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재테크 불변의 습관 - 짠테크와 부테크로 100% 수익 만드는 투자비법
이정우 지음 / 책들의정원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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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최근 이어지고 있는 비트코인 광풍, 그리고 규제정책, 비트코인을 낱낱이 해부하는 각종 언론보도를 보면서 사람들의 반응은 다양합니다. 중요한 것은 4차 산업발 블록체인, 새로운 금융제도다, 믿고 투자할 가치가 있다, 주변 지인들의 수익창출을 보면서 도태되는 느낌이다 등 반응도 제각각입니다. 하지만 진짜 부자들은 이런 무리수에 무모하게 투자하지 않습니다. 모든 부에는 일정한 단계가 존재하며, 사람들의 경쟁은 매우 치열합니다. 바보가 아닌 이상, 얕은 정보를 미끼로 투자를 권유하는 행태나 위험성을 고지하지 않고 투자를 종용하는 모든 것들을 경계해야 합니다.


같은 돈이 누군가에게는 삶의 모든 것이 될 수도 있고, 일확천금의 유혹에 빠져서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는 만큼, 재테크에 대한 안일한 대처나 허위정보나 거짓선동에서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부자가 된 사람들, 부자들이 어떤 방향성을 갖고 재테크를 활용하는지, 또한 정부규제나 법적인 테두리에서 어떻게 그들은 자본주의 시장을 이용하는지, 보다 심도있게 분석해야 할 것입니다. 이 책은 이런 점에 대한 언급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활용할 만한 가치가 있을 겁니다. 특히 자신에게 맞는 상품의 선택, 이 과정에서 알아야 하는 정보와 지식, 먼저 거쳐간 사람들의 선례를 통해 자산관리, 나아가 투자정보와 재테크 방법을 돌아보게 됩니다.


재테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위치를 냉정하게 파악하는 자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부분인데, 자신이 가용할 수 있는 자산의 범위, 투자할 수 있는 방법과 방식, 대출을 이용한다면 그 정보와 물건이 확실한 비전이 있는지, 시간가치와 미래가치 모두를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갈수록 대출규제가 엄격해지며, 투기성 자본이나 물건에 대해서 과세를 매기는 정부의 정책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가장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되는 곳이 바로 부동산입니다. 서민들의 최후의 보루인 만큼,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며, 근거없는 투자법이나 전문가에게 무조건 맡기며, 손 놓고 있는 행위도 고쳐야 할 것입니다.


모든 자산관리나 재테크 관리는 노력한 만큼, 리스크를 줄일 수 있고, 직접 뛴다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연구하며 노력해야 합니다. 항상 감성보다는 이성에 의존해야 하며, 관련 업종이나 물건에 대한 정보수집과 모니터링, 이론적 공부와 실무적 경험, 간접투자나 소액투자의 방식으로 그 세계의 생리를 파악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돈을 대하는 태도부터 남달라야 합니다. 부자들은 작은 돈이라도, 그 가치를 엉뚱한 곳에 쓰지 않습니다. 자본주의적 관점에서 무언 가를 얻으려고 할 때, 확실한 투자를 하는 것이며, 기회나 수익창출의 이익이 없다고 판단하면, 과감하게 접거나 포기하는 관리법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알려진 정보나 다 알만한 물건에 대해서는 집착하지 않습니다. 더 나은 기회와 남들이 보지 못하는 사각지대, 하나의 신규개발지나 물건이 들어설 때, 그들은 한 수, 두 수가 아닌 더 큰 미래와 시간적 가치를 고려합니다. 과연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내가 가용할 수 있는 자본으로 투자가 가능한지, 아니면 누군가의 자산이나 자본을 등에 업고 투자를 하는 등 방법은 다양하지만, 항상 미래가치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행동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결과만을 보고, 부자들을 부러워하지만, 부자들은 자신의 욕심과 투자, 자산 등을 모두 고려하여 경쟁우위를 선점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에게는 뻔한 정보나 지식, 접근법으로 보이겠지만, 그들은 의미없는 곳은 매몰차며,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남들보다 빠르게 움직입니다. 그 금액의 경중을 따지는 것이 아닌, 부를 지키며 키우려는 노력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어떤 정보로 인해서 수익이 났다고 몰려가는 것이 아닌, 사람들의 시선이 한 곳에 묶여있는 그 타이밍을 새로운 기회로 파악하고, 선점한다는 겁니다. 물론 모든 투자에는 자본이 따르며, 있는 사람의 부가 세습된다고 말하지만, 무조건적으로 그런 것도 아닙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아니 부자들의 재테크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통해서 보다 진지하게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소한 습관과 행동력, 같은 것을 보더라도, 다르게 보는 관점론 등 기존의 그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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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진단과 처방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송인창 외 지음 / 원더박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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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를 바라보는 외부의 시선, 우리에게 남다른 의미와 위험성을 알려주지만, 때로는 터무니없는 예측으로, 우리를 당황스럽게 하기도 합니다. 분명한 것은 이런 예측과 현재의 상황을 고려할 때, 위기론적인 부분도 있고 잠재력이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선택은 우리의 몫이며, 이런 우리경제를 바라보는 외부의 시선을 참고해서 건전한 방향으로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늘 우리경제를 나타낼 때, 위기라는 단어는 항상 따라왔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이런 것들을 잘 이겨내며, 오늘 날의 글로벌 코리아의 위치를 공고히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말하는 위기론과 부정적인 전망, 가볍게 넘겨서는 안될 것입니다. 


특히 폭발적인 경제성장과 발전은 더이상 기대할 수 없습니다. 다만 남북통일이라는 새로운 국면이 오지 않는 한 말입니다. 통일을 바라보는 경제학적 해석은 매우 긍정적이지만, 남한만의 경제성장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고, 이는 우리 정부나 기업, 내부의 관계자들도 수긍하는 대목입니다.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저성장, 불황 혹은 침체기로 표현되고 있고, 사회의 양극화, 부의 양극화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심지어 공동체의 가치를 무너트릴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지만, 각자의 이권과 이익이 걸려있어서, 결코 쉬운 문제는 아닙니다.


대승적인 차원의 합의와 양보, 협의가 이뤄져야겠지만, 우리 국민들 스스로가 워낙 절대적인 가치, 즉 자신의 생계나 이익과 관계된 일이라면 타협의 여지를 주지 않기 때문에 위로부터의 개혁 또한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가계부채와 국가부채, 국민부채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사람들의 경제에 대한 관념이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도 하지만, 중진국 함정이라는 늪으로 빠지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과거보다 더욱 좁아지는 입지, 후발 개도국들의 추격으로 우리의 위치가 애매해져 가는 상황에서 뭔가 혁신적인 방향성과 구체적인 로드맵과 모델이 실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경제예측은 매우 힘들다는 점, 뛰어난 전문가나 공신력있는 단체라도, 모든 경제현상을 예측하기란 불가능에 가깝고, 어쩌면 이는 우리가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저력이 될 수도 있고, 저성장 침체기의 늪에 빠질 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책에서 말하는 다양한 경제분야와 현상에 대한 예측, 외부에서 바라보는 객관적인 지표나 잣대, 분명 의미있는 메시지로 받아들여야겠지만, 모든 것을 이들의 평가나 시선에 의존해서는 안됩니다. 한국경제는 다른 국가와는 다른 특수성이 많고, 우리 국민들도 긍정적인 면, 부정적인 면을 두루 갖고있는 만큼, 속단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또한 국가경제와 국민경제를 같이 보면서 초점을 제대로 맞춰 나가야 할 것입니다. 조세정책, 재정정책, 복지와 포퓰리즘, 부동산정책 등 국민경제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다양하게 산적해있고, 이를 극단적인 조율이나 일방적인 양보만을 강요해서도 안되는 부분입니다. 늘 내부의 갈등과 대립이 많지만, 이런 대립과 갈등이 무조건 부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를 비롯해, 관계기관, 그리고 국민 모두가 경제에 대한 상식적인 접근와 이해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4차 산업으로 가는 중요한 과도기적 성향을 고려한 정책적 발의, 이를 모두가 납득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정책으로 결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책에서 말하는 한국경제의 민낯, 그리고 발전 가능성, 다양한 접근으로 풀어내고 있어서, 우리 경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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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본 살인사건 스코틀랜드 책방
페이지 셸턴 지음, 이수영 옮김 / 나무옆의자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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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을 꿈꾸지만,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주인공, 예나 지금이나 어떤 사건이나 물건을 통해서 덮으려는 자와 진실을 밝히려는 자의 싸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주요 줄거리도 그렇습니다. 자신이 하고싶었던 일을 꿈꾸면서, 새로운 직업에 적응하지만, 생각보다 순탄치 않고, 여기서 벌어지는 살인사건과 이 사건의 진실을 쫓기위한 치열한 두뇌싸움, 추리소설이나 미스터리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흥미롭게 다가올 것입니다. 특히 책이라는 가치를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는 점에서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사람들은 일상을 살아가고, 그 속에서 많은 것을 기록하며 역사에 남기기도 합니다. 물론 일반적인 관점에서는 예전보다 덜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자신의 분야에서 하고있는 일, 특별한 일, 벌어지는 시대상이나 대중들의 관심을 정리하며 모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현대사회에서도 유효한 가치로 통용되며, 사람들에게 주목받기도 합니다. 특히 역사를 이해하며, 나아가 인문학적 가치, 인간학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만큼, 시간이 지나면서 고서적들은 그 의미가 배가 되기도 합니다. 


주인공의 일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래된 책들을 통해서 삶에 대한 생각과 지난 시간에 대한 여러 단상이 떠오르며, 사람들에게 알려주고자 하는 욕심도 생깁니다. 특히 유럽을 중심으로 많은 고서적들이 있고, 이를 특별하게 보존하며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것들을 유물과 동격으로 취급하며, 보존하는 의미는 무엇인지, 우리의 문화나 사회, 역사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며, 이 속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더 큰 그림자와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항상 모든 것의 시작은 사소함에서 비롯되며, 이를 통해서 궁극적으로 이루려는 자와 이에 묻히는 사람들로 나뉘기 마련입니다. 누군가에게 기록은 무서움으로,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알려야 하는 중요한 열쇠로 작용합니다. 평범한 삶에서 시작하지만, 점차 사건의 소용돌이에 말려 들어가게 되는 인물들, 자신들이 생각치도 못했던 사건의 진실과 거대한 배후가 있다는 존재만으로, 책이 주는 스토리 전개와 구성은 매우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평범한 누군가에게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얘기라서, 대중들에게 많은 부분에서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희귀본 살인사건, 그 스토리와 사건의 전모를 추리하며,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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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커리어 - 업의 발견 업의 실행 업의 완성, 개정판
박상배 지음 / 다산북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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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의 내모습, 아주 멀게만 느껴지는 미래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시간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나름대로의 정리를 내리면서, 무조건 열심히 살고, 시간활용을 잘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진지한 고민과 선택에 대한 갈등을 겪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현실에 순응하거나, 현실에서 할 건 하면서, 남는 시간을 토대로 새로운 것의 구현이나 도전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시간은 제한적이며, 포기없는 대가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또한 아주 타이트하게 시간활용을 하더라도, 이게 꾸준히 이어질지, 이게 맞는 길인지, 지치거나 회의감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존의 장점이나 강점을 살리면서 제대로 미래를 구현하는 방법을 없을까? 또한 내가 지금하고 있는 일에 대한 만족도, 나아가 이게 내 평생 업이 될 수 있을지, 진지하게 물어보며 고민해봐야 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자신을 대신해서 살아주는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또한 나의 선택과 행동에 있어서 책임지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올바른 선택과 판단,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재능이나 역량을 통해서 적절한 보상과 수익창출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공부가 될 수도 있고, 하고싶었던 분야에 대한 과감한 도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결과로 만들어 낼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새로운 도전을 할 때, 그리고 일정 시간이 지나서 사람들의 평가가 두렵다면, 더욱 고민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요시하며, 내면보다는 겉으로 보여지는 것으로 상대를 모두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절대적인 평가나 가치에도 흔들림없이 자존감을 지킬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나름대로 빅커리어를 그렸지만, 뚜렷한 결과를 못냈거나,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계속해서 나아가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중도포기나 남들의 평가에 쉽게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전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그리고 보여지는 결과물, 이는 현실과 이상의 갭을 줄이는 과정이며, 내가 잘하거나 꾸준히 할 수 있는 분야라면, 더욱 성공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시대적인 트렌드, 사회적 요구와 사람들의 생각전환, 이를 모두 염두하며 움직여야 할 것입니다. 나만 잘나서 되는 세상도 아니며, 전문적인 분야라고 하더라도, 기술의 발달과 정보의 공유성, 개방성이 활발해지면서 구축된 빅데이터, 이는 지식분야에 대한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기술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변화에 순응할 것이 아닌, 어떻게 나만의 방법으로 이용하며 더욱 앞서 나갈 것인지, 보다 어려운 질문이지만, 나름대로의 답을 내리고, 고민없이 전진해야 합니다. 너무 많은 것을 재는 순간, 기회나 시기를 놓칠 수 있다는 점, 미래를 그리는 고민과 행동력도 좋지만, 더욱 세분화, 명확화하면서 결과물로 만들려는 나만의 플랜이나 모델이 드러나야 합니다.


누구나 생각하지만, 꾸준히 병행하기 힘든 부분, 현실의 제약이나 많은 핑계를 대면서 미루지만, 더이상의 나태함이나 게으름으로 많은 것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세상을 바꾸거나 앞서가는 사람들은 절대 자신의 생각을 모두 표현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관망하거나, 누군가를 이용하고, 또한 활용하며 그들만의 계획, 절대적인 자기 중심적 사고로 세상과 마주하며 나아갑니다. 커리어라는 관점, 자기계발이나 관리, 미래를 향한 준비와 습관 등 이 책은 많은 부분에서 활용할 만한 정보가 많습니다. 시대를 읽으면서 낙오되지 않는 비법, 유연하게 대처하며 나의 그것과 접목시켜서 낼 수 있는 가치들까지, 접해 보시며 나만의 비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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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미술은 재밌다 - 그림을 어렵게 느끼는 입문자를 위한 5분 교양 미술 어쨌든 미술
박혜성 지음 / 글담출판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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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그림이 전해주는 다양한 메시지, 보는 관점에 따라서 평가는 다르지만, 대체로 느껴지는 공감대, 그리고 그 속에서 살다간 사람들의 회환이나 사회에 대한 목소리 등 다양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미술에 대한 기초지식이 없는 분들, 미술과 미술가, 나아가 역사 등으로 뻗어가는 여러 과정에서 오는 난해함을 쉽게 해석했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흥미롭게 접할 수 있습니다. 바쁜 현대사회에서 알아야 할 것은 많고, 배움에도 끝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핵심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교양미술을 배운다면 더 할 나위없이 좋을 겁니다. 저자는 유명한 그림과 예술가, 화가들을 소개하며 접근하고 있습니다.


어떤 그림은 우리가 교육과정에서 배운 그림도 있다면, 전혀 새롭게 다가오는 그림들도 많았습니다. 하나의 그림이 주는 다양한 메시지, 하지만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분과 화가가 표현하고자 했던 것들, 풍자하고자 하는 대상, 그리고 당시의 시대상을 쉽게 알 수 있고, 나아가 우리의 관점이나 사상과는 다른 서양미술과 교양학을 배울 수 있어서 가치있게 다가옵니다. 서양사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은 뜨겁습니다. 특히 예술과 미술사적으로 서양의 그것은 절대적인 가치와 기준이 되고 있고, 실제로 많은 것들을 표현하고 있어서 서양을 배우는 데에 미술만큼 좋은 도구도 없습니다.


특히 인간에 대한 솔직함이 묻어나는 장면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관념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것들, 숨겨야했던 것들을 여과없이 표현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실존주의나 실용주의 노선을 빨리 채택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날 서양사의 모든 면이 빠르게 진보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런 서양인들의 생각과 지향점이 예술을 통해서 승화되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사람들의 요구나 기본적인 것들과는 동떨어진 가치는 오래가지 못하지만, 시대가 요구하는 흐름이나 변화를 추구하는 방향성이 스며들어 있다면, 모든 것을 역동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는 미술에도 고스란히 담겨져 있고, 이를 통해서 서양사와 사회 전반의 모습을 유추하며,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권력에서 소외된 계층과 사회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약한 사람들을 대변하고 있고, 차별받는 풍토를 비난하고, 권력자의 옳고 그름을 풍자하는 장면은 자유로운 측면이 돋보였습니다. 왕족은 왕족대로, 서민은 서민들대로 그들이 생활하는 모습과 삶의 과정, 내면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고, 이같은 미술사적 흐름은 현대미술에도 많은 영향을 주며, 계승되어 왔습니다. 단순한 물건이나 사물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며, 사람들이 생각치 못한 부분을 표현하기도 했고, 다양성과 개성을 표현하면서도, 절제된 미를 추구하는 면에서는 어떤 균형감이 돋보이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미술에 대해서 잘 알고, 모르거를 떠나서 미술이 어떤 가치로 받아들여 지는지, 왜 사람들이 열광하는 인문학 장르인지, 이 책은 소소하지만, 깊이있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하나의 그림과 간략한 설명은 지루함을 없애주고 있고, 인문학 자체의 묘미와, 나아가 인간학적인 삶의 변화와 역사, 현대로 이어지는 과정의 흐름까지, 많은 부분을 언급하고 있어서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너무 가볍게도, 무겁게도가 아닌, 미술 자체의 보여지는 표현문학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들의 창의력과 감수성, 이성적 관점 등을 포괄적으로 배우면서, 미술이 주는 인문학적 가치를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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