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어머니
데일 살왁 지음, 정미현 옮김 / 빅북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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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쉽게 접하는 문학작품이나 다양한 에세지집, 혹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달라지는 선호하는 장르의 책까지, 왜 독서를 하며 다양한 사람들의 사례를 분석하거나 배우며 살아가는지, 우리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한다. 이 책도 위대한 인물이나 유명인에 대한 언급을 통해, 성공적인 인생을 영위한 사람들, 혹은 살아가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서 배울 점을 주문하고 있다. 뛰어난 인물은 혼자서 태어날 수 없고, 다양한 사람들의 관심과 희생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는 세계적인 인물들도 그렇고, 우리와 다른 문화나 지역의 사람들도 비슷한 모습으로 자생되고 있는 현상이다. 물론 국내에서 성공한 사람들도 타고난 재능이나 능력도 있었겠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부모들의 희생이 있었음을 알아야 한다. 보통의 사람들도 부모가 존재하듯, 왜 우리가 부모에 대한 사랑이나 존경의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또한 현명한 부모가 되는 과정은 어떤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으며, 내 아이나 자녀에게 어떤 영향력을 줘야 하는지, 고민되는 대목이다.


입장에 따라서 위치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지만, 비슷한 선택을 해야 한다는 공통의 분모가 존재하며, 이 책도 이런 가치를 통해, 어머니의 역할을 매우 잘 표현하고 있다. 결국 아이들은 부모에게서 배우며, 강제적인 종용이나 명령이 아닌, 함께 하는 생활습관에 따라, 다양성이나 유연한 태도를 가질 수 있고, 사회생활에 필요한 사회성이나 사람을 대하는 관계에 대해 배우게 되는 것이다. 불우한 환경이나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가 왜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우리는 그 반대의 경우나 사례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성공과 실패라는 기준을 명확히 하거나, 사람을 이분법적으로 구분하며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이 아니다. 일정한 조건이나 비슷한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결국 이런 가치나 과정들이 쌓여, 성공과 실패라는 결과가 생기는 것이다. 어머니의 역할, 내가 될 수도 있고, 나의 어머니를 통해 생각하거나 성찰할 수도 있는 것이다. 위대한 인물이나 그들의 성공은 쉽게 이뤄지지 않는다. 성공적인 관리나 배움을 통해 나아가는 것이며, 우리도 이런 가치에 주목하며 나에게 필요한 가치를 배우며, 성장을 위해 나아갈 뿐이다. 결국 삶과 성공을 위한 방법론이 무엇인지, 배우면서 활용해 보자.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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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 구글, 스탠퍼드에서 배우는 리더의 품격
존 헤네시 지음, 구세희 옮김 / 부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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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는 자본집약적, 혹은 기술집약적인 사회라고 정의한다. 사람들은 일정한 노동을 통해 경제생활을 영위하며, 더 나은 삶을 갈망하는 태도로 살아간다. 물론 일상에서부터 사회생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존재, 이로 인해 사회는 작동하며, 다양한 위험에도 버틸 수 있는 힘을 갖기도 한다. 하지만 일정한 삶이나 보통의 삶을 꿈꾸거나, 안주하는 태도를 취하더라도,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인간의 본성을 거부할 순 없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일정한 배움이나 경험적 내공을 통해 더 나은 대안을 찾기도 한다. 이 책도 이런 관점에서 성장이 무엇이며, 어른이 되면서 알게 되는 현실과 이상의 간극을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는지, 나름의 현상분석과 경영학적 측면, 경제를 바라보는 보편적 시각을 통해 성장론을 말하고 있다.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이 되는 것도 아니며,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생각만 한다고 달라지는 것도 아니다. 결국 변화에 대한 필요성을 느낀다면, 생각을 바탕으로 하는 행동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또한 물질적인 결과나 가치에 편중되어선 안될 것이다. 항상 사람관계에서 도움을 주거나 받으며, 시간적 낭비를 줄이고, 더 나은 가치를 위해 나아가는 사회적 현상에 대한 받아들임이 필요하다. 우리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지면서, 치열한 경쟁에만 매몰되어, 사람의 가치를 잊곤 한다. 하지만 멀리 가거나, 더 큰 성공을 원할 때,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며, 구체적인 도움이 없더라도, 관계를 형성하며 주고 받는 유무형의 가치에 주목해야 한다. 결국 리더의 자질도 이런 조건에서 나오는 것이다.


누구나 리더를 꿈꾸지만, 아무에게나 리더십은 작동하지 않고, 노력하는 사람과 자신을 낮추며 사람의 가치를 존중하는 사람에게 기회는 찾아올 것이다. 의미없는 논쟁이나 자기고집으로 인해 시간을 버리거나, 돌고 돌아 다시 원점으로 오는 헛수고를 피하기 위해, 진짜 갖춰야 하는 인간상의 표본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른이기에, 어른이라서 성장해야 하는 요건들은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배우며 활용하길 바란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지만, 완벽에 대한 욕심을 노력으로 극복한 사례는 존재한다. 성공적 커리어나 삶의 지속성을 말하는 저자의 논리에서 배움의 필요성과 가치를 알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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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 지나간 자리, 당신에겐 무엇이 남았나요?
스티브 레더 지음, 박아람 옮김 / 책읽는수요일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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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람이 갖는 특별한 힘,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체감하기 힘들 것이다. 극한의 상황이나 위험에서도 인간은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다.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즐기는 사람도 있고, 이를 극복하며 더 나은 결과나 경험적 성장을 이루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이 책은 이런 비범함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갖는 공통적인 정서나 심리학, 혹은 삶을 대하는 방식이나 태도 등을 언급하며, 더 나은 대안이 무엇이며 지금 나에게 필요한 가치나 행동력에 대해 돌아보게 한다.


누구나 행복을 꿈꾸며, 사랑하는 사람이나 가까운 지인들과의 관계를 통해, 만족을 얻거나 인정을 받으려고 한다. 이는 인간이 갖는 가장 기본적인 사회성이며, 사회적 동물이라고 칭하는 이유를 대변하기도 한다. 하지만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 내가 가진 장점이나 능력이 있어도, 완벽성을 추구할 때, 따라오는 부침, 한계에 봉착했을 때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삶은 연습이자 도전의 연속이라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왜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안되는지, 계속된 시련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도전과 속도에 집착하기보단 방향성을 믿고 계속해서 나아가는 힘이 왜 중요한지, 단순한 상처치유나 극복의 개념을 초월해,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성장론에도 활용할 수 있다. 현대사회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경험이나 물질적 가치가 모든 것을 대변하는 모습, 이런 과정들을 바라보며 회의적인 감정이 들 수 있지만, 이런 부정의 생각을 줄이며, 나에게 집중하거나 지금 할 수 있는 어떤 행위에 몰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과대평가나 과소평가, 모두를 경계하며 삶의 의미와 지혜를 얻으려는 용기있는 선택과 행동을 바탕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해야 한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심지어 혼자서 모든 삶을 선택하거나 나만 아는 개인주의적 성향이 있더라도 말이다. 무언 가를 남겨야 한다는 강박과념이 아닌, 모두가 공감하며 뒤를 돌아볼 때, 더 괜찮은 삶을 살았다는 위로를 받도록, 작은 변화라도 실천하는 행위가 중요하며, 마음관리나 감정동요를 막으며 성장을 추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접하며 나에게 필요한 덕목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배움의 시간을 가져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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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화냈어야 했는데 - 제때 화내지 못해 밤마다 이불킥 하는 당신을 위한 심리학 솔루션
조명국 지음 / 앳워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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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함과 교만함의 차이는 아주 작은 습관이나 표현에서 비롯된다. 자신을 지키는 행위, 예의라는 기준의 애매함, 물론 우리는 교육과정에서부터 유교식 교육이나 예의범절을 지켜야 한다고 배웠지만, 성인이 되면서 과연 이게 맞을까 하는 강한 회의감이 생길 것이다. 너무 바른 태도나 착한 사람 바이러스에 걸려, 타인에게 무조건적인 배려나 양보, 혹은 개인을 참으며 버티는 습관까지, 물론 당장의 화나 갈등은 피할 수 있으나, 결국 나를 망치는 습관이 될 지도 모른다.


그래서 적당한 표현이나 감정에 대한 솔직함을 드러내는 것도 중요하다. 물론 누군가에게는 매우 용기있는 행동이자 변화가 될 수도 있지만, 누구보다 소중한 자기 자신에 대한 관리론적 측면이나 더 나은 사람이 되거나 성장을 위해서, 표현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시대가 변하면서 예전의 가치를 존중해야겠지만, 시대에 맞지 않는 관행이나 무의식 속에 남아있는 잔재의식들이 있을 것이다. 물론 무조건 표현하며 나를 위한 개인주의가 역효과를 낼 수도 있지만, 때로는 감정을 표현하며 분노를 표출해야 상대도 나를 함부로 하지 못할 것이다.


매우 당연한 논리,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사람들은 타인에게 매우 엄격하며 이해만을 바라기도 한다. 타인을 위한 맞춤만이 최선도 아니며, 결국 나를 망치며, 내 일도 하지 못하는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하기도 한다. 물론 지나친 감정적인 언행은 조심해야겠지만, 차분하게 마음을 가다듬고 아닌 것에 대한 언급이나 무례함에 대한 똑같은 대응이 나를 지키면서 상대도 나를 무시하지 못하게 하는 효과를 낳을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런 행동에 대해 상대는 이런 반응을 하겠지 하는 추측도 경계해야겠지만, 너무 많은 생각은 스트레스만을 동반할 뿐,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것이다.


처음부터 무리한 변화나 전혀 다른 모습은 힘들지만, 연습을 통해 점진적으로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며, 나에 대한 자신감이나 나를 사랑하는 자기애, 혹은 관계에서 중요한 심리적인 요소를 활용하며 영리하게 대응하는 내공을 쌓아야 한다. 감정이 최우선은 아니지만, 무조건 기계처럼 대하거나, 감정을 억누를 필요는 없다는 말이다. 다양한 사회생활에서 혹은 인간관계에서 오는 부침, 갈등은 존재한다. 이를 지금과는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며 변화를 추구해 보자. 생각보다 쉽게 풀리는 일도 많고, 상대에게 존중받는 현실적인 변화도 체감하게 될 것이다. 마음관리용 서적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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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 마니아를 사로잡은 스니커 100
고영대 외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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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사람들은 다양한 물건을 소비하며 살아간다. 나이나 성별은 무의미하며 개인마다 선호하는 물건이 있다. 이 책도 이런 가벼운 접근을 통해 신발과 운동화에 대한 다양한 소개와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고객들의 트렌드와 소비를 분석하며 더 나은 제품에 대한 탐구를 시작하고 있다. 누구나 좋은 물건을 쓸 때, 느끼는 개인적인 만족감, 나아가 해당 브랜드에 대한 신뢰나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관련 시장도 점점더 성장하고 있고, 따라오는 경쟁도 불가피한 상태이다.


주로 젊은이나 여성 고객들을 잡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운동화 제작, 이를 통해 적정한 가격을 형성하거나, 고급화 전략을 통해 일정한 비용을 지출하도록 하는 판매전략까지, 갈수록 진화하는 관련 시장에 대해 느낄 수 있고, 전문가들로 불리는 인물들이 단순한 운동화가 아닌, 어떤 가치를 투영하여 자신만의 전략이나 특화상품을 만드는지, 혹은 전혀 다른 차원의 경쟁상황이나 갈수록 높아지는 소비자들의 인식이나 개선요구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그들의 철학도 함께 느낄 수 있다.


다만 이런 가치들에 대한 상세한 분석이 번거롭다면 보는 즐거움을 통한 가벼운 접근도 추천하는 바이다. 좋은 물건을 쓸 때, 혹은 자신이 직접 사용하거나 체험하며 가까운 지인들에게 소개할 수도 있고, 어쩌면 관련 기업들도 이를 바라며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이나 판촉행사를 추진할 것이다. 개인의 취향도 살리며, 하나의 수집품, 혹은 소장품적인 가치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발전하는 제품 자체의 퀄리티나 상품에 대한 사후 피드백까지, 제법 괜찮은 구성으로 소개되고 있다.


또한 외국기업이나 제품과의 경쟁이나 모방을 통해 한국형 전략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 등 우리나라에서 성장할 수 있는 조건이나 경계해야 될 부분까지, 논리적으로 진단하며 가까운 미래에 어떤 상황이 일어날지, 혹은 이를 통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욕구의 충족, 하나의 경제현상이나 개인적 취미로도 볼 수 있는 소비시장에 대한 통찰까지, 기존의 트렌드나 마케팅 원론에 중점을 둔 책들과는 다른 차별성을 보이기에, 관련 상품이나 시장에 관심이 있다면 배우면서 활용해 본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운동화를 통해 말하는 시장과 고객의 가치, 그리고 특화전략까지 접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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