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쟁 2.0

AI 전쟁 2.0 - AI 세계 전쟁의 실체와 대한민국의 전략 카드 ㅣ AI 전쟁
하정우.한상기 지음 / 한빛비즈 / 2025년 6월

요즘 세계를 정의하거나 관통하는 키워드로 볼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AI 기술과 활용법, 이 책도 이런 기본적인 논조를 통해 우리 경제를 비롯한 세계 경제가 어떤 형태로 나아갈 것인지, 또한 관련한 정책적 요인이나 기술적 요인, 그리고 국제관계 및 패권 등의 의미에서는 어떤 중요도가 있는지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책이라서 긍정적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특히 AI 관련한 정책적 요인을 강조하고 있는 점이나 이를 통해 경제와 기술, 산업 등의 경우 어떤 위기와 기회적인 요소가 공존하고 있는지도 알아 볼 수 있어서 읽으며 비교, 분석이 가능한 점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AI 전쟁 2.0> 기본적인 AI 산업과 기술, 관련한 활용 전략 등을 비롯해 이에 요구되는 트렌드적 요인이나 미래전략 등의 어떤 형태로 재편해야 하는지도 생각해 보게 되며 물론 전문가들도 서로 다른 반응과 평가를 이루고 있는 영역이라서 지나친 일반화나 비약은 지양해야겠지만 그럼에도 일반적인 관점에서 배우기 어려웠던 부분에 대해서도 비교적 쉽게 접하며 알아 볼 수 있어서 괜찮게 느껴지는 책일 것이다. 이는 우리의 입장에서도 절대적으로 요구되며 중요한 부분이지만 이를 선도하는 기업이나 국가들의 사례를 통해 가까운 미래를 함께 그려 볼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책이다.

특히 미국과 중국에 대한 언급이나 이를 통해 우리는 어떤 AI 정책이나 산업에서의 적용, 관리, 또한 경제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다양한 고려를 하거나 미래전략 등을 구체화 해나가야 하는지도 잘 표현하고 있어서 이는 단순히 AI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넘어선 형태로 다가오기도 하며 이 과정에서 경제적인 효과나 적용, 혹은 새로운 AI 정책이나 활용법 등은 어떤 형태로 우리의 삶과 현실, 사회 등을 변화, 발전시킬 수 있는지도 책에서 말하는 의미를 통해 배우거나 일정한 공감대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AI 전쟁 2.0> 지금도 해당 영역과 기술적 요인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고 이에 안주하거나 투자나 정책적인 부분을 멈춘다면 엄청난 리스크나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읽으며 생각해 보게 된다. 그만큼 국가의 미래를 결정 짓게 하는 주요 요인이자 키워드로 볼 수 있는 AI 분야의 성장세와 현실성,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해당 영역을 이해하며 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변화된 인식 등을 강조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정책적, 경제적인 요인을 통해 AI 분야와 산업을 표현하고 있어서 현실에서나 실무에서도 도움 되는 부분이 많은 책이다.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결국 마음먹은 대로 된다

결국 마음먹은 대로 된다 - 나폴레온 힐의 인생을 바꾸는 12가지 성공 철학
나폴레온 힐 지음, 김가경 옮김 / 지니의서재 / 2025년 7월

철학 분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책의 저자의 인지도에 대해 잘 알 것이다. 워낙 삶에 대한 철학적인 가치 판단과 조언, 그리고 현실의 삶에서 우리들은 어떤 마인드를 통해 삶의 성장과 행복, 성공 등의 가치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되며, 생각보다 당연하게 여겼던 부분에 대해서도 점검하거나 스스로를 되돌아 볼 수 있게 한다는 점에 있어서도 이 책은 긍정적인 의미로 다가오는 자기계발서, 혹은 철학 조언서일 것이다. 그만큼 삶에 대한 당연한 논리나 조언으로도 볼 수 있지만 바쁜 일상과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때로는 잊거나 망각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잘 정리된 형태로 소개하고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도 많은 책이다.

<결국 마음먹은 대로 된다> 자기 자신에 대한 확고한 믿음, 그리고 구체적인 준비나 배움, 성장 등의 과정을 어떤 형태로 마주해야 하는지도 책에서는 표현하고 있고 이는 12가지 성공철학이라는 의미로 소개되고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며 공감하거나 배울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이 갖는 특장점일 것이다. 또한 생각이나 계획, 다짐 등을 현실의 좋은 결과물로 바꿀 수 있다면 누구나 삶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이나 마인드 등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철저한 노력과 관리법 등이 필요한 영역이지만 때로는 쉽게 포기하거나 회피하고 있는 건 아닌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누구나 삶의 행복이나 성공 등을 바라지만 아무나 이런 가치를 당연하게 이룰 수 있는 건 아닐 것이다. 이는 우리가 처한 현실의 삶이나 사회의 모습,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보더라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부분이며 때로는 남들보다 더한 노력이 요구되기도 하며, 배움의 과정도 좋지만 현실에서 경험적 가치나 내공을 쌓아가는 행위도 무시할 수 없어서 어쩌면 하기 싫은 부분이나 행위, 알지만 꾸준하게 해나가기 어려운 그런 부분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이에 책의 저자는 변화된 마인드를 통해 살아가는 자세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도 함께 전하고 있다.

<결국 마음먹은 대로 된다> 어떤 이들은 내면적 요인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하며, 또 다른 이들은 물질적인 부분에서 오는 아쉬움이나 부족함으로 인해 삶이 불행하다고도 느껴질 것이다. 그만큼 현실의 삶과 사회는 더 복잡하며 때로는 매우 냉정하다는 점도 체감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어떤 마인드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지향해야 하는지, 그리고 왜 철학적인 의미에 대해서도 주목하며 제대로 배우거나 현실의 삶에 있어서도 일정한 적용, 관리의 자세가 요구되는지도 함께 접하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려운 의미로 보이지만 현실을 잘 반영한 형태의 철학 조언서, 혹은 자기계발서, 책을 통해 배우며 함께 판단해 보자.

연애학교

연애학교 - 전면 개정증보판 ㅣ 게리 토마스의 인생학교 1
게리 토마스 지음, 윤종석 옮김 / 도서출판CUP(씨유피) / 2025년 6월

요즘 사회 문제로까지 발전하고 있는 결혼과 연애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생각들, 이는 우리 사회라고 해서 예외일 수 없고 오히려 서로간의 갈등이나 부정적 요인이 더 많다는 점을 볼 때, 그럼에도 서로 원하는 이성을 만나서 결혼과 사랑을 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이 책도 단순히 보기에는 종교적인 느낌이 강하며 신앙생활이나 기독교는 어떤 형태로 사람에 대해 생각하며 배우자나 이성을 찾는지, 이에 대해 알아 보는 책으로도 볼 수 있지만 조금 더 크게 생각한다면 사람에 대한 성숙한 태도나 어떤 형태로 가치 판단을 해나가며 삶을 영위해야 하는지도 느낄 수 있어서 현실적인 부분이 많은 책이다.

<연애학교>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배우자나 이성을 통해 채우려는 자세보다는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를 통해 원하지 않더라도 일정한 발전과 성장을 이룬다면 자연스레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모일 수 있다는 점도 읽으며 깨닫게 된다. 물론 책에서 말하는 의미가 무조건적인 진리로 볼 순 없지만 적어도 현실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참고할 만한 남녀관계에 대한 이해나 보여지는 가치나 결과에만 매몰되어 좋은 사람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닌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그만큼 좋은 사람을 만나서 삶의 행복이나 긍정적 요소를 이루고자 하는 이들은 많지만 제대로 된 자세나 태도, 내가 좋은 사람이 되겠다 라는 의미로 해석하는 이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는 종교적인 의미를 차치하더라도 중요한 요소이며 우리의 문화나 정서 등과는 다르게 체감될 수 있어도 결국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에서는 누구나 좋은 것을 얻고자 하는 본능이 작동하며 어쩌면 인간 사회에서도 이는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느껴지는 부분일 것이다. 그렇다면 자기 자신에 대한 관리나 성찰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도 자연스럽게 접하며 생각해 보기 마련이다.

이 책도 이런 관점론을 통해 결혼과 사랑, 연애 등의 키워드를 소개하고 있으며 종교를 갖고 있는 분들이나 없는 분들 모두에게 긍정적 효과와 영향력으로 다가오는 책이라는 점도 참고했으면 하며 생각보다 우리가 알만한 내용의 반복이나 머리로는 이해했지만 행동하지 않았던 부분을 통해 새삼 느끼게 되는 요인 등이 많다는 점도 알게 될 것이다. <연애학교> 어려운 의미보다는 누구나 생각해 보는 그런 의미에 대해 소개하는 책으로 결혼과 사랑, 연애와 신앙생활 등이 어떤 형태로 일정한 연결점을 이루고 있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자.

우리 아이 디지털 학교생활

우리 아이 디지털 학교생활 - 현직 교사가 알려주는 진짜 디지털 교육 이야기
이민정 외 지음 / 문학세계사 / 2025년 7월

세상이 빠르게 변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의 AI 기술의 적용이나 활용이 대중화 되고 있는 요즘이다. 이는 교육 분야라고 예외적일 수 없고 오히려 더 빠른 형태로 AI 수업이나 학습 등의 형태로 구현하고 있어서 이를 알아야 하는 부모들이라면 다소 어렵게 체감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에 책에서는 현직 교사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전하는 AI 수업과 교육의 학습 가이드라인을 소개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내 아이나 자녀의 교육 방식이나 전략의 경우 어떤 가치가 최우선에 되어야 하는지도 읽으며 생각해 보게 된다.

<우리 아이 디지털 학교생활> 부모 세대들의 경우 아날로그적인 교육 방식이 주를 이뤘고 시대가 급변하면서 요즘 아이 세대들의 경우 전혀 다른 차원에서 학습하거나 공부하고 있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해당 분야를 알아야 아이와의 교감이나 소통, 원만한 가족관계 등을 동시에 지향할 수 있고 이는 현직에서 일하는 분들의 책임과 실무적 역량도 중요하지만 학부모들의 입장에서도 AI 수업이나 학습, 교육 등이 어떤 형태로 우리의 일상과 교육 분야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는지도 읽으며 체감하게 된다.

물론 여전히 진학이나 입시, 수능 등의 성적관리나 결과를 내는 행위를 더 중요하게 여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AI 수업의 형태나 적용 방식이 사라진 것도 아니며 오히려 다양한 과목과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다는 점을 볼 때, 어쩌면 더 영리한 형태로 공부하거나 이를 구체적인 공부법이나 학습 가이드라인 등으로도 사용해 볼 수 있어서 오히려 더 기회적인 요소가 많다는 점도 느끼게 된다. 이 책도 이런 AI 수업과 디지털 교육 환경과 현실 등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는 책이며 부모들이 어떤 관점에서 배우며 함께 해야 하는지도 소개하고 있어서 현실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 아이 디지털 학교생활> 우리나라의 교육을 보더라도 여전히 보수적인 느낌이 강하지만 최근에는 AI 기술의 다양한 적용과 활용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의 변화 자체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점이나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어떤 형태로 AI 수업에 대해 만족하거나 흥미를 갖고 접근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어려울 수 있지만 누구나 일상에서 누리는 AI 기술의 집합체, 혹은 교육 분야로의 적용, 활용법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배우게 될 것이며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배우며 사용, 활용해야 한다고도 하는지,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200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이민규 지음 / 더난출판사 / 2025년 7월

누구나 다양한 사회 및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여러 사람들을 만나기 마련이다. 이로 인해 자신을 표현해야 하기도 하며 때로는 누군가를 평가해야 하는 입장에 놓이는 현실에서 사람에 대한 이해도를 어떤 형태로 배우며 더 나은 안목을 가져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배우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첫인상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정의할 순 없지만 때로는 이런 호감도나 좋은 이미지가 주는 유무형의 가치는 경험해 본 이들만 공감하는 영역일 것이다.

물론 최근에는 취업이나 이직, 면접 등의 형태에서 일정한 형태로 배우며 규격화 된 모습으로 타인을 대하는 이들도 적지 않은 현실에서 이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와 반응도 있지만 그럼에도 우리 모두는 사회적 동물이라서 혼자서는 다양한 것을 해나갈 수 없고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얻게 되는 상호작용 등의 행위를 통해 긍정적 효과나 결과 등을 지향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한다면 책에서 말하는 의미나 조언이 더 쉽게 체감된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하는 책이다.

언어적인 표현이나 당장 보여지는 효과도 중요하지만 결국 인간관계에서는 다양한 비언어적 표현이 공존하며 이는 우리나라만의 문화나 정서적인 부분을 고려하더라도 생각 이상으로 필요하고 또 중요하다는 점을 알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행위적인 부분에 대해 전하며 끌리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무엇을 배우며 이를 일상과 현실에서도 활용하거나 일정한 이미지 트레이닝이 요구되는지도 자세히 전하고 있다. 물론 개인마다 서로 다른 성향이나 가치관, 철학 등이 공존하지만 항상 전제를 기억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사회 및 직장생활을 한다는 점과 함께 살다 보면 싫은 인간상도 존재하지만 나와 잘 맞는 사람들도 있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야 한다.

이 책도 이런 현실적인 관점론을 통해 인간관계 및 사람에 대해 소개하고 있고 끌리는 호감도나 긍정적 요인의 경우 누구나 충분한 노력과 관리를 통해 개선시킬 수 있다는 점도 표현하고 있어서 인간관계로 인해 부정적인 감정이 생겼거나 지친 마음이 드는 분들이라면 이 책이 주는 의미가 더 현실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어쩌면 아주 작은 사소함일 수도 있지만 이를 간과하는 이들도 많고 변화를 지향하며 더 나은 관계술 및 처세술을 원한다면 이 책을 통해 배우며 스스로에 대해 함께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책을 통해 접하며 활용해 보자.