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시간에 기대어
오수영 지음 / 고어라운드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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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일상에서 생각해 볼만한 부분에 대해 저자의 논리와 경험담을 통해 다양하게 접하며 판단해 볼 수 있는 에세이북입니다. 공감 되는 부분도 많고 현실의 삶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어서 긍정의 의미로 다가오는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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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중독자를 위한 관계 수업 - 복잡한 인간관계를 풀어주는 생각 정리 솔루션
닉 트렌턴 지음, 신솔잎 옮김 / 청림출판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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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의욕만 앞서거나, 감정이 결합되며 생각만 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접하며 스스로를 되돌아 보며 더 나은 형태의 생각정리, 혹은 인간관계의 모든 것에 대해 접하며 배워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생각 중독자를 위한 관계 수업> 우리가 처한 일상과 현실에서 항상 문제가 되는 원인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될 것이다. 이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경우 개인의 삶을 성장시킬 수도 있지만 부정적인 경험이 자주 일어난다면 또 다른 위험이나 리스크가 함께 생길 수 있는 부분이라서 때로는 매우 무겁고 예민한 주제이자 키워드로 체감될 것이다.

그럼에도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생각정리를 해나가야 하는지, 또한 이에 수반되는 개인 단위에서의 노력이나 관리법, 그리고 사람을 대하는 통찰력이나 마인드, 인간관계를 어떤 형태로 재정립하며 개인이 바라는 삶의 결과나 모델 등을 그려야 하는지 등도 자세히 다루고 있어서 배우거나 참고할 만한 메시지가 많은 책이다. <생각 중독자를 위한 관계 수업> 무조건적인 회피나 포기는 대안이 될 수 없고 양극단적 사고나 일반화의 경우에도 당장은 마음이 편해도 결국 삶의 질을 높일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할 때, 책에서 말하는 조언과 가이드라인을 통해 배우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생각 중독자를 위한 관계 수업> 당장의 엄청난 효과나 성과를 바라기보단 먼저 스스로를 점검하며 자신에게 필요하거나 요구되는 부분이 무엇인지, 또한 모든 이들이 공감하는 부분이나 인간관계에 대해 긍정이나 부정적으로 본다면 어떤 부분을 개선시켜서 원하는 형태의 삶을 그리거나 주도적인 인간관계를 설계해 볼 것인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이는 개인에게 필요한 자존감 수업으로도 볼 수 있고 감정이나 내면, 마음과 심리 등의 관리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라서 더 현실감 있게 다가올 것이다.

또한 생각만 하고 있다면 적절한 도전의식이나 용기 있는 행동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결국 배운 것을 써먹거나 실행을 해야 변화와 성장은 일어나는 법이며 인간관계의 경우에도 비슷한 패턴과 흐름 등이 존재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이에 책에서도 생각 정리 솔루션, 혹은 삶의 주도권과 인간관계의 대응법 등의 의미를 강조하고 있으며 누구나 일상과 현실에서도 적용, 관리해 볼 수 있는 가이드라인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도 많은 것이다. <생각 중독자를 위한 관계 수업> 어떤 선택을 하든 도움 되는 의미가 강한 인간관계 관련한 가이드라인, 책을 통해 배우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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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메이트북스 클래식 23
존 스튜어트 밀 지음, 정영훈 엮음, 최기원 옮김 / 메이트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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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에서 누리는 다양한 형태의 삶의 자유나 개인적인 판단과 행동 등이 존중받는 이유, 이를 당연시 하는 순간, 또 다른 사회문제나 부정적인 경험을 하기 마련이며 이 책도 예전의 철학적 이론과 사상, 자유에 대해 소개하는 책으로도 볼 수 있지만 요즘 세계의 흐름이나 우리나라의 상황을 보더라도 더 많은 분들이 접하며 생각해 봐야 하는 주제이자 키워드라는 점도 읽으며 느끼게 될 것이다. 해당 저자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름 정도는 알만한 분들이 많은 현실에서 왜 자유 및 자유론에 대해 알아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접하며 충분히 체감하게 될 것이다.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우리의 사회 구조나 모습, 그리고 사람들이 느끼며 공감하는 부분을 보더라도 서양의 그것에서 왔다는 점에는 모두가 공감할 것이다. 그만큼 앞서나간 느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고 그들은 오랜 시간과 과정, 경험 등을 통해 이런 사상적, 이론적인 부분을 완성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 이는 인간학에 대한 이해도로도 볼 수 있고 국가나 정부, 그리고 개인과 집단 등의 관련한 키워드에 대해서도 어떤 형태로 판단하며 지금의 모습과 비교하며 더 나은 가치 판단을 해나가야 하는지도 읽으며 생각해 보게 된다.





물론 지나친 정치적 해석이나 비약 등은 경계해야 하나, 그럼에도 여전히 세계에는 다양한 이론과 사상 등이 공존하고 있으며 우리의 경우 자유주의를 당연하게 여기지만 또 다른 지역에서는 권위주의적 행태를 통해 흘러가고 있다는 점을 보더라도 완벽에 가까운 사상과 이론은 허상에 가깝지만 그럼에도 최선의 선택을 통해 지금과 같은 모습과 정서 등이 구현될 수 있다는 점도 읽으며 느끼게 된다. 그만큼 어려울 수 있지만 우리가 처한 현실과 상황 등을 잘 반영된 사상이자 이론, 철학 등으로도 볼 수 있는 자유론, 책을 통해 어떻게 배우며 이를 현실과 일상에서도 적용해 볼 것인지, 함께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책을 통해 접한다면 철학적 의미나 이론에 대한 완벽주의적 접근보다는 해당 사상과 이론이 어떤 방향성과 미래가치 등을 표현하고 있는지, 또한 현실의 삶을 살면서 우리들은 어떤 마인드와 행동 등을 통해 자유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하는지, 이에 대한 적절한 비교, 분석의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최대한 저자의 사상과 이론을 쉽게 표현하고 있는 책이라서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을 것이며 우리가 망각하고 있는 자유의 가치나 정의, 중요성 등은 무엇인지도 이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참고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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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은 적도 편도 만들지 않는다 - 가까워도 상처 입지 않고 멀어도 외롭지 않은 관계 수업
장서우 지음 / 청림출판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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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에는 짜증이나 화도 쉽게 나며 잘되던 일도 그르치게 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아무래도 현실의 사회 및 직장생활의 경우 인간관계에서 오는 어려움이 많고 이로 인한 갈등이나 극단적인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는 현실을 보더라도 우리 모두가 자기 점검과 성찰의 시간을 가져야 하며 그렇다면 어떤 형태로 이런 현상에 대해 배우며 지금 당장 나에게 필요한 방식이나 대응법 등이 무엇인지, 이 점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과정과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이 책도 이런 인간관계에 대해 종합적인 관점에서 조언하고 있으며 특히 어른이라면 어떤 형태의 대응, 관리가 절대적으로 중요한지도 읽으며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예전에는 문화적, 사회적인 부분이나 관습 등으로 인해 나이가 많다면 자연스럽게 공경받는 문화가 많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이런 가치 판단으로 인한 오류나 이를 악용하는 이들의 존재로 인해 사람들이 관계에 대해 느끼는 부정적인 현상이나 경험 등이 커진 것도 사실이다. <어른은 적도 편도 만들지 않는다> 이는 사회가 또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점을 느끼게 하는 부분으로 어른이라는 의미에 대해 우리들은 어떤 형태로 생각하고 있는지, 또한 자신이 어른이라고 생각한다면 더 높은 수준의 성숙도나 인간관계 처세술이 무엇인지도 함께 생각해 봐야 한다.






그럼에도 이에 대해 피해를 겪거나 고민하는 이들만 인간관계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직접적인 주체가 되는 유형의 인간들은 여전히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 현실을 보더라도 현타가 오는 것도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배워야 하며 성숙의 동물이라는 표현이 있듯,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인간관계에 대해 어떤 관점론에서 접하며 스스로의 행복과 성장을 위해, 활용해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자. 그만큼 모든 일이나 부정적 요인의 경우 인간관계에서 비롯되며 이를 잘 관리할 경우에는 원하는 결과나 행복한 인생을 영위할 수 있다는 점을 보더라도 우리 모두에게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기본적인 삶의 자세일 것이다.

<어른은 적도 편도 만들지 않는다> 세상에는 다양한 인간상이 존재하는 법이다. 이는 인간관계에도 적용해 볼 수 있고 결국 내면관리와 적절한 처세 및 화술 등을 잘하는 사람만이 더 나은 삶을 얻거나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법이다. 이 책도 이런 관점론을 통해 인간관계에 대해 전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배우며 이를 현실과 일상에서도 적용해 볼 수 있다는 점도 특장점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떤 형태의 인간관계를 생각하든, 진정한 의미의 어른이 무엇이며 현실에서는 어떤 대응, 관리가 요구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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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 - ‘지금 이 순간의 나’를 깨우는 바샤르의 메시지
다릴 앙카 지음, 전경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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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삶을 살면서 느끼게 되는 다양한 경험과 감정들이 존재할 것이다. 특히 요즘처럼 모든 가치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는 개인 단위에서 이를 대응하거나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노력, 관리 자체가 어려울 수 있고 때로는 먼저 경험한 사례나 사람들을 통해 배우거나 참고해 본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영위하거나 긍정의 요소로 적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도 이런 관점론을 통해 말하는 자기계발서로 기존의 책들과는 다른 관점에서의 조언과 이야기 등을 소개하고 있어서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것이다.

<다시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 책의 제목만 본다면 진부한 조언서나 또 열정을 논하는 의미의 책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 것이다. 하지만 책에서는 기본적인 자기계발 및 관리의 방식에 대해 말하면서도 종교 철학적인 부분을 적극 적용해서 표현하고 있다는 점을 알았으면 한다. 이는 종교를 믿고, 안믿고의 문제라기보단 우리가 처한 상황과 현실을 더 냉정한 관점에서 진단하며 어떤 형태의 삶의 자세나 마인드, 이어지는 구체적인 실행력 등을 가져야 하는지,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 평가해 볼 수 있어서 괜찮은 의미로 느껴질 것이다.






<다시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 사유와 영성 등의 다소 무겁고 철학적인 느낌이 강한 메시지가 함께 하고 있어서 어렵다는 의미를 받겠지만 이를 나 자신을 위한 개인 단위에서의 해석이나 관점론으로 확장할 경우 어렵지 않고 오히려 더 현실적인 가치 판단이 가능하다는 점도 이 책이 갖는 특장점일 것이다. 결국 나 자신에 대한 진단 및 평가, 혹은 성찰의 시간을 통해 세상과 사람들, 연결의 의미 등에 대해 입체적으로 분석해 볼 수 있고 또 관련한 통찰력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책이 주는 의미가 단순한 종교적 표현이나 의미부여가 아니라는 점도 읽으며 생각해 보게 된다.

앞으로의 세상은 더욱 복잡한 형태로 진행될 것이며 결국 각자도생의 느낌을 받는 현실에서 개인적인 가치 판단과 긍정의 행위력 등이 더욱 높은 수준으로 요구될 것이며 이는 현실의 삶에서 어떤 마인드나 태도를 갖고 살아가야 하는지, 이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다. <다시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 어려울 수 있지만 우리가 처한 상황과 현실에 대해 종교 철학적 메시지를 통해 표현하는 자기계발서라는 점도 참고했으면 하며 생각 이상으로 배울 만한, 그리고 참고할 만한 의미, 표현 등도 많아서 다양한 관점에서 배우며 판단이 가능할 것이다. 책에서 말하는 구체적인 방식이나 가이드라인이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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