 조언서로도 볼 수 있지만 부정보다는 긍정의 요소가 더 많다는 책이라는 점에서도 괜찮을 것이며 생각보다 우리와 다른 문화나 정서적인 의미가 강하게 반영된 책이지만 그만큼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점도 있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며 판단해 보자.

조직의 생존을 결정하는 MZ 리더십

조직의 생존을 결정하는 MZ 리더십 - 워라밸 시대의 K-조직문화는 무엇을 갖추어야 할까?
김태윤 지음 / 리커리어북스 / 2024년 11월

확실히 새로운 시대가 빠르게 도래하며 이로 인해 등장한 새로운 세대 역시 또 다른 사회적 현상과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는 점을 파악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요즘 세대들은 어떤 형태의 가치 판단과 사고 방식 등을 통해 현실에서도 일이나 업무 등에도 자신의 주관이나 생각 등을 과감하게 표현하는지, 또한 이들과 함께 협업하며 더 나은 성장과 성과를 만들어야 하는 분들의 관점에서는 어떤 형태의 상호작용이나 소통법 등을 통해 긍정의 그림을 그려야 하는지도 책에서는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조직의 생존을 결정하는 MZ 리더십> 물론 우리 사회의 경우 여전히 기성세대들의 소비력이나 경제력 등이 모든 사회 현상이나 소비문화, 조직문화 등을 주도하고 있지만 이들이 영원할 수 없다는 점에서도 상대적으로 그 세력이 약해 보이는 새로운 MZ 세대들의 경우 어떤 형태로 이런 현실적인 사회생활과 활동, 공간적인 부분에서도 자신들의 생각이나 감정 등을 표현하며 또 다른 사회의 집단이나 구성원 등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 확실하게 그리고 제대로 알아 두는 것도 다양한 관점에서도 필요한 부분일 것이다.

물론 새로운 가치나 트렌드가 모든 것을 대변하지 않고 좋은 결과만을 만드는 것도 아니라는 점에서도 개인마다 의견이나 평가도 다르겠지만 그만큼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의 세상과 사회에서 이들의 발언이나 문화적인 부분 등을 간과할 수 없다는 점에서도 책이 갖는 의미나 효용성, 모두가 긍정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젊은 세대들을 비롯해 상대적으로 나이가 있는 분들이 더 읽었으면 하는 책으로 MZ 리더십과 문화가 구체적으로 무엇이며 이들이 사회로 진출하면서 어떤 형태의 변화나 새로운 트렌드 등이 빠르게 적용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알아 볼 수 있어서 긍정적일 것이다.

<조직의 생존을 결정하는 MZ 리더십>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이들이 옳다 등의 일반화는 경계해야 하며 사람마다 다를 수 있고 다양한 업종이나 분야, 조직마다 고유의 문화나 정신, 가치 등이 공존할 수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어려울 수 있지만 어쩌면 더 직관적인 의미와 현실적인 노하우가 잘 표현된 책이라는 점에서도 새로운 형태의 실무 비즈니스 가이드북, 혹은 경영전략 및 관리 분야의 조언서 라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함께 읽으며 이를 현실과 실무적인 관점에서도 판단해 보자.

맛있어도 문닫는 가게 맛없어도 줄서는 가게

맛있어도 문닫는 가게 맛없어도 줄서는 가게 - 자영업자를 위한 브랜딩과 마케팅
배문진 지음 / 새로운제안 / 2024년 11월

불황의 시대가 계속되면서 많은 분들이 장사나 창업 등을 개업하기도 하지만 폐업의 과정을 경험하며 무엇을 하며 먹고 살아야 하는지, 이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과 걱정이 깊을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성공하는 자영업자의 마케팅 전략과 구체적인 장사 및 사업, 창업 관련 가이드라인을 소개하며 누구나 알만한 이론적인 영역에서의 조언부터 실무적인 감각이나 경험적 내공 등이 요구되는 부분은 무엇인지도 함께 전하고 있어서 해당 분야에 대해 실무적으로 배우고자 한다면 이 책을 통해 접하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맛있어도 문닫는 가게 맛없어도 줄서는 가게> 이 책은 제목처럼 매우 미묘한 감정을 가지게 하는 책이다. 아무래도 장사나 사업 및 창업관리 등의 영역에서는 일정한 행운도 필요하며 아무리 치밀한 계획과 전략이 있더라도 또 다른 변수나 위험으로 인해 사업 자체가 실패하기도 한다는 점에서도 때로는 매우 어렵다는 느낌을 받기도 할 것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이들이 새로운 업종으로의 전환이나 자신의 인생 2막이나 은퇴 이후의 삶 등을 고려한 형태로 해당 분야에 도전하지만, 여전히 상황 자체가 부정적인 전망과 예측이 우세하며 제대로 된 준비가 있더라도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다는 점에서도 현실적인 고민이 깊을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그 해답이나 대안으로 볼 수 있는 브랜드 및 브랜딩 전략과 효과 등에 대해 강조하고 있으며 이는 비즈니스 마인드도 중요하지만 마케팅 분야에 대한 이해도나 활용 능력, 그리고 사용 여하에 따라서 전혀 다른 과정과 결과값 등을 마주하게 한다는 점에서도 우리 모두가 함께 배우며 참고할 만한 메시지일 것이다. 물론 업종마다 다를 수 있고 책을 통해 참고만 하는 정도로의 접근도 가능한 가이드북이라서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며 접한다면 그 내용이나 조언 자체가 크게 어렵지 않다는 점도 체감하게 될 것이다.

<맛있어도 문닫는 가게 맛없어도 줄서는 가게> 그만큼 현실의 시장 상황이나 환경 자체가 어려운 점이 많고 자영업 자체가 크게 위축 받고 있는 현실에서 어쩌면 선택과 집중 자체가 어려운 분들도 많을 것이다. 이런 현실에서도 굴하지 않고 새롭게 배우며 성장이나 성공의 가치를 이끌겠다는 강한 마인드가 중요하며 이는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다양한 경험담과 노하우 등을 통해 배우거나 참고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요소가 많을 것이다. 어떤 형태로 장사나 창업, 사업 등을 영위하며 원하는 가치나 결과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 함께 접하며 이를 실무적인 관점에서도 활용해 보자.

평범한 게 제일 어려워

평범한 게 제일 어려워
한송이 외 지음 / 한송이 / 2024년 10월

생각보다 현실의 삶은 더 어렵고 힘들 것이다. 그렇다고 포기하기에는 후회의 시간이 감정이 남을 것 같고 이를 참거나 버티면서 살기에도 막막한 감정이 든다면 이 책을 통해 접하며 치유와 회복, 그리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이다. 책에서는 조금 독특한 구성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의 삶에 대해 잘 표현해 주고 있다. <평범한 게 제일 어려워> 책에서는 6가지 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겪을 만한 현실의 삶에 대해 소개하며 이런 부정적 요인을 어떻게 마주하며 더 나은 가치 판단과 삶을 영위해 나가야 하는지도 자세히 전하고 있다.

이는 개인마다 다르지만 또한 비슷한 경험이나 감정 등을 공유하게 한다는 점에서도 삶에 대해 철학적으로 혹은 깊이 있게 판단해 보게 되며 이런 과정에서 오는 성장이나 변화의 자세나 마인드에 대해서도 직관적으로 판단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책이 갖는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다. 물론 삶에는 정답이 존재할 수 없고 어쩌면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는 의미 자체가 매우 큰 욕심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이는 요즘처럼 복잡한 사회와 세상에서는 더욱 현실적으로 체감되는 영역이며 책에서도 이런 의미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어서 참고할 만한 부분도 많을 것이다.

산다는 의미가 때로는 버팀의 과정이자 여정으로도 볼 수 있고 서로 다른 고민과 걱정을 마주하며 살지만 때로는 비슷한 경험이나 감정 등을 통해 치유와 회복을 시간을 가질 수도 있는 법이다. 즉 양극단적 사고나 생각에서 벗어나 부정의 의미를 긍정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면 누구나 새로운 인생을 통해 긍정과 행복의 의미에 대해서도 경험하며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의미에 대해 전하며 누구나 알만한 부분에 대한 조언으로도 볼 수 있겠지만 그만큼 절대적인 영역이라는 점에서도 일단 공감해 보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평범한 게 제일 어려워> 개인을 위한 치유의 에세이북, 또는 감정이나 마음, 심리 등의 내면관리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 등을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책이며 이는 가볍게 읽으면서도 누구나 충분히 배우며 공감 가능한 형태로 소개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우리가 처한 현실의 의미를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는 점이나 하나의 이야기가 아닌 다양한 이들이 말하는 삶의 이야기를 함께 만날 수 있다는 점도 괜찮게 다가오는 책이라 관심이 있다면 읽으며 공감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일상과 현실적 요소가 잘 표현된 에세이북으로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