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호르몬이 만든다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호르몬이 만든다 - 호르몬으로 시작하는 저속노화 건강법
안철우 지음 / FIKALIFE(피카라이프) / 2025년 6월

우리 모두에게 중요하며 현실적인 문제인 건강관리, 이는 나이나 세대, 성별을 불문한 개념으로 누구나 쉽게 공감하는 부분이나, 어떤 형태로 배우며 주도적인 관리를 해나가야 하는지, 이에 대한 가치 판단과 고민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날 것이다. 또한 건강관리 외에도 요즘 시대에 먹히는 동안 비법이나 책에서 말하는 저속노화 건강법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도 배울 수 있어서 다양한 분야에서도 적용하며 스스로를 위한 형태로의 사용이나 활용도 가능해서 도움 되는 부분이 많은 책이다.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호르몬이 만든다> 시대가 변하면서 예전 시대의 사람들과 외적으로 비교하더라도 요즘 시대의 우리들이 더 젊어 보인다는 점을 알게 될 것이다. 이는 다양한 분야의 발전과 새로운 형태의 관리법의 확산, 대중화로 인해 그런 것도 있지만 개인 단위에서도 보여지는 이미지를 위해 관리하거나 노력하는 분들이 많고 이는 외적인 영역을 초월한 개념으로 접하며 종합적인 건강관리와 방식에 대해 배우거나 활용하고자 하는 분들이 늘어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일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호르몬 관리와 건강법을 중심적으로 다루며 인슐린과 혈관, 성장호르몬이나 멜라토닌, 그리고 옥시토신 등이 구체적으로 무엇이며 이를 일상과 현실에서는 어떤 형태로 적용,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도 자세히 다루고 있어서 어려웠던 개념이나 용어에 대한 기본기를 다지기에도 괜찮은 책일 것이다.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호르몬이 만든다> 어쩌면 나이는 숫자에 지나지 않고 얼마나 잘 관리해 나가야 더 젊어 보일 수 있고 이를 통해 긍정적인 몸관리 등을 이룰 수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호르몬이 만든다> 개인마다 서로 다른 환경적, 체질적 요인 등으로 인해 약간의 차이점은 발생할 수 있지만 이 책은 기본적으로 중요한 부분과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관리법 등을 바탕으로 해당 주제와 키워드에 대해 전하고 있으며 이런 과정에서 우리는 어떤 형태로 배우며 긍정적인 건강관리법, 혹은 삶의 긍정적 요소도 함께 배워야 하는지도 읽으며 체감하게 된다. 다양한 의학적 표현과 용어가 나와서 어려울 수 있지만 최대한 쉽게 표현하며 더 나은 형태의 가이드라인도 함께 제공해 주고 있는 도서, 어떤 형태로 배우며 활용해야 하는지,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의료 사고를 일으키는 의사들

의료 사고를 일으키는 의사들
대니엘 오프리 지음, 고기탁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6월

예전에도 문제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발달된 정보의 공유, 인터넷의 대중화로 인해 더 쉽게 부각되는 면도 있는 영역일 것이다. 책에서는 의료 및 의학 분야에 대해 전반적으로 진단하며 관련 관계자인 의사와 환자들에 대해서도 종합적인 관점에서 다루고 있어서 이를 통해 몰랐던 부분을 새롭게 배울 수도 있을 것이다. <의료 사고를 일으키는 의사들> 의사라는 직업적 사명감과 책임감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현실에서 이를 무시하며 개인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의사들도 적지 않고 이로 인한 사회적 물의나 문제의 발생 등의 경우 생각 이상으로 큰 피해를 주고 있다는 점도 책을 통해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물론 미국 사회의 모습과 문화, 의료 관련한 시스템적인 부분으로 평가할 수도 있지만 이는 우리의 현실과 일상으로도 충분히 나타날 수 있고 이를 통해 우리가 마주한 의료 관련한 시스템이나 제도적인 부분, 그리고 문화적인 요소의 경우 그들과 우리는 어떤 점이 다른지 등도 읽으며 판단해 보게 된다. <의료 사고를 일으키는 의사들> 그만큼 사회적인 관점에서도 매우 예민하면서도 중요한 주제일 것이며 이를 관리해야 하는 주체들의 경우 어떤 형태로의 접근과 판단을 내려야 하는지도 고려해 보게 된다.

<의료 사고를 일으키는 의사들> 실수라고 하기에는 치명적일 수 있고 고의적으로 이를 방치하거나 자신의 사익을 위해 활용한다면 범죄, 그 이상의 제재나 처벌이 필요한 영역일 것이다. 물론 여전히 해당 분야를 신뢰하며 많은 분들이 일상에서도 쉽게 활용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실수나 부정적인 요소로 인해 예전보다는 그 의미가 많이 변질되었다는 점도 읽으며 느끼게 된다. 또한 의사들의 현실적인 모습도 알아 볼 수 있고 관련한 시스템의 정착과 관리가 왜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중요한지도 함께 접하며 느낄 수 있어서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부분도 많은 책이다.

해당 분야의 경우 기술적 발전으로 인해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은 영역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도덕이나 윤리, 양심 등의 가치 판단이 절대적이며 인간다움의 참된 의미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어서 해당 분야를 잘 모르는 분들도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며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의료 사고를 일으키는 의사들> 책의 저자는 어떤 형태로 자신의 경험담과 이야기, 그리고 비판적 사고를 통해 해당 문제에 대해 전하고 있는지, 또한 이를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어떤 형태의 가치 판단을 통해 접하며 더 나은 방식으로 생각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책을 통해 접하며 생각해 보자.

기꺼이 소란하고 다정하기로 해

기꺼이 소란하고 다정하기로 해 - 그럼에도 사랑할 우리들을 위한 관계서
조수연 지음 / 코리아닷컴(Korea.com) / 2025년 6월

요즘처럼 인간관계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와 현실적인 행동력이 많은 상황에서 우리들은 어떤 형태로 사람에 대한 통찰력을 가지며 나를 위해서나, 나아가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접하며 공감해 보게 된다. 물론 저자의 주관적 경험이나 논리론으로도 볼 수 있지만 이는 누구나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표현하고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며 쉽게 배우거나 공감이 가능할 것이며 책에서 표현하는 다정함이나 친밀감 등의 용어가 갖는 중요성과 현실성 등이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기꺼이 소란하고 다정하기로 해> 감정이나 마음, 기분 등의 경우 개인마다 다르게 작용하는 영역일 것이다. 외향적인 사람일수록 아무래도 더 쉽게 체감되는 부분이 많고 내향적인 사람이라면 아주 사소한 부분도 예민하게 다가오거나 어렵게 느껴지는 영역일 것이다. 그럼에도 인간관계나 사람에 대한 이해도나 통찰력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지, 이에 대한 반응과 평가는 공통적인 요소가 많고 이 책도 이런 기본기와 현실을 바탕으로 소개하고 있어서 가볍게 접근하며 읽을 수 있는 에세이북으로도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기꺼이 소란하고 다정하기로 해> 일정한 정답을 찾거나 학문적으로 접근하는 의미보다는 관계의 심리학에 대해 현실적으로 접하며 인정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할 것이다. 책에서도 나와 너, 그리고 우리라는 의미를 통해 관련한 주제를 표현하고 있고 이는 시대가 변해도 여전히 불변의 가치로 평가받는 부분이라는 점도 읽으며 생각해 보게 된다. 개인마다 살아가는 방식이나 삶의 가치관, 철학 등은 달라도 우리 사회가 마주하고 있는 현실에서 사람들의 존재, 성향 등을 고려할 때,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부분일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관계의 심리학적 요인을 통해 현실의 다양한 문제와 부정적 요소를 최대한 해결하고자 하는 의미를 보이고 있고 이를 통해 개인 단위에서도 어떤 형태로 배우거나 공감하며 더 나은 삶과 긍정의 요소를 답습해야 하는지도 자세히 다루고 있다. <기꺼이 소란하고 다정하기로 해> 당장의 큰 변화보다는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더 나은 선택과 표현, 행동 등을 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책에서 말하는 의미나 취지에 대해 더 쉽게 접하며 배우거나 공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떤 형태로 해당 주제와 키워드에 대해 전하며 우리들의 공감을 원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존재 자체로 괜찮은 날이었다

존재 자체로 괜찮은 날이었다
권미주 지음 / 밀리언서재 / 2025년 6월

어쩌면 책에서 전하는 내용이 너무 당연하게, 혹은 진부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만큼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서 많은 이들이 인간관계에서 오는 부정적 경험이나 요인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를 잘 극복할 경우 더 나은 삶의 만족이나 개인적 목표 달성 등이 가능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라면 더 큰 삶의 위기나 위험 등이 다가올 수 있다는 점을 볼 때, 책의 저자는 어떤 형태로 삶에 대한 자세, 혹은 인간관계를 비롯한 다양한 심리학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함께 전하고 있는지,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며 함께 생각해 보자.

<존재 자체로 괜찮은 날이었다> 보통 인간관계의 경우 일정한 노력과 관리를 통해 회복하거나 긍정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급변하는 시대 만큼이나 사람들의 개인주의나 이기심 또한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어서 이를 외면하거나 포기, 회피하는 이들도 적지 않은 현실이다. 하지만 언제까지 이런 방식으로 대응할 수도 없는 현실에서 결국 스스로에 대한 돌아봄이나 성찰, 점검의 시간을 통해 더 나은 방식에 대해 배우거나 공감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점도 함께 접하며 느끼게 된다.

특히 감정이나 마음, 기분 등의 편차가 큰 분들이나 당장 누군가와의 갈등이나 대립으로 인해 엄청난 감정 소모를 겪고 있는 분들이라면 해당 도서를 통해 접하며 참고해 보자. 어쩌면 가장 기본적인 요소를 강조하는 책으로도 볼 수 있고 이는 인간관계 자체에서 오는 체증 외에도, 결국 이를 변화시키거나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주체 또한, 자기 자신에게 있다는 점도 느낄 수 있어서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점이 더 많은 책이다. 상황이나 장소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사람마다 다른 형태로 대응하며 영리한 처세와 관리를 해나갈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모든 조건이나 사람을 대하는 방식을 공평하게 하고자 하는 의지와 마인드일 것이다. 물론 이를 통해 적절한 그리고 원만한 관계 유지나 자기 방어적인 부분을 통해 대응할 수 있지만 이게 무조건적인 진리나 최선은 아닐 것이다. 때로는 하기 싫은 표현이나 대응도 중요한 현실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배우며 자기 자신을 위한 형태로도 사용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자존감도 중요하지만 책에서는 자기존중감이라는 의미를 강조하고 있으며 이는 생각보다 현실과 일상에서도 누구나 쉽게 적용, 관리해 나갈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책을 통해 접하며 활용해 보자.

상권의 정석 2

상권의 정석 2 - 실패하지 않는 창업, 상권부터 분석하라! ㅣ 상권의 정석 2
정양주 지음 / 라온북 / 2025년 6월

다양한 분야에서의 투자 및 재테크 관리, 혹은 성공 전략 등을 그리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배우며 실무적으로 필요한 조건이나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핵심가치 및 키워드가 무엇인지, 이를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주로 책에서는 사업 및 창업을 위한 현실적인 직언과 함께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있고 이는 초보자의 경우에도 다양한 부분을 쉽게 배우게 될 것이며 실무자나 관계자의 경우에도 더 나은 성장과 가치 판단, 그리고 주도적인 관리를 위해서도 어떤 부분을 활용해야 하는지, 이에 대해 접하며 체감해 보게 될 것이다.

<상권의 정석 2> 어떤 의미에서는 부동산 및 경매 분야를 직관적으로 배우는 느낌도 들 것이며 이런 분석과 관리를 통해 자신이 속한 분야나 업종에서는 어떤 형태의 적용, 관리가 요구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 책도 이런 현실적, 실무적인 부분에 대한 조언과 전략적인 부분을 동시에 표현하고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이 많을 것이며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강조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자. 어쩌면 가장 쉬워 보이지만 더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는 부분에 대한 정리, 조언이 인상적인 책이라서 주로 사업을 영위하거나 고려하고 있는 분들에게 더 권하고 싶은 책이다.

<상권의 정석 2> 우리나라의 경우 창업 및 사업 자체가 매우 어려운 구조나 분야라는 점은 누구나 알 것이다. 그럼에도 새로운 대안 전략이나 투자관리, 그리고 업의 안정적 경영과 유지를 통해 또 다른 부와 성공을 창출하는 이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 책도 이런 의미에서 접하며 실무적으로 배우겠다는 형태로 활용해 본다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조언이나 경험담이 더 쉽게 느껴질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한 분야에 특화된 전문성이 필요하기도 하나, 이게 전부가 아닐 수도 있고 때로는 종합적인 관점에서의 흐름 파악이나 투자 관련한 분석과 예측이 필요하다는 점도 읽으며 체감하게 될 것이다.

물론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지만 상권 관리나 분석 자체를 제대로 배우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긍정적으로 느껴질 책이며 어떤 형태로 상권에 대해 이해하며 주도적인 관리, 파악, 설계 등의 행위력이 요구되는지도 읽으며 생각해 보자. <상권의 정석 2> 사업의 시작과 계획, 그리고 운영과 경영전략 등 실무 비즈니스를 위한 현실 조언서로도 좋을 것이며 생각보다 실무와 현실을 잘 반영한 형태의 책이라는 점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책의 내용이 어렵다면 자신이 속한 분야나 관련한 주제, 키워드를 중심으로 하는 학습해 보는 것도 또 다른 형태의 접근법일 것이다. 책을 통해 배우며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