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연 토익 750 최적화 문제 실전 모의고사 유수연 토익 실전 모의고사
유수연 지음 / 사람in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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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스펙 열풍이 불고, 무스펙 채용이 점점 많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현실은 다릅니다. 토익점수가 필요한 분야가 많고, 서류전형 합격을 위해서라도, 기본적인 성의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왕이면 고득점을 받으면 좋겠지만, 영어에 소질이 없는 경우에는 정말 힘든 공부가 될 것입니다. 딱 750점 보통의 점수를 토대로 취업이나 이직 등에 활용하고 싶다면 효율적인 공부를 해야 합니다. 스타강사 유수연이 말하는 토익 750 공략법, 불필요한 문제는 건너뛰며, 시간배분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토익시험은 시간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보는 순간, 찍는 문제도 많고 유형분석과 기출 모의고사를 통해 면역력을 높인다면, 한결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원하는 점수도 취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토익공부는 다른 영어공부와 다르게 방법론이 중요합니다. 무의미하게 단어를 너무 많이 외우거나, 완벽하게 공부해서 시험보려는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점수취득에 맞는 효율적인 공략법이 중요하며, 이는 반복되는 기출문제 분석과 각 파트별로 문제를 풀어보며, 어떤 파트에서 많이 틀리지는 알아야 피드백을 통해, 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시중에는 토익 관련 비슷한 교재가 너무 많고, 각자가 자신들의 기출 문제집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유수연 토익 문제집은 다른 문제집과 다르게 필요한 영역, 핵심적인 부분을 중점적으로 파악하며, 소개하고 있어서 단 기간 학습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도 실제 도움을 받았고, 워낙 적중률이 높아서, 많은 분들이 성공후기를 남겼고, 원하는 점수 취득에 성공했습니다. 문제풀이 중심으로 공부할 것을 권해 드리며, 막히는 파트나 부분이 있을 경우, 책과 연동된 동영상 강의를 통해 공부한다면,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을 것입니다.


해야 할 공부도 많고, 취득해야 하는 자격증도 많습니다. 토익공부는 최대한 단 기간에 점수를 취득해서 넘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750점에 특화된 토익공부법, 유수연 토익을 통해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실전 모의고사를 계속해서 풀어보는 공부법입니다. 틀린 문제는 반드시 피드백 할 것을 권하며, 불필요한 것에 시간낭비를 하지 말고, 최대한 기출유형 분석과 문제풀이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유수연 토익 750과 함께, 원하는 점수취득, 커리어 관리나 취업성공에 다가가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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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 세무사의 비밀 노트 - 초짜 세무사에서 억대 연봉 세무사가 되기까지
함명진 지음 / 위닝북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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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을 거두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 나가고 있는 저자의 성공스토리입니다. 세무사라는 직업, 사람들이 신뢰하는 직업입니다. 하지만 워낙 경쟁이 치열하고, 모든 정보의 개방성과 공유화로 인해,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전문성이 없으면 개인적인 커리어를 도모할 수 없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세무사 창업의 성공법, 자기계발과 관리에 기본을 두고 있습니다. 모든 직업과 직무가 그렇듯, 전문성과 실무적인 능력이 중요합니다. 굳이 세무사가 아니더라도, 나에게 맞는 자기관리법, 커리어 개발과 관리를 위해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배울 점이 많을 것입니다.


일단 중요한 것은 현재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세무사라는 간판만 있지, 인적 네트워크를 비롯해, 아무 것도 없다면, 나만의 강점을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영업력에 더 가깝습니다. 다양한 모임에 나가거나, 강연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내가 신뢰할 만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야 하며, 복잡한 세무구조나 세법 관련 지식을 쉽게 전달하는 전달력을 키워야 합니다. 아무래도 어려운 용어나 세금 관련 용어들은 대중들에게 막막하게 느껴지는 만큼, 이 부분에 대한 나만의 강점화가 중요할 것입니다.


또한 일정한 고객이 모였다고 판단이 들면, 그때부터는 매우 섬세한 고객관리가 중요합니다. 충성고객으로 만들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수익률을 달라질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물고 오는 효과를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하며, 너무 돈에 집착하는 모습이나 사소한 것에 너무 예민한 반응을 보여서도 안됩니다. 작은 일은 넘기면서, 보다 큰 그림을 그리며, 고객들이 모르는 정보에 대해 의뢰를 구하거나, 자문을 구한다면, 모든 상황에 대한 가정을 바탕으로 쉽게 설명할 줄 알아야 합니다. 경쟁자나 경쟁업체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방법은 오직 기본적인 것을 절대 거스리지 않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기계발과 관련 직무 지식, 개정현황에 대해서 꾸준히 공부해야 합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며, 가까운 미래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종합적인 관점에서 변화를 읽고 바라보는 눈을 키워야 합니다. 당장의 영업실적이 떨어지더라도, 꾸준함으로 3년은 버티라는 저자의 말, 가장 되새겨야 할 가치로 보입니다. 처음부터 무리한 고객확보, 사업확장, 수익추구에만 몰두하기보단, 점진적으로 성장하겠다는 일관성있는 관리가 중요합니다. 그 뒤에 돈은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것이며, 모든 것의 중심을 사람으로 맞춘다면, 실력있고 평판좋은 세무사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세무사 창업의 모든 것, 이 책을 통해 배워 보시기 바랍니다. 보탬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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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근하는 김대리에게 - 25년차 직장의 신이 우리 시대 미생에게 건네는 따뜻한 격려와 시원한 조언
유세미 지음 / 책들의정원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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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면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 특히 직장생활에서 오는 인간관계의 중요성, 갈등을 통해 겪게 되는 다양한 회의감, 여성이라서 차별받았던 기억이나 불평등에 맞서지 못했던 아쉬움 등 이 책은 여성들이 크게 공감할 만한 책입니다. 예전보다 나아졌지만 여전히 조직문화, 기업문화가 획일적인 집단이 많습니다. 오랜 관행으로 여겨져왔고, 침묵을 강요당했습니다. 또한 상사의 갑질이나 말도 안되는 업무요구, 무리한 지시나 명령, 사생활에 대한 간섭 등 개인적인 측면에서 무시당하는 경험도 비일비재합니다. 그렇다면 이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상생과 존중, 배려의 관계를 정립할 순 없는지, 이 책을 통해 그 현실을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일의 강도나 업무시간의 연장, 잔업이나 야근 등 직장인들이 싫어하는 용어들이 있습니다. 또한 급여가 적더라도, 인간관계가 좋거나 원만하면 견딜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하지만 부가적으로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이 닥친다면, 퇴사나 이직을 고려하게 됩니다. 누구나 상대적인 관점과 입장에서 이해해야지, 나의 기준과 관점, 조직의 원칙이나 규정에 따라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누구나 가정에서는 소중한 자식이며, 각자의 위치나 입장이 있습니다. 왜 존중과 배려가 필요하며, 적절한 선을 유지하며 다가가는 것이 중요한지, 또한 진정한 의미의 동료애가 무엇인지, 돌아보게 됩니다.


공과 사의 구분은 기본이며, 지나친 오지랖이나 간섭은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예민한 정도에 따라서 상대에게 언어폭력, 살인과 비슷한 행위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여성들이 지나치게 예민한 것은 아니냐, 우리 때도 그랬다 등의 핑계를 댈 것이 아닌, 시대가 변했음을 인지하고, 더 나은 방향성으로 변화할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일에 있어서는 프로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업무적 성과나 역량강화, 개인이 안심하고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개선되어야 하는 사내문화나 조직문화가 많습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멀어 보이며,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다양한 불평등에 마주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책은 이런 점에 대한 언급을 하고 있고, 이 언급이 단순한 폭로에 누군가를 지칭한 보복이 아닌, 사회적 문제로 이슈화, 공론화 되어 문제개선을 향한 해결책 마련으로 가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누구나 존재하는 입장차이,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타인과 상대에 대한 무조건적인 배려나 존중이 아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형성과 원만함, 인정하고 존중하며, 동등하다고 대우하는 기본적인 가치를 말하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흔히, 또는 쉽게 겪을 수 있는 사내의 부조리와 비정상적인 행위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현실을 인정하며, 관심을 바탕으로 개선되어야 될 것입니다.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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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선택 -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에서 당신을 구해줄 어느 철학자의 질문수업
김형철 지음 / 리더스북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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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CEO, 세상에 대한 판단과 통찰력이 필요합니다. 남다른 감각과 센스, 재능을 요구하며 한 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못합니다. 그 만큼 무거운 자리이며, 책임져야 할 사람들의 수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의미의 경영과 기업인의 가치는 무엇인지, 왜 기업인들이 철학과 인문학에 빠져 있는지,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 비즈니스를 하는데 인문학을 논한다? 너무 안맞고, 그 접점도 잡히지 않는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비즈니스의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 비즈니스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망 형성이자, 거래입니다.


필요한 영역에 대한 조달과 받음, 서로가 조건부로 진행하는 비즈니스지만,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모든 것이 원만하게 거래됩니다. 우리가 사는 사회생활도 그렇고, 일상에서의 사람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방적인 관계는 없고, 기브 앤 테이크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통보나 지시, 명령에 대한 거부감, 누구나 비슷한 생각과 감정을 갖고 있습니다. 반대로 존중과 교류, 배려 등을 통해 원하는 것을 말해 온다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지극히 합리적인 사고이며, 정상적인 판단과 행동입니다. 우리가 너무 계산적으로 혹은 개인주의나 집단 이기주의에 젖어, 본질을 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의 의미와 되새김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개인과 작은 단위의 사업장도 이런데, 기업은 오죽할까? 더 큰 가치와 이익을 구현해야 하며,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위기나 위험을 돌파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경영자들이 인문학과 철학적 가치를 중요시 하는 것은 매우 타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속에서 경영론과 관리론, 전략적 투자법 등 다양한 가치를 비교하며 배울 수 있고, 실패를 막고, 세상의 흐름이나 트렌드를 읽는 안목을 키울 수 있는 겁니다. 사람들은 항상 보여지는 것에 집착하며, 결과를 중심으로 모든 정세를 판단하지만, 경영자는 달라야 합니다. 과정에서 오는 어려움,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변화를 예측하며 대응해야 합니다.


쉬운 자리가 아니며, 리더의 자질이나 덕목을 논할 때, 매우 중요한 영역입니다. 이 책은 최고의 선택이라는 말처럼, 경영인이 갖춰야 할 진정한 의미의 리더십, 조직관리와 성과관리, 인사관리에 필요한 요소는 무엇이며, 이를 철학과 인문학적 배움을 통해, 어떤 방법으로 구현할 수 있을지 등 기업경영과 경영전략에 필요한 것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개인의 입장에서도 배울 수 있는 점들이 많습니다. 경영과 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그리고 스스로 적용하며 활용해 보는 행동적 가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와 조직, 세상과 사회의 요구성, 변화성, 트렌드를 읽는 눈을 키워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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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 삶을 위로하는 시를 읽고, 쓰고, 가슴에 새기다 감성필사
윤동주 61인의 시인 지음, 배정애 캘리그라피 / 북로그컴퍼니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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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원하는 직업은 아니지만, 최근에 다시 조명받고 있는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시입니다. 시와 시인을 바라보는 자세, 돈벌이가 안된다며 반대하거나 폄하하지만, 삶을 냉정하게 바라보거나, 실패와 힘듦의 과정에서 힐링받을 수 있는 분야, 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세상변화나 시대적인 풍자와 어떤 사건이나 인물에 대한 표현, 물론 정치적인 색채가 결합하거나, 대중들을 선동하기 위해 사용된다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잔잔함이나 의미를 전달할 때, 시만큼 은유적으로 다가오는 것도 없습니다.


이 책은 시에 대한 소개와 유명했던 시인, 지금도 추앙받는 시인들의 작품을 소개하며, 대중들에게 감성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직접 읽고 마는 것이 아닌, 직접 시를 따라 써보며 느낄 수 있는 감정, 직접 보는 것과 행동으로 써보는 것은 대단히 큰 차이를 낳습니다. 우리가 공부하거나 독서를 할 때, 그냥 읽는 것은 와닿음이 적지만, 손으로 직접 해보는 작업은 기억에도 오래가며, 다양한 의미와 읽으면서 보지 못했던 작품의 가치와 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책이 주는 특별함을 느낄 수 있고, 시가 주는 풍족함도 함께 접하게 될 것입니다.


다양한 분야와 시대상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거나, 어떤 부정에 대한 평가나 촌철살인, 나만의 소소한 일상을 기록하거나, 관찰을 통해 보여지는 세상을 그려내는 사람들, 시인이 할 수 있는 영역은 매우 방대하며, 대중들이 시를 통해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차이도 다양합니다. 중요한 것은 표현하며, 그 속에 있는 의미를 대중들과 공감하며 소통한다는 사실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감성의 위로나 현실의 고단함을 잊거나 극복할 수 있고, 삶에 대해 돌아보며,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시가 주는 자체적 의미와 해석, 그리고 현실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이 무엇이며, 나에 대한 돌아봄, 그 자체로도 이 책은 매우 유의미해 보입니다. 시를 쓰고 읊조리고 음미하는 자세, 발전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저자와의 소통, 교감, 비슷한 분야에 관심을 둔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발전적인 삶을 설계할 수도 있습니다. 감성과 현실의 만남이 적절히 가미된 시집, 다시를 통해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시인의 삶, 시가 주는 현실적 의미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단상과 소통의 창구, 그 이상의 가치를 구현해 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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