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철학이 담긴 액세서리 - 패션액세서리 창업과 도전
박옥경 지음 / 밥북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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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독특하고 생소한 분야에 대한 언급일 수도 있는 책이다. 물론 해당 업종에서 일하거나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현실적인 조언과 생생한 경험담을 함께 접할 수 있는 책이며, 해당 분야에 대해 잘 모르지만 평소 궁금했던 분들이라면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창업이나 성공을 위한 조건이나 방식, 기법 등에 대해서도 일정한 형태로 배우며 활용해 볼 수 있어서 여러 장점이 존재하는 가이드북일 것이다. 특히 패션업이나 액세서리에 대한 관심이 있거나 해당 분야의 창업은 어떤 준비 과정과 조건 등이 요구 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그만큼 방대한 영역으로도 볼 수 있지만 최대한 현실과 실무를 고려한 형태로 소개하고 있어서 일정한 선택과 집중이 가능할 것이며 이론적으로 배우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실무를 중심으로 한 배움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도 체감할 수 있어서 개인마다 원하는 방식으로 접하며 판단이 가능할 것이다. <삶과 철학이 담긴 액세서리> 또한 단순한 업종에 대한 분석과 평가, 조언에서 그치지 않고 이런 과정을 통해 얻게 되는 삶의 교훈적 메시지나 저자만의 방식과 철학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공감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다.






확실히 보여지는 직관적인 요소가 중요한 영역이라서 책에서도 다양한 이미지화 과정을 통해 해당 분야에 대해 소개하고 있고 이는 처음 접하는 분들도 비교적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장점으로 다가올 것이다. <삶과 철학이 담긴 액세서리> 해당 분야에서의 교육 조언서로도 좋을 것이며 저자의 도전 과정에도 주목하며 긍정적으로 배우거나 모방할 수 있는 점도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특히 다양한 작품 활동이나 공모전, 전시회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 볼 수 있어서 취미 생활에서의 접근과 관련한 전문 지식, 정보 등도 함께 배울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삶과 철학이 담긴 액세서리> 우리가 일상과 현실에서 즐기거나 누릴 수 이는 액세서리의 가치나 활용법은 무엇인지, 혹은 해당 분야와 산업의 발전사나 현황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배울 수 있어서 괜찮을 것이다. 물론 저자의 주관적인 논리나 경험담 등으로 평가할 수 있겠지만 부정보다는 긍정의 요소가 더 많은 책이며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의 경험과 가치 판단 등을 조언하고 있는지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다소 진부하게 보이거나 어려울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소개와 가이드라인, 책을 통해 접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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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과잉 사회 - 성비 불균형이 불러온 폭력과 분노의 사회
마라 비슨달 지음, 박우정 옮김 / 현암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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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경우 요즘 우리가 사회가 마주한 현실과 문제에 대해 판단하게 하는 책으로 생각보다 낮은 관점에서의 접근과 배움, 그리고 남성과 여성에 대해서도 입체적으로 알아 볼 수 있다는 점도 괜찮게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물론 저자의 비평과 조언이 무조건적으로 맞다고 볼 순 없지만 적어도 사실과 객관적인 사례, 자료 등을 통해 분석하고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이 더 많을 것이다. 사실 남성과 여성의 구분이나 차별, 그리고 평등을 지향해야 한다는 의미는 누구나 공감하는 당연한 구조이자 논리일 것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이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주체들이 등장하면서 여러 논란과 문제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지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더 큰 갈등과 부정적 결과가 초래 되고 있다는 점도 체감하게 되는 요즘일 것이다. 이는 외국의 사례로 규정하기에는 이미 우리 사회에서도 암묵적으로 진행 되는 부분이자 현실일 것이며 이를 통해 무엇을 배우거나 공감하며 더 나은 가치 판단과 선택, 때로는 소통의 방식과 과정에 있어서도 적용해 봐야 하는지,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며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가장 멍청한 비교 논리이자 구분일 것이며 차별이라는 의미에 대해 누구나 강한 거부감을 갖는 것은 우리 모두가 다 같은 인간이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남성 과잉 사회> 예전 전통 사회의 경우 지금처럼 인터넷이 있었던 것도 아니며 연결적 가치가 없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더라도, 현대 사회의 관점이나 현실에서 이를 적용하기에는 너무 많음 문제와 모순이 존재한다는 점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종교적인 이유나 국가 제도나 시스템의 문제로 인해 이게 나아지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관점에서 젠더 문제나 학문적,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 접하며 더 나은 가치 판단과 결정을 해나가야 하는지도 고민해 봐야 할 문제일 것이다.

<남성 과잉 사회> 책에서도 이런 보편적 정서와 가치 판단을 통해 젠더 이슈와 문제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그러면서도 다양한 사회적, 문화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 볼 수 있는 점도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물론 보기 불편하거나 예민하게 체감 되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방치하거나 미룰 수 없는 현실적인 과제이라는 점을 볼 때,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로 접하며 스스로를 되돌아 봐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다소 예민한 주제와 키워드를 통해 말하는 책으로도 보겠지만 그만큼 새롭게 다가오는 기준이나 통찰력도 함께 하고 있어서 긍정의 의미가 더 강한 사회학 및 인문학 도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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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언어 - 30년간 수많은 미국인의 삶을 바꾼 행복언어학 강의
차머스 브러더스 지음, 박상문 옮김 / 세이코리아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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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적인 부분이나 표현의 방식은 우리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부분일 것이다. 이는 개인을 돋보이게 하거나 평가하는 기준이 되기도 하며 특히 우리 사회에서는 이런 소통법이나 대화법 등의 경우 거의 모든 영역에서 활용 되거나 사람들의 정서에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을 보더라도 중요하게 인식 되는 부분일 것이다. 이 책도 이런 언어적 표현이나 언어사, 혹은 어떤 형태로 행복 언어학에 대해 제대로 배우며 활용해야 하는지, 이를 체감할 수 있는 조언서로 저자의 독특한 분석과 쉬운 소개가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책이다.

<행복의 언어> 때로는 타인과의 소통이나 설득, 제안 등의 행위나 비즈니스적인 기법으로도 사용 되기도 하며 누구나 일상과 현실에서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 혹은 자기 자신에 대한 점검과 성찰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로 한 부분일 것이다. 그만큼 어려운 의미가 아니며 오히려 우리가 알지만 실천하지 않거나 간과했던 부분에 대해 책의 저자는 알기 쉬운 형태로 표현하고 있으며 이는 개인의 입장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자기계발의 중요 요소라는 점도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될 것이다.







<행복의 언어> 물론 각 언어마다 갖는 특징도 다르며 외국의 사례나 경우를 보더라도 확실히 우리 사회가 더 각박해져 있다는 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영어를 보더라도 스몰토크가 자연스럽지만 우리들은 철저한 선의 구분이나 자기 자신이 알고 있는 이와 전혀 모르는 이를 대할 때의 방식 차이, 태도의 문제 등을 보더라도 쉽게 구분 되는 영역일 것이다. 그렇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많은 분들이 언어적인 표현이나 부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했고 특히 요즘 세대의 경우 더 높은 수준으로 자신을 알리거나 소통과 설득, 대화의 수단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부분이 늘었다는 점을 볼 때, 이 책이 주는 의미가 현재적 관점에서도 긍정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무조건적으로 예의를 갖추며 자신을 낮추거나 상대를 높이라는 의미도 아닐 것이다. 적절한 대화의 범위 설정이나 선을 지키면서도 원하는 가치나 긍정의 요소를 얻기 위한 하나의 전략으로도 볼 수 있고 다양한 언어가 공존하는 현실에서 우리만의 장점화나 차별화 전략도 가능하다는 점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책의 저자는 어떤 형태로 행복 언어학에 대해 강조하고 있는지, 이에 대한 본질적인 부분을 통해 접하며 탐구해 보는 것도 좋은 형태의 접근일 것이다. 어려울 수 있지만 현실적인 부분이 잘 반영된 행복 언어학 조언서, 함께 접하며 이를 일상과 현실에서도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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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원칙 사고 - 원점에서 시작하는 일론 머스크식 문제 해결법
안유석 지음 / 처음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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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누구나 알만한 인물일 것이며 이 책도 일론머스크의 모든 것에 대해 냉정한 가치 판단을 통해 소개, 조언하고 있어서 다양한 분야에서도 쉽게 배우며 적용이 가능한 책일 것이다. <제1원칙 사고> 때로는 시대를 앞서 가는 엄청난 통찰력을 가진 인물로도 표현 되기도 하며, 또 다른 관점에서는 철저한 경제 및 경영 논리를 통해 자신의 업을 완수하는 이미지가 풍기기도 하는 인물인 일론머스크, 구체적으로 어떻게 생각하며 더 나은 결과와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해 왔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제1원칙 사고> 특히 우리의 경영 및 경제 전략, 방식과는 다른 점이 많을 것이며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일반화는 또 경계해야 한다. 외국이라고 해서 무조건적인 자율성이 보장 되는 것도 아니며, 각 분야나 주체마다 서로 다른 방식과 기법, 전략 등을 통해 업을 영위해 나가고 있다는 점도 읽으며 참고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책에서는 생각 및 사고라는 의미에 대해 강조하고 있으며 확실히 남다른 기준과 안목, 그리고 항상 변화에 유연하게, 그리고 개방적으로 마주하는 자세가 돋보인다는 점도 체감하게 될 것이다.






이는 사업이나 창업을 하는 분들이라면 필수적인 조건일 것이며 그럼에도 이를 꾸준함으로 유지, 관리하기란 말처럼 쉬운 일도 아니며 때로는 새롭게 배우거나 알아야 하는 정보나 지식도 많아서 제법 어렵게 느껴지는 현실적인 부분일 것이다. <제1원칙 사고> 그렇지만 기본과 본질을 중시하는 태도나 방식, 한 개인의 뛰어난 역량이나 리더십 외에도 다양한 이들과의 협업이나 직급이나 직책마다 어떤 경영 마인드와 유연함을 가져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이는 우리가 마주한 국내 상황이나 현실을 보더라도 확실히 도움 되는 부분이 많아서 참고할 만한 메세지일 것이다.

<제1원칙 사고> 무조건적인 변화에 대한 추종보다는 적절함이 요구 되기도 하며, 때로는 기술이나 보여지는 역량 만큼이나 경영학에 대해 이론적, 실무적으로 이해하며 종합적인 가치 판단을 해나가야 하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이는 일론머스크식 사고나 생각이라고 해서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며 그렇다면 어떤 과정과 형태를 배우며 이를 자신이 속한, 혹은 소속된 분야에서도 함께 적용,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일론머스크의 경영 철학과 마인드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책이라서 더 현실적일 것이며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소개, 조언해 나가고 있는지도 함께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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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라, 한 끼도 안 먹은 것처럼
김명희 외 지음 / 디앤씨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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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여행을 갈 수 있는 현실에서 다양한 형태의 여행이나 관광, 방문 등을 고려하게 될 것이다. 이 책도 이런 여행의 자유로움과 행복의 여정에 대해 다양한 이들이 함께 참여해서 소개하는 책으로 어떤 형태로 여행을 그리며 이를 실천하는 의미가 중요한지도 읽으며 체감하게 될 것이다. <여행하라 한 끼도 안먹은 것처럼> 물론 개인마다 선호하는 여행이나 관광 등의 방식은 다르겠지만 그럼에도 선호하는 여행지나 방문 장소는 비슷한 형태로 존재할 것이다.

책에서도 여행의 어려운 의미보다는 이런 현실적인 부분을 통해 이야기를 구성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들의 복합적인 여행 관련 정보나 경험담 등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이라서 읽고 공감하기에도 큰 무리가 없을 것이다. <여행하라 한 끼도 안먹은 것처럼> 자신이 그리며 생각하는 여행의 유형이나 목적이 무엇인지, 어떤 이들은 먹거리를 위주로 한 탐방을 즐길 것이며 또 다른 이들은 낭만적인 장소에서 사진을 찍으며 여행 시간을 보내고자 할 것이다. 또 다른 이들은 해당 여행지의 정보나 문화, 역사적인 부분에 몰입하게 되는 만큼 여행은 우리의 현실과 삶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는 점도 느끼게 될 것이다.





특히 유럽 여행을 좋아하거나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이 책을 통해 사전적인 개념과 의미로 관련한 여행 정보를 배우거나 공감하게 될 것이며 전혀 다른 여행 장소나 국가, 지역 등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에게도 여행이 주는 긍정적 요인이나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 체감하게 하는 점도 많아서 긍정적인 의미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여행하라 한 끼도 안먹은 것처럼> 서로 다른 문화적, 사회적 등의 다양한 부분에 대해 접하거나 배우고자 하는 많은 분들이 여행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며 비교, 분석해 볼 것이다.

책을 통해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고 무엇보다도 여행이 주는 자유와 행복의 의미, 가치 등에 대해 더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점도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여행하라 한 끼도 안먹은 것처럼> 다양한 여행 관련한 가이드북이나 책들이 있겠지만 이 책은 조금 다른 관점에서 표현하며 현실적인 부분이 더 표현된 책이라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여행에 대해 정의하며 다양한 이야기와 경험담을 담아 내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이를 현실과 일상에서도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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