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이슈 & 상식 2017년 6월호 - 무료 동영상 제공, 언론사 대기업 취업.면접 필수 도서 / 주요 언론사 선정 이슈 30선 수록 (제19대 대통령 ‘문재인 당선’ 이제 국민통합이 과제, 트럼프 vs 김정은 중국 제재가 변수), 자소서 작성법, 현직 기자와 함께하는 언론사 시험(논술) 글쓰기
시사상식연구소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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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공부하며 자기계발의 도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늘 옳바른 정보와 취업정보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서, 새로운 과월 호가 나올 때마다 기대감이 큽니다. 특히 5월은 대선도 있었고, 대내외적 변수도 많았습니다. 빠르게 돌아가는 정치, 사회, 경제, 외교 등 다양한 분야가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6월 호에서는 어떤 점을 언급하며, 향후 미래에 대한 전망과 새로운 분석, 취업을 위한 정보와 상식까지, 새롭게 맞이하며 공부하고 싶습니다. 최신이슈&상식 6월호, 항상 응원하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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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에 대하여 - 가치를 알아보는 눈
필리프 코스타마냐 지음, 김세은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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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면서 안목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예전에는 그닥 신경쓰지 않았지만, 자신을 챙기며 치열한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안목과 관찰을 통한 통찰력, 다양한 생각의 전환이나 유연성 등 챙겨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사람과의 관계나 어떤 사물이나 물건 등 본질을 꿰둟어 보려고 할 때, 안목의 힘은 큰 위력을 발휘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자기계발에 활용하고 싶고, 많은 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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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의 순간들 - 인류사를 뒤흔든 29가지 과학적 발견과 발명 살림청소년 융합형 수학 과학 총서 51
김형근 지음 / 살림Friends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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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를 돌아보면,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습니다. 오늘 날 우리가 이런 풍요와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우리보다 먼저 세상을 살았던 많은 현인들이 있었기에 가능합니다. 그만큼 과학은 예나 지금이나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인간에게 가장 절대적인 가치로 통합니다. 이 책은 과학사의 모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한 번은 들어봤을 과학자와 천재적인 위인들을 설명하고 있고, 그들이 어떤 관점과 생각으로 변화를 주도했는지 나열하고 있습니다.


주로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설명과 이해하기 쉬운 구성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 공부를 하게 하는 효과를 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과학을 포기한 어른들에게도 접해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과학이라는 학문이 워낙 수학적인 영역이 짙어서 많은 분들이 포기가 빠르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일상에서 접하는 모든 것이 과학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물론 전문적인 식견이나 체계성을 요구하는 부분도 많지만, 이는 생계와 직결된 사람들에게나 해당되는 말입니다.


재미와 흥미로 접근하며 과학적 지식을 쌓고 이를 비롯한 다양한 학문과 분야로의 선순환이 가능해서 과학을 알고 배운다면 자기 자신에게 가장 유익할 것입니다. 특히 이 책에서는 다양한 과학자와 과학사가 있지만, 인류사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일으켰던 인물과 사건을 담아내고 있어서, 교양상식으로도 반드시 알아야하는 것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의 시대가 시작된 지금, 과학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될 것입니다. 이미 이공계로 향하는 청소년들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국가적으로 과학장려와 관련 인재양성에 힘을 쓰고 있는 만큼, 과학을 잘해야 하는 이유와 과학이 중요한 본질적인 성격, 내가 과연 어떤 점을 이룰 수 있을까? 등의 다양한 사고와 생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모든 산업군에서도 창의적 인재, 창의성, 아이디어 등 누구나 원하는 인재 유형도 비슷합니다. 이는 단기간에 절대 이룰 수 없는 것이며, 꾸준한 노력과 준비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청소년들은 반드시 접해야 하며, 성인들도 이제는 다양한 생각과 사고를 위해서 과학을 알아야 합니다. 


책에서 말하는 다양한 주제들은 눈길을 끌었고 앞으로도 이어질 과학의 풍요와 산물, 우리는 아주 좋은 시대에 태어났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모든 과학을 알 수 없지만, 돌아가는 이해와 흐름, 이를 통해서 내가 궁극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과학이라고 해서 멀리있는 것이 아닌, 나와 관련된 학문, 인문학적 요소와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새로운 미래인 4차 산업혁명 등 다양한 키워드들과도 연계해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유레카의 순간들을 통해서 과학이 주는 풍요를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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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사랑이 시작되었다
페트라 휠스만 지음, 박정미 옮김 / 레드스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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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을 살아가지만, 늘 애정을 갈망합니다. 이는 인간이기 때문에 누구나 갖는 보편적인 심리입니다. 하지만 세상이 팍팍해지고, 사람에 대한 불신과 배신으로 마음을 여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즉 감정에 매말라서, 포기하고 단념하게 됩니다. 물론 시대적, 사회적인 분위기가 짙지만, 그렇다고 사랑을 포기하는 것은 자살과도 같습니다. 사랑에 대한 불신, 나쁜 기억은 분명 상처로 남았지만, 우리는 새롭게 시작해야 합니다. 앞날을 누구도 예상할 수 없듯이, 사랑도 몰래 찾아옵니다.


어쩌면 이미 왔지만, 보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바라지 말고, 기대하지 말며 있는 그대로 상대를 받아들이며, 그 사람의 본질과 내면을 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물질적인 것은 한 때입니다. 하지만 물질적 풍요가 주는 안락함을 정말 달콤한 사탕과도 같습니다. 그것이 영원할 것 같지만, 인생에 있어서 아주 잠깐과도 같은 시간입니다. 돌아서면 깨닫지만, 빠져있을 때에는 영원을 기약하며 모든 것을 걸기도 합니다. 현실적인 그것과 함께 다가오며,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에 집착하는 사람들을 폄하할 수 없지만, 진정한 사랑과 행복, 상대방을 만나지는 못할 겁니다. 세상에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며 각자가 다른 생각과 가치관, 개성으로 삶을 살아갑니다. 그런데 나와 같은 사람을 만난다? 이미 만나고 있다면 정말 축복과도 같습니다. 놓치지 말고 항상 초심을 기억하며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지금 솔로로 지내는 많은 분들도 사랑을 포기하면 안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사랑하기 위해서입니다. 


인간이 가지는 특별한 감정 중에 하나가 사랑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 기대를 하며, 비교하고 상대방을 재는 것은 아닌지, 이 책을 통해서 새삼 부끄러움을 지울 수 없습니다. 나에 대한 자존감과 자신감, 삶에 대한 여유와 긍정을 놓치 않으면서 우연히 펼쳐지는 다양한 사건과 인물들, 그속에서 감정에 대한 솔직함과 과감함으로 사랑을 만들어가는 내용, 책이 주는 의미가 강하게 전달될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성에 대한 이해와 나를 돌아보며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 어떤 것도 대체할 수 없고, 모든 것을 초월할 수 있는 유일함, 바로 사랑입니다.


누구나 동경하는 유럽의 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토리와 풍경에 대한 묘사, 눈으로 읽는 로맨스의 본질과 감동을 함께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와 다른 문화권, 정서, 설정이라고 하더라도, 큰 틀에서 인간이 느끼는 감정, 사랑에 대한 간절함과 변화, 이 모든 것을 느끼면서 사랑하는 것이 왜 중요하며,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일 수 있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늘 마음처럼 안되는 감정, 물질에 쉽게 동요되기도 하지만, 정신적 가치와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 약간은 철학적인 부분도 생각났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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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범죄 X-파일 - 중국 대륙을 뒤흔든 강력 범죄 사건 실화
클레어 엮음 / 에코차이나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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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확실히 수준이 다릅니다. 거의 모든 것에서 말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의 중국범죄를 다루고 있습니다. 가령 유투브에서 중국에 대한 소식이나 범죄의 규모를 알리는 영상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책에서 언급하는 내용에 비하면 약과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이 너무 큰 대륙이라서 부각되는 측면도 있지만, 확실히 사회주의 국가라서 특이한 것도 있습니다. 경제는 자본주의, 정치는 사회주의, 이런 모순으로 드러나는 중국 인민들의 갈등과 강력 범죄로의 진화, 부인할 수 없습니다.


책에서 언급하는 내용이 다소 읽기 꺼려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우리의 인접국이자 가장 영향을 크게 주고 받는 만큼, 알아두면 좋을 것입니다. 다양한 범죄가 있지만 이런 범죄의 상층부에는 부정부패가 만연한 권력층에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꽌시라는 것이 통용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돈과 금을 아주 좋아합니다. 이런 물질 만능주의가 개방을 기점으로 심해졌고, 지도층의 부패나 봐주기로 이어지면서 사회적인 갈등과 혼란, 강력범죄가 진화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생계형 범죄부터 인권유린은 물론 인신매매와 사기 등 수법도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인들의 문제가 아닌, 주변국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어서 국제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워낙 인구도 많고 넓은 영토, 확실한 관리가 되지 않아서 그들도 자구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또한 정치와 경제의 이율배반적인 모습은 그들의 정체성마져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급격한 자본주의 도입과 경제성장으로 졸부들이 늘어나서 사람에 대한 가치가 낮아지고, 저속한 행위나 범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돈이면 다 된다는 이런 인민들의 인식은 사람을 돈을 위한 도구로 보고, 이는 자국민 뿐만 아니라 외국인을 표적, 납치하는 범죄와 인질로 삼아서 돈을 요구하는 행위, 더 큰 범죄집단과 연계하여 지하경제로 숨어드는 일까지, 아주 조직적으로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이 무서운 나라이며, 여행시 조심해야 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책에서 다양한 중국의 범죄를 다루고 있지만, 이같은 정보와 흐름은 우리에게 악영향을 줍니다. 국내에 들어와 있는 중국인과 조선족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강해지며, 실제로 그들의 이해할 수 없는 습관이나 행동은 분노감을 느끼게 합니다.


왜 그들이 미국을 능가할 수 없는지 생각하게 되었고, 아동과 여성범죄를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물론 범죄의 단면만 보고 모든 중국인민을 일반화할 수 없지만, 대체로 그들의 수준이나 인식을 가늠할 수 있어서, 상대하기 어려운 족속이구나 느꼈습니다. 최근에는 그나마 모든 면에서 개선되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여전히 우리가 모르는 범죄들이 많고, 국가가 공권력을 동원해서 인권을 유린한 행위나 각종 묻힌 사건들도 많습니다. 이 책은 중국범죄를 드려다보며, 중국이라는 나라와 중국인을 생각하게 합니다. 또한 범죄와 인권 등 여전히 문제가 되는 이슈를 짚고 있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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