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디지털 학교생활

우리 아이 디지털 학교생활 - 현직 교사가 알려주는 진짜 디지털 교육 이야기
이민정 외 지음 / 문학세계사 / 2025년 7월

세상이 빠르게 변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의 AI 기술의 적용이나 활용이 대중화 되고 있는 요즘이다. 이는 교육 분야라고 예외적일 수 없고 오히려 더 빠른 형태로 AI 수업이나 학습 등의 형태로 구현하고 있어서 이를 알아야 하는 부모들이라면 다소 어렵게 체감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에 책에서는 현직 교사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전하는 AI 수업과 교육의 학습 가이드라인을 소개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내 아이나 자녀의 교육 방식이나 전략의 경우 어떤 가치가 최우선에 되어야 하는지도 읽으며 생각해 보게 된다.

<우리 아이 디지털 학교생활> 부모 세대들의 경우 아날로그적인 교육 방식이 주를 이뤘고 시대가 급변하면서 요즘 아이 세대들의 경우 전혀 다른 차원에서 학습하거나 공부하고 있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해당 분야를 알아야 아이와의 교감이나 소통, 원만한 가족관계 등을 동시에 지향할 수 있고 이는 현직에서 일하는 분들의 책임과 실무적 역량도 중요하지만 학부모들의 입장에서도 AI 수업이나 학습, 교육 등이 어떤 형태로 우리의 일상과 교육 분야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는지도 읽으며 체감하게 된다.

물론 여전히 진학이나 입시, 수능 등의 성적관리나 결과를 내는 행위를 더 중요하게 여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AI 수업의 형태나 적용 방식이 사라진 것도 아니며 오히려 다양한 과목과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다는 점을 볼 때, 어쩌면 더 영리한 형태로 공부하거나 이를 구체적인 공부법이나 학습 가이드라인 등으로도 사용해 볼 수 있어서 오히려 더 기회적인 요소가 많다는 점도 느끼게 된다. 이 책도 이런 AI 수업과 디지털 교육 환경과 현실 등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는 책이며 부모들이 어떤 관점에서 배우며 함께 해야 하는지도 소개하고 있어서 현실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 아이 디지털 학교생활> 우리나라의 교육을 보더라도 여전히 보수적인 느낌이 강하지만 최근에는 AI 기술의 다양한 적용과 활용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의 변화 자체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점이나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어떤 형태로 AI 수업에 대해 만족하거나 흥미를 갖고 접근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어려울 수 있지만 누구나 일상에서 누리는 AI 기술의 집합체, 혹은 교육 분야로의 적용, 활용법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배우게 될 것이며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배우며 사용, 활용해야 한다고도 하는지,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200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이민규 지음 / 더난출판사 / 2025년 7월

누구나 다양한 사회 및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여러 사람들을 만나기 마련이다. 이로 인해 자신을 표현해야 하기도 하며 때로는 누군가를 평가해야 하는 입장에 놓이는 현실에서 사람에 대한 이해도를 어떤 형태로 배우며 더 나은 안목을 가져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배우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첫인상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정의할 순 없지만 때로는 이런 호감도나 좋은 이미지가 주는 유무형의 가치는 경험해 본 이들만 공감하는 영역일 것이다.

물론 최근에는 취업이나 이직, 면접 등의 형태에서 일정한 형태로 배우며 규격화 된 모습으로 타인을 대하는 이들도 적지 않은 현실에서 이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와 반응도 있지만 그럼에도 우리 모두는 사회적 동물이라서 혼자서는 다양한 것을 해나갈 수 없고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얻게 되는 상호작용 등의 행위를 통해 긍정적 효과나 결과 등을 지향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한다면 책에서 말하는 의미나 조언이 더 쉽게 체감된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하는 책이다.

언어적인 표현이나 당장 보여지는 효과도 중요하지만 결국 인간관계에서는 다양한 비언어적 표현이 공존하며 이는 우리나라만의 문화나 정서적인 부분을 고려하더라도 생각 이상으로 필요하고 또 중요하다는 점을 알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행위적인 부분에 대해 전하며 끌리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무엇을 배우며 이를 일상과 현실에서도 활용하거나 일정한 이미지 트레이닝이 요구되는지도 자세히 전하고 있다. 물론 개인마다 서로 다른 성향이나 가치관, 철학 등이 공존하지만 항상 전제를 기억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사회 및 직장생활을 한다는 점과 함께 살다 보면 싫은 인간상도 존재하지만 나와 잘 맞는 사람들도 있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야 한다.

이 책도 이런 현실적인 관점론을 통해 인간관계 및 사람에 대해 소개하고 있고 끌리는 호감도나 긍정적 요인의 경우 누구나 충분한 노력과 관리를 통해 개선시킬 수 있다는 점도 표현하고 있어서 인간관계로 인해 부정적인 감정이 생겼거나 지친 마음이 드는 분들이라면 이 책이 주는 의미가 더 현실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어쩌면 아주 작은 사소함일 수도 있지만 이를 간과하는 이들도 많고 변화를 지향하며 더 나은 관계술 및 처세술을 원한다면 이 책을 통해 배우며 스스로에 대해 함께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책을 통해 접하며 활용해 보자.

8년차 김대위는 어떻게 집 3채를 샀을까

8년차 김대위는 어떻게 집 3채를 샀을까? - 군인을 위한 내집 마련 첫걸음
김지석 지음 / 어깨위망원경 / 2025년 7월

누구나 간절하게 바라는 내 집 마련의 꿈, 하지만 현실은 냉혹하며 때로는 이 자체가 무모하다는 감정을 받는 것이 요즘 현실일 것이다. 하지만 다양한 관점에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이들의 경험담은 존재하며 이 책도 이런 현실적인 관점에서 내 집 마련을 어떤 형태로 이뤘는지, 그리고 군인이라는 특별한 직업 속에서도 어떤 장단점 등이 존재했는지도 저자의 경험담과 이야기를 통해 참고할 수 있어서 새로운 관점에서 접하며 해석, 평가해 볼 수 있는 부동산 및 경매 관련한 투자 조언서일 것이다.

<8년차 김대위는 어떻게 집 3채를 샀을까> 군인이라는 직업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은 군인이라서 이런 결과를 쉽게 이룰 수 있었던 건 아닌지, 이에 대한 착각과 오해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는 잘못된 생각이며 항상 그 어떤 분야에서도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남다른 관리나 노력, 시장과 환경을 읽는 통찰력이 존재하며 어쩌면 우리들도 군인이라는 직업적인 부분보다는 저자가 말하는 현실적, 구체적인 방법과 관리법이 무엇인지, 이 점에 대해 주목하며 자신의 현재와 현실을 함께 진단, 평가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특히 서울 부동산이나 수도권에서 내 집 마련을 원한다면 배우거나 참고할 만한 부동산 관련한 전략이나 기법이 많을 것이며 구체적인 계약이나 임장 등의 주요 키워드에 대해서도 알기 쉬운 형태로 소개하고 있어서 초보자의 경우에도 배울 점이 많은 책이다. <8년차 김대위는 어떻게 집 3채를 샀을까> 부동산 분야의 경우 최소한의 자본이 중요하며 결국 어떤 형태로 돈관리를 잘하며 기회를 노리며 준비해 나갈 것인지, 이에 대한 가치 판단과 실행력이 결정적으로 작용하는 분야일 것이다.

투기의 목적이 아닌 내 집 마련을 이루거나 실거주 목적으로 집을 소유하고자 한다면 저자의 경험담을 통해 배울 점이 많을 것이며 이는 직업적인 영역을 차치하더라도 누구에게나 현실적인 공감을 준다는 점을 보더라도 긍정적인 요소가 더 많은 책이다. <8년차 김대위는 어떻게 집 3채를 샀을까> 당장은 멀어 보이고 포기하고 싶지만 결국 미루게 되는 영역이기도 한 내 집 마련의 꿈, 저자의 경험과 조언이 절대 진리는 아니지만 배울 만한 그리고 참고할 만한 부분이 많다는 점을 볼 때, 어떤 형태로 배우며 현실과 실무에서도 활용해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생각해 보자.

THE AI가 묻고 미래가 답하다

THE AI가 묻고 미래가 답하다 - AI는 어떻게 세상을 다시 설계하는가?
김동원 외 지음 / 황금부엉이 / 2025년 7월

인공지능 기술의 시대가 도래했고 이미 다양한 분야와 업종에서의 변화, 구체적인 결과물이 대중화 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더 높은 수준의 기술력 확보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 혹은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주체들이 노력하고 있고 이는 경제 현상이나 전망에 있어서도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책에서도 인공지능 기술과 산업 등이 어떤 형태로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어 구체적으로 활용되고 있는지를 전하며 이를 통해 파생되는 긍정적 효과나 가까운 미래에는 어떤 변화상이 예측되는지도 함께 소개하고 있어서 세상의 변화나 흐름, 트렌드 등을 읽는 데에도 도움 되는 책일 것이다.

<THE AI가 묻고 미래가 답하다> 자동화, 기계화 된 다양한 기술 플랫폼으로 인해 이런 작용이나 효과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도 공존하지만 대부분의 주체들은 미래를 위한 불가피한 변화라고 받아들이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기술력 확보나 자체 경쟁력 향상 등을 위한 실무적 관리나 노력 등도 병행하고 있어서 앞으로의 변화가 더 주목 받는 영역일 것이다. 책에서도 종합적인 관점에서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 진단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가 밀접한 관계를 맺거나 영향력을 주고 받는지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어서 초보자의 경우에도 쉽게 배우며 판단이 가능한 책이다.

물론 인간과 AI 기술과 산업의 대립적 구도로도 볼 수 있으며 때로는 경제에만 매몰되는 기술 분야의 현상을 우려하는 전망과 평가도 공존할 것이다. 그럼에도 이를 현실적, 실무적인 관점에서 적용할 경우 더 많이 배우거나 새로운 가치나 기술 개발을 열심히 해야 한다는 점을 체감하기 마련이며 이 책도 이런 종합적인 관점론을 통해 AI 분야에 대해 진단, 예측, 평가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THE AI가 묻고 미래가 답하다> 당장 보여지는 결과물도 빠르게 도출되고 있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산업과 분야도 많아서 어쩌면 우리나라의 현실을 보더라도 발빠른 대응과 관리, 투자적인 관점이나 실행력 등이 필요하다는 점도 읽으며 생각해 보게 된다.

<THE AI가 묻고 미래가 답하다> 이런 변화로 인해 새로운 직업의 등장이나 사람들이 할 수 있는 분야의 확장, 그리고 소멸할 수 있는 분야나 산업 등의 경우 어떤 형태로 재도약의 기회로 잡으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자 하는 구체적인 노력 등이 요구되는지도 함께 접하며 알아 보게 된다. 그만큼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적인 요소가 많지만 여전히 이를 소개하거나 설명할 경우 난해하거나 어려운 부분이 많을 것이다.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AI 분야에 대해 전하며 이를 다양한 분야에서도 실무적으로 사용, 관리해 나가야 한다고도 하는지, 이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자.

화장실 옆 마음인문학

화장실 옆 마음인문학 - 정신과 의사가 들려주는
이안백 지음 / 미래북(MiraeBook) / 2025년 7월

요즘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 경험 등이 많은 분들이 늘어나고 있고 이로 인한 또 다른 위험이나 피해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볼 때, 이를 극복하거나 주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안이나 대응법은 무엇인지, 이에 대해 배우며 활용하고자 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이에 책에서는 현실적, 일상적 요인을 중심으로 한 소개와 함께 감정이나 마음 등의 내면관리를 위해 충분히 알거나 배워야 하는 부분 등에 대해서도 잘 정리된 형태로 전하고 있어서 책이 주는 의미가 다양한 관점으로 다가올 것이다.

<화장실 옆 마음인문학> 물론 책의 내용이 무조건적으로 맞거나 저자의 주관적 논리, 경험담으로도 볼 수 있지만 그만큼 표현되는 키워드를 보더라도 누구나 공감할 만한 그리고 현실에서 적용할 만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을 것이며 중요한 것은 이런 과정에서 나 자신에 대한 점검과 성찰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도 읽으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철저한 심리학 분야를 통해 조언하는 책으로 볼 수 있고 정신과 의사가 전하는 내용이라서 더 현실감 있게 다가오는 부분도 많은 책이라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개인마다 다른 생각이나 성향, 가치 판단 등으로 인해 자신과 잘 맞는 사람을 만나기란 말처럼 쉬운 일도 아니며 때로는 나 자신이 누군가에게 가해자가 될 수도, 혹은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하지만 사회가 빠르게 변할수록 사람들이 느끼는 공허함이나 다양한 박탈감으로 인해 이를 알면서도 간과하는 이들도 적지 않아서 더 대응 자체가 어려운 영역이 바로 사람 및 인간관계와 관련된 부분일 것이다. <화장실 옆 마음인문학> 그럼에도 우리들의 삶은 계속되며 불필요한 논쟁이나 갈등을 통해 살아가기보단 때로는 적절히 대응, 관리하며 영리하게 넘어가는 자세도 필요할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부분을 위해 필요한 내용과 키워드를 통해 조언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새롭게 배우는 의미도 있겠지만 누구나 생각은 했지만 현실과 일상에서 잘 녹여내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확실한 형태로 알아 볼 수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화장실 옆 마음인문학> 이런 과정을 통해 때로는 간결함과 단순함이 답이 되기도 하며 복잡한 문제일수록 그 본질적인 요소나 기본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더 나은 대안을 찾을 수 있다는 점도 체감하게 될 것이다.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내면적 요인에 대해 표현, 조언하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