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구석구석 원소를 찾아라! - 화학 탐정 셜록 옴즈와 함께 펼치는 신기한 과학 수사 과학 탐정 셜록 옴즈 1
마이크 바필드 지음, 로렌 험프리 그림, 김성훈 옮김, 장홍제 감수 / 원더박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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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도 힘들어 하는 학문, 바로 과학이다. 수학과 더불어, 매우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며, 지루한 느낌마저 받는다. 아이들도 다르지 않다. 아이에게 교육을 강요하기 전, 스스로 돌아보며, 과학을 보다 쉽게 느끼며,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특히 과학은 매우 현실적이며 실용적인 과목이며, 급변하는 세상에 필수적인 분야이다. 이를 인지했다면, 낮은 단계, 혹은 점진적인 학습을 통해 아이들이 쉽게 느낄 수 있도록 주문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이 책은 부모의 입장에서 모를 수 있는 과학현상이나 지식, 정보를 쉽게 설명하고 있고, 아이와 함께 생각하며 학습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가이드북이다. 집에서 쉽게 찾을 수 있고, 충분히 호기심 가질 수 있는 원리나 현상에 대한 소개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원소에 대한 언급, 삼국지의 얘기가 아니다. 화학에 대한 기초적인 용어나 이해를 바탕으로 그 유형이나 종류를 함께 공부할 수 있다. 또한 과학이라는 특성을 고려한 만화식 소개가 매우 유용해 보인다. 적절한 이미지를 통해, 누구나 쉽게 알도록 소개하고 있는 점 말이다.

어른이라고 해서, 무조건 다 알 수도 없고, 잘못된 지식이나 정보를 전달해 준다면, 아이에게 혼란을 주는 만큼, 같이 배운다는 의미로 접근할 것을 권하며, 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것도 아니며, 아이와의 대화나 함께 생각하는 행동을 통해, 보다 많은 것을 깨닫거나 느낄 수 있다. 또한 과학을 통해, 다양한 진로나 직업탐색, 어른의 입장에서도 이런 종류의 공부를 하구나 하는 보다 현실적인 부분에 대한 이해와 접근이 가능할 것이다.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교재구성, 아이를 위한 눈높이 교육, 과학에 대한 거부감을 벗어 보도록 하자.

우리가 일상에서 보는 것, 느끼는 것, 생각없이 넘겼던 부분에 대한 재발견, 실험이 주는 평생기억 학습법, 이같은 체험형 공부가 매우 유용할 것이며, 아이에게 더 많은 관심과 다른 분야로의 선순환적 전이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게 될 것이다. 과학이 어려운 것이 아닌, 무관심하거나, 의미를 두지 않아 그럴 수도 있고, 이는 기존의 관점이나 생각을 변하게 하는 하나의 원리, 혹은 과정으로 작동될 것이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상적인 접근과 학습법, 이 책이 주는 장점이자, 실질적인 교육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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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리더십 - 대한민국 CEO를 위한 건배사
정성식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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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조직이든 리더는 존재한다. 총 책임자이자, 관리자 역할을 수행하며 해당 직원이나 속한 직원에 대한 관리나 처우개선,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나 매출증진, 이윤추구를 위한 총 의사권자이다. 물론 이 자리는 매우 어렵고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하며, 쉽게 성공했다면, 더 쉽게 망할 수도 있는 자리이다.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며, 때로는 사회적 편견이나 시선과도 마주하게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지, 리더들은 어떤 마인드로 삶을 살아가는지, 그 의도와 방법론에 관심을 가져 보자.


이 책은 중요한 순간, 혹은 찰나의 순간, 그들이 하는 행동이나 말투에서 리더십을 알아볼 수 있다. 모든 조직에서 항상 연말을 정리하거나, 새해를 맞이할 때, 직원 단합이나 각종 행사, 모임을 개최해, 직원들의 교육이나 문제점 개선,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하곤 한다. 이는 리더들이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어떤 방향성을 밀고 있는지, 리더들의 유형에 따라 다르지만, 비슷한 공통점을 알 수 있다. 매우 쉽고, 간결하게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것이다.

불필요한 말은 생략하며, 확실한 목적이나 결과를 말하거나, 문제점을 여과없이 지적한다. 물론 직급이나 위치에 따라, 받아들이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 회사가 어떤 방향성을 갖고 나아가는지, 일이나 업무에 대한 초점을 어디에 맞춰야 하는지, 유추할 수 있다. 이는 말단 사원부터 임원급까지, 모두가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뛰어난 리더가 있다면, 낙하산 인재나 능력없는 리더도 존재한다. 물론 개인차이지만, 부족한 이들을 통해서도 반면교사로 삼을 점이 있고, 나의 성장이나 커리어 관리를 위해서도 필요한 과정일 것이다.

짧고 간결하지만, 핵심을 꿰뚫는 그들의 촌철살인, 이제 배울 수 있다면 배우며 활용해 보자. 생각보다 삶의 의미나 경험의 함축, 다양한 지혜나 암시가 녹아있을 수 있다. 누구나 세월이 흐르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리더가 될 순 있다. 또한 자신이 창업주가 되거나, 사업자가 된다면 더욱 빠르게 이룰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원하는 리더십이고, 리더의 자질, 혹은 모습이다. 무조건 리더가 되라는 말이 아니다. 어떤 유형의 리더가 될 것인지, 시대를 읽는 안목과 세상을 바라보는 통찰력, 이 책을 통해 간결하게 배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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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4.0 시대 끌리는 기업은 고객서비스가 다르다 - 차별화를 넘어서는 유니크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노하우
정원석 지음 / 라온북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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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고, 사람들이 느끼는 체감경제도 불황에 가깝다. 모든 업종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도산하거나 망하는 업종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사회적 흐름이나 분위기, 문제들을 진단하는 것도 좋지만, 보다 다른 차별성이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경영법이 필요하다. 기존의 방법으로 안된다면, 변화를 추구해야 하며, 이는 위로부터의 개혁이든, 아래로부터의 변화이든, 순서는 관계없다. 이 책은 고객서비스를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있다. 과연 진정한 의미의 고객서비스가 무엇인지, 알아봐야 한다.


시대가 변하면서 고객들의 인식이나 수준이 높아지고 있고, 소비자는 소비자대로 자신들의 권리를 실행하며, 보다 나은 대안이나 결과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업도 마찬가지이다. 그들의 본질은 이윤추구이며, 최대한의 이윤추구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이나 세일즈, 영업력을 동원해, 상품을 시장에 제공하고 있다. 이들의 보이지 않는 눈치싸움, 심리전, 혹은 대리전으로 볼 수 있으나, 결국 본질을 거스를 순 없는 것이다. 사람의 중요성, 말로만 외치는 슬로건은 버려야 한다. 진정한 의미의 관리가 무엇이며, 고객서비스, 사후서비스에 대한 인식변화가 필요하다.

물론 무조건 기업의 잘못으로 몰아가는 것도 아니며, 소비자들도 일정한 원칙과 기본적인 부분은 수용해야 한다. 하지만 신규 고객만을 위한 무분별한 마케팅이나 기존 고객에 대한 역차별 등 기업은 매우 전략적으로 서비스를 추구해야 한다. 요즘처럼 SNS나 인터넷의 활용도가 높은 시대, 사소함이 큰 화를 부를 수 있고, 뜻하지 않았던 직원이나 임원들의 일탈로 구설수에 오를 수도 있다. 그만큼 사람들은 예민하며, 보다 명확한 기준이나 확실한 보장이나 보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기업이 무조건 맞춰주는 것이 아닌, 약속을 지키는 신뢰와 신용이 최우선에 있는 것이다.

당장의 이윤은 낮지만, 확실한 고객관리나 서비스관리를 통해, 더 많은 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고, 이들이 새로운 고객을 몰고 오거나, 무한한 시장확장이나 동종업계 회사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도 있다. 결국 고객서비스에 모든 것이 달려있고, 아무리 트렌드가 변하며, 혁신의 가치가 중요해지며, 4차 산업의 시대라도, 기본적인 가치는 변하지 않음을 인지해야 한다. 이는 리더들에게만 요구되는 것도 아니며, 회사에 속한 직원이라면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 자세이다. 책에서 말하는 경영과 관리, 서비스에 대한 원칙적 해석,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며,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 접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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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록 다시 보는 서양 음악 100 알수록 다시 보는 서양 100
진규영 엮음 / 미래타임즈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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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좋아하는 서양의 그것들, 문화나 역사, 종교, 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선진적인 모습으로 여겨진다. 물론 그들의 노력과 가치관 정립이나 확립을 위한 의지를 폄하해선 안된다. 오히려 더 인간다운 가치나 모습을 위한 구현, 혹은 세상의 부조리나 사회문제에 대한 우회적 표현이나 직설화법으로 다양한 결과물을 만들었다. 왜 모든 세계인들이 클래식에 열광하는지, 그들의 깊고 오랜 역사 만큼이나, 매우 높은 품격을 갖고 있는 서양음악, 이 책은 매우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르네상스부터 현대음악까지, 지금도 계속해서 변형되거나 발전하고 있고, 이는 동양문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그들이 만든 민주주의 가치나 자본주의적 영향, 더 나은 대안책 마련, 혹은 차별이나 차이에 반발하는 사회적인 성향이나 모습까지, 당시의 시대상을 낱낱이 볼 수 있고, 왜 그런 저항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대중들이 열광했는지, 혹은 당시의 지배권력이나 리더들이 왜 그들을 존경하며, 예술을 하나의 영역으로 보장해줬는지, 우리는 생각해야 한다.

권력자가 사회를 지배하기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문화예술 분야의 활용이다. 예나 지금이나 이런 시도나 악용은 계속되고 있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순 없는 법이다.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재평가 받거나, 해당 음악인이나 예쑬가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기도 한다. 그만큼 대중들에게 절대적인 영향력, 하지만 본질적인 모습이나 새로운 지향점이나 삶의 방향성에 대한 해석도 놓치지 않았고, 오히려 더 다양성의 존중이나 현대적인 모습으로의 순화 등 배울 점이 매우 많다.

클래식을 몰라도, 잘 알아도 꼭 봐야 하는 책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서양음악에 대한 새로운 해석도 가능할 것이다. 너무 어렵게 볼 것도 없고, 오히려 역사적인 측면을 통해, 사회와 사회문제, 구성원에 대한 솔직한 생각이나 담론을 접하게 될 것이다. 각자가 추구하는 음악의 유형이나 장르에는 차이점이 있으나, 이들이 원했던 음악을 통한 메시지 전달, 공통점도 내포되어 있다. 맹목적인 추종과 의미없는 존경이나 해석이 아닌, 서양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서양음악 100, 이 책을 통해 다양한 분야를 함께 생각하며, 경험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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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누구나 교양 시리즈 2
게르하르트 슈타군 지음, 장혜경 옮김 / 이화북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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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동물과 다른 이유, 바로 종교를 예로 들 수 있다. 예전부터 이어지는 다양한 종교의 역사, 샤머니즘이나 자연을 경배하는 행동, 어떤 길흉화복을 예측하거나 점치며, 더 나은 가치를 빌었던 사람들, 예나 지금이나 비슷한 모습이다. 인간은 절대적인 존재가 될 수 없고, 자연이나 재앙 앞에서 무너지기 마련이다. 이런 한계를 인정하며, 더 나은 가치나 결과를 위한 해석이나 종교의식, 이를 폄하해선 안된다. 어쩌면 인간의 모든 역사에서 가장 중심에 있었고, 때로는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던 것이 바로 종교이다.


그렇다면 종교가 무엇인지, 무엇이길래 사람들이 이토록 집착하거나, 절대적인 가치로 취급하는지, 그 본질과 기원에 대한 접근이 필요하다. 종교의 기원은 매우 오래되었고, 정확하고 명확하게 규정짓는 것이 어려울 정도이다. 그만큼 우리 인간의 일상에서 녹아있고, 어떤 변화나 큰 사건, 갈등 등이 생길 때에도 종교는 엄청난 영향력을 자랑한다. 신성한 영역, 불가침의 대상이 되기도 했고, 자신들의 교세확장을 위해, 전쟁을 일으키며, 다른 종교에 대한 침략행위도 서슴치 않았다. 

우리가 잘 아는 불교나 기독교, 이슬람교 등 모든 종교가 비슷한 모습이다. 물론 이같은 행위가 정당화 될 순 없고, 말도 안되는 논리로 보일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의 정신과 신체를 지배할 수 있고, 종교를 악용하는 또 다른 무리들은 늘 존재하기 마련이다. 종교에 대한 무조건적인 신앙을 나무라는 것이 아니다. 그 본질을 알며, 현실에 맞게, 혹은 현대적 개념으로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 현대인들이 겪는 종교에 대한 거부감, 혹은 맹목적인 행동으로 물의를 낳는 모습, 분명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종교를 가진 자든, 무교론자든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 이런 다양성과 존중의 개념이 정립되려면, 그 기원과 본질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다. 이 책은 최대한 쉽게 설명하고 있고, 종교사를 바탕으로 우리 인간이 써내려간 다양한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 갈등이나 분쟁을 매우 요약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때로는 어려움이나 고난을 극복하는 하나의 원동력이 되지만, 부작용도 많고, 부정적으로 인식되는 그들의 의식도 존재한다. 어떤 해답이나 획일적인 가치의 보편화가 아닌, 다양성과 다름에 대한 존중의 관점으로 책을 접하며, 인식의 전환을 가져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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