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관점

부자의 관점 - 사이토 히토리의 역발상 부자론
사이토 히토리 지음, 이지현 옮김 / 나비의활주로 / 2025년 4월

자본주의 사회에서 누구나 부자를 꿈꿀 것이다. 하지만 아무나 이룰 수 없는 결과이자 가치일 것이며 이로 인해 최근에는 돈이나 투자 분야에 대해 공부하는 분들도 많아서 확실히 시대가 빠르게 변화했다는 점도 느끼게 될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일본 최고 부자가 말하는 부자 되는 법, 그리고 부자들의 경우 어떤 남다른 마인드나 관리법 등을 통해 현실의 삶을 영위하고 있는지도 자세히 전하고 있다. 물론 진부한 조언이나 알만한 내용의 중복 등으로도 느낄 수 있겠지만 그만큼 중요하며 기본기이자 본질적인 요소라는 점도 읽으며 참고했으면 하는 책이다.

<부자의 관점> 예전에는 상대적인 정보나 지식의 부족이나 공유, 활용하는 플랫폼의 부재로 인해 많은 이들이 부자론이나 관련한 배움의 과정에 대해 알기 어려웠던 부분도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급변하는 시대상 만큼이나 다양한 관점에서 개인의 의지나 노력만 있다면 충분히 배울 만한 메시지나 기법 등도 많고 이는 새로운 세상이 도래했다는 점도 알아야 하는 영역일 것이다. 특히 책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키워드를 통해 부의 성공과 부자론에 대해 표현하고 있는 점도 인상 깊게 다가올 것이다.

일이나 경제에 대한 이해도나 인간관계 및 마음 등의 내적인 영역에 대한 주문, 이는 누구나 알만한 자기계발의 기본적인 원리이자 요소일 것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속도에만 매몰 되어 좋은 방식에 대한 일관성이나 방향성 등에 대해서는 판단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이 책도 이런 기본적, 본질적인 요소를 통한 부자론에 대해 조언하고 있어서 새롭게, 혹은 기존의 관점에 대한 점검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더 유의미한 형태로 체감 되는 책일 것이다. 또한 일본에서는 이미 유명세를 떨쳤던 저자의 이력이나 부에 관한 조언서라서 읽으며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은 형태의 접근일 것이다.

<부자의 관점> 부에 관한 다양한 평가와 반응 등이 존재하는 현실에서 나라는 존재는 어떤 형태로 부의 성공이나 투자, 돈을 벌기 위한 구체적인 행위 등을 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되돌아 보자. 그만큼 놓쳤던 부분에 대해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나 요즘 시대에 걸맞는 색다른 기준이나 관점 등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을 것이며 이 책도 이런 형태에 대해 종합적으로 서술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부의 성공과 부자론, 그리고 이를 통한 삶의 성장과 행복 등의 가치를 그리는 분들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며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조언, 소개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참고해 보자.

사르트르를 만나다

사르트르를 만나다 - 구토 나는 세상, 혐오의 시대
백숭기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5년 4월

이 책은 어쩌면 우리 모두가 체감하고 공감하는 가치에 대해 조언하는 책으로 단순한 철학 이론이나 사상 등을 강조하는 책은 아닐 것이다. 그만큼 요즘 시대와 세상을 평가하는 다양한 기준과 가치 판단이 존재하는 현실에서 개인 단위에서는 어떤 형태의 긍정과 희망을 삶을 영위하며 나아가야 하는지, 때로는 이런 철학 분야를 통해 배울 만한 의미나 메시지를 찾을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도 제법 괜찮게 다가오는 조언서일 것이다. <사르트르를 만나다> 또한 어려운 의미보다는 최대한 현실적이고 직관적인 의미를 강조하고 있다는 점도 이 책이 갖는 또 다른 매력일 것이다.

바쁜 일상과 현실에서 알거나 배워야 하는 대상, 가치 등이 많은 부분을 고려한다면 어떤 형태로 자신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야 하는지도 생각하게 되며, 특히 자존감을 비롯한 자기 점검과 성찰의 시간, 또는 사람과 타인을 중심으로 하는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현실적인 조언과 이야기가 더해지고 있어서 배울 만한 의미도 많을 것이다. <사르트르를 만나다> 물론 우리의 정서나 문화와는 안맞다, 혹은 이상적인 부분으로 체감할 수 있지만 책의 저자는 허무주의가 팽배한 요즘 세상을 비판하며 실존주의적 가치나 철학 등이 갖는 활용도나 가능성이 무엇인지, 이를 중심으로 표현하고 있어서 참고할 만한 의미도 많은 책이다.

물론 철학 분야를 어려워 하는 분들의 경우 말에 대한 집중력을 통해 자세히 접해 볼 것을 권하고 싶고 상대적으로 즐겨 읽으며 배우고자 하는 분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며 자신의 삶을 대입, 적용해서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사르트르를 만나다> 그만큼 요즘 시대와 세상을 정의하는 획일화 된 가치보다는 다양성을 바탕으로 접근하면서도 어떤 형태로 자신의 삶에 대해서도 중심을 잡고 더 나은 선태과 가치 판단, 행동력 등을 영위해 나갈 것인지, 이에 대한 이해와 배움의 과정이 핵심적인 요소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사르트르를 만나다> 갈수록 개인주의, 이기주의적인 모습이 팽배한 사람들의 모습에서도 배울 만한 의미는 존재할 것이며 막연한 느낌에서의 접근이나 무조건적인 일반화보다는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로 배움과 경험적 가치를 체감하며 원하는 삶을 그려 볼 것인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자. 철학 분야가 어렵다는 편견을 깨면서도 오히려 현실적인 부분에 대한 주문과 조언이 더해지고 있어서 읽는 재미와 의미, 모두를 체감할 수 있는 가이드북일 것이다. 어떤 형태로 배우며 나를 위한, 그리고 더 나은 삶과 긍정, 미래 등을 위해서도 활용해 볼 것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어지럼 극복 혁명

어지럼 극복 혁명 - 이석증 겪어본 신경과 전문의의 어지럼증 해결법
박재현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4월

바쁜 일상과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건강 관리의 중요성과 필요성에는 체감하지만 다양한 이유로 인해 방치하거나 미룰 수 있는 점을 보더라도, 이 책을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는 이석증 및 어지럼증에 대해 자세히 전하며 어떤 형태로의 대응, 관리가 요구 되는지 이에 대해 자세히 조언하고 있는 책이다. <어지럼 극복 혁명> 확실히 믿을 수 있는 전문의가 해당 질병과 증상에 대해 진단하고 있는 점이나 기본적인 건강 정보와 관리법도 자세히 배울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도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건강관리 조언서일 것이다.

<어지럼 극복 혁명> 예전에는 가벼운 증상이나 질병 정도로 취급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증상으로 볼 수 있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이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분들이 늘어났고 우리의 일상과 생활 속에서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질병이라서 이에 대해 자세히 배우며 자신을 위해 관리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책에서도 어지럼증 및 이석증이 무엇인지를 정의하며 식습관과 운동법,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을 어떻게 조절하며 해당 증상과 질병에서 예방, 혹은 치료할 수 있는지도 함께 전하고 있다.

물론 전문의가 말하는 조언서라서 일정한 용어나 개념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할 것이며 때로는 일반적인 관점에서 어렵게 체감 되는 부분도 존재할 것이다. 이에 책에서는 다양한 사진과 그림을 통한 이미지화 소개를 더하고 있고 해당 증상에 대해 완벽하게 알기보단 자신에게 해당 되거나 속한 부분을 중심으로 한 학습을 한다면 생각보다 더 쉽게 배우며 이해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어지럼 극복 혁명> 모든 질병이나 증상이 그렇듯 초기에 잡거나 재발 방지를 위한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도 참고해야 할 부분이다.

어지럼증 및 이석증의 경우에도 비슷한 형태로 판단, 평가할 수 있으며 구체적으로 어떤 증상과 치료법, 예방 관리적인 요소가 필요한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어지럼 극복 혁명> 더 나은 삶의 질과 주도적인 건강관리법, 그리고 이를 통해 얻게 되는 긍정의 효과와 결과물이 무엇인지도 함께 판단했으면 하며 생소하게 다가오는 분들이나 이미 해당 증상으로 인해 부정적인 경험이 있는 분들, 모두에게 유용한 그리고 현실적인 관리 가이드북이나 조언서 라는 점도 참고하면 좋은 책이다.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이석증 및 어지럼증에 대해 조언, 소개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실리콘밸리 길들이기

실리콘밸리 길들이기 - 폭주하는 빅테크 기업에 브레이크를 걸다 ㅣ AcornLoft
게리 마커스 지음, 김동환.최영호 옮김 / 에이콘온 / 2022년 4월

인공지능 기술과 산업의 발달로 인해 다양한 형태의 부가가치 창출이나 우리 모두가 일상과 현실에서 느끼는 삶의 편의성이 높아진 것도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모든 기업들이 자신들의 철학이나 양심, 윤리 및 도덕 등을 지키며 관련한 기술적 정보나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도 아니며, 때로는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 불법이나 편법적인 형태로도 악용하는 사례도 있는 현실에서 이 책은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의 대응이나 견제, 이를 대중적인 관점에서도 이해하며 해당 사안과 문제에 대해서도 그 위험성과 심각성을 인지해야 하는지, 이에 대해 함께 소개해 주고 있는 책이다.

<실리콘밸리 길들이기> 때로는 특정 국가나 지역 권위나 권력보다 더 높은 수준의 힘과 영향력을 가지는 주체이기도 하며 그렇다고 무작정 미워하거나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도 모순이지만 그럼에도 이를 감시, 견제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더 나은 사회와 미래가치를 지향해 볼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도 충분히 접하며 판단해 봐야 할 것이다. 책에서도 기업들이 처한 현실과 상황을 통해 해당 주제와 키워드를 강조하고 있으며 오히려 우리보다 앞선 의식과 이를 실행하는 계획, 능력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점도 체감할 수 있어서 새롭게 다가오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실리콘밸리 길들이기> 때로는 사회적, 정치적인 해석도 가능한 영역이라서 신중하고 냉철한 판단력이 요구 될 것이며 그럼에도 방만한 기업 경영이나 빅테크 기업들이 꿈꾸는 부정적인 방식이나 기법 등에는 어떤 유형과 흐름이 존재할 수 있는지도 알아 볼 수 있어서 다양한 관점에서의 가치 판단과 배움의 시간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기본적인 경영 및 경제 분야에 대해서도 일정하게 배울 수 있는 책이며 기술 분야의 발전으로 인해 또 다른 양극화나 격차의 발생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도 느낄 수 있어서 우리의 현실과도 비교하며 판단, 평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정보의 독점과 이를 통한 악용, 또 다른 사람들을 감시하게 만드는 빅브라더 사회가 펼쳐질 수 있다는 점을 본다면 책에서 말하는 핵심가치가 무엇이며 이를 어떤 형태로 마주해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자. <실리콘밸리 길들이기> 어떤 이들은 이를 음모론이자 기업 혐오주의자 정도로 평가할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현실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을 중심으로 한 소개가 인상적인 책이라서 많은 분들이 접하며 판단해 봤으면 하는 책이다. 요즘 시대에 알아야 하는 다양한 방식과 정보에 관한 가이드라인도 괜찮은 책이라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100자평] 실리콘밸리 길들이기

실리콘밸리 길들이기 - 폭주하는 빅테크 기업에 브레이크를 걸다 ㅣ AcornLoft
게리 마커스 지음, 김동환.최영호 옮김 / 에이콘온 / 2022년 4월

요즘 시대에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하는 부분에 대해 조언하고 있는 책으로 실리콘밸리의 사례를 통해 무한적으로 독주하는 기업들에 대해 어떤 형태의 가치 판단과 관리법이 요구 되는지도 읽으며 알아 볼 수 있는 조언서업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