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천재가 된 홍 팀장 - 품격을 키우는 리더의 사람 공부
조윤제 지음 / 다산라이프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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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문학에 열광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사람들은 각자의 고민이나 단점, 대인관계에서의 고민과 갈등, 성공에 대한 집념 등 다양한 이유를 제시합니다. 현대사회에서 새로운 정보나 지식을 습득해서 자신의 부가가치로 승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옛 현인들과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면서 실수나 실패를 막고, 성공적인 삶과 인생을 그리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인문학을 비롯한 다양한 고전과 역사, 철학, 사상 등에 열광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지만 방대한 양이나 중요도나 우선도를 고려할 때, 일반인이 접근하기에 어려운 부분도 많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보완적 요소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일정한 흐름과 패턴, 관계의 지혜와 처세에 대한 언급, 이 책은 요약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짧지만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서 읽을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모든 것은 나로부터 비롯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마음 먹기에 따라서 생각이 달라지며, 드러나는 행동까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모든 문제나 갈등은 자신의 말이나 행동에서 시작되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아무리 억울한 일이나 불행을 겪더라도, 자신의 문제점이나 냉정하게 돌아보는 판단,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한 번 더 생각하는 인내와 자기관리, 감정조절은 어려운 일을 쉽게 해결하기도 하며, 보이지 않던 것이나 보지못한 것에 대한 발견과 집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성공의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이며, 대인관계나 자기계발에도 유효한 부분입니다. 우리가 논어에 열광하는 이유, 논어를 끊임없이 바라보며 자신에게 대입하는 이유, 아주 작지만 큰 시작과 관심에서 비롯됩니다. 모두가 변하며 이기적으로 변한 사회, 자신의 욕심이나 실속만 챙기는 사람들, 이런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나를 지키며 가치있게 살아가는 힘, 바로 자기 자신에 대한 주목과 판단에서 시작됩니다. 


간혹 우리는 너무 사소한 것을 간과하거나 무시합니다. 또한 기초와 기본을 배척하며 쉬운 길과 방법에만 몰두합니다. 세상이 발전하며 편리해 질 수록 더욱 복잡한 문제는 생겨나기 마련입니다. 지나친 욕심이나 이기적인 모습을 자제하며, 때로는 비우는 미학과 쉬어가는 관리, 지난 과거에 대한 미련보다는 현재에 충실하며, 미래에는 변하겠다는 노력과 의지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인문학과 고전은 이런 점에 대한 교훈과 새로운 생각의 전환, 발견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논어를 통해 자신이 겪고있는 문제에 대한 지혜와 지식을 배워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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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개, 나의 벙커 - 나의 개가 가르쳐준 사랑과 회복의 힘
줄리 바톤 지음, 정지현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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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인구도 증가했지만, 반려동물 숫자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시대가 갈수록 팍팍하며, 먹고살기 힘든 요즘

반려동물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람에 대한 불신과 배신감으로 인해 심해지고 있고, 이를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이나 개개인의 생각차이는 있지만, 예전과는 전혀 다른 방법과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유기견 문제, 강아지와 개를 대하는 우리의 인식과 수준의 문제 등 개와 관련된 이슈는 끊이질 않습니다. 그렇다면 외국의 사레는 어떨까? 조금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볼 가치가 있습니다.


예전부터 개는 다른 동물과는 다른 상징적인 존재였습니다. 우리 조상들도 개를 아끼며 사랑했고, 심지어 숭배하는 풍토까지 계승했습니다. 아무리 힘든 시기라도 개에 대한 애착과 관심은 사람못지 않았고, 평생의 동반자 혹은 친구같은 존재로 대했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강아지를 비롯한 반려동물 학대를 서슴치 않았고, 경제적인 이유를 바탕으로 악행을 펼치기도 하지만, 이는 절대 다수가 아닌, 그들만의 문제였습니다. 우리의 국격이 높아지고, 사람들의 의식과 수준이 높아진 요즘, 반려동물에 대한 생각을 제대로 잡고, 이를 보호하기 위한 규제나 법적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말 못하는 동물에 대한 학대,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졸렬하고, 잔인하며 비겁한 행동입니다. 웬만한 사람못지 않은 판단과 행동으로 우리를 지켜주며, 때로는 인간이 못하는 일도 해내는 동물이 바로 반려동물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그동안 간과했던 부분에 대한 반성과 개를 바라보는 시선이나 태도를 달리해야겠다고 많이 느꼈습니다. 항상 묵묵히 인간을 위해 존재하며, 곁에서 외로움을 달래주며, 순수한 마음과 사랑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동물에 대한 감정은 호불호가 나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가 있어서 기피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반대로 가족처럼 무한한 사랑을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이들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필요한 점입니다. 군림하거나 소유하려 하지말고, 일회성으로 그치는 관심이 아닌, 경제적인 이유로 버리지 않는 책임감 등이 필요한 때입니다. 유기견을 바라보면 인간에 대한 단점이나 잔인함을 쉽게 느낄 수 있어서 허무한 마음도 들지만, 모두가 그렇지 않을 거라는 믿음이 있고, 많은 분들이 이를 위한 노력을 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개가 주는 감동과 사랑이야기, 우리가 쉽게 생각했던 부분에 대한 반성과 생각의 변화,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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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가 맞이할 세상, 새로운 미래직업 - 4차 산업혁명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꿀까?
김승.이정아.정동완 지음 / 미디어숲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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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시대입니다. 각 분야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정도에 차이가 있을 뿐, 대다수의 기업이나 개인 등 다양한 주체들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방법과 질서가 사라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변화에 순응하거나 편승하는 모습도 좋지만, 이에 대한 거부적인 반응도 공존하고 있습니다. 당장의 차이는 크지 않겠으나, 시간이 갈수록 격차는 더욱 커질 것입니다. 이미 대세가 되었고, 트렌드처럼 모든 국가와 기업 등이 이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를 위기가 아닌 기회의 장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미 성인이 된 분들도 새로운 관점의 변화, 생각의 전환이 필수적이며, 무작정 뜬 구름잡는 방법이나 접근이 아닌, 자신에게 유익한 방향과 실질적인 이윤과 부가가치를 접근이 중요해졌습니다. 그리고 자라나는 10대들은 또 다른 생각을 먼저해야 합니다. 기존의 방법습득이나 지식공부, 정보의 공유를 바탕으로 새로운 것에 대한 창의력과 아이디어, 도전정신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이는 자신의 직업선택에도 직접적으로 함께 생각해야 하고, 사람들이 무작정 추종하는 직업군이 아닌, 자신에게 맞는 직업의 선택, 이를 통한 시대적인 흐름과도 부합하는 지에 대한 생각이 필요합니다.


해야 할 공부도 많고, 당장 현실감있게 다가오지 않아서 멀게만 보이겠지만, 이는 착각입니다. 인터넷의 변화, 모바일 혁명, 새로운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사물인터넷 등 우리 생활은 이미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술의 변화를 자신의 것으로 이용하는 법, 스스로가 가장 잘하는 분야, 관심있는 분야에 이런 기술을 접목하려는 노력, 새로운 아이디어의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그려봐야 합니다. 창업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고, 관련기관의 취업이나 인재양성 교육 등을 통해서 스스로를 파악해 나갈 수 있습니다.

약간의 시간이 걸리더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가려는 꾸준함과 의지가 필수적입니다.


이 책에서는 다가올 미래, 가까운 미래의 직업상과 어떤 가치판단이나 선택을 해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지 등을 포괄적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시중에 4차 산업 관련 서적이 즐비하지만, 10대들이 볼만 한 도서나 맞는 서적은 드뭅니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황금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자신에게 맞는 방향과 직업선택, 구체적인 진로탐색 로드맵 등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공부를 비롯한 학문적인 접근이 다는 아니지만, 일정 수준의 창의력이나 다양한 사고를 위해서는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합니다.


여기에 관심이 동반되며,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이면 더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직업에 대한 편협한 생각을 버리고, 다양한 각도로 관찰하며 자신에게 적용하려는 노력, 하루 아침에 이뤄질 수 없지만, 꾸준히 생각하며 삶을 대한다면 남들보다 더 많은 것, 새로운 것을 볼 수도 있습니다. 불필요한 호기나 근거없는 자신감은 경계해야 하지만, 지나친 걱정이나 두려움도 의미없습니다. 시대적 흐름과 요구를 어떻게 바라보며, 통찰력을 키울 지에 대한 진지함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4차 산업시대의 역량과 재능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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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의 역사학자, 그들만의 세상 - 역사학계의 친일파는 어떻게 살아남았으며, 어떻게 증식하고 있는가?
김명옥 외 지음 / 만권당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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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대한 논쟁은 뜨겁습니다. 요즘처럼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이진 시기, 역사전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중들에게 무관심받았던 우리 역사, 하지만 대중매체를 비롯한 여러 지식인들의 노력, 역사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실질적인 교육과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기초적인 역사지식과 수준이 상향되었지만, 역사를 공부하고 알면 알수록 혼돈되는 부분도 많습니다. 가장 첨예한 대립과 갈등을 빗는 시대가 바로 근현대사 시기를 비롯한 일제강점기, 현대사로 이어지는 시기입니다.


격동의 시대였고, 우리 역사상 가장 암울했고 치욕적인 시대였습니다. 이를 두고 바라보는 역사적 시각이나 관점차이는 있지만, 명백한 사실을 바탕으로 역사를 알리며, 교육해야 합니다. 원래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서 무조건 맹신하거나 신뢰하기에는 한계가 많습니다. 그래도 일정 수준의 법칙이나 사료조사, 연구를 통해서 요약하거나 유추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감춘다고 되는 것도 아니며, 근거없는 사실을 날조하는 것도 왜곡에 지나지 않습니다. 워낙 정치와 연관된 부분이 많고, 이념에도 적용되어 역사를 바라보는 시선에 혼돈을 주고 있습니다. 


빠르게 격변한 시대상이 말해주듯, 이같은 문제는 정확한 답이 없고, 서로간의 반목과 대립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기존의 사학이나 역사적 사실, 인물, 사건에 대한 다른 접근과 설명이 눈길을 끕니다. 교과서에서 배우는 역사에 대한 부정이나 반론적 성격도 강하며, 우리 역사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왜 이런 사관을 바라보는 입장차이가 심할까? 하는 의문도 들었습니다. 우리에게 피해를 준 일본과 중국의 역사왜곡으로 혼돈이 가중되는 가운데, 우리 역사에 대한 정리와 올바른 체계화가 하루 속히 이뤄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근현대사 못지않게 한국 고대사에 대한 입장차이가 돋보였습니다. 고조선을 비롯한 한사군의 위치로 인한 우리 역사의 시작점이 달라지는 문제, 중국과의 역사갈등이 불가피하지만, 이런 주장을 하는 사학계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야 합니다. 자주적이며 독립적인 성향이 강했던 우리의 고대왕조, 하지만 고려시대를 거치면서 너무 자조적, 사대적 성격이 짙어졌습니다. 또한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일본인들의 역사왜곡과 조작으로 식민사관이 깊숙히 자리잡았고, 이는 지금까지도 큰 문제로 남아있습니다.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 개인의 판단과 자유가 우선이지만, 역사를 깊게알고 제대로 대처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개인이나 특정집단의 이익을 위해서 역사가 이용되어서는 안되며, 이를 견제하고 반론을 제기하는 균형적인 모습도 꾸준히 이어져야 합니다. 또한 정치나 권력, 이념 등에 활용하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에 대한 명백한 심판도 필요해 보입니다. 무조건적인 찬양이나 왜곡이 아닌, 사실을 근거로 역사의 본질을 받아들이며, 계승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접하지 않는 부분과 몰랐던 새로운 정보를 전달하고 있어서 가치가 있었습니다. 역사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흥미롭게 다가왔고, 배울 점도 많았습니다. 생각의 다양성과 다름의 인정,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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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PD - 기자.PD.대학생.직업 전문가가 들려주는 기자.PD의 모든 것 꿈결 잡 시리즈
고정민 외 지음 / 꿈결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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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후회하는 것, 바로 직업선택에 대한 후회입니다. 이로 인해 많은 분들이 뒤늦게 새로운 진로탐색이나 직업선택을 하고 있고, 관련 전공이수나 공부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청소년들은 어떤 직업에 열광하며, 어떤 방법과 제대로 된 정보로 준비해야 할까요? 이 책은 그런 점에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요즘처럼 나라 안팎으로 어수선하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질 수록, 새로운 직업이나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직업이 등장하기 마련입니다. 기자나 PD도 이와 비슷합니다.


자신의 능력만 있다면 경기에 반응하지 않고, 엄청난 수익과 성공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알고, 정말 열심히 준비해야 합니다. 무조건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에 반하기 보다는 어떻게 성공할 것이며, 엄청난 경쟁률에서 살아남기 위한 자신만의 비법이나 강점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부정적이거나, 겁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직업이든 자신의 의지와 노력, 꾸준함, 시대를 읽는 통찰력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공부가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며, 관련 분야 알바나 대학전공 선택으로 진로에 대한 경험을 쌓는 것도 중요합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며, 사람들이 원하는 요구사항이나 성격, 특징을 정확히 알아야 하며 국민정서나 반응에도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여야 합니다. 즉 시대를 주도하면서 앞서가려는 노력, 이는 공부와는 또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타고난 감각이나 센스가 있는 사람도 있지만, 전혀 반대의 경우도 존재합니다. 지식이나 정보는 일정한 노력으로 채울 수 있지만, 자신만의 개성이나 감각은 경험 또는 환경으로 이뤄집니다. 이런 점에 대한 진지한 물음과 냉정한 판단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또한 가장 명심해야 할 점은 겉으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요즘은 무수히 많은 방송사와 신문사가 존재하며, 이로 인한 다양한 직군으로의 영역확장, 선택의 자유가 수월해졌습니다. 하지만 경쟁은 녹록치 않고, 선호하는 분야가 겹치는 부분도 많습니다.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자신만의 센스와 감각, 이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며, 꾸준한 모니터링과 노력, 흐름을 읽는 결단력이 중요합니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구체적인 로드맵과 직업선택에 있어서 핵심사항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성격이나 성향, 적성과도 맞는지, 내가 명예나 돈이라는 맹목적인 꿈을 쫓는 것은 아닌 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또한 초반에는 경험을 위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큰 돈을 만지겠다거나, 좋은 것만 하겠다는 태도는 현실을 파악하지 못한 결단입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과 현실간의 간극을 인정하며, 받아들이는 태도, 그러면서 끊임없이 변하면서 대응력과 유연함, 성공적인 기자와 PD가 되기 위한 필수조건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많은 부분을 배우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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